[include(틀:성인물)] [include(틀:도착증)] [목차] == 개요 == ||{{{#!folding 예시(후방주의) [펼치기ㆍ접기] [[파일:2742917.jpg|width=100%]][* 위의 사진은 [[나체]] 상태인 임산부 모델을 찍은 사진이다. 이것을 메이시오필리아(Maiesiophilia) 또는 메이포리아(Maieusophoria)라고 부른다.]}}}|| {{{+1 Maiesiophilia}}} 속칭 '''[[임산부]] 페티시. [[임산부|임신한 사람]]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 [[성관계|성적 행위]] 뿐만이 아닌 배가 부른 임산부의 모습 자체에 [[성적 페티시즘|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 상세 == [[락토필리아|모유 페티시]]나 [[Body Inflation|복부 팽창 페티시]]와 중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엄연히 별개의 [[성적 취향]]이다. 모유 페티시의 경우 모유가 나오고 수유와 관련된 행동 자체가 성적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고프로락틴혈증 등의 [[임신]]과 관련되지 않는 모유에도 흥분하는 반면, 임산부 페티시의 경우 [[임산부|임신한 여성]]의 변화에 대한 자연스럽고 부가적인 요소로 본다. 반대로, 복부 팽창 취향의 경우도 [[BBW]]와는 선을 긋고 있지만 내용물에 상관없이 배가 부풀어오른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반면, 임산부 페티시의 경우 [[자궁]] 내의 그것이 [[태아]]에 준하는 것(즉, 물 등으로 부푼 것은 제외)이어야만 흥분을 느낀다는 점이 다르다. 주로 [[임신]] 시 생기는 신체적 변화를 자연스럽지만 긍정적인 변화로, 또한 그것을 매력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임산부 페티시 내에서도 변화되는 부위에 따라 페티시를 느끼는 곳이 다르나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임신 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솟아오는 배의 라인에 대해 매력을 느낀다. 그 외에는 [[유방(신체)|유방]]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며 [[유륜]]이 착색이 생기는 점, 배의 [[임신선]](흑선 포함), 툭 튀어나온 배꼽, 배가 커질수록 더 [[성욕]]이 커지는 등의 취향은 제각각이며, 임신의 어느 시기를 선호하느냐 또한 취향적으로 갈린다. 그 중에서도 특수한 하위 갈래 두 가지는 '[[출산]] 페티시'와 '[[임신]]을 시키는 과정'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인데, 전자는 임신 전 [[성관계]], [[배란]], [[수정(생물학)|수정]], [[생식세포분열]], [[착상]], [[배아]], [[양수(신체)|양수]] 파수, [[진통]]에서 [[출산|분만]]까지의 출산 자체의 과정과 [[태아]]에 준하는 생명의 탄생에 흥분하는 경우[* [[자궁]] 내를 가득 채운 물질의 질을 통한 방출에 모두 흥분하는 것은 [[Body Inflation]]의 하위 분류로 보는 편이다.]이며, 후자는 [[질내사정]] 외로도 주사기를 통한 자궁 내 정자주입[* IUI(Intrauterine Injection)으로 실제 난임시술에 사용되는 방법 중 한 가지.]과 같은 방법 등의 수정시키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으로 'impregnation fetish'라고도 한다. 조금 독특한 점으로는 [[임산부]]의 뱃속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닌''' 경우에도 흥분을 느낀다는 점이다. 즉, [[임신]]한 사람에 대해서 독특한 성적 매력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임산부에 대한 [[성욕]]을 아예 잘못된 것으로 보고 임신 중 [[성관계|성교 행위]]를 비상식적이라고 혐오하는 이들도 있지만 자신의 아이를 품은 [[여성]]을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 자체는 크게 이상한 것이 아닌데[* 실제로 안정기([[임신]] 4개월~8개월)에 접어든 [[임산부]]는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128|성욕이 올라갈 수도 있고]], 임신 후반기에는 임산부의 거동이 불편해지는데, 임산부의 의학적 위험성에 의해 [[성관계|성교]]를 피해야 하는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70|경우]]가 아니라면 파트너와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고 태아도 성관계 중 [[https://www.donga.com/news/Life/article/all/20160331/77326367/2|정서적 친밀감]]을 얻고 줄어든 임산부의 운동 시간을 보충할 수 있는 임신 중 성교는 부부간에 원할 경우 오히려 권하는 편이다. 다만 정액에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이 있어 안정기 이전과 출산이 늦어지는 경우(이때의 [[성관계]]를 일명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924|아빠주사]]라고 부른다) 이외의 극후반기([[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70|예정일 6주 이전(임신 34주)]]~[[https://www.donga.com/news/Life/article/all/20160331/77326367/2|예정일 4주 이전(임신 36주)]]에는 자제해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6011046595|기사]]. 그렇다고 해서 임산부가 안정기 중 무조건 성욕이 올라가지는 않으며 파트너도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7/2013062702463.html|태아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성욕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성관계|관계]]를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또한 한다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550385#home|시간은 30분 이내로 강도는 최대한 약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과격하게 했다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애무를 할 때 유두를 자극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지면 안된다. [[https://www.momq.co.kr/board/board.html?code=2020nemomq_board1&type=v&num1=9998795&num2=00000|링크]]] 임산부 페티시에서는 임신 과정과 그에 따른 변화가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에 [[자궁]] 내의 아이의 친부 여부와 상관없이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물론 평소에 이런 취향이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 아내의 임신한 모습이나 심지어는 [[네토라레]]에 성적 매력을 느끼다 눈뜨게 되는 경우도 있다. 크게 [[임신]]만 좋아하는 사람, [[출산]]만 좋아하는 사람, 임신과 출산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출산은 수술 페티시가 있는 사람은 적다보니 제왕절개보다는 주로 자연분만(자연주의 출산 포함)을 좋아하며, 자연분만도 병원에서의 출산과 가정분만으로 나뉘는데, 보통 분위기 때문에 남녀 가리지 않고 가정분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산씬|출산 장면]]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보통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수위 때문에 [[임산부]]의 얼굴 언저리만 보여주고 아랫쪽에서 일어나는 일은 안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하드한 경우에는 아랫쪽에서 일어나는 일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수가 적다. [[출산|출산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비주얼이 마냥 아름답다고 하기엔 좀 그렇다. 당장 인터넷 게시판에 출산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면 [[혐짤|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다.]] 보통 [[출산씬]]에서 수위 때문에 밑부분을 안 보여주며, 사회, 문화적으로 출산이 미화, 승화, 과장되어 고귀하다는 식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741977|말]]이 자주 나와 사람들도 그렇게 인식하게 되는데, 실상은 다르다. 사람들이 보는 출산씬은 그냥 임산부의 얼굴 언저리만 보는지라 아랫쪽에서 일어나는 일은 안 보인다. 실제 [[출산|자연분만]]의 경우 하반신 아래는 [[고어물|매우 살벌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성적인 요소이므로 하반신의 상황을 보여줄 수 없다.[* 질과 허벅지에 피가 엄청나게 흩뿌려져 떡칠이 되거나,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똥|변]]'''이 나오거나, 아기가 나오는 과정에서 음렬을 찢고 나왔을 가능성이 높고, 가림막 사이를 안 보더라도 그곳에서 엄청난 피비린내가 나기 때문이다.] 출산 동영상을 보는 등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충분히 충격을 받고 심하면 정신질환이 올 수 있다.[* 물론 [[출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당 매체를 반복해서 봐서 면역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그나마 버틸 수 있다. 단, 피비린내 등 매체와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임산부]]를 돕는 입장이 되었을 때에는 그래도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 birth, childbirth로 검색해 나오는 영상 중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가 안 된 부분이 직접 나오는 건 특성상 성인인증 또는 VPN이나 savefrom.net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해당 장면은 실제 영상이 아닌 창작물이라면 주로 팬픽이나 동인 계열같이 비공식 매체에 드물게 있으며 그나마도 동서양 문화 차이 때문인지 서구권 팬픽 사이트에 편중되어 있다. [[출산]]이 후술하듯이 [[임산부]]가 산고로 인해 얼굴을 찡그리고 신음하고 소리나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가학·피학성애적(sado-masochistic)인 것과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BDSM의 하위 장르가 아니고, 또 뒤에 설명하듯이 [[성적 페티시즘|페티시]]가 생기는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많기 때문에 모든 임산부 페티시스트들이 사디스트·마조히스트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출산]]이 위의 각주에서 선술한 것과 [[출산|출산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배변과 공통점이 있고 실제로 [[오줌]]이나 [[똥|변]]이 나올 수도 있긴 해도 [[출산씬]] 자체가 스캇물의 하위 장르가 아니고, 오모라시나 스카톨로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비공식 매체에서 묘사를 상세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 서양도 [[똥|변]]에 대해서는 동양보다도 더 부정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잘 표현하지 않는다. 서양에서는 동양과는 달리 과거에도 인분을 비료로 주로 쓰지 않았고, 고기를 많이 먹어 냄새가 지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출산|분만]] 중 오줌이나 변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사람들 중 [[남성]]에게 [[임산부]]에 [[성적 페티시즘|페티시]]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첫째로, [[임신]]을 한 [[여성]]은, (자신 혹은 다른) 남성에게 자손을 남기도록 선택받은 경우로, 그렇지 못한 여성에 비해 [[성적 끌림|성적 매력]]을 보장받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둘째, 과거 [[모성애|모성]]의 결핍 혹은 과잉의 경험으로 인해 모성을 지닌 존재에 대해 성적 동경을 느끼는데, 그러한 모성을 충분히 갖춘 대상을 아기를 기꺼이 품은 여성인 임산부 혹은 임신 및 그에 동반된 행위([[수정(생물학)|수정]], [[출산]], 수유 등)라고 여기는 경우이다. 셋째, 임신 자체가 일생에서 1번에 기껏해야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그 상대적 희귀함에 대해 성적 매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넷째, 임신한 여성은 임신이라는 과정에서 동반되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성관계|성적 경험]]을 겪었다고 상상하여 흥분하는 것이다. 다섯째, 어린 시절[* 서양의 병원에서는 [[임산부]]가 아기를 낳을 때 의사나 간호사가 남편에게 임산부의 다리를 잡아주게 시키는데 이때 임산부의 다리 사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중 소수가 뒤늦게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에 눈을 뜨기도 한다.] 실제 임산부를 보고 호기심을 느끼거나 동화책이나 드라마 등의 매체나 학교에서의 성교육에서 해당 장면을 접한 게 기억에 강렬하게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때에는 어리기 때문에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인 것을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커서 뒤늦게 페티시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 외로도 다른 성취향에서 파생된 경우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또한 소수이긴 해도 사람들이 [[출산]]에 [[성적 페티시즘|페티시]]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몇 가지 의견이 있다. 첫째, [[임산부]]가 [[출산|아기를 낳을 때]] 누워 [[쩍벌|다리를 벌리는]] 쇄석위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자세가 보통 [[성관계]]를 할 때 정상위같이 눕는 것과 비슷하다. 둘째, 하의든 상의까지든 옷을 벗기 때문에 해당 부위가 노출될 수밖에 없다. 물론 동양에서는 가림막을 치지만 서양에서는 가림막을 안 치며 심지어 임산부가 [[나체]]인 상태로 아기를 낳는 경우[* [[임산부]]가 [[진통]] 중 더워서 땀을 흘리고, [[출산|분만]] 시에는 힘을 주기 때문에 더더욱 덥고, 아기가 태어난 후 바로 맨살에 맞대고 안아 캥거루 케어를 할 수 있고, 모유를 바로 줄 수 있다. 특히 수중분만을 할 때 [[나체|임산부의 옷을 벗기는 경우]]가 잦다. 성적 보수주의가 있는 동양에서는 병원에서 시행하기 어렵지만, 서양은 그런 것이 없기 때문인 것도 있다.]도 많다. 셋째, 임산부가 [[진통]]이 있을 때와 아기를 낳는 중 땀을 흘리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고통에 차 얼굴을 찌푸리고 신음하며 심하면 소리나 비명을 지르는데 그것이 진통과 [[출산|분만]] 때가 더 심하긴 하지만 어쨌든 성관계할 때 일어나는 일과 비슷하고, 실제로도 소수이기는 하지만 아기를 낳는 중 정말로 오르가슴을 겪는 사람[* [[출산]] 시에는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이 방출되고 자궁은 수축하고 유두가 부풀어 오르는데, 이런 현상은 오르가슴이 있을 때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와 비슷하다. [[https://www.marieclaire.co.uk/life/orgasmic-birthing-447223|기사]]]도 있다. 셋째의 경우에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지와 사랑)에서도 해당 내용이 나온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0035361|기사]]. 게다가 임산부가 힘을 줄 때 얼굴이 빨개진 채로 끙끙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그게 배변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 중 극히 일부는 스카톨로지도 겸하기도 하다. 소수 [[성적 취향]][* 성적 지향과는 구분해야 한다.] 중에서는 의외로 메이저한 편이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Pornhub]]에서 2014년에서 2017년 동안 '[[임신]]' 키워드에 대한 검색이 20%가 증가하였고, [[포르노]], [[AV(영상물)|AV]] 업계에서도 배우가 임신 중 쉬지 않고 일을 할 수도 있거나 화보 촬영 등이 이루어질 수 있고, 또 그에 대한 수요도 어느 정도 있어 꾸준히 소비되는 만큼 서양의 보디슈트처럼 하나의 산업적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에로게]], [[야애니]]로 제작된 [[불꽃의 임신 전학생]] 시리즈는 대표적인 장수 시리즈이다. [[서브컬처|2D]]를 좋아하는 사람, 실제 장면을 좋아하는 사람, [[서브컬처]]든 실제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도 나뉜다. 서브컬처는 현실과 거리가 먼 묘사를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다보니 [[원하지 않는 임신]], [[네토라레]](NTR), [[근친물|근친]], 알, 괴물(특히 슬라임), 퍼리, 엘프, 드워프, 오크, 고블린같은 이종족 등을 [[임신]]하고 [[출산씬|낳는]] 등 온갖 [[성적 페티시즘|페티시]]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심한 것은 지나친 피 묘사, 자궁탈출 등의 [[고어물|고어]], 사산이나 [[낙태]] 등 웬만한 [[임신물|임신]]·[[출산씬|출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을 느낄만한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실제 부분은 페티시스트들이 [[임산부]]를 딸감으로 본다는 문제나, [[나체]] 노출 등 때문에 인터넷에서 제재를 받는 편이다. 특히 [[출산]] 부분은 특성상 성기를 노출한 부분도 찍는다면 적나라하게 촬영할 수 있어 2010년대 이후 인터넷 검열이 강화된 뒤에는 아무리 의학 교육이나 성교육 용도로 쓸 수 있다지만 이를 음란물이라고 단정짓기가 쉽기 때문에 포르노가 아님에도 서비스 가이드라인의 영향 및 제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유튜브만 해도 2000년대 중반에는 [[출산]] 동영상 중 아무 검열이 되어있지 않은 것이 넘쳤으나 2010년대 때 정책 개정 이후 [[성인물|성인인증]]을 건다 해도 업로드 때부터 자동인식을 해 영상이 적나라하면 영상 자체를 올릴 수 없게 만들며, 올리더라도 얼마 안 있어 내리라고 경고하고 그걸 무시하면 계정 자체가 폭파될 수도 있다. 게다가 [[레딧]]의 관련 서브레딧도 페티시스트들이 [[임산부]]나 파트너, 의료진 등의 동의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퍼가고, 임산부가 경산이라면 아기를 낳을 때 해당 인물이 이전에 낳은 자녀들도 지켜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중 자녀들이 어리다면 이런 아이들도 볼 수 있고, 태어난 아기의 [[나체|벌거벗은 몸]]이 나오는 등의 문제로 소아성애라며 FBI에 신고되어 [[https://www.reddit.com/r/breastfeeding/comments/ukwaad/pedo_subs_are_cross_posting_and_taking_your/i7t612i/?utm_source=reddit&utm_medium=web2x&context=3|폐쇄]]된 적이 있다. 물론 임산부 페티시스트=페도필리아가 동의어는 아니지만 이런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들이 갖고 있는 취향이라고 여겨지곤 하지만, 반대로 여성들도 일부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여성들의 경우 보통 2가지로 나뉘는데, 의외로 BL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mpreg|남성 임신물(mpreg, 임신수)]][* 그런데 [[mpreg]] 자체는 매우 드물긴 하지만 남성들도 해당 [[성적 페티시즘|페티시]]를 가질 수 있다. [[https://www.news.com.au/lifestyle/real-life/wtf/mpreg-central-runs-website-for-male-pregnancy-enthusiasts/news-story/0152a79aab0bfc153a9053f03cbf107d|링크]]. 또한 이런 '[[mpreg|남자 임신]]'에 대한 생각은 고대에도 존재해 북유럽 신화(로키)나 그리스 신화(제우스), 서유기([[임신]]하는 샘물) 등에도 나오기도 했다.]([[오메가버스]])같은 경우와 같은 여성의 [[임신]]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경우([[https://research.ncl.ac.uk/expeditionresearchscholarships/postergalleries/2018posters/Jess%20Weisser.pdf|연구(영어)]])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자신을 [[임신]]시킬 수 있는 존재인 [[남성]]을 [[mpreg|임신 가능한 대상]]으로 여김으로써 생기는 대리 충족감[* 결혼을 한 [[임산부]] 입장에서는 시부모 쪽에서 주로 무조건 [[출산|자연분만]]을 하라고 강권하는 게 많긴 하지만 남편도 자신이 [[출산]]을 겪어본 적도 없으면서 아내에게 그걸 강하게 권하거나, 현대에는 남편이 [[출산|분만]]을 참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아내는 힘주는 사이 남편이 아내가 해도 된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자거나 휴대폰을 보는 등 관심없어 하는 경우(정작 [[https://postshare.co.kr/archives/170623|조선시대]]에는 아내가 힘쓸 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8080|남편은 상투를 뜯기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지붕에 올라가서 소 안장을 쓰고 소처럼 우는 등 고통을 분담하려고 애썼다)가 있고 거기다 과거 또는 매우 보수적인 집안에서는 남아 선호 사상이 있다면 [[임산부|산모]]는 죽을 만큼의 고생을 했는데 정작 이들은 자녀가 아들이 아니라 실망하는 것도 덤이라 한 번이라도 겪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고, 이런 내용이 담긴 작품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접하고 비슷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성적인 것은 아니지만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만약에 극장 [[https://youtu.be/pIuRFB_Jr7k|남자가 임신을 한다면]] 편과 [[https://youtu.be/AgMa398ip5c|첫 출산 편]]이 이런 의도로 만들어진 걸로 보인다.]과 성적 판타지를 해결하는 경우이다. [[mpreg]]도 시스젠더 남성의 [[임신]]과 트랜스남성의 임신으로 나뉜다. 트랜스남성의 임신의 경우에는 창작물에서만 존재하는 시스젠더 남성의 임신과는 달리 실제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출산|분만]] 장면은 일반 여성의 [[출산]] 장면과는 달리 밑부분이 적나라하게 나오는 게 인터넷 등에 공개된 경우가 아예 없고 아랫부분이 가려진 채로 공개된 것도 트랜스젠더 관련 악플 문제 때문인지 언론에 보여진 경우가 적다. 두 번째의 경우, 사실 남성의 경우와 큰 차이 없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보다는 남성처럼 타인의 임신을 보고 흥분하는 경우이다. 후자의 [[여성]] 중 출산을 좋아하는 부류는 자신이 레즈비언과 사디스트(가학성애자)가 아닌데도 같은 여성이 고통을 겪고 있는 걸 좋아한다며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여성]] 자신에 대해서도 이 취향이 통할 경우에는, [[임신]] 자체가 자신의 신체를 [[상태변화]]시키는 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행복감과 충족을 느끼는 경우이다. 이 경우 자신이 임신했을 때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꼭 [[성관계|성교]]와는 상관 없이 [[정자(세포)|정자]] 기증을 통해 자신의 [[난자]]를 [[수정(생물학)|수정]]시켜 임신하기도 한다. 임신을 통해 [[어머니]]가 되어가는 과정 자체를 성적 매력의 완성으로 여기거나 임신을 통해 [[모성애]]가 생겨나서 그렇다고도 하지만 [[모성애|모성]]이 항상 근본적인 원인인 것은 아니며, 성적 문란함과는 별개이므로 절대 오해하지 말자. 여성의 임산부 페티쉬에 대한 실제 사례의 경우, 대리모가 합법인 영국에서 [[https://news.joins.com/article/3959542|아이가 자신의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아 대리모를 계속한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의학 작품 등 다른 장르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임신]]과 [[출산]]에 관심이 있어 해당 작품을 자주 접할 때 판타지가 아닌, 현대를 바탕으로 하거나 실제 임신과 출산에 대해 현실 반영을 잘 된 작품을 많이 본다면 거기에 나온 용어나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성교육 아닌 성교육(?)의 결과로 산부인과 의료인이나 조산사나 둘라(doula, 두러), 출산교실에 다녀온 [[임산부]]나 남편 등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보다는 해당 내용에 대해 비교적 많이 알 수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현실 반영이 잘 된 작품을 접했을 때지 판타지를 접하고 그걸 다큐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나체|누드]]계 화보에서는 [[나체|알몸인 상태]]의 [[임산부|임신한 여성]]을 화보에 담은 경우도 있다. 이것을 메이시오필리아(Maiesiophilia) 또는 메이포리아(Maieusophoria)라고 부르기도 한다. == 관련 문서 == * [[도착증]] * [[성인물/클리셰]] * [[임신물]] * [[임신 엔딩]] * [[출산씬]]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출산씬, version=803)] [[분류:도착증]][[분류:성인 클리셰]][[분류:성적 취향]][[분류:모에]][[분류:임신과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