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85년 출생]][[분류:애싱턴 출신 인물]][[분류:잉글랜드의 축구 심판]] [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UEFA 엘리트 심판)] ---- [include(틀:프리미어 리그/심판)]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7F7F7 0%, #FFFFFF 20%, #FFFFFF 80%, #F7F7F7)" [[축구협회(잉글랜드)|{{{#1a274f '''{{{+1 잉글랜드 축구 협회}}}'''}}}]]}}}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a274f 0%, #1a274f 20%, #1a274f 80%, #1a274f)" {{{+1 {{{#FFFFFF '''The Football Association'''}}}}}}}}}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chael-oliver.jpg|width=100%]]}}} || ||<-2><:>{{{#FFFFFF '''이름'''}}}||<:> {{{+1 '''마이클 올리버'''}}}[br]'''Michael Oliver''' || ||<-2><:>{{{#FFFFFF '''출생'''}}}||[[1985년]] [[2월 20일]] ([age(1985-02-20)]세) [br] {{{-2 [[노섬벌랜드]] 주 애싱턴}}} || ||<-2><:>{{{#FFFFFF '''국적'''}}}||[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 ||<-2><:>{{{#FFFFFF '''직업'''}}}||[[축구 심판]] || ||<|2><:> {{{#FFFFFF ''' 심판경력 ''' }}} ||<:> {{{#FFFFFF ''' 국내 ''' }}} ||노던 프리미어리그[* 7~8부리그이다.] (2003~2005) [br] [[콘퍼런스 프리미어]] (2005~2007) [br] [[잉글리시 풋볼 리그]] (2007~ ) [br] [[프리미어 리그]] (2010~ ) || ||<:> {{{#FFFFFF ''' 국제 ''' }}} ||[[FIFA]] (2012~ )[br][[UEFA]] (2018~ ) || [목차] [clearfix] == 개요 ==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심판. 평상시에는 경기 진행을 곧잘 하는 편이지만, 간혹 나오는 오심이 게임 판도를 바꿀 정도로 큰 오심인 경우가 꽤 많아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경기가 2020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머지사이드 더비]]로, 시작한 지 6분 만에 [[조던 픽포드]]의 끔찍한 태클로 인해 [[버질 반 다이크]]가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했지만 당시 VAR 심판 데이비드 쿠트와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카드 없이 넘어갔다. 이후 리버풀의 팬으로도 유명한 [[임형철]] 해설위원은 프리미어리그 심판들을 비판하는 [[이스타TV]]의 영상에서 데이비드 쿠트에게 이와 관련해서 강력한 독설이 섞인 코멘트를 하기도 했다. --데이비드 쿠트 이 XXX도 사실 책임이 굉장히 큽니다--] == 경력 == 프리미어 리그 최연소 심판기록을 갖고있으며 최근에는 편파판정에 대해 논란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 연이어 터지는 다른 잉글랜드 심판들의 오심 퍼레이드로 인해 다른 심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정을 잘 하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는 편. 올리버가 유명해진 계기는 17-18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루카스 바스케스]]을 밀친 [[메흐디 베나티아|메드히 베나티아]]의 행위를 파울로 판정하고 PK를 선언한 것이다. 베나티아의 무리한 동작이 바스케스의 균형을 잃게 만든 것을 감안하면 정심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격렬하게 항의하던 [[잔루이지 부폰]]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는 단호함까지 보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의 경기 중 레스터전, 리버풀전 18-19 시즌 [[해리 매과이어]], [[사디오 마네]]의 손흥민을 향한 파울에도 휘슬을 불지 않아 논란이 컸다.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정상적인 경기운영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의 악명높은 심판 10명을 일컫는 이른바 10鳥들 중에서는 [[앤서니 테일러]]와 함께 그나마 낫다는 평을 듣는다. [* 이마저도 앤서니 테일러는 첼시 한정으로 욕먹고 있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나전|희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조|병크]]와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결승전|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편파판정]]을 저지르며 PL 심판진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사실 올리버의 평시 경기 진행 능력에 비하면 앤서니 테일러와 동급으로 묶이는 것도 올리버에겐 실례이기도 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앤서니 테일러]]와 함께 주심으로 뽑혔고 E조의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 주심을 보았다. 재밌는 점은 마이클 올리버와 앤서니 테일러 주심 모두 이변이 있는 경기의 주심이었다는 것. 앤서니 테일러는 가나전 코너킥 휘슬 사건으로 한국 팬들에게, 그리고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의 F조 조별리그 5-1경기에서 경기 종료 10초 전에 휘슬을 불어 벨기에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 최악의 오심을 저질렀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나마도 한국과 가나의 경기에서는 심판 재량의 권한인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을 일찍 끊어서 어느정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겠지만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정식 추가시간을 멋대로 일찍 끝냈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마이클 올리버는 큰 논란이 되는 오심을 저지르지 않았다. 20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8R [[아스날 FC|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는 맨시티의 [[마테오 코바치치]]가 전반에만 두 차례에 걸쳐 위험한 태클을 시도했음에도 옐로카드 한 장으로 넘어갔으며, 이에 양 팀 팬들 모두 레드카드가 나왔어도 할 말이 없는 장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1R 토트넘 vs 첼시전 심판으로 배정되었고, 토트넘의 위험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판정을 내렸다.[* 로메로는 엔소의 발목을 노리는 위험한 태클을 시도했으며, 우도기도 경고가 있었는데, 공격을 저지하려고 다소 위험한 태클을 하였다.][* 다만, 리스 제임스가 팔꿈치로 우도기를 가격한 장면에 대해서는 VAR을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기야 하다.] 결국 토트넘은 2명이나 퇴장을 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선수들이 항의를 해도 카드를 꺼내지는 않고, 어느정도는 들어주면서, 스털링의 핸드볼 파울도 잡아주는 등 다른 프리미어 리그 심판들보다는 그래도 선수들 의견도 한번은 들어주었다. 우도기의 퇴장 판정을 내릴 때는 아쉽지만 너 나가야 된다며 카드를 꺼내며, 다른 심판들보다는 선수들의 고충을 많이 이해해주는 등, 오심이 남발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나마 나은 심판이기도 하다. == 여담 == * 심판 자질 때문에 가려져있지만, 은근 미남상이다. 반대로 미남이기에 심판 자질이 가려지기도 한다. 게다가 탈모가 있다. * 2013년 [[앙토니 크노카르트]]의 PK 실축과 곧바로 이어진 마지막 역습에서 터진 [[트로이 디니]]의 극적인 결승골로 끝난 [[EFL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 [[왓포드 FC]]와 [[레스터 시티 FC]] 경기의 주심을 맡았다. * [[유로 2020]]을 경기장에서 직관해 잉글랜드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팬이라고 밝혔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129777/Michael-Oliver-backs-VAR-says-Pickford-seen-red-against-Liverpool.html|#]] 실제로 2021-22 시즌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referee-michael-oliver-toon-top-22591502|#]] 뉴캐슬이 [[EFL컵/2022-23 시즌#s-4.7|22-23 시즌 카라바오 컵 결승]]에 진출하자 웸블리에 직관을 가기도 했다. 뉴캐슬이 위치한 [[타인 위어]] 주의 바로 북쪽인 [[노섬벌랜드]] 출신인 올리버가 자연스럽게 근교 최고의 팀인 뉴캐슬의 로컬 팬으로 자란 것으로 보인다. 역시 뉴캐슬 팬인 전직 프리미어 리그 심판 [[마크 클라텐버그]]처럼 뉴캐슬의 경기에는 배정되지 않는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심판으로 배정받아 경기를 관장한다. 월드컵 데뷔 경기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 #3경기 일본 0 : 1 코스타리카|E조의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 * 역시나 축구심판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굉장히 이른 18세의 나이에 심판 일을 시작하였다.[* 2009년에는 같은 리그에서 아버지와 함께 심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거기다 하위 리그부터 시작해서, 프리미어 리그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가면서, 착실히 활동을 해왔다. 그래서인지 1985년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경력이 굉장히 긴 베테랑이기도 하다. 2023년 기준으로 심판 경력이 무려 20년이나 되었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또한 13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