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촉한의 인물, rd1=마충(삼국지))] 馬忠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삼국시대)|손오]]의 장수로 [[촉한]]의 인물인 [[마충(삼국지)|마충]]과는 [[동명이인]]. 거기다가 한자까지 같다. == [[삼국지(정사)|정사]] == [[반장(삼국지)|반장]]의 사마[* 삼국지 오지 오주전.]로 맥성에서 탈출한 [[관우]], [[관평]] 부자와 [[조루(삼국지)|조루]]를 사로잡았다. 정사에서 기록은 이것 뿐이다. 직위도 생몰도 출생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관우]]를 잡았다'''는 사실 하나만 기억되는 셈. == [[삼국지연의|연의]] == 관우 부자를 사로잡은 공로로 관우의 [[적토마]]를 하사 받지만, 적토마는 주인을 그리워하다가 굶어 죽어버린다. 거기다가 [[황충]]이 혼자서 적진에 돌격해오자 그에게 화살을 맞추어 죽이는 역할도 마충이 가져갔다. 최후에는 유비가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 [[오(삼국시대)|오]]로 진격하자 겁난 [[미방]]에 의해 자다가 목이 잘려버리는 것으로 묘사되기까지 한다. 관우를 붙잡은 사람이니만큼 [[나관중]]에게 미움받은 셈이다. == 미디어 믹스 ==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 [[파일:Ma_Zhong_-_Wu_(1MROTK).png]] || || 100만인의 삼국지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1352.jpg|width=400]] || || 삼국지 13 PK, 14 || [[삼국지 2]]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촉나라의 [[마충(삼국지)|마충]]과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삼국지 12]]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삼국지 3]]에서는 고유 얼굴만 있다 뿐이지 능력치는 완전히 범용무관이다. 즉, 별로 안 좋으며 장군은 될 수 없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68/무력 74/지력 66/정치력 42. 병법으로는 분전, 제사, 몽충, 덫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1]]과는 달리 [[관우(삼국지 시리즈)|관우]]를 잡았다고 무슨 보정이 붙거나 한 건 아무것도 없다. 그저 분전, 제사 등 1단계 병법 뿐. [[삼국지 10]]에서도 능력치는 구리다. 통솔력 66/무력 71/지력 60/정치력 35/매력 38의 쩌리. 특기는 저지, 역공. 총 2개다. 이름이 같다는 이유인지 뜬금없이 촉나라의 마충과 혈연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을 처형하면 다른 한쪽의 원수로 설정된다. [[삼국지 11]]에서는 능력치는 통솔력 67/무력 77/지력 64/정치력 36/매력 38에 적성은 극병만 A로 전작보다 상향되었으며, 특기가 이번작 최강의 사기 특기로 꼽히는 '''[[포박#s-2]]'''이라 이 점 하나로 촉나라의 마충을 가볍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국지 13]] PK에서의 일러스트는 이를 악문 채 활로 쏘아 [[황충(삼국지 시리즈)|황충]]을 사살하는 장면이며 능력치는 통솔력 67/무력 80/지력 64/정치력 36. 특기는 순찰 2, 신속 1, 공성 2, 일기 4로 전수특기는 일기다. 전법은 '''제사지휘'''로 궁병이 주력인 [[손권(삼국지 시리즈)|손권]]군에서는 매우 유용한 전법이다. 연의에서 황충을 사살하고 관우를 사로잡았던 인물인 만큼 무력이 80으로 꽤나 높게 나왔고, 일기, 신속, 공성이 부여되어 있어서 무력 높은 장수가 모자른 후기 오나라에 큰 힘이 된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7, 무력 79, 지력 60, 정치 35, 매력 38로 전작과 달리 무력과 정치력이 각각 1, 지력이 4 하락했다. 개성은 숲전, 포박, 저돌, 주의는 아도, 정책은 장사강화 Lv 3, 진형은 장사, 전법은 급습, 교란, 도발,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포박 개성이 있지만 안행진으로 출진했을 경우 야전에서 적 무장을 붙잡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영걸전 시리즈]] ===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정작 맥성 전투에는 안 나오고, [[이릉 전투]]에서만 출연하고 끝. 가끔 버그 때문인지 시작 위치에서 아예 안 움직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존재감이 거의 0에 수렴한다. 일러스트는 [[허사]]와 공유하고 있다. 능력치는 58/54/56.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연의 여몽전과 육손전에서 등장하는데 병과는 창병. 마치 [[여몽]]의 직속 부하인 듯 여몽을 계속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풋내기 같은 캐릭터를 보인다. 육손전에서도 여몽이 우군으로 나오는 전투에서는 마충이 꼭 따라나온다. 여몽전과 육손전 모두 관우를 사로잡는 전투가 있지만, 마충이 관우를 사로잡는다는 언급은 나오지 않으며, 관우전(하)에서 우번, 반장과 협공을 해서 관우를 사로잡는다.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파일:마충죽다.png]] 이름은 언급이 되지않고 미방과 부사인에게 암살당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 [[삼국전투기]] === 최강의 단기 임팩트를 자랑해서 그런지 [[마인 부우]]로 패러디되었다. 처음 등장한 번성 전투 (9)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번성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반장 등이 관우의 봉화대를 점령할 때 함께 따라가서 봉화대 점령에 일조했고, 일을 잘 해내서 반장에게 고급 초콜릿을 받기도 했다. 정작 마충 본인은 고급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번성 전투 (12)편에서 [[반장(삼국지)|반장]]과 함께 임저로 향하던 관우를 기습하다가 뒷치기로 관우를 죽이는 쾌거를 이룩해냈다. 이릉 전투 (9)편에서는 [[풍습]]을 압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도망치는 유비군을 쫓는 추격대에 편성돼서 반장과 함께 부동의 부대를 전멸시키기도 했다. 다만 삼국전투기 외전 '반장편'에서는 본편과는 달리 덩치가 큰 걸 빼면 평범한 병사로 나온다. === [[창천항로]] === 산에서 자란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무언가로 묘사된다. 말을 제대로 못 하며, [[정봉#s-1|정봉]]의 말을 주인의 말처럼 따른다. 정봉은 그를 아동이라고 불렀다. 형주 공방전 당시, 정봉의 명을 받고 당시 오군을 상대로 무쌍 찍던 [[관우]]를 상대로 몸을 꿰뚫려가면서까지 그의 팔을 이빨로 물고 늘어져 관우를 붙잡아, [[손권]]이 막타를 치는데 기여했다. 본디 이름조차 없는 잡졸이었으나[* 사실 완전 잡졸이라고 하기도 뭣한 게, 이름은 없을지언정 그 소문을 들은 정봉이 직접 사람을 보내 영입해왔다. 아동이라는 이름도 정봉이 아니라 그를 놀리던 애들이 붙여준 명칭이다.] 손권이 이 모습을 보고[* 평소 [[말고기]]를 좋아해서 이름을 묻는 질문에 馬...라고 대답했고 손권이 이름을 하사한 식이다.] 마충이라는 이름을 준다. 이름을 받은 마충은 관우에게 입은 상처로 곧 죽는다. 작중 묘사나 이후 나오는 작가의 코멘트를 보면 "마충이라는 인물은 관우라는 대단한 장수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외의 아무런 기술이 없으니 이상하다"고 하는데, 이러한 점과 형주 주변의 민담을 결합해 창작해낸 캐릭터로 보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마충, version=212, paragraph=2)] [[분류:손오의 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마충(손오), d=2023-01-05 06: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