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일:마키스 커밍스 삼성 시절.jpg|width=450]] || || '''이름''' || '''마키스 커밍스 (Markeith Cummings)''' || || '''생년월일''' || [[1988년]] [[12월 21일]] ([age(1988-12-21)]세) || || '''국적''' || [[미국]] || || '''출신학교''' || 케네소 주립대학교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 삼성에서는 팀 사정상 [[파워 포워드|4번]]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으나, 원래 포지션은 스윙맨이다.] || || '''NBA 드래프트''' || 2013년 드래프트 [br] 지명되지 않음 || || '''신체사이즈''' || 192cm, 107kg[* 서울 삼성 썬더스 공식 프로필] || || '''KBL 소속팀''' || [[서울 삼성 썬더스]] (2017~2018) || [목차] == 개요 == [[마이클 크레익]]의 대체선수로 2017-18시즌에 [[서울 삼성 썬더스|썬더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이다. == KBL == 원래는 지난해부터 KBL 외국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가 지명을 못 받았던 선수이다. 하지만 [[이상민(농구)|이상민]] 감독이 눈여겨 봤던 선수라고 했고, 이후 마이클 크레익의 대체선수로 한국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 [[서울 삼성 썬더스]] === 당초 마이클 크레익과 삼성 썬더스는 2017-18시즌에도 같이 갈 예정이었고 재계약도 확정했었지만, 이후 구단 측에서 요청한 체중관리 약속을 크레익이 이행하지 않아서 곧바로 교체카드를 꺼내들었고 그러면서 마키스 커밍스가 대체선수로 영입되었다. 크레익 대신에 데리고 온 이유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크레익보다 훨씬 떨어지는 득점력, 수비력을 가지고 크레익처럼 개인플레이 위주로 하고 있으니 당연히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이런 선수를 데리고 온 [[이상민(농구)|감독]]의 안목도 비판받고 있다. 그러면서 삼성의 성적 역시 지난 시즌에 비해서 수직낙하하고 있다. 그러나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다시 복귀한 뒤로는 평균치 정도는 해주고 있다. 특히 분위기 전환을 위한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슛으로 성공시키고 있다는 점 역시 호평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개인플레이도 점점 줄여나가고 있다는 점 역시 희망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은 팀의 공격 흐름을 끊어먹는 턴오버를 자주 범한다는 점과 함께 기복있는 득점력은 여전히 풀어야 할숙제. [[라건아|라틀리프]]가 부상으로 생긴 공백동안 팀을 먹여살리는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동안 잠잠해보였던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팀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이끌고 있는데, 그러면서 향후 라틀리프 복귀시 출전시간 분배를 통해 몸 관리를 해줄 수 있게 된 점 이점이 가장 큰 긍정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그런 커밍스마저도 [[서울 SK 나이츠|서울 SK]]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삼성은 대체 용병 1명만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 중이었다가 1경기만 결장후 다시 돌아왔다. 이후 [[라건아|라틀리프]]가 돌아온 뒤에도 꾸준히 득점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초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바뀐 상태이다. 이로 인해 현재는 [[디온테 버튼|버튼]]에 이어서 단신용병 2위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운동능력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다. 슛 능력은 그리 썩 좋지 못한데, 본인의 역대 통산 기록중 3점슛 성공률이 경기당 23%밖에 안될 정도로 슛능력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롤코 기질이 있어서 소위 긁히는 날에는 성공률이 좋으니 기대를 걸어볼만도 하다. 포스트업 능력도 있고 돌파 능력도 괜찮은 선수라서 라틀리프와 함께 잘 맞춰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보다 큰 맥클린의 포스트업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수비 능력도 있는 편. 승부욕이 뛰어나서 상대에게 막혀서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신경전을 자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려스러운 것은 KBL 오기 이전의 커리어 동안 한 시즌 가장 많이 뛴 경기수가 36경기뿐이다.[* 다만 이는 KBL의 한 시즌 경기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6경기는 유럽에서 한 시즌 경기 수에 준하는 수치.] "KBL 리그의 54경기라는 많은 경기를 뛰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라는 우려스러운 예상이 있다. 또한 올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삼성]]의 국내 주전들의 평균 나이대가 30대라서 체력 안배가 절실히 필요하기에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체력 여부 또한 커밍스의 성공 여부를 가를 주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다. == 관련 문서 == * [[농구 관련 인물(한국)]]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농구]] * [[서울 삼성 썬더스/선수단]] [각주] [[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외국인 선수(농구)]][[분류:1988년 출생]][[분류:버밍햄(앨라배마 주) 출신 인물]][[분류:케네소 주립대학교 출신]][[분류:스몰 포워드]][[분류:파워 포워드]][[분류:서울 삼성 썬더스/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