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d4cd99 막조 황족[br]{{{+1 威王 | 위왕}}}}}}''' || || '''[[시호|{{{#d4cd99 시호}}}]]''' ||<(> 없음 || || '''[[성씨|{{{#d4cd99 성}}}]]''' ||<(> 막(Mạc / 莫) || || '''[[휘|{{{#d4cd99 휘}}}]]''' ||<(> 낀중(kính Dụng / 敬用 / 경용) || || '''{{{#d4cd99 부황}}}''' ||<(> [[막낀찌|민종]](閔宗) || || '''{{{#d4cd99 생몰}}}''' ||<(> ? ~ 1598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월 [[막 왕조]]의 황족. [[태종(막)|태종]]의 증손자로 광조(光祖) [[막낀코안]]의 부황이다. 아버지는 민종(閔宗) [[막낀찌]]다. == 생애 == 생전 위왕(威王)에 봉해졌으며 1593년 부황인 막낀찌가 [[후 레 왕조]]의 세력에게 사로잡혀 처형당하자 막낀중은 동년 3월 태원(太原)[* 現 타이응우옌성(Thái Nguyên, 太原省)으로 북쪽에 위치해 있다.]을 거점 삼아 항쟁을 계속하였다. 이후 막조 황제 [[영조(막)|영조]](英祖)가 보제진에서 처형당하자 [[명나라]]의 [[만력제]]에게 사직을 잇게 해줄것을 요청하여 까오방 지역에서 막 왕조를 존속시키는 등 공을 세웠다. 막낀중은 자신의 아들인 막낀코안과 합세하여 약탈을 통해 식량 등 보급을 충당하였으나 1595년 4월, [[찐뚱]]의 거듭된 공격으로 열세에 처하자 정군(鄭軍)의 사령관인 부량후(富良侯)[*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부량후는 작호이다.]를 유인해 그의 세력을 뺏으려 했다. 그러나 부량후는 막낀중의 계획을 파악하였고 자신의 아내를 보내 거짓 항복을 하여 안심시킨 뒤 막낀중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일족들을 다 몰살한 후 지원군을 불러 무방비 상태의 막낀중을 생포했으며 1598년 10월 28일 처형시켰다. [[분류:1598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