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병영]] == * [[군대 관련 정보]] 막사([[幕]][[舍]])는 [[군인]]이 지내는 건물로, [[행정반]](+지휘관과 행정보급관실) 및 [[생활관]], [[화장실]] 등이 있으며, 대대급의 경우 [[지휘통제실]] 및 [[병사식당]]까지 함께 딸려있는 경우도 있다. 한자인 幕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 의미가 천막치고 임시로 지은 건물에서 온 관계로, 전시에 여러 곳을 이동하며 그때그때 한자 의미 그대로 '막사'를 짓고 전투에 임하는 육군이나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단어이며, 전, 평시 할 것 없이 비행단, 군항 등 [[기지]]에 정주하며 주둔하는 해군과 공군의 경우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실제 인터넷에서 육군 막사, 해병 막사를 검색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작성한 여러 형태의 글들이 검색되는데 비해, 이를 해군, 공군으로 바꿔 검색해 보면 절대량도 적을뿐더러 나오는 대부분의 글이 기자들이 쓴 기사이다. 즉, 육군을 전역한 기자들이 육군 방식으로 익숙하게 알고 있는 용어로 쓴 기사에나 나오지, 실제 해군, 공군 출신들은 이 단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에서의 공식 명칭은 [[병영]]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병영)] == [[칵테일]]의 일종 == [include(틀:한국의 술)] > '''이게, [[막걸리]]와 [[사이다]]의 비율이 중요해.''' > ---- > [[이성민(배우)|이성민]],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중.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서 만드는 [[술]]로, 보통 막걸리 한 '''[[주전자]]'''에 [[칠성사이다]]나 [[스프라이트]]같은 [[사이다]] [[탄산음료]],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것을 뜻한다.[* 혹은 [[토닉워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전통 탁주와 사이다 한 병이면 얼마든지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며 만들기도 쉽다. 본래부터 일부 지역에서 존재했던 칵테일이었지만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국민 칵테일이 된건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혼돈주|비탁]]과 함께 즐겨 마시기 시작한 이후다. 요즘 청년층들은 별로 마시지 않다가, 2020년 1월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정희|박 대통령]]이 [[김재규|김규평 중앙정보부장]]과 막사를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다시 조명받기도 했다. 실제로 박정희는 1970년대 [[혼분식 장려 운동]] 시절에 밀로 빚은 막걸리에 익숙해진 탓인지, 쌀 막걸리가 심심하게 느껴져 막걸리에 사이다나 맥주를 타서 마셨다고 한다. 원래 막걸리 자체가 단맛이 나고 탄산이 약간 들어 있는 술인지라 사이다와 섞으면 그 특성이 더욱 강화되며 술 냄새만 제외하면 거의 [[밀키스]]와 비슷한 맛이난다.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철에 한 두잔 정도 마시면 시원하고 활기가 차며, 알코올 성분 때문에 기분도 좋아진다. 때문에 주로 [[시골]] [[농촌]], [[어촌]]에서는 한여름 힘든 농사일이나 바닷일 중간에 [[새참]]으로 한 두잔 걸치는 역할로 농민, 어민들 사이에서 꽤나 선호하는 편. 다만 건강상으로 따지면 그다지 영 좋은 음주 방법은 아니다. 모든 술이 과음하면 안좋지만, 탁주는 증류주에 비해 기본적으로 숙취가 심한데다 막사의 경우 사이다의 과당이 알코올과 섞여 [[꽐라|취기가 빨라지고 숙취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 대학, 회사 등 [[작업주]]의 일종이기도 하다. 부산 지역에서는 '이통일반'([[막걸리]] 두 통에 병 [[사이다]] 340ml 한 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2년에는 [[국순당]]이 [[칠성사이다]]와 합작해서 ‘국순당 칠성막사’라는 막사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77686632333184&mediaCodeNo=257|#]] == 미국의 위성 운용 기업 [[막사 테크놀로지스]] == Maxar Technologies. == [[막야#s-2]]의 오독 == 해당 문서로. [[분류:동음이의어]][[분류:막걸리]][[분류:한국 전통주 베이스 칵테일]][[분류:한국의 술]][[분류:축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