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펜텔의 스테디셀러 샤프)] [[파일:만년CIL 케리 P1035B.png]] [* 만년CIL 케리(레드,0.5mm)의 사진] ||분류 || [[샤프 펜슬]] || ||제품 이름/제조사 || 만년CIL(KERRY)케리, P1035 / [[Pentel]] || ||심경 || 0.5, 0.7mm || ||무게 || 21g || ||길이 || 캡을 씌웠을 때 12.5cm, 캡을 벗겼을 때 10.6cm, 캡을 뒤에 끼웠을 때 13.3cm || [목차] == 개요 == 일본의 필기구 회사 [[펜텔]]의 [[샤프 펜슬]]. == 상세 ==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럽다. [[만년필]]처럼 캡이 있어 캡을 빼고 쓰거나 캡을 뒤에 끼우고 쓸 수 있으며, 캡을 뺀 본체 부분에는 플라스틱을 가공하면서 생긴 무늬가 있어 케리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슬리브는 필기용 2mm 슬리브를 채용하였으며[* [[PG5]], [[P205]], [[그래프 1000]], [[그래프기어 1000]]등의 제도용 샤프는 4mm 슬리브를 채용한다.] 그립부분이 [[그래프 1000]], [[그래프기어 1000]]에 비해서 조금 짧다.[* 케리의 그립은 2.5cm이고, 그래프 1000의 그립은 3.7cm이고, 그래프기어 1000의 그립은 3.8cm이다.] 제품 구조상 사용 중에 [[샤프심]]을 바로 넣기 쉽지 않다.[* 본체 위에 캡을 끼우고 그 캡의 뒷부분으로 노크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지우개는 캡을 빼서 뒤에 끼운 뒤에만 작은 뚜껑을 열어 쓸 수 있는 구조. 만년필과 유사하게 생겨서 만년필로 개조하기도 한다. 떨어뜨리면 캡에 있는 뚜껑이 찌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샤프 길이가 짧은 편이라 동아 샤프심 등 70mm 샤프심을 넣을 경우 노브를 닫을 수 없다. == 이야깃거리 == 내장심은 6개이다. 안쪽 부분의 캡을 뺄 때 소리와 느낌이 경쾌하다. 한정판 리미티드 모델이 존재한다.[* 색상은 골드, 바이올렛, 스카이블루 색상이 있다.] 정가는 엔화로 1500엔. 보통 국내에 들어오면 17000~20000원 사이의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넷 필기구 쇼핑몰 기준.] 구형 모델은 Pentel 5라고 각인이 되어 있는데, 현재는 블랙골드 복각판에서만 이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일본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되었기에 거의 단종이며, 한국에서 일부 재고가 있는 샵에서는 6만원 내외의 고가로 판매한다. [[분류:펜텔]][[분류:샤프 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