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장난감]][[분류:TikTok/밈]]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애칭으로 불리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캐릭터, rd1=지가르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paragraph1=1.1, other2=이름이 비슷한 인터넷 방송인, rd2=말랑이이, other3=그래픽 노블, rd3=스퀴시(그래픽 노블))] [목차] == 개요 ==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피젯 토이]]. [[슬라임(장난감)|슬라임]]과 달리 유지되는 형태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잘 터지기도해서 부모님들이 이마를 탁 칠때도 있다. 영어로는 'Squishy,[* '부드러운 것이 으깨지다' 라는 뜻.]' 'Squezze toy'라고 한다. 한편 한국에서 '스퀴시'라고 하면 스펀지 재질의 말랑이만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 종류 == * 모찌 장난감, 모찌 말랑이 작은 크기의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말랑이. 촉감이 모찌(떡)같아서 이름붙여졌다. 영어로는 스펀지 말랑이와 구별없이 Squishy라고 한다. * 주물럭, 찐득볼, 묵사발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말랑이 안에 [[슬라임(장난감)|슬라임]]이나 물과 같은 유동성 물질이 채워져있는 말랑이. 영어로는 'Stress ball'이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 [[고흡수성 수지]](개구리알 장난감)나 폼폼이 채워져있기도 하다. 서양에서는 그물 안에 주물럭이 들어가 있는 'Mesh stress ball'이 보편적이다. * 찐득이, 끈끈이 표면이 끈끈해서 벽이나 바닥에 던지면 달라붙는 찐득이. 묵사발 찐득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Sticky toy'라고 한다. * [[만득#장난감|만득이]] [[풍선]] 안에 밀가루, 녹말 등의 고운 가루를 채워넣은 말랑이. 영어로는 'Balloon stress ball'이라고 한다. 다른 말랑이와 다르게 가정에서 수제로 만들기 용이하다. * 스퀴시 [[파일:스퀴시.jpg]] 고밀도의 [[스펀지]] 및 EVA 폼으로 이루어진 말랑이.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식빵이나 도넛 같은 제과류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찾아보면 진짜 음식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고퀄리티의 스퀴시도 있다. 아예 빵 냄새같은 달콤한 향기까지 나기도 하며, 인터넷을 뒤져보면 직접 스퀴시를 만드는 키트도 판다. * 팝 아웃(Pop out), 팝퍼(Popper) 실리콘이나 고무로 이루어져있어서 누르면 특정 형태가 튀어나오는 말랑이. 눈알이 튀어나오는 Eye popper, 통 모양의 형태 속에 동물 형태가 역방향으로 뒤집혀있어서 누르면 동물이 튀어나오는 팝아웃, 인형을 누르면 풍선을 부는 팝아웃, 뽁뽁이 형태를 차용한 [[팝잇]] 등이 있다. 복합형으로 비교적 단단한 실리콘 안에 주물럭 말랑이가 또 들어가있어서 누르면 안에 있던 주물럭이 튀어나오는 팝아웃도 있다. * 미끌이 비닐과 같은 얇은 봉지에 물이 채워져있는 말랑이. 영어로는 'Water snake toy', 'Water wiggler'라고 한다. 한때 [[콘돔]]으로 만들어져 물의를 빚기도 했지만 이젠 옛날 얘기가 되었다. * 종이 말랑이 종이 안에 솜 등의 속재료를 채워넣은 말랑이. 영어로는 'Paper squishy'라고 한다. 만득이와 같이 가정에서 수제로 만들기 용이하다. 인터넷에서 종이 말랑이를 만들기 위한 템플릿을 구할 수 있다. == 유행 == 문구점에 가면 매대 앞에 항상 놓여져있는 제품으로,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있었던 장난감이다. 2017년 스트레스 해소 장난감으로 유행했다. 특유의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 때문인지 꽤 인기가 있는 모양. 스퀴시를 가지고 놀거나 만드는 유튜브 동영상의 조회수가 180만 회를 기록할 정도이다. 만두 말랑이, 다람쥐 말랑이, 오리 말랑이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유사한 종류인 [[팝잇]]도 2021년 3월 중순경 [[유튜브]]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인기 유튜버들이 이것에 관해 영상을 올린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들어 어린이들 사이에서 [[팝잇]]이나 말랑이를 [[물물교환]]하는 컨셉의 '말랑이 거래'라는 영상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양쪽 거래자 앞에 각각 +, ×, √ 기호를 그려 놓고 거래할 물건을 서로 내놓은 다음, 거래에 응하면 √를, 상대가 물건을 더 추가하기를 원하면 +를, 거래에 응하지 않으면 ×를 두들겨 의사를 표시하는 형식. 이것을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 [[말랑이 온라인]]도 출시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퀴시, version=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