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제과 브랜드, rd1=맘모스제과)] [include(틀:한국의 빵)]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매머드 빵.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소위 '추억의 빵'으로 불리는 옛날빵 계열의 [[빵]]. == 상세 == [[밤(열매)|밤]], [[건포도]], [[앙금]] 등이 토핑된 대형 [[소보로빵]] 2개를 샌드위치처럼 겹치고 그 사이에 [[크림]]이나 [[잼(음식)|잼]] 등을 바른 빵으로, [[맘모스]]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한다. [[안동시]] 소재 [[맘모스 제과점]][* 사실 본점은 [[맘모스 베이커리]]고, [[맘모스 제과]]는 분점이다. [[롯데호텔]] 등지에도 납품을 할 만큼 [[이성당]], [[성심당]] 못지 않게 유명한 곳이다.]에서 만든 빵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이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몇몇 지역에선 이불빵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된다.[[영어]]로는 mammoth bread라고 한다. 크기도 크기인데, 여기에 재료 자체도 초고배율이라[* 빵도 과자빵반죽에 [[소보로]]에 [[견과류]]에 크림이며 앙금에 잼까지 오만게 다 모여있다. 과거 윈도 베이커리 시절 끝판왕 종합선물세트격인 메뉴.] 무지막지한 [[칼로리]]를 자랑한다. 효율이 웬만한 [[에너지바]] 못지않다. 종류에 따라 안에 [[팥]]이나 [[완두콩]], [[강낭콩]] 소를 넣는 경우도 있다. 커스텀하기에 따라 [[http://hub.zum.com/daily/31320|가지각색의 맘모스빵]]이 나온다.[* 잼의 종류를 딸기잼 말고 다른 것으로 한다든가, 생크림 대신 [[크림치즈]]를 넣는다던가 아니면 다른 맛 크림을 넣는다든가, [[찹쌀떡]]을 넣는다든가, 과일을 넣는다든가 등등(...) 샌드하는 빵도 색소나 다른 재료 등을 집어넣어 색다르게 만들 수 있다. 과일의 경우 보통 딸기가 많이 쓰이며, 제과 체인 파리바게트에도 생딸기가 들어간 맘모스빵이 있다.] 동네 빵집에서부터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같은 대형 체인점까지 어지간하면 다 판매하는데, 구성재료나 모양 퀄리티 등은 제각각이다.[* 재료를 제외하고 모양의 경우 크게 통으로 내는 것과 반으로 갈라 내는 것으로 나뉜다. 보통 반으로 갈라내는게 통으로 내는 것보다 값이 내려간다.] 맘모스빵으로 유명한 제과점도 있다. 가격은 의외로 저렴한데, 대부분 4000~6000원 선이라 적은 돈으로 많은 양의 빵을 먹고 싶을 때 제격이다. 이마저도 동네 빵집같은 곳은 2500~4000원대 사이이며, [[파리바게뜨]]도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3000원 후반~4500원대이다. [[가성비]]계의 숨은 강자인 셈. 소보로빵 2개와[* 혹은 반으로 가르거나] 샌드할 재료들만 있다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다만, 일반 소보로를 쓸 경우 그 크기가 줄어드는 건 필연적이다. [각주] [[분류:빵]][[분류:한국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