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개콘 맛있는 한국어.jpg]] [[2013년]] [[8월 4일]]부터 [[2013년]] [[9월 1일]]까지 방영했었던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그니 [[송준근]], 규니 [[정범균]], [[프랑스]]에서 온 살도르, [[왕십리]]에서 온 샘[* 외국인들의 자기 소개 멘트는 회차마다 바뀐다.], 존[* [[2013년]] [[9월 1일]] 방영분에서 살도르 대신 출연했다.]이 출연한다. [[굿모닝 한글]], [[LA 쓰리랑]] 등의 뒤를 이은 [[한국어]] 관련 코미디이자,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와 [[샘 해밍턴]]이 출연한 월드뉴스와 [[굿모닝 한글]] 이후 외국인이 고정으로 출연한 코너이다. 대체로 형식은 기존에 [[개그 콘서트]]에서 보여주었던 외국어 관련 코미디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국어]]와 실제 한국어의 사용은 크게 차이가 난다면서, 정말로 '맛있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예시로 설명한다. 이 때 살도르와 샘의 맛깔스런 한국어 구사가 포인트. 하지만 소재가 적었던지 수명이 너무 짧아 3회 방송으로 종료. 대신 이 코너에 나왔던 --왕십리에서 온--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가 방송 출연을 계기로 [[한국]] 연예계에 진출했다. [[분류:2013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