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매국노)] [목차] == 등재 기준 == || 1. 일제강점기의 매국노는 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中 '매국, 수관' 등을 차용할 것 1. 일제강점기 이후의 매국노는 주권, 이권의 해석을 최대한 좁게 보아 외환죄[* 외환유치죄, 여적죄, 간첩죄, 간첩방조죄, 군사상기밀누설죄 등.]에 연루된 사건을 사안에 따라 개별적으로 토론할 것을 권함 1. 정상참작이 가능한 경우, 애매한 경우나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경우에는 ☆표시|| == [[한국사]] == === [[고조선]] === * 노인(路人)·노최(路最)·삼(參)·왕협(王唊)·장항(長降)·한음(韓陰):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인물들. 이 당시 고조선은 중계 무역 등으로 매우 번성한 나라였으며 한나라가 아무리 압도적이라 해도 사방의 이민족 견제는 내버려두고 동북쪽에 모든 군사력을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사실이다. 실제로 이 때 고조선은 한나라의 공격을 1년이 넘게 막아내고 오히려 역습을 가해 한나라 군대를 개털어 버리기도 했다. 이를 본 [[한무제]]가 협상을 요청하기도 했고… 한나라의 원정군을 이끌던 두 장군 순제와 양복이 불화가 심했기 때문에-- 그리고 황제의 분노를 사 처형되었음-- 이 매국노들이 없었다면 어찌 될 지 몰랐다.[* 거기다 마침 우거왕의 계략으로 항복한다는 말에 속아 철군하려던 양복이 순제와 다투다가 감금당한 때였기 때문에 한나라군의 지휘체계는 두동강이 난 상태였다.] 농성이라는 것이 사실 물자만 풍족하면 공격 측이 가면 갈수록 불리해지고, 수비 측이 가면 갈수록 유리해지는 전투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우거왕]]을 암살[* 참고로 이들 중 장항은 왕의 아들, 그러니까 고조선의 [[왕자]]였다.]하고 나서도 왕검성은 몇 달 간 대신 성기를 중심으로 저항을 계속했다. 이들이 순제에게 매수되어 [[한나라]]에 투항하고 우거왕과 성기를 살해한 후, 성문을 열어 위만조선이 3대 80여 년의 역사를 종지부 찍게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왕검성 전투]] 항목 참조. === [[고구려]] === * [[고발기]]: 형인 [[고국천왕]]이 아들 없이 죽어 자신에게 와야 할 왕위가 [[왕후 우씨]]의 욕심으로 동생인 연우([[산상왕]])에게 돌아가자 [[공손탁]]에게 붙어 고구려로 쳐들어왔다. 그러나 또 다른 동생인 계수에게 제대로 지고 계수가 자신을 꾸짖자 부끄러움을 느껴 자살했다. * [[사부구]]: 당나라가 요동으로 쳐들어오자 신성 성주를 결박하고 신성 성문을 열어 [[설인귀]]에게 항복했다. 이 일로 요동 방어선이 완전히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금산 전투에서 고구려 정예군 5만 명까지 전사하여 [[고구려]] 패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 [[손대음]] * [[신성(승려)|신성]], [[고요묘]], 오사: [[연남생]]·[[이세적]]과 내통하고 평양성 성문을 열어 당나라에 항복한 인물. * '''[[연남생]]''': [[연개소문]]의 첫째 아들로 의외로 잘 안 알려졌는데, [[형제]]들 간의 싸움에다가 결정적으로 [[고구려]]의 현도성과 고구려 3경(평양성·국내성·한성) 중 하나였던 [[국내성]]을 적에게 넘기고, 고구려 멸망 시에도 커다란 공을 세워서 당나라에서 벼슬까지 받으며 잘 살았다. 연개소문 세 아들 중 끝까지 당과 대적했던 인물은 둘째인 [[연남건]]. * [[연정토]]: 연개소문의 동생으로 당의 침략으로 고구려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자 12성 700호의 주민을 이끌고 신라에 항복하였다.[* 그래도 우리 민족의 일원이었던 신라에 투항에서였는지 연남생에 비해 악평은 크게 듣지 않는다.] === [[최씨낙랑국]] === * [[낙랑공주]]: [[고구려|어느 나라]]의 [[호동왕자|미소년 왕자]]에게 홀려서, [[낙랑군|조국]]을 배반하고 급기야 자신의 목숨마저 잃은 인물. 엄연히 자신의 [[국가]]를 팔아먹은 매국노이지만 워낙 유명한 일화인데다, 내용 자체도 비극적이어서 여러 [[2차 창작]]물에서 소재로 다루었다. 그러나 또 낙랑국의 [[존재감]]이 별로 없고 고구려는 위대한 국가 취급을 받는데다 직후에 사형당해 다른 매국노들처럼 욕을 먹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호동 왕자도 끝이 별로 안 좋다……. === [[백제]] === * [[예식진]]: [[백제]] 멸망에 절대적 공헌을 한 인물. 백제의 중신이면서 [[의자왕]]을 [[당나라]]에 팔아넘긴 매국노로 2007년 그의 묘지명이 발굴되면서 그 진상이 드러났다. 백제가 이후 저항을 결정한 소수의 세력만으로도 부흥군을 데리고 수 년 간 저항할 만큼 저항 여력이 남아 있었음을 생각하면, 당의 입장에서 그의 업적은 아무리 높여도 부족할 정도고 백제인들 입장에서는 백 번 죽여도 시원치 않은 진정한 매국노. 사실 예식진의 매국은 이미 구당서에 기록이 남아있었지만, 將의 해석 문제로 과연 매국노가 맞는가 해석이 엇갈리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2007년 그의 행적에 대한 평가가 [[김일제]]에 비교되며 사실상 매국이 맞다는 쪽으로 기울다가 2010년 손자 예인수 묘지명의 발굴로 그가 의자왕을 잡아다 소정방에 바친게 확실해지면서 빼도박도 못할 매국노로 확정되었다. * [[예군]]: [[백제]]의 [[매국노]]다. 자는 온(溫). 예식진과 더불어 매국노 형제이기도 하다. * [[흑치상지]], [[사타상여]]: 백제 부흥군을 이끌었으나 당군에 항복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당의 앞잡이가 되어 동료였던 [[지수신]]이 지키는 임존성을 공격하기까지 하였다. 물론 이들은 이 항목의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다. 이들은 백제 부흥군을 이끌면서 몇 년간 임존성을 지키던 장본인이었고, 당의 앞잡이가 된 것도 아니고 단지 당과 싸운다 해도 무참히 살해당할 백성들을 위하여 당에 항복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실제로 당의 군대를 이끌며 무분별한 살생을 금하고 성을 함락하는 것 뿐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논리대로면 매국노로 지목되는 많은 수의 인물들도 변호의 여지가 생겨버린다. 어쩔 수 없다는 각자의 사정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나라만 팔고 백성들은 구했으니 잘한거라는건 매국노들이 내세우는 변명의 단골이다. 더구나 어차피 항장에게 군권을 맡기기 꺼리는 심리상 항복만 하고 전투에는 완전히 빠지는게 가능했음에도 흑치상지는 애써 선봉을 자처해 동족을 공격했으니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배신행위이다. === [[신라]] === * [[검일]]☆, [[모척]]☆[* 그 매국에 민감한 한국에서 매국하고도 가장 옹호받는 인물들. 따지고 보면 이들이 나라를 먼저 버린게 아니라 나라가 이들을 버린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 김풍훈☆ * 대토, 수세가 * 박도유 === [[발해]] === * [[대문예]]: [[대무예|형]]의 정책에 반대하고 [[당나라]]로 도주했으며 이후 조국 발해에 칼 끝을 겨눠 정벌군의 총사령관이 되는 등 발해를 적대했다. === [[후백제]] === * [[견훤]]☆: [[창업군주]]였으나 쿠데타로 폐위당하고 적국이었던 [[고려]]에 귀순한 뒤 직접 [[일리천 전투|후백제를 치는]] 선봉에 섰다. 그나마 이 쪽은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보는 편. 사실상 [[견신검]]의 쿠데타가 후백제의 멸망에 결정타를 날린 것이다. * [[박영규]]☆: 견훤의 사위로써, 신검을 배반할 지언정 견훤을 배반하지 않았다. 역시 일리천 전투에서 후백제를 배신하고 견훤의 편이 되었다. === [[고려]] === * [[고려]] 말의 [[부원배]] * [[조휘]]·[[탁청]]: [[1258년]] [[원나라]]가 침공해 오자 철령 이북의 땅을 바치며 원나라에 붙어버렸다(절대 싸우다가 항복하거나 도망간 것이 아니다). 원나라는 이 지역에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를 설치했는데 조휘는 총관(摠管)에, 탁청은 천호장(千戶長)에 임명되었다. 쌍성총관부는 조휘 이후 그의 증손자 [[조소생]]까지 4대가 총관직을 지내다 [[1356년]] [[공민왕]]에 의해 탈환되었는데, 이 때 활약을 한게 [[이자춘]]·[[이성계]] 부자와 '''조휘의 손자'''이자 조소생의 숙부인 조돈이다. 조돈 덕에 [[한양 조씨]]는 조선의 공신 가문이 되었고, 조선에 안착할 수 있었다. * [[최탄]]: 1269년 [[서경(고려)|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켜 오늘날의 평안남도와 황해도 서북부를 원나라에 바친 반역자이다. 원나라는 1270년 자비령 이북의 영토를 직할령으로 편입시키고 동녕부(東寧府)를 설치한 후 최탄을 동녕부 총관(摠管)에 임명하였다. 1275년 동녕 총관부(東寧摠管府)로 격상했으나, 1290년 고려의 끈질긴 반환 요구를 받아들여 이 지역을 고려에 돌려주고 동녕부를 요동(遼東)으로 옮겼다. * 홍대순·[[홍복원]]: 나라에 민폐를 끼친 매국노 집안의 완성판으로 그의 아들 [[홍다구]]대부터는 조국이 원나라가 되어 고려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김방경]] 문서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253985|링크]] 참조. * [[기황후]]·[[기철]] 및 그 일족: 원나라 군대로 고려를 침공하거나 입성책동을 획책하는 등 갖가지 악행을 저질렀다. * [[입성책동]] 주동자들: '''고려 자체를 없애 원나라에 포함시키려고''' 충동질한 자들. 쉽게말해 고려판 을사오적이자 고려판 경술국적이 될 수 있었던 자들. * 조이: 고려의 문신이었으나 [[몽골]]로 가서 고려를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나라라고 비방했다. 고려를 [[원나라의 일본원정]]에 동원당하게 한 인물. === [[조선]] ~ [[대한제국]] === * [[강홍립]]☆: 조선시대에는 역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바로 아래의 정명수보다는 나은 편이었고, 사르후 전투에서 후금에 항복한 것도 광해군의 2중 명령에 따른 것이고, 병자호란 당시 길을 알려준 것도 후금의 강요 때문이어서 참작할 여지는 있다. * [[정명수]]: 진정한 청의 앞잡이로 조선을 팔아 잘 먹고 잘 살았다. * [[국경인]]: 회령부 아전으로 임진왜란 때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켜, 피난 온 왕자 [[임해군]]·[[순화군]]을 포박해 일본의 [[가토 기요마사]]에게 넘겨주었다. 사실 임해군의 악행으로 [[프래깅|이런 결과]]가 도출된 것이지만, 이후 국경인 역시 함경도에서 신나게 민폐를 끼쳐대다가 유생 신세준·오윤적 등에게 참살당했다. * [[김자점]]: [[병자호란]] 당시 일 도원수였으나, [[정묘호란]] 당시에 삽질했다고 잘린 장만이 명장으로 보일 정도의 재빠른 판단력과 정보력을 보여주며 [[조선]]의 패전에 아주 큰 기여를 하였다. 물론 김자점은 청의 본대가 들어올 것을 경계하는 등 나름 최선을 다 했다. 그러나 그의 보고에 따르면 [[청나라]] 군대는 의주에 도착한 다음날 평양에 당도하였으며 이틀 뒤 [[황해도]] 한복판에 있었다. 만일 그가 이끄는 함경도군이 청군의 후방을 차단하는 등, 나름 교란 작전에 투입되기 위해 노력했다면 청군도 그렇게 쉽게 조선을 제압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보급선이 끊기고 혼란에 빠진 청군이 조선군의 요격에 박살나는 형태로 [[귀주대첩]] 시즌 2가 벌어졌을 수도 있었다. 애당초 [[청태종]]의 전략 자체가 조선군의 후방 교란 및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붕괴된 평안도 방위선을 돌파하여 단기간에 [[한양]]을 제압하고 조선을 굴복시킨다는 형태의, 절반 가량은 모험이었으니까. 문제는 패전 이후에도 [[인조반정|인조를 세운 반정]] 공신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고개를 뻣뻣이 들며, 오히려 애써 책임을 회피하던 [[인조]]와 죽이 맞아 인조 말기 정국을 지배했다는 점이다. [[효종(조선)|효종]] 즉위 이후 몰락이 가시화되자 아들의 반란 음모에 동조하고 청나라에 '저것들이 [[북벌]]하려고 한다는데 혼 좀 내주시죠'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는 등 발악을 하다가 결국 일족 전체가 몰살당했다. 방계 후손인 [[김구]]의 일가가 시골로 도망다니기도 했다. * [[순왜]]☆: [[임진왜란]] 당시 일본 침략군에 협력한 자들. 생존을 위해 강요당한 부역들이 많아 [[국경인]]등 일부 악질들을 빼곤 처벌이 가벼웠다고 한다. * [[한윤]]: 아버지([[한명련]])가 이괄(李适)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가 살해되자 탈출 후 오랑캐인 후금을 부추겨 이들의 앞잡이로 조선을 침략한다. 그의 집안은 후금에서 크게 흥성한다. * [[황사영]]: 천주교 신자로 맹목적인 신앙심 때문에 조선을 자칫하면 청나라나 프랑스의 식민지로 만들 뻔 했다. * '''[[친일반민족행위자]]''' * [[을미사변]]에 가담한 조선인들([[우범선]]·[[이두황]]·[[이진호(1867)|이진호]]·이주회·구연수): [[을미사변]] 당시 일본 낭인들의 [[명성황후]] 제거를 도왔다. 우범선과 이두황은 조선의 군인이기 때문에 국가에 대한 명백한 반역행위였다.[* 다만 명성황후도 우범선과 이두황이 이끄는 조선군훈련대를 강제로 해산시키려고 하는등 강압적인 행동을 해서 어느정도 자업자득인 측면이 있다.] 훗날 우범선은 [[고영근]]이라는 인물에게 암살당해서 매국행위에 대한 죗값을 치루게 되지만[* 반면 [[우장춘|우범선의 아들]]은 한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이두황은 살아남아서 정미특사 때 사면을 받고는[* 정미특사는 표면적으로 순종이 사면령을 내렸지만 일본이 배후에서 압박을 가해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전라북도 관찰사 및 도장관에 임명되어 전북에서 활동하는 의병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다.[* 이후 이두황의 무덤은 [[6.25 전쟁]] 때 [[독립운동가]] 출신이던 [[차일혁]]에게 파묘당하며 죽은 뒤에라도 매국행위에 대한 죗값을 제대로 치렀다.] *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국가의 이권이나, 주권 자체를 일본에 넘기는데 협력하고 일본의 식민지배 유지를 조력한 자들.[* 이들 중 악질이 아닌 자들이 없지만, 이들 중에서도 우별나게 악질적인 매국노들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 '''[[이완용]]''' - [[을사조약]], [[정미 7조약]], [[경술국치]]에 '''모두''' 찬성하고 이후에도 조선인 헌병제 창설 등 일제의 조선 탄압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만행을 저질러 '''한국 내에서는 매국노의 대명사격 인물로 통하는 인물이다.''' * [[이근택]] * [[이지용]] * [[권중현]] * [[박제순]] * '''[[송병준]]''' * '''[[이병무]]''' * [[고영희]] * [[조중응]] * [[이재곤]] * [[임선준]] * '''[[윤덕영]]''' -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일각에서는 '이완용보다 더 악랄한 매국노'라고 평가할 정도이다. * '''[[민병석]]''' * [[조민희]] * [[이용구]] * [[조선귀족]] 대다수 - 물론 직위를 거부, 반납하거나 후에 [[독립운동]]에 가담하면 매국노로 분류되지 않는다. === [[대한민국]] === * '''[[종북|종북주의자]]와 [[주체사상파]]''': 기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국익에 손해를 끼치면서까지 [[북한]]을 이롭게 하려는 자들로 정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북한]]의 참상에서 억지로 눈을 돌리면서 [[남북관계]]에 잘못된 환상을 갖고 굴종을 자처하는 소극적인 종북주의자들과, 아예 [[주체사상]]과 김씨 3대가문을 추종하고 [[적화통일]]을 바라는 적극적인 종북주의자로 나뉘어진다.[* 당연히 이유도 없이 [[종북몰이]]를 당하는 사람들과 진짜 종북주의자는 엄격히 구별해야 한다.] [[북한]]을 '한반도 이북을 점거한 괴뢰 집단'으로 규정하는 헌법[[https://www.moleg.go.kr/mpbleg/mpblegInfo.mo?mid=a10402020000&mpb_leg_pst_seq=130692|#]]도 헌법이지만, 개인의 삶의 질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대한민국 주변에 [[북한]]만한 파탄국가가 없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사례보다도 한국인들을 실질적으로 구렁텅이에 빠트릴 수 있는 명백한 매국 행위이다.[* 하지만 막상 [[내로남불|지금 당장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하면 그건 싫다고 말한다.]] 정말로 북한 가겠다고 하는 열성 종북주의자도 있지만 대다수는 북한 가라고 하면 싫다고 한다. 이들에게 북한은 [[북한/경제|북한의]] [[북한/인권|실상]]과는 무관하게 현대 한국에 없는 이웃의 따뜻함과 인간성이 살아있는 이상적인 유토피아이고, 자신들도 북한이 실제로는 [[유토피아]]가 아님을 알면서도 [[자국 혐오|한국이 너무 싫어서]] 애써 현실을 보지 않는 것이다.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43314§ion=sc3§ion2|이 글 참조.]]] [[북한의 대남 도발사]]에 서술된 자생적 간첩들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신친일파|신(新)친일반민족행위자]]''': 크게 [[일제강점기]]를 긍정하고 [[일본제국]]의 전쟁 범죄를 부정하며 일본 극우진영의 역사 왜곡에 동조하는 부류와, 현대 [[한일관계]]에서 [[대한민국]]보다 [[일본]]의 국익을 더 중시하거나 혹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일본]]에 국가 기밀을 팔아넘기는 부류로 나뉜다. 전자의 예시로는 주로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 계열을 필두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넘어 아예 식민지 수혜론을 주장하는 경우나,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일본의 역사왜곡[*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거나, 존재는 인정하지만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경우.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 후자의 입장이다.]에 동조하는 학자 및 단체들이 있다.[[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5143.html#cb|#]][[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17160|#]][[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23690|#]][[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203|#]] [[존 마크 램지어]]의 위안부 관련 역사왜곡에서 [[류석춘]] 등 국내 명문대 교수들이 램지어를 옹호하기도 했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75005#cb|#]][[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70664|#]][[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69775|#]] [[고 젠카]]처럼 [[제주도]]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아예 [[일본]] [[국적]]을 취득하면서까지 [[혐한]] 활동을 지속해 끝내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입국금지]]까지 된 케이스도 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9/0002361281|#]] 후자의 케이스에는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었다. * '''고영철''': '''[[시노하라 사건]]'''의 주범으로 군사기밀자료 등 모두 27건의 군관련 정보를 빼내 당시 주한 일본대사관 무관인 후쿠야마 타츠유키 등 일본 무관 2명에게 전달했으며, 1997년 만기 출소된 이후 현재 일본 타쿠쇼쿠대학 전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2019년에도 한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이 붕괴 직전이라는 등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혐한을 일삼는 것으로 드러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378840|#]] *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대사관 무관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한 국군 정보사령부 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일본 무관들은 일본으로 추방되었다.[[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156989|#]] * '''[[산업스파이]]''': [[삼성]], [[LG]] 등에서 특허기술을 빼내다가 해외 기업에 유출시켜 돈을 받는 행태가 많다. 특히 경쟁 상대인 중국 쪽. 저런 유명 기업들의 특허기술은 곧 국가핵심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반도체]], [[스마트폰]] 등 제품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도 무시할 수 없다. [[삼성테크윈]]이었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변경된 기업 같은 경우가 그 예. 미국의 [[보잉]] 같은 기업들이 가진 국방기술들이 미국의 군사력을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부의 손해를 가져오므로 매국 행위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방산업체는 이직 장벽이 높다.] * '''[[김상태(군인)|김상태]]''': 공군참모총장을 지내며 [[록히드 마틴]]에 십수 건의 '''군사 기밀을 유출하고 수십억 원대의 수수료를 챙겼다'''. 아무리 동맹국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참모총장이 '''방산스파이 노릇'''을 하여 국익을 저해한 것. 한국과 미국의 국익에 있어서 기밀 유출로 한국이 손해를 보고 미국이 이익을 얻는다면 그것은 미국에 한국의 국익을 판 것이므로 매국이다. 또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맹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동맹국이라도 나중에 유출된 군사기밀이 어떻게 쓰일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 '''[[KT]]''': '''[[KT 위성 매각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정부에 어떠한 사전통보나 논의 없이 독단적으로 홍콩 ABS사에 무궁화 1호, 2호, 3호 위성과 주파수, 관제소를 10억도 안 되는 헐값에 넘긴 사건이다.'''[* 참고로 무궁화 3호 위성 개발에 든 돈은 약 3000억원] 거기다 '''KT측의 매각협상 담당자였던 김원철은 협상 도중 ABS측의 부사장직으로 이직''', 거꾸로 구매자가 되어 협상을 체결하는 등 아무리봐도 부정한 수단으로 회유된 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으나. 최종 조사 결과 KT [[이석채]] 회장은 '''[[무혐의]]''' 처분, KT에게는 과징금 '''750만원'''이 부과되었고, 관련 임원들이 '''2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ABS와의 소송전에서 패배하였고, 이로 인하여 100만 달러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위성을 팔아서 번 돈보다 벌금이 더 많이 나왔다. 거기다 무궁화 3호를 사들인 홍콩 ABS는 지금도 위성을 잘 쓰고 있고 현재는 누적 수익이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그야말로 소탐대실이다. 명백한 kt측 손해.] == 해외 == 이하의 여러 사례 중 (주로) 서양의 경우 민족 국가 개념 형성 이전 시대 인물들은 매국노라는 단어로 재단하기가 모호한 부분이 많다. 18세기까지만 해도 봉건적 지배권, 왕가의 혈통 같은 개념이 국가보다 앞섰고, 일반 백성들에게는 '국가에 충성(혹은 하지 않으면 반역)'이라는 의식이 없었다. *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의 제7대 총리로, 총리 재직 당시부터 과도한 [[친러]] 성향으로 말이 많았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면서 서방권 국가들이 일제히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참여했는데, 혼자 러시아의 [[공기업]]인 [[로스네프트]]와 [[가즈프롬]]의 이사로 취임해 활동하면서 빼도박도 못할 매국노가 됐다. 때문에 현직 독일 총리인 [[올라프 숄츠]]를 필두로 슈뢰더의 소속 당인 [[사회민주당(독일)|사회민주당]]에서 그를 제명하려고 시도하는 지경이 됐다. * [[곽개]]: [[전국시대(중국)|전국시대]]를 끝냈다고 볼 수 있는 [[조나라]](趙)의 매국노. [[진나라]]가 벌벌 떠는 [[염파]], [[이목]]이라는 전국시대 4대 장군중 2명이나 있었지만 곽개의 --[[트롤링]]-- 반간계에 조나라가 힘도 못쓰고 멸망하며 이후 [[전국시대(중국)|전국시대]]의 종말이 일어났다. 과언이 아닌 게 진나라와 국경을 맞대며 상대하던 [[조나라]], [[한나라]], [[송나라]]가 진나라로부터 다른 나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들이 공격당할 때 [[제나라]]가 도움을 주었다면 그나마 시간을 벌었겠지만 [[제나라]] 왕이 [[진시황]]의 "내가 이쪽 먹을테니 동쪽은 너님 왕 먹으셈. 그러니 신경 쓰지 마"라는 사탕발림에 넘어가 구원하지 않았고 결국 진시황은 제나라에게 [[통수]]를…진나라 장군인 [[왕전]]이 [[염파]]와 [[이목]]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조나라를 치기 위해 곽개를 매수했고 염파가 조나라 군대를 이끌고 연나라로 쳐들어가자 염파를 모함해 이에 빡친 염파가 위나라로 도망가게 만든다. 진나라가 쳐들어 왔을 때 염파를 다시 불러오라는 조나라 왕의 어명을 듣고 염파를 찾아간다. 이때 염파는 자신이 아직도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밥한말, 고기 열근을 먹고 말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우리의 곽개가 이를 아니꼽게 보아서 "염파는 워낙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거짓 보고를 올렸다. 이후 진나라가 쳐들어갔으나 [[이목]]이 지키고 있던 조나라를 쉽게 공략하지 못해 또다시 곽개에게 도움을 요청. 반간계로 이목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석 달 후 조나라가 멸망하게 되었다. 임팩트 면에서는 중국 역사상 가장 사악한 간신배. [[제나라]]를 멸망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재상 후승(后勝)과 견줄 만하며 [[황호]]도 곽개에 비하면 중국역사에 끼친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 '''[[곽도]]''': 당대 최강의 세력이었던 원소의 세력을 혼자서 전부 와해시켰다. 일단 곽도의 말은 단 하나도 올바른 것이 없었고, 이것이 관도대전에서의 원소군 패배로 이어진다. 이후 곽도는 근신하기는 커녕, 원소가 급사하자 원소의 장남 원담을 충동질하여 원가의 내분을 불러왔다. 심지어는 실권을 모두 장악하고 주군인 원담을 꼭두각시로 만들었다. 원담이 원상에게 패배하자, '''조조에게 항복해서 원상을 죽이고 다시 조조를 도모하자.'''는 희대의 망언을 하였고, 이에 원담은 아버지의 원수에게 자신의 근거지를 알아서 가져다 바친다. 원담이 다시 반란하자, 곽도 역시 그와 함께 죽었다. * '''[[괴뢰 국가]]의 수반들''': 다만 드물게 자신의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수반이 된 경우도 일부 있다. [[바르샤바 공국]]이 대표적인 사례. *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 [[러시아]] 입장에서는 [[애국자]]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매국노. 다만 이는 '''[[크림반도]]를 원래 어느 쪽의 영토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명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 [[데니스 푸실린]]☆: [[러시아]] 입장에서는 [[애국자]]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매국노. 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최고회의 의장으로서 러시아 편입 투표를 취소시켰기 때문에 반론의 여지가 존재한다. * [[디미트리오스 팔레올로고스]]: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동생이자, 동로마의 제후국인 [[모레아 전제군주국]]의 통치자였다. 형이 마지막까지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우다가 조국과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은 것과는 달리, 함께 모레아를 통치하던 동생 [[토마스 팔레올로고스]]를 축출하기 위해 오스만군을 끌어들였다. 이후 [[술탄]] [[메흐메트 2세]]의 [[제후]]로서 모레아의 단독 통치자로 인정받기를 기대했으나, [[토사구팽]]당해 [[아드리아노플]]에서 [[인과응보|연금된 상태로 10년 동안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다.]] *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독소전쟁]] 당시 [[소련]]에 반대하는 소련인들이 조직한 정부로, 독일과의 강화 조약을 체결하고, 공산 정부를 무너뜨리고 민주적인 신정부 수립이 목표였다. 이들은 [[러시아 해방군]]을 조직하여 [[독소전쟁]]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물론 러시아 해방군은 대부분이 자원자가 아닌 [[소련군]] 포로였다.] * [[라두 3세]]☆: [[루마니아]]의 민족 영웅이자, [[왈라키아 공국]]의 공작인 형 [[블라드 가시공]]을 [[오스만 제국]]과 손잡고 몰아내고 공작위를 찬탈한 인물이다. 하지만, 당시에 오스만 제국은 [[유럽]] 최강대국으로 등극했을만큼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여서 이들과 맞서는 게 왈라키아의 국력으로는 무리였던데다[* 당대의 [[동유럽|동유럽인]]들에게 [[오스만 제국]]의 침공은 현대로 치면 [[미군]]이 침공해오는 수준으로 [[충공깽]]하게 받아들여졌다.], 어쨌든 그와중에 자국의 민중들을 보호하고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려고 애쓴 사람이라서, [[중세]] 왈라키아인들의 후예인 현대 [[루마니아인]]들은 [[라두 3세]]를 매국노가 아니라 형 [[블라드 가시공]]에 이은 또 한 명의 민족 영웅으로 여긴다. * 레 반 비옌: 일명 바이 비옌. [[베트남]] 최악의 갱단인 빙쑤옌(Bình Xuyên, 平川)을 이끈 [[정치깡패]]. 빙쑤옌은 본래 프랑스 식민통치기 말기에 일종의 [[의적]] 컨셉으로 프랑스 식민정부나 부역자들을 상대로 약탈하던 수적 집단이었으나, 결국 바이비옌이 우두머리가 된 50년대로 들어서면 그냥 깡패 군벌세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다. 베트민이 먼저 동맹을 깨고 배신해서 목숨을 위협받았으니만큼 프랑스와의 협력 자체는 매국행위라고까지 볼 건 없지만, 그 이후 프랑스의 지원을 업고 사이공의 경찰권을 장악하고 온갖 행패를 부려 결국 이론의 여지가 없는 매국노로 등극한다. 결국 [[응오딘지엠]]이 집권하자마자 전차를 동원하여 강경진압한다. 빙쑤옌은 박격포와 대전차무기로 저항했지만 숫적으로 우세한 정부군을 이길 수는 없었고 바이 비옌은 간부들을 처형당하도록 내버리고 혼자 프랑스로 도주한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제 버릇 못 버리고 베트남인 갱단을 여러 번 조직한다. *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러시아]] 입장에서는 [[애국자]]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매국노. 우크라이나 내의 자치 국가로 돌아가는 것을 지지한 바 있기에 반론의 여지가 있다. * '''로버트 한센'''[* Robert Philip Hanssen, 1944~2023]: 미국 역사상 최악의 간첩 중 하나. 1976년부터 2001년까지 FBI의 방첩 책임자로 일하며 이와 동시에 단 4년[* 1981~1985년]을 제외하면 매 기간 동안 소련의 [[GRU]]의 스파이로 일했는데, 단돈 140만 달러와 다이아몬드를 대가로 소련에 수천 개의 기밀문서를 팔아넘기고는[* 참고로 이 기밀 문서 안에 든 내용들은 미국의 군사 무기 기술의 발전, 미국의 [[방첩]] 프로그램의 측면들을 넘어 무려 핵 공격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보호 시설의 위치를 위시한 '''[[핵전쟁]] 발생 시 쓸 미국의 전략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 내용이면 그야말로 한 개 문서가 이웃나라에 넘어가도 나라가 뒤집힐 만한데 가장 중대한 내용에 가장 엄격히 보호해야 할 문서들이 무려 수천 개나, 그것도 미국 최대의 적국에 넘어갔으니 미국이 엄청 뒤집어졌을 거란 건 안 봐도 뻔하다.] 미국에 협조하던 [[소련인]]들의 정보까지 [[KGB]]에게 넘겨 두 명은 사형당하도록 하는 등 그야말로 나라에 온갖 해를 끼쳤다. 한국인이 아닌 게 다행일 정도. 더욱 놀라운 것은 소련 측에서 먼저 접근한 것도 아니고 그가 자발적으로 접근해서 기밀을 팔았다는 것이다. 2001년 2월에 발각되었고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15번 선고받고 [[ADX 플로렌스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23년]] [[6월 5일]]에 사망했다.[* 참고로 ADX 플로렌스 교도소가 어떤 곳인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죗값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이한 셈이다.] * 올드리치 에임스[* Aldrich Hazen " Rick " Ames, 1941~] - 이 역시 [[CIA]]의 방첩 책임자로서 1984년부터 1994년까지 구소련의 간첩으로 일했고,[* 다만 CIA 근무 자체는 1962년부터 시작했다.] 미국의 외교, 국방, 안보, 대소 정보 작전에 관한 수천 건의 기밀문서들을 소련에 유출한 것은 물론이고 특히 CIA와 FBI가 몇 년간 포섭해와 미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던 소련인 이중스파이 10명의 리스트를 누설해 이들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만들고는 그나마 사치 생활은 하지 않았던 한센과는 달리 이쪽은 간첩행위로 얻은 돈 460만 달러로 호화저택과 고급 자동차까지 구입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다가[* 연봉이 6만 달러였는데 5만 달러의 [[재규어]] 자동차는 물론이고 4만 5천 달러의 저택을 '''현금으로''' 구입했고, 주택 리모델링과 장식 비용에 99,000달러를 썼다.] 모든 것이 발각된 이후 1994년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인디애나]] 주의 테러 호트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그의 해악이 어느 정도였는지 이 사람 한 명 때문에 '''CIA가 해체될 뻔했다고 한다.''' *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7세]]에게 빠져 그녀와 함께 로마를 나눠가지려고 했다. * '''[[마막]]''': 강유관을 지키고 있었지만 당시 촉나라 정벌군을 이끄는 [[등애]]가 [[갑툭튀]]하자 바로 항복했으며 훌륭한 촉나라 가이드가 되어 촉한 멸망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 당시 촉나라가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니고 종회의 본군이 검각의 강유에게 막힌 상황이었다. 만약 그가 강유관을 지키고 [[제갈첨]]의 병력이 동원되어 [[등애]]의 배후 타격을 막았다면 촉이 위의 침략을 막을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한마디로 촉의 멸망을 결정한 매국노라고 볼 수 있다.[* 마막의 아내는 오히려 개념인이라 남편을 꾸짖었지만, 마막은 그럼에도 기어이 항복하여 그런 남편을 부끄럽게 여긴 아내는 자결하여 적장인 등애가 오히려 이를 높이 사 장례까지 치러준다.] * [[마무#s-1|마무]] * ~~[[말린체]]~~: 도냐 마리나라고도 함. 말린체를 매국노라 하는 것 부터가 코미디인데 말린체는 아즈텍인이긴커녕 오히려 아즈텍에 끌려온 타국의 백성이었다.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Hernan Cortes)는 그의 노예이자 첩자이면서 정부인 도냐 마리나(Doña Marina)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렇게 많이 정복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원래 이름이 말린친이었던 마리나는 기독교로 개종한 후 [[아즈텍]] 이름을 버리고 개명했다. 아즈텍어와 마야어는 물론 스페인어에도 능통했던 마리나는 코르테스의 연인뿐만 아니라 그의 조언자이자 협력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정복자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가 [[아즈텍 제국]]을 파괴하는 데도 거들었다. 멕시코에서는 'La Malinche'로 알려진 마리나의 배신 행위는 스페인어로는(아즈텍어가 아니라) 'Malinchista'로 자리잡았다. 이 단어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모국어와 동포를 버리는 사람을 뜻한다. 하지만 말린체의 경우 원래 아즈텍의 노예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아즈텍에 대한 소속감이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을 고려한다면 매국노라기보다는 오히려 '''압제자에게 보복한 것에 더 가깝다.''' 마치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에게 [[대동아공영권]]을 배신했다고 하는 격이다. * [[모리스 파퐁]]: [[비시 프랑스]] 당시 나치 점령군 밑에서 부역하며 유대인 1,560명을 강제수용소로 이송한[* 다만 파퐁은 강제수용소의 존재는 전혀 몰랐고 단순히 추방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 공무원. 나치가 패배할 기미가 보이자 [[샤를 드 골]]에게 빌붙어 [[알제리 전쟁]] 때에는 알제리 독립운동 탄압에 참여하여 훈장을 받기도 했고, 이후에는 파리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1961년에는 파리 중심부에서 열린 [[1961년 파리 학살|알제리인들의 독립운동 시위를 유혈진압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고[* 다만 레지옹 도뇌르 훈장 자체는 이 학살 3개월 전에 수여받았기에 이 학살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후에는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정권에서 예산 장관까지 맡는 등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1981년에 나치 부역 전력이 폭로되고는 1999년에 재판에 회부되어 재판 장면이 전국에 생중계되는 굴욕을 당한 후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파퐁은 중병을 이유로 3년도 안 되어 사면되었고, 이후 요양생활을 하다가 2007년에 향년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 '''[[모문룡]]''' * [[문흠]] * [[미방]], [[사인(삼국지)|사인]]☆: 촉한의 군인으로써 자신들이 지켜야 할 군대와 영토를 들어다 오나라에 바친 매국노들로 특히 미방의 형인 [[미축]]이 부끄러워 '''분사'''할 정도였다. 다만, 사인의 경우는 항복을 거부하려다가 [[오(삼국시대)|오나라]] 군대의 계략에 넘어가서 하는 수 없이 항복했으므로[* 아예 [[정사 삼국지]]의 [[여몽]]전에서는 [[오(삼국시대)|오나라]]의 계략에 넘어가서 별 수 없게 된 사인이 '''울면서 투항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때 오나라의 계략이란 곧 내응이 있다는 말이었는데, 오에 내응하던 이가 바로 미방이다.], 참작의 여지가 크다.[* 우번이 말하기를 사인의 투항은 휼병(기만)이니 응당 공안을 지킬 이를 내정한 후 그를 데리고 남군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반면 나중에 미방이 투항했을 때는 진심으로 투항한 이는 미방 뿐이라고 말했다.] 반면 미방은 자기 죄(군수물자를 태워먹은 것)에 대한 문책을 들은 일로 관우에게 앙심을 품고 오에 적극적으로 항복했다. * '''[[맹달]]''': 이쪽이야말로 진정한 '''매국노의 본좌'''. [[유봉]]과 더불어 [[상용]]을 지키고 있다가 [[형주 공방전]] 당시 관우의 구원 요청을 거절해[* 다만 이는 유봉의 잘못도 크다. 유봉은 군악대 문제로 맹달과 반목했으며, 신탐과 신의와 잘 지내서 그들을 온전히 유비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상용태수 유봉의 일이었다. 그럼에도 유봉은 맹달과의 사적인 불화로 이 모든 것을 그르쳤다. 다만 맹달의 경우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뒤늦게나마 관우 구원을 시도했던 정황이 있다. 만일 상용에서 원병이 갔다면 관우의 생환도 가능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결국 이는 유봉에게서 촉발된 문제이다.] 관우를 죽음으로 내몬 후 유비의 보복이 두려워 홀로 위로 도망가 유봉을 내쫓고 상용을 위에게 바친 뒤 눌러앉아 사실상 독립된 세력으로 군림한다. 하지만 위나라의 신하로 있어도 자기는 촉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해 [[제갈량]]이 북벌을 개시하자 제갈량과 내통해 위를 배반, 제갈량의 촉군이 장안을 공격하면 자신은 낙양을 공격하려 했으나 계획이 사전에 발각되어 [[사마의]]에게 죽음을 당한다. * [[보천]]: 제2의 [[한종]]이라고 할 수 있다. * [[봉서]]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자신의 조국 '''벨로루시와 폴란드를 지옥으로 만든 장본인'''. 다만 악질 전범이지만 그와 별개로 악질 매국노라 보기 힘든게 젊었을 적에 적군에 가입해 싸웠지만 매우 부당한 이유로 쫓겨나[* 스탈린의 재앙적인 집단농장 정책을 비판한 혐의로 대숙청의 칼날을 맞았다.] 수용소에 갇혔기 때문에 소련 정권을 배신한 것 자체는 큰 잘못이라 보기 힘들다. 게다가 아버지는 폴란드 혈통이지만 어머니는 독일 혈통이라 폴란드 입장에서도 매국노라 볼수 없다. * [[블라디미르 레닌]]☆: 러시아에서 쫓겨나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도중에 양면전쟁으로 고통 받던 [[독일 제국]]의 지원으로 모국인 러시아를 [[러시아 혁명|뒤집어 엎어서]] 전쟁에서 이탈시켰다. 그것도 모자라서 [[브레스트 리토프스크 조약|엄청난 땅을 독일에게 떼어준 것]]은 덤. 물론 모국의 개념이 없는 공산주의자 입장에서는 매국노가 아닐 수는 있으나 평소에 그렇게 욕하던 '''[[독일 제국|반동 제국주의 군주국]]'''의 지원을 받고 엄청난 영토를 내어준 추태는 도저히 변호해 줄 수 없다.[* 사실 잃은 영토를 언젠가는 수복하고 독일까지 집어삼킬 계획이었지만 [[러시아 내전]]을 완전한 승리로 이끌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레닌의 혁명으로 인해 러시아는 폴란드, 발트 3국, 핀란드 등을 상실했다. 다만 [[이오시프 스탈린]] 시절에 [[독소 불가침조약]]으로 [[독소 폴란드 점령|폴란드를 반으로 갈라먹고]] 베사라비아, [[발트 3국]]을 되찾긴 했다.] * [[베네딕트 아놀드]]: 독립 전쟁 당시의 [[미국]] 장군으로 영국군과 내통한 건 물론이고, 자기가 이끌던 부대와 요새를 전부 넘기려 했던 반역자. 사실 이 전쟁 중에 매국노가 한둘이 아니었을 텐데도 베네딕트 아놀드만 매국노 취급을 받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이 것만 아니었어도 독립유공자가 되었을 텐데 결국 매국노로 완전히 낙인찍혔다. 현재도 미국인들은 그를 미국판 이완용으로 볼 정도. 실제로 현재 미국 남자이름중에서도 베네딕트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베네딕트 아놀드도 미국 대륙회의에 팽당했던 전력이 있는지라… * '''[[비드쿤 크비슬링]]''': 아예 영어로 Quisling이라는 단어까지 만든 노르웨이의 매국노. 노르웨이인들의 분노가 얼마나 강했는지 없어졌던 사형제도를 전격 부활시켜 그에게만 적용했을 정도다. 참고로 나치 협력자에 대한 처벌을 보면 오히려 프랑스는 처벌 대상자에게는 혹독한 대신 정작 처벌 대상의 비중이 낮은 편이며, 반대로 다른 유럽 국가들은 처벌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하지 않고 관용을 베푸는 대신 사소한 협력 행위도 반드시 책임을 물었다. 매국 행위는 무작정 두들겨패는 게 능사가 아니라 처벌을 통한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속국으로 전락시키려 한 [[매국노]]이자 부패한 권력자다. * [[서고트 왕국]]의 귀족들☆: 왕에 반발하여 나라를 [[이슬람 제국]]에 나라를 팔아먹었고, 결국 [[스페인]]은 [[레콩키스타|700년동안 국토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해야 했다.]] 다만, 이들의 이런 매국 행위는 당시의 이슬람 제국 세력을 일반적인 봉건 세력과 똑같다고 착각해서 그런 거고[* 당시에는 같은 [[기독교|기독교인]] 영주들끼리 전쟁이 벌어지면, 내부의 귀족들이나, 도시들이 자신들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적대 세력에게로의 이적 행위를 벌이는 일이 잦았는데, 그러면 이들의 도움으로 해당 세력을 쉽게 장악한 적대국에서 자발적으로 투항한 세력들에게 고도의 자치권을 주고 자신들의 봉신으로 인정해서 보답을 해주었다. 어차피 [[중세]] [[유럽]] 사회는 [[민족주의]]보다 [[종교]]가 더 중요히 여겨지던 시절이었으니, 백성들도 웬만해선 이런 짓을 매국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근데, [[서고트 왕국]]의 귀족들이 투항한 세력은 [[기독교|기독교인]]이 아닌 [[무슬림|이교도]]였고, 이들에게는 이런 [[암묵의 룰]]이 통하지 않았으므로, 투항해 온 귀족들이 뒤늦게나마 반기를 들고 결사투쟁을 벌였다. 그리하여 [[이슬람]]으로 개종한 소수의 [[고트족|서고트인]] 귀족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서고트인 귀족들은 북부의 [[아스투리아스]] 지방으로 도망쳐서 항쟁을 계속했다.], 이들이 [[서고트 왕국|서고트인]]들과 그들의 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를 가하자[* 당시의 이슬람 제국 군대가 [[서고트 왕국]] 시절의 문화재들을 [[반달리즘|우상 숭배라면서 대대적으로 박살내서]], 현대까지 서고트 왕국 시대의 문화재는 현존하는 게 별로 없다. 이 때문에 [[고트족]]과 [[서고트 왕국]]에 대한 연구도 극심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알안달루스]] 문명의 후예를 자처하는 [[모로코]]계 스페인인들이 이슬람 제국의 지배 덕분에 스페인이 관광대국이 되었다고 주장하면, 토착 스페인인들은 이슬람 제국의 지배가 없었다면 대신 서고트 왕국의 문화재를 통해 관광대국이 될 수 있었을 거라고 반박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부 진짜배기 매국노들을 제외하면 도로 [[이슬람]]에 맞서 싸웠고, 이때 정신을 차린 매국노들 중에서 지금의 [[아스투리아스]] 지방에서 봉기한 세력이 현존하여 현대 [[스페인|스페인 왕국]]의 모태가 되었다. * [[서봉]] * [[세포이 항쟁]] 당시 영국 편에 섰던 친영파 [[시크교]]도들.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아돌프 히틀러]]☆: 조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오스트리아)을 저버리고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리아 나치당|내부동조자들]]과 함께 [[안슐루스|독일에게 합병했다.]] [[오스트리아]] 관점에서'''만''' 매국노이며, 독일 관점에서는 그냥 외국산 [[악당]] [[독재자]]다. '''하지만 당대에는 [[독일인]]이나 오스트리아인들이 서로를 외국으로 인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아돌프 히틀러]]를 보고 [[대독일주의|독일어권의 통일]]이라는 국가적 숙명을 완수한 국가영웅으로 인식하는 여론이 강했다. 아예 [[아돌프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과 정반대성향인 [[독일 사회민주당]]이나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도 [[안슐루스]]로 인해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것을 두고 두 손 들고 환영했다. * 아르키(Harki, حركة): [[알제리 전쟁]] 당시 자신들의 원래 조국인 [[알제리]]를 저버리고 프랑스 편을 들어 독립운동가들을 죽이던 알제리인 민병대이다.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여기 있는 인물 중에서도 단연 최악의 인물.'''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을 주도하고 [[네덜란드]] 국가판무관이 된 [[오스트리아]]의 매국노이자 '''네덜란드인 20만명을 죽인 [[전범]].''' 이완용이나 송병준도 이놈과 비교하면 '''명함도 못 내민다'''.[* 적어도 송병준은 악질 매국노이긴 하지만 대놓고 사람 죽이는 짓은 안했다.] '''사람 목숨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당연히 전후 재판에서 전범 겸 매국노로 재판을 받고 전격 처형되었다. * [[아이신기오로 시치아]] * [[바더 마인호프|안드레아스 바더]] * [[안드레이 블라소프]]☆: [[나치 독일]]이 [[동부 전선]]에서 [[소련]]에 대항하는 의미에서 설립한 괴뢰 조직인 [[러시아 해방군]]의 총사령관이다. 명명백백히 [[러시아인]]들에게는 [[매국노]]가 따로 없지만, 이 사람은 [[이오시프 스탈린]]의 독재와 소련체제의 억압에서 [[러시아]] 민중들을 구하려고 그런 거라서[* 그리고 [[소련]]이 비록 [[러시아]] 중심으로 돌아가고, 공용어도 [[러시아어]]를 쓸 정도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헌법]] 단계에서 [[민족주의]]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모습([[러시아]] 민족주의도 포함.)을 보인 까닭에, [[나치 독일]]이 침공해오자 이를 반기는 [[러시아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참고로 이들을 나치의 적으로 돌아서게 만든 건 [[자폭|나치 독일 자신들이었다(...)]]. 이놈들이 쓸데없는 [[게르만]] 우월주의에 심취해서 [[슬라브]]계인 [[러시아인]]들을 다 죽이고 이곳을 [[레벤스라움|독일인의 땅]][[말 많은 악당|으로 만들겠다고 떠들고 다녀서]], [[독일군]]이 도저히 대화가 안되는 미친 놈들이었음을 깨달은 러시아인들이 죄다 [[소련군]]에 협력하는 입장으로 돌아선 것이다.], 동정의 여지가 많다. 심지어 이 사람은 아무런 전범 행위도 하지 않았고, 부하들이 [[소련]]으로 송환될 때 그들을 버리지 않고 [[소련군]]에 투항해서 함께 끌려가서 죽었으므로, 친서방 성향의 [[러시아인]]들은 그를 의인으로 여겨 추모하기도 한다. 사실상 [[틀락스칼텍]]의 [[러시아]] 버전인 셈이다. * [[안톤 뮈세르트]] * [[안테 파벨리치]] * [[알렉상드르 빌라플란]]: 축구계 최악의 [[인간 쓰레기]] [[살인마]]이자 [[나치 독일]]에 빌붙어서 [[레지스탕스]]들을 살해한 [[매국노]]. * [[압둘 라흐만 야쿱]]: 조국인 [[사라왁]]을 배신하고 식민통치를 하는 [[말레이시아]]를 위해 일하며 사라왁을 사실상 멸망으로 몰아넣은 사람이다. 말레이시아 입장에서는 '말레이시아를 위하여 일했다'고 해서 애국인사로 추앙받지만 사라왁에서는 매국노에 민족 반역자로 욕만 쳐먹는다. * [[에드워드 8세]]: 영국의 전 국왕.[* 아래에 후술된 [[월리스 심프슨|심프슨 부인]]과의 결혼으로 동생 [[조지 6세]]에게 양위했다.] 하지만 [[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해 [[나치 독일]]과 맞서싸우는 와중에도, 지속적으로 [[아돌프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독일을 방문하며 적국을 찬양 및 고무하였다. 급기야 영국의 군사 계획을 독일 측에 누설하는 반역에 가까운 짓까지 저질렀다. 게다가 자국민이 죽던 말던 독일 측에게 [[영국 본토 항공전|효과적인 폭격]]이 이루어진다면 영국이 평화적으로 나올 거라는 망언까지 전달했고, 그 말을 한 지 1달만에 [[영국 본토 항공전]]이 일어나 영국의 수많은 국민들이 사망했다. 부인인 [[월리스 심프슨]] 역시 독일 측 스파이가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 정도로 나치와 친밀한 관계였다. 결국 이들 부부는 세트로 영국 총리와 왕실에게 제대로 찍혀 쫒겨나다시피 프랑스로 떠나 그곳에서 살아야 했고, 종전 이후에도 왕실 행사에 참석할 때를 제외하고는 죽을 때까지 영국 본토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 [[에피알테스]]: [[테르모필레 전투]] 당시 [[페르시아]]군에게 우회로를 가르쳐줘 [[그리스]] 연합군의 패퇴를 야기한 자. 결국 암살자에 의해 죽게되며 그의 이름은 [[악몽]]이란 부정적인 뜻으로 기억되게 된다. * [[양의]]: '''"위씨[* 여기서 말하는 위씨는 위나라다. 위연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제갈량 사망 직후까지 사사건건 대립했던 위연을 따른다는 건 자기모순일 뿐이다.]를 따랐을걸!"''' 이 한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하는 천하의 매국노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갈량]]이 죽은 후 양의는 자신이 승상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었는데 오직 자기 혼자만의 관점에서 봤을 때만 뜬금없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지극히 당연하게도 [[장완]]이 승상이 되자 저런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조정에 강력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런 대역죄인은 참수해야 하지만 유선이 워낙 사람이 착했던지라 그냥 어떻게든 양의의 죽음만은 모면시켜 보려고 서민 강등 선에서 일단락 지었으나 주변 사람들에게 또다시 조정을 욕하며 모반을 꾀하는 등 매국노 짓거리를 일삼자 국문을 위해 압송 조치되었는데 압송당하는 도중 자살했다. 다만 여기서 좀 더 자비롭게(…) 해석하자면 양의는 실제 반란을 계획했거나 진행하진 않았고 단순한 후회의 의사를 보였을 뿐이다. 또한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되돌릴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이가도 했는데 이는 양의가 진짜로 촉한을 배신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웃기게도 그와 앙숙인 위연도 자기가 제갈량 뒤를 잇지 못하자 아군을 팀킬하려다 실패하고 토벌당했으니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어울린다.] * [[유봉]]: 유비의 양자 겸 상용태수. 맹달과의 사적인 불화만을 이유로 결국 관우를 죽게 만들었다. 게다가 신탐과 신의를 온전히 복속시켜야 하는 자신의 일도 소홀히 하고 오히려 이들과 반목했다. 관우의 사망은 맹달보다는 유봉의 지분이 더 크다. * [[오레스테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미케네의 왕자 오레스테스와는 [[동명이인]]으로 [[서로마 제국]]의 실권자였던 인물이다. 자신의 조국 [[고대 로마|로마]]를 안보를 위협하는 [[훈족]]의 왕 [[아틸라]]에게 자신의 딸을 시집보내고 측근이 되어 호의호식하다가, 아틸라 사후에 아틸라의 아들들이 [[내전]]을 벌여 훈족이 쇠퇴하자, 서로마로 돌아와 당시 실권자였던 [[리키메르]]에게 아부하여 사면받고 등용되었다. 리키메르 사후에 정권을 승계했던 리키메르의 조카 군도바트가 [[동로마]]에서 임명된 황제 [[율리우스 네포스]]에 의해 실각[* 다만 군도바트는 자신의 출신 민족인 [[부르군트족]]의 지지는 여전히 확보하고 있었기에 [[갈리아]] 남부에서 [[부르군트 왕국]]의 왕이 되었다.]한 이후, 리키메르 지지자들을 규합하여 율리우스 네포스를 축출함으로써 정권을 장악했다. 그는 [[게르만족]] 혈통인 리키메르나 군도바트와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로마인]]이었기에 황제가 되는데 법적인 하자는 없었으나, 아틸라에게 [[부역]]한 경력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서 직접 즉위하지 않고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황제로 추대했다. 그러나 정권을 잡은지 1년 만에 게르만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가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는데 실패하여 살해되었고, 그의 아들이 폐위됨으로써 서로마 제국은 멸망하였다. 다만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는 나이가 어려서 살해되지는 않고 연금을 받으며 살 수 있었는데, 정확히 언제 사망했는지는 알 수 없다. * [[오스트리아 나치당]]☆: 원래 오스트리아에선 독일과 통합해야 한다는 대독일주의가 지지를 얻고 있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에 패전하며 [[나치 독일]]이 멸망하며 도루묵이 되어버렸다. 당시에 [[오스트리아 나치당]]의 주도로 [[안슐루스]]가 성립되었을때는 [[독일]]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에서도 축제분위기가 벌어졌는데, 오죽하면 이 시기의 [[독일 사회민주당]]이나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같은 진보정당들조차 [[극우]] 성향인 [[아돌프 히틀러]]를 보고 '''"저놈 좀 또라이긴 한데, 일은 일사천리로 잘하네?"'''라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을 정도다. * [[알렉시오스 4세]]: 부황이었던 [[이사키오스 2세]]의 한을 갚는다는 명목으로 [[알렉시오스 3세|백부]]를 유폐시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십자군을 개입시켜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로마 황제로서도 암군이었다. * [[오스왈드 모슬리]]: 입헌군주제 국가인 영국을 파시즘 국가로 만드려 했다. 제3제국의 장검의 밤 이후 사실상 영향력을 잃었으나, 전후에 다시 파시즘 운동을 전개했다. * [[오카모토 타케시]] * [[왕연]] * [[요제프 티소]] * [[운왕]] * [[바더 마인호프|울리케 마인호프]] * [[윌리엄 조이스]]: 독일의 대영 선전방송의 진행자. 반 협박으로 선전방송을 떠맡은 [[도쿄 로즈]]와 달리 이 인간은 지가 좋아서 히틀러가 자살하는 그 날까지 나치에 붙어먹었다. * [[유대인 경찰]]☆: [[나치]] 독일에 먹고살기 위해 부역한 이들로 유대인 게토에서 독일인 군경들과 함께 치안 유지를 맡았다. 애매한게 진짜 살기 위해서 들어간 이들도 있었지만-- 이런 시기 하급관료들이 늘 그렇듯-- 나치 장교들만큼이나 악랄한 이들도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전후 처벌받았다. * [[율리우시 부르셰]]☆: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에 저항한 [[독일계 폴란드인]]. 나치 독일의 입장에서는 매국노이지만 [[폴란드]]의 입장에서는 애국자이며, 나치 독일을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현대 [[독일]]에서는 목숨을 걸고 소신을 지킨 의로운 독일인으로 평가하며, 때문에 독일과 [[폴란드]] 양국에서 자국의 국가 영웅으로 여긴다.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에 가담한 모든 외국인 용병들 및 협력자들''': 이들의 최종 목적은 자국 및 해외에서의 항쟁을 통해 기존 정부를 파괴한 후 자신들만의 신정 국가를 세우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에 가담한 외국인들은 자신의 조국을 배신하고 무고한 자국민들을 통째로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갖다 바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 [[지하디 존|모하메드 엠와지]] (영국) * [[아부 사야프|이스닐론 하필론]] (필리핀) * 오마르 마우테, 압둘라 마우테 (필리핀) *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 (프랑스) * [[살라 압데슬람]], 압델하미드 아바우드 (벨기에) *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아메드 쿨리발리, 하야트 부메디엔]] (프랑스) *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오마르 마틴]] (미국) * 샤미마 베굼 (영국) * 파비엥 클랑, 안느 클랑 (프랑스) * [[2016년 브뤼셀 테러 사건|나짐 라크라위]] (벨기에) * [[2016년 프랑스 성당 테러|아델 케르미슈, 압델 말리크 프티장]] (프랑스) *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칼리드 마수드]] (영국) *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살만 라마단 이베디]] (영국) * [[2017년 런던 브리지 테러|쿠람 샤지드 버트]] (영국) * [[2017년 런던 브리지 테러|라치드 레두안]] (모로코) * [[2017년 런던 브리지 테러|유세프 자그바]] (이탈리아) * [[아부바카르 셰카우]] (나이지리아) * [[자유 러시아 군단]]☆: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에게는 매국노이지만 반전주의 성향 러시아인들 및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러시아군 윗선의 압박 앞에서 소신을 지킨 정의롭고 용감한 러시아인으로 여겨진다. [[임진왜란]] 당시의 [[항왜]]들과도 비슷한 케이스다. * [[자크 도리오]] * [[장 바티스트 베르나도트]]☆: [[프랑스]]인으로서 프랑스군과 싸우고 [[스웨덴]]의 왕이 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프랑스 입장에서는 매국노라 봐도 할 말 없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매국노.-- * [[장서]]: 촉나라의 장수이며 263년에 부첨(부융의 아들)과 같이 양평관을 지키고 있었지만. 당시 촉나라 정벌군을 이끄는 [[종회]]가 오자 장서가 부첨에게 직접 싸우겠다고 하고 장서는 종회를 유격하러 가지만 싸우지도 않고 항복했다. 그덕에 양평관은 함락되었고 그것이 촉한 멸망의 시작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양인관구가 무너졌음에도 오히려 종회는 강유에게 발목을 잡힌다. 이에 등애가 무모한 짓을 해서 마막의 도움으로 촉을 멸망시킨 것이다. 종회의 무능을 엿볼 수 있다. * [[진지]]: 비의가 암살당하자 유선에게 아부해서 고위직을 꿰차고는 시시건건 강유의 발목을 잡았다. 게다가 황호가 조정에서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 장본인으로, 간접적으로 촉의 멸망에 기여했다. 그러나 진지 본인은 어느정도 능력이 있었다. * [[제갈탄]]: 사마씨와의 권력 투쟁에서 소외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국인 동오에 투항하여 회남을 들어 반란을 일으켰다. 조위에 대한 충성에서 일어났던 관구검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앞장서고, 이후에도 사마씨에게 붙어 있었으며, 심지어는 고귀향공을 협박했다는 기록도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제갈탄은 그저 기회주의자였을 뿐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능력은 있던 인물이다. * [[제임스 드레즈녹]]☆: 미국 출신의 매국노인데 미군 복무 중 월북해서 인민군 군관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관이 되었다. 하지만 정황상 동정이 안 가는 것도 아니다. 이 사람은 월북한 이유도 '''원래는 자살할려고 [[비무장지대]]로 건너갔다고 한다'''. * [[자크 도리오]]: 나치에 매우 열심히 협력했다. * 조세프 다르낭: 프랑스의 친나치, 반유대주의 단체인 밀리스 프랑세(Milice française)의 단장. * [[주데텐 독일인당]]☆: [[주데텐란트]]를 [[나치 독일]]에 넘기려는 독일계 체코인의 정당. 그러나, [[뮌헨 협정]] 이후 주데텐란트가 독일에 넘어가면서 해체됐고 2차 대전 종전 후 독일인들은 독일 본토로 추방당했다. * [[오스카 쉰들러]]: [[쉰들러 리스트]]의 그 쉰들러 맞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철도 정보를 독일 정보부와 접선해서 넘겼고 사형 선고까지 받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알다시피 수많은 [[유대인]]들을 숨겨서 탈출시키는 영웅적인 행보를 보였으므로, 현대의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는 [[오스카 쉰들러]]를 매국노가 아닌, 자국의 위인으로 여긴다. * [[중항열]]☆: [[흉노]]의 영토에 가기 싫다고 생떼를 부리다가 결국 강제로 끌려가자 '내 반드시 한의 재앙이 되겠다'고 선언, 흉노에 가서는 선우에 붙어서 여러가지 유용한 것들을 컨설팅 해 주었는데, 그 중 핵심이 한나라의 흉노에 대한 한화정책을 파악해 철저히 분쇄해 버렸던 것이고, 전한의 자존심과 국력에 심각한 손실을 입혔다.[* 원래 [[중화사상]]에 입각해서 주변의 우방국들로부터 [[조공]]을 받고 큰형님 대접받던 [[한나라]]더러 [[흉노]]에 조공하고 칭신하라고 시켰다. 이러니 [[전한]] 조정에서는 격분하여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흉노를 죽입시다 흉노는 한나라의 원쑤]]를 외쳤으나, [[한무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힘이 약해서 뭘 어찌해볼 수도 없었다.] 한문제 같은 내치 명군이 아니었으면 나라가 휘청거렸을 정도. 하지만, [[중항열]]의 이런 [[트롤링]]도 이해는 갈 만한 게, [[흉노]]가 어디에[*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있는 나라인지를 생각하면 그가 이토록 모국인 [[한나라]]를 증오했던 것도 당연하다. 온화한 지역에 살던 농경민족 출신자에게 춥고 황량한 유목민들의 나라로 가라는 건 사실상 거기서 죽으라는 소리나 다를 바 없고, 때문에 [[중항열]] 입장에서는 자기더러 [[매국노]] 운운하기 전에 나라가 먼저 자기를 버렸다고 볼 수 있다.[* 비유하자면, 요즘의 [[대한민국]] 정부가 자국민더러 [[일본]]의 [[후쿠시마|후쿠시마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맨몸으로]] [[자살|가라고 해서]]''' 억지로 가게 된 사람이, 이에 분노해서 [[일본]]으로 귀화하고 [[혐한]]이 되어 갖은 [[트롤링]]을 저질러도 대한민국 정부는 이 사람더러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매도할 수 없는 것과 같다.] * [[카와시마 요시코]]: 본명은 아이신기오로 셴위로 [[청나라]] 황족. 일명 동양의 [[마타 하리]]. * [[케임브리지 5인조]]: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하여 조국 [[영국]]을 배신하고 [[소련]]의 간첩이 되어 수많은 공작으로 조국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 영국인 간첩 5인조를 가리키는 표현인데, 이들 전원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이라서 이렇게 부른다. * [[킴 필비]]: 매국 행위가 발각되기 직전, [[소련]]으로 도망가 후한 대접을 받으며 살았다. 다만, 그 댓가가 혹독해서, 자신이 생각한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회와는 거리가 먼 소련 사회의 모습에 절망해서, 평생을 [[히키코모리]]로 살았다. * [[앤서니 블런트]]: [[미술사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명성이 자자하여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역사)|기사]] 작위를 받았으나, [[케임브리지 5인조]]의 일원이었던 게 탄로나서 작위가 박탈되었다. * 가이 버지스 * 도널드 매클린 * 존 케인크로스 *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폴란드]] [[귀족]]의 후예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련군]]에 입대해서 무수한 공을 세웠으나, 폴란드인들을 무수히 살육했다. 폴란드 입장에서는 매국노. 본인도 [[소련]]의 애국자라고 생각했으며 현재도 폴란드에서는 그를 증오하는 반면 러시아와 기타 소련 구성국들은 그를 영웅 대접한다. 애초에 로코솝스키는 폴란드인이라는 생각이 없었는데 스탈린이 폴란드계라는 이유로 폴란드 통치자의 자리에 앉힌 것. * [[크누트 함순]]: [[1920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노르웨이]]의 대문호지만 [[1940년]] [[4월 9일]] [[아돌프 히틀러]]가 [[노르웨이 침공|노르웨이를 침공]]하자 [[영국]]의 노골적인 침략 위협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독일이 왔다고 주장했다. 그것도 모자라 히틀러가 자살한 후에는 그를 추모하는 라디오 방송을 하는 등 전쟁이 끝날 때까지 [[나치]]를 찬양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그간 쌓아온 명예와 전 재산을 날려먹고 비참한 말년을 보냈다. * [[폴 투비에]] * [[페르낭 드브리농]]: 비시 프랑스의 파시스트로 그의 부역은 피에르 라발 못지 않았다. * ~~[[페트로 포로셴코]]~~: 반러시위인 [[유로마이단]]으로 당선된 주제에 '''친러 반군에게 뇌물을 받거나 러시아의 무기를 밀수해 와 국내 방위산업체에 비싸게 팔아먹으며''' 돈을 착복하여 폴란드로 망명하는 등 등 흔한 후진국의 부패한 매국노 정치인으로 손가락질을 받았으나, 전쟁 위기가 일어난 2022년 1월에 귀국했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도망가지 않고 남아 러시아에 항전했다. 그리고 포로셴코 재임 시절에 했던 [[우크라이나군]] 현대화 정책이 재평가되면서 사람들은 이를 보고 우스갯소리로 '애국노', '내가 해쳐먹을 나라는 내가 지킨다', '부패강병'등의 드립이 쏟아졌다. * [[피에르 라발]]: 비시 프랑스의 인물들 중 나치에게 가장 열심히 부역한 자이다. * 피에르 코숑☆: '''그 [[잔 다르크]]를 화형시킨''' 보베의 주교. 랭스 태생으로 랭스 대성당의 주교 대리, 파리 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백년 전쟁]]에서 부르고뉴 공의 지지세력으로서 시종일관 영국 편에 선 인물이었다. 게다가 자신의 권력욕 때문에 어거지로 잔 다르크를 화형시킨 뒤에도 헨리 6세의 프랑스 왕 대관식에 참석했다. 샤를 7세가 파리를 탈환하자 루앙으로 도망갔으며 그곳에서 1442년에 사망했다. 사망 이후 교황 [[갈리스토 3세]]에 의해 잔 다르크 명예회복과 함께 [[파문]]을 당했다. 하지만 논란이 없는건 아닌데 우선 지금은 몰라도 당시의 [[부르고뉴]]는 [[프랑스]]의 한 지방임을 부정하고 [[백년 전쟁]]을 틈타 독립하려고 했다. 심지어는 부르고뉴 독립운동이 [[백년전쟁]] 이후까지 이어져서 프랑스와 혈전을 치르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날의 프랑스 [[국수주의|국수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당시의 [[프랑스 왕국|프랑스 왕실]]에 대한 지지도는 크게 바닥을 치고 있었다. 이 시기의 [[파리(프랑스)|파리]] 시민들은 [[잔 다르크]]가 이끄는 왕당파 의용군을 보고 환영은 커녕 [[영국]]군과 협력해서 뜨거운 물까지 끼얹으면서까지, 살벌한 공성전을 벌였고 잔 다르크에게는 마녀라며 꺼지라는 둥 갖은 욕지거리까지 할 정도였다. 피에르 코숑 본인은 권력욕 때문에 [[잉글랜드]] 편을 들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완용]]과는 달리 재평가의 여지가 큰 인물이다. 만일 이때 [[부르고뉴]]가 독립에 성공해서 지금까지 독립국으로 남았으면, 부르고뉴 독립의 영웅이라는 평가도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중세]] 시대 사람들에게 현대적인 [[민족주의]] 헤게모니를 적용시키는 것부터가 무리수다. [[백년전쟁]]보다 훨씬 이후의 시기를 다룬 소설 [[삼총사]]에서도 주인공 [[달타냥]]이 스스로를 [[프랑스인]]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고향인 [[가스코뉴]]를 앞세워 가스코뉴인이라고 하거나 [[리슐리외]] [[추기경]]을 포함한 나머지들도 달타냥을 가스코뉴 청년이라고 부를 정도로 이후에도 '하나의 [[프랑스인]]'으로서의 의식은 [[프랑스 대혁명]] 이전까지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 * [[필리프 페탱]]☆: 제1차 세계대전의 영웅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나치에 항복하여 [[비시 프랑스]]의 수반이 되었다. 원래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나치와의 협력을 거부하다가 감금된 점. 그리고 실무는 피에르 라발이 중심이었다는 점(전후 전범으로 처형) 등을 감안하여 드골이 무기징역으로 형량을 낮추었으며, 일반 감옥에 가두지 않고 섬에 유배시키는 등의 배려를 했다. 1951년 유배지에서 병사했다.[* 다만 페탱 원수는 [[프랑스 제3공화국]]의 정치적 혼란과 지도층의 무능 속에서, 1차 대전의 영웅에게 의지해보고자 하던 의도 하에 스페인에서 돌아와 수장직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후 비시 프랑스를 수립하였으나, 이는 프랑스의 일부라도 지켜 보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히틀러는 프랑스를 착복하였고, l'etat francais 정권이 없었다면 프랑스는 나치에 의해 초토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정적을 제거하기도 했고, 나치에 협력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자크 도리오나 피에르 라발 같은 악질 매국노는 아니다. 히틀러의 프랑스 포로 살해 협박에 자신을 먼저 죽이라고 말해 무마시킨 일화도 있다.] * [[타미야 타카마로]] * [[트란스니스트리아]] 분리주의자들: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 더 나아가 베사라비아 전체를 러시아에 넘기려 들고 있다. * [[한간]] * [[선통제]]☆:[[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이자 [[일본 제국]]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수장. * [[궁신잔]] * [[딩모춘]] * [[소찰]]: [[후경]]의 반란으로 양나라가 무너지는 와중에 후경 토벌에 힘을 보태기는 커녕 개인의 원한을 앞세워[* 실질적 후경 토벌을 주도했던 상동왕 [[소역]]이 지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친형인 하동왕을 토벌] 선비족 정권의 [[서위]]에게 봉지 양양을 들어바쳤다. 원군에 힘입어 강릉을 함락, 원제를 살해하고 [[후량(남북조시대)|후량]] 정권을 세워 [[북주]]의 괴뢰 행세를 하였다. * [[스여우싼]] * [[오삼계]]: 이자성이 북경을 점령하자 청나라에 투항하여 이자성을 물리친 후 청나라의 앞잡이가 되어 [[남명]] 정권을 붕괴시켰다. 그런 주제에 강희제가 삼번을 철폐하고 자신의 영지를 회수하려 하자 명나라의 부흥을 내걸고 [[삼번의 난]]을 일으켜 청나라에 반기를 들었다. 하지만 삼번의 세력이 서로 화합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남명의 [[주유랑|영력제]]를 직접 처형했다는 과거가 있었으므로 정통성과 명분이 심히 부족했다. * '''[[왕징웨이]]☆''': 중국에서 매국노라 하면 대표적으로 이 사람을 떠올린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완용과 같이 몹시 싫어하지만, 그러나 왕징웨이의 행보를 보면 무조건 매국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어려운 면도 있다. * [[왕커민]]☆ * [[인루겅]] * [[위안스카이]]: 광서제를 독살한 뒤 청을 파국으로 몰아넣었다. 이후 [[신해혁명]]에 가담하여 청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갑자기 제정으로의 회귀를 선언한 독재자이기도 하다. 말년의 서태후가 건강 문제에 시달릴 때 청을 실질적으로 파탄낸 장본인이다. * [[유예]]: [[북송]]의 판관으로 금나라에 의해 제나라라는 허수아비 황제가 되어 북송의 황릉을 [[도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장징후이]] * [[장징야오]] * 장홍범 * [[저우포하이]]☆: 왕징웨이를 따라 일본의 괴뢰국인 [[왕징웨이 정권]]을 구성하였으나 이후 회의감을 느끼고 다시 국민정부에 귀순하였다. 그 덕에 [[중일전쟁]] 후 사형을 면할 수 있었다. * [[정샤오쉬]] * [[진회]]: 중국의 대표적인 매국노. 다만 [[동북공정]] 이후 재조명 움직임이 벌어지면서 오히려 영웅의 대명사인 [[악비]]가 까이기 시작했다.[* 단 학계에서 일부 차원, 정부의 공식 입장은 진회=악역이며 민간에서는 여전히 평판이 바닥 of 바닥이다.] * [[짱스이]] * [[차이윈성]] * [[천궁보]]☆: 왕징웨이와 같은 이유. 왕징웨이와 같이 항전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일본에 합류하였다. * [[천비쥔]] * [[치셰위안]] * [[친중파(홍콩)]]: [[중영공동선언]]과 [[일국양제]]가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중국 공산당]]을 지지하고 있다. 단, 홍콩에서 이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40% 이상으로 만만치 않으며 친중파와 중국은 오히려 자신들이 [[하나의 중국]]을 사수하는 애국자들이라고 여기고 [[민주파]]와 [[본토파]]를 외세에 홀려 [[하나의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한간, 매국노로 취급한다. * '''[[캐리 람]]''' * [[스티븐 로]] * [[크리스 탕]] * [[스태리 리]] * [[레기나 입]] * [[주니어스 호]] * [[로와이쿽]] * [[렁춘잉]] * [[스탠리 응]] * 로버트 두퍼, [[데이비드 조던]]: 참고로 이 둘은 영국 국적을 가진 영국인이기에 영국에서도 매국노 취급받는다. * [[한종]]: 그의 아버지 [[한당]]은 3대에 걸쳐 오나라의 손가를 모셔온 충신이었지만 그는 위나라에 투항해 오나라와의 싸움에 앞장섰다. 그리고 [[정봉]]에게 사살당했다. * [[항왜]]☆: 일본[* 특히 근현대 이후 일본.] 입장에서 보면 매국노. 다만 당대 일본은 조선과 달리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없고, 조선 왕에 대한 충성도 다이묘를 바꾸는 정도'''로 생각한 경향이 있음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사실 항왜의 거의 전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개인을 싫어할 뿐이지 [[천황]]과 일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도 이들이 한 행동은 조국의 조선침략을 막은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 [[황안(가수)|황안]]: [[쯔위 사태]]의 주범. 중화민국 출신이면서 중화 인민 공화국에 아부한 자로 --[[중국 공산당]]과-- 분청의 입장에서 보면 애국자이지만[* '중국 공산당'에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당시 황안이 보여준 추태 때문에 중화민국과 대한민국에서 [[반중]] 감정에 불만 제대로 붙었기 때문. 이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나마 중국 공산당에 우호적이던) [[중국 국민당]]이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와 [[제9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서 쪽박을 차고, 노골적인 [[반중]] 성향인 [[민주진보당]]이 집권하고 말았으니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긁어 부스럼]]만 만들었다는 여론이 터져나왔다. 현재 대륙에서 황안을 보는 시선은 떨떠름 그 자체.] 중화민국 입장에서 보면 매국노. * 황잠선: 북송을 망하게 한 매국노.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진회와 맞먹는다. * [[황호]]: [[유비]]의 아들 [[유선]]을 타락하게 만들고 [[장완]], [[비의]], [[동윤]] 등 [[제갈량]] 사후 촉을 이끌던 이들이 사망하자 권력을 잡고 후계자 [[강유]]를 배척하는 등의 일을 했다. * [[후안 과이도]]☆: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경쟁에서 실패한 결정적인 원인이 서구 사회의 지원을 등에 업었다는 점에서 민중들에게 매국노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 [[헹크 펠드메이어르]] == 창작물 속의 매국노들 == 다만 전근대인 경우 애매한 면도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이쪽은 국가가 아닌 인류를 배신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니라 미츠히데]][* 미츠자네와는 달리 결국 자폭했다.] * [[가면라이더 빌드]] - '''~~[[우츠미 나리아키]]~~'''[* 일명 '''우완용.''' 그러나 그의 배신은 어디까지나 [[에볼토|적]]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였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마모루(가면라이더 아마존즈)|마모루]] * [[각시탈(드라마)|각시탈]] - [[키쇼카이]] 경성지부 조선인 회원들[* 을사오적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 [[강철의 연금술사]] - '''[[레이븐(강철의 연금술사)|레이븐]] 중장을 비롯한 [[아메스트리스 군부 상층부]] 멤버 대다수''' *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 에드윈 에르카디아, 데퐁트 후작가 전원 * [[구가의 서]] - [[조관웅]] * [[구슬동자]] - [[살살이봉]][* 이놈은 다크 비다 편을 들었지만 사실은 항목 참조.], 브라운봉 박사[* 교수봉에게 무시를 당해서 그레이봉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다크 비다 편을 들었다. 하지만 끝내 패배하고 갱생한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코마이토: 타포스의 공주. 적장 [[암피트리온]]에게 반해 아버지 프테렐라오스와 나라를 배신한다. 그러나 암피트리온은 코마이토의 배신에 분노하여 그녀를 죽인다. * [[스킬라#s-1.2|스킬라]]: 메가라의 공주. 적장 [[미노스]]에게 반해 아버지 니소스와 나라를 배신한다. 그러나 미노스는 스킬라를 버린다. * [[헬레노스]]: 트로이의 왕자. 헬레네를 두고 데이포보스와 경쟁해서 지고 성을 나왔다가 오디세우스에게 붙잡혔다. 그리스 연합군에게 트로이를 멸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버지 [[프리아모스]]와 조카 [[아스티아낙스]]를 죽인 [[네오프톨레모스]]의 부하가 된다. * 안테노르: 트로이의 장로 중 하나. 조국 [[트로이]]를 배신하고 그리스를 도와 트로이를 멸망시킨 인물. [[단테의 지옥]]에서 제9지옥의 제2원은 안티노라는 그의 이름을 딴 지옥이다. * [[나루토]] - '''[[시무라 단조]]''': 마을을 위해서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마을을 말아먹었다. 즉 아카츠키가 테러조직이 된것도 나뭇잎 부수기가 일어난것도 전부 이 작자 때문이다. * [[나이트런]] - [[랄프 파올로]]: 자신이 건국했던 [[기류국]]을 멸망 시킨다. * [[닥터 진]] - [[김대균(닥터 진)|김대균]]: [[프랑스]]에 군의 보급선 [[지도]]를 팔아넘겼다. * [[대조영(드라마)|대조영]] - '''[[부기원]]''', [[사부구]], 도협: 수가 틀어지자 대막리지에 오른 [[양만춘]] 장군을 오골성에서 암살해 버리고, 당나라가 고구려 평양성을 포위했을 때 고구려가 밀린다고 생각되자 당나라와 내통하여 반란을 일으켜 평양성 성문을 열어버린다. 그리고 그 후 안동도호부의 설인귀 밑으로 들어가 당나라로 압송할 고구려 유민들을 잡아들이는 등 매국행위를 저지른다. - [[신성(승려)|신성]]: 부기원, 사부구, 도협과 함께 평양성 성문을 열고, 그 후에는 안동도호부 밑에서 매국행위를 저지른다. - '''신홍''': 작 초기에는 안시성을 당나라에게 팔아먹으려고 했고, 그 후에는 고구려 출신인 주제에 고구려 멸망을 뒤에서 조종하고[* 참고로 부기원이 양만춘 장군을 암살하거나 평양성 성문을 열게 한 것도 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간계이다.], 고구려 부흥 운동을 끝까지 방해한다. - [[안승|고안승]]: 고구려국 왕인 주제에 안동도호부에다가 기밀을 팔아넘겼으며, 자신의 안위를 보장하고자 [[검모잠]], [[온사문]] 등 고구려 장수들을 모두 살해한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 [[킬링류 백작]], [[그라데니고]] * [[디아블로 시리즈]] * [[드높은 천상]] - ~~[[이나리우스]]~~[* 불타는 지옥에 전향한 것은 아니지만 [[세계석]]을 빼돌려 자신의 연인인 릴리트와 함께 성역을 만들었는 데 하필이면 릴리트가 불타는 지옥의 여성 악마이자 메피스토의 딸이었으니...], [[이주알]][* 잡혔을 때 악마 군주들에게 영혼석에 대해서 발설하였으며 불타는 지옥의 악마가 되어 천상에 적대 중이다.] * [[성역(디아블로 시리즈)|성역]] - [[라자루스]], [[니라트하크]], [[아드리아]], [[자카룸]]의 수뇌부, 마녀단의 구성원 대부분,비제레이의 일부 마술사등 자신의 동포들을 배반하여 악마 군주에게 충성을 맹세했거나 악마를 소환 또는 숭배하는 인물들 * [[불타는 지옥]] - [[릴리트]]☆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세이버즈]] - [[장태수(디지몬 세이버즈)|장태수]] * [[디지몬 프론티어]] - [[로드나이트몬]], [[듀나스몬]] * [[디지몬 트라이]] - [[히메카와 마키]][* 이쪽도 사실 상 위의 미츠자네와 비슷하다.] *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 [[닥터 헬]][* 마징가 Z 91화에서 사망한 닥터 헬은 그레이트 마징가 작 중에서 지옥대원수로 개조된 다음, 이전에 사망한 암흑대장군을 대신하여 미케네 제국의 간부이자 전투수 군단의 총사령관이 된다.] * [[마크로스 프론티어]]: [[레온 미시마]] * [[모탈 컴뱃 시리즈]] * 어스렐름 - [[케이노]], [[에론 블랙]] 등 흑룡회 인물들, [[서브제로]], [[스모크(모탈 컴뱃)|스모크]]를 제외한 [[린 쿠에이]] 전원, [[리우 캉]]등 네더렐름에게 사역당한 영혼들 * 에데니아 - [[레인(모탈 컴뱃)|레인]], [[타냐(모탈 컴뱃)|타냐]] * [[메이플스토리]] * [[겔리메르(메이플스토리)|겔리메르]][* 오르카에게 갈굼을 당했던 점 때문에 묻히는 점이지만. 엄연한 에델슈타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로 블랙윙에 입사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것은 물론이고, 블랙헤븐 스토리에선 아예 에델슈타인에 제일 먼저 폭격을 가하려고 시도하였다.] * [[버섯의 성|버섯 왕국]] 총리대신 *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매그너스]] * [[아카이럼]] * [[힐라]] * [[다이어스]] * [[마법천자문]] - [[교만지왕]]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 [[이자보 드 바비에르]] * [[매트릭스 트릴로지]] - [[사이퍼(매트릭스 시리즈)|사이퍼]], 베인[* 다만 이쪽은 [[스미스 요원]]에게 정신을 완전히 장악당한 상태여서 본인이라고 보기 힘들다.] * [[미스터 션샤인]] - 이완익, 이세훈, 이덕문을 포함한 [[친일반민족행위자]]들[* [[이완용]]도 작중에서 등장했으나 당연히 실존인물인 동시에 [[친일반민족행위자]] 대표주자이자 아이콘이다.] * [[블랙 클로버]] - [[겔도르 포이조트]] * [[블루 아카이브]] * [[트리니티 종합학원]] - [[미소노 미카]][* [[의도는 좋았다|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결국 2장까지의 행적은 평화조약을 뒤엎기 위해 외부세력을 끌어들이고 자신의 친구들이자 같은 고위 인사들을 해치려한 빼박 매국행위이다. 결국 선생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갱생한다.] * [[게헨나 학원]] - [[하누마 마코토]][* 이놈은 [[키리후지 나기사|적대 세력의 간부]]및 [[소라사키 히나|내부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외부세력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개그캐인지라 잘 넘어갔다.] * ~~[[아리우스 분교]] - [[시라스 아즈사]]~~[* 이쪽은 배신이 아닌 불합리한 대우를 하고 자신에게 범죄를 강요하는 [[귀순|조국에서 탈출한 것]]에 가깝다. 우리나라로 치면 [[북한이탈주민]]과 같다.] * ~~[[무명사제]] - [[텐도 아리스|AL-1S]]~~ * [[게마트리아(블루 아카이브)|게마트리아]] -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베아트리체]][* 게마트리아 소속이면서 자기 조직에서 적으로 여기는 [[색채(블루 아카이브)|색채]]와 접촉해 이를 키보토스로 끌어들였다. 결국 자기 조직에서 제명되고 처형되었으나 결국 게마트리아는 색채에 괴멸당한건 물론 키보토스 전체가 위기에 빠져버렸다.] * [[총학생회(블루 아카이브)|총학생회]] - [[시라누이 카야]][* 쿠데타를 일으킬 목적으로 카이저를 끌어들이고 선생을 배신해 카이저에 팔아넘겼다. 그러고도 배신을 또 당해 감금되었다가 사면되었고 얼마 안가 총학생회장 대행 [[나나가미 린|린]]을 실각시키며 본인이 대행자리에 앉게 되었다.] * [[붕괴: 스타레일]] - 쿠쿠리아 랜드 * [[삼국지연의]] - [[양송]] * [[성계 시리즈]] - [[록 린]]: 주인공 진트의 아버지. 나라를 아브에 팔아먹고 백작작위 얻음. * --[[신격의 바하무트]] - 미니 고블린메이지[* 자기 자신도 고블린이면서 고블린 킬러 티나, 고블린 헌터 피나와 함께 고블린들을 때려잡고 있다(...).]-- * [[실마릴리온]] - [[마에글린]]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프로토스]] - '''[[울레자즈]]''', [[말라쉬]][* 아몬과 결탁해 그가 뒤를 봐줘서 얻은 힘으로 군주 자리에 올라 자신의 백성들을 혼종으로 승천할 수 있다고 속여왔으며 결국 탈다림을 아몬이 자행하는 세계멸망을 위한 소모품으로 몰아넣으려 했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마도신관 메미|라이젤]]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론]]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바스코 타 조로키아]] * [[수전전대 쿄류저]] - [[백면신관 카오스]][* 후반 부터 동료인 캔들리라 라큐로 아이가론을 팀킬 하였다.] * [[임금님전대 킹오저]] - [[라클레스 하스티]][* 이 사람이 [[지제국 버그나라크]]와 맺었던 조약이 가관인데 바로 자신의 나라인 ''''[[슈갓덤]]만 침공하지 않는 불가침 조약''''이다. 중립관계를 지키고자 하는 [[제라미 브라시에리]]마저 그의 실체를 확인하고 경악할 정도.] * [[아바타 시리즈]] - '''[[제이크 설리]]'''[* 물론 인간측도 도가넘는 학살을 자행했기 때문에 관객마다 제이크의 배신에 대해서는 평가가 극렬하게 갈리지만, [[네이티리|본인의 연인]]과 나비족의 문화에 심취한 나머지 결국 본인의 고국은 물론이고 동족인 인류를 배신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레이스 어거스틴]]☆, [[놈 스펠먼]]☆, [[트루디 차콘]]☆ * [[야인시대]] - [[하야시(야인시대)|선우영빈]]과 [[노덕술]]를 비롯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전원, [[임화수(야인시대)|임화수]], 공산당들 전원 * [[연가시]] - '''[[제임스 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변종 기생충을 하천에 뿌려 수많은 국민들을 학살했다. 그리고 1조원 먹튀까지 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만행이 들통나 만천하에 알려지고 체포당해 연행되면서 계란 세례를 실컷 맞는다.[* 그러나 이 영화를 지원해준, 실제 제약회사는 '''절대로 비난해서는 안된다.''' 이 회사는 '''자신이 [[이완용]] 이래 최악의 매국노들이자 대량살인마들로 나오는 영화에 실명 그대로 스폰서를 해 줄 정도로''' 대인배적인 행동을 해주었다.] * [[오렌지 마말레이드(드라마)|오렌지 마말레이드]] - 흡혈귀들: 인간의 피를 마음껏 얻기 위해 [[청나라]]에 [[조선군]] [[군사기밀]]과 은괴를 보내어 [[병자호란]]을 일으켰으며 피가 또 부족해지자 다시 한번 전쟁을 일으켜 달라고 요청할 계획을 꾸몄다.[* 물론 흡혈귀들이 조선의 백성이라고 보긴 힘드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군사기밀을 넘기고 전쟁을 일으켜 달라고 한 점에서 매국노라 할 수 있다.] * [[오버로드(소설)|오버로드]] *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 한 나라의 공주이면서 [[얀데레/하드|자신의]] [[클라임|사랑]]을 위해 조국인 [[리 에스티제 왕국]]과 백성들을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희대의 악마]]와 [[아인즈 울 고운|마도왕]]에게 팔아버린다. * [[플루더 파라다인]] - 자신의 지식욕을 위해 200년간 헌신해온 조국을 팔아넘기고 마도왕에게 모든것을 바친다. 그런데 그 결과 나라가 더 안정된 것이 아이러니(...). * [[은혼]] - [[도쿠가와 사다사다]][* 작품 자체는 실제 일본과 유사한 세계관인데, 그는 [[천도중]]과 손을 잡고 나라를 망친 주범이다.] * [[울트라맨 뫼비우스]] - '''[[히루카와 미츠히코]]''' * [[울펜슈타인 시리즈]](2009년판부터) - 레오니드 알렉산드로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나치당, 프리드리히 켈러(프랑스), 아이작 애스터(영국)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드레나이]] - [[아키몬드]]와 [[킬제덴]]을 비롯한 만아리 에레다르 전원[* 그들은 힘을 추구하기 위해서 살게라스의 휘하에 들어가 악마가 된 에레다르로 타락하지 않은 에레다르인 드레나이들이 자신들의 원 명칭인 에레다르에 대해서 어감이 좋지 않은 명칭으로 인식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 - '''[[아서스 메네실]]''', '''[[켈투자드]]를 비롯한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전원''' * [[엘프(워크래프트 시리즈)|엘프]] * [[나이트 엘프]] - [[아즈샤라]], [[여군주 바쉬]]를 비롯한 나가 전체, 하이 엘프의 전신이 되는 나이트 엘프의 명가 * [[하이 엘프]][* 블러드 엘프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종족] - '''[[다르칸 드라시르]]''' * [[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 - '''[[굴단]][*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오크판 이완용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 *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 '''[[실바나스 윈드러너]]''' * [[원신]] - [[몬드]]의 옛 귀족들, [[수메르 아카데미아]] 특히 [[아자르(원신)|아자르]] * [[원피스]] - [[쿠로즈미 오로치]][* 정확히는 와노쿠니의 사람들이 자기 일족에게 한 악행에 대한 복수라고 봐야 한다.] * [[은하영웅전설]] - '''[[욥 트뤼니히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신 구미호]] - [[옥매향(신 구미호)|옥매향]]의 아버지 *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 조만근[* 천하/만고의 악귀 [[조필연]]의 애비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다.] * [[죽은 마법사의 도시]] - [[이카루스]] * [[진격의 거인]] - [[칼 프리츠]], [[타이버 가문]] * [[창세기전 3]] - [[오스만 누리파샤]], [[알 아샤]] * [[창세기전 3: 파트 2]] - [[아셀라스 디엘]]. 메트로스 해방을 위해 같이 일어선 저항세력들을 중간에 배신하고 아슈레이가 이끄는 아르케의 진압 세력에 충성했다. *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그래, 매국하자~]] - 웨인~~: 자기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 ~~[[철권 시리즈]] - [[라스 알렉산더슨]]~~: FR에서 낚시 약속을 이유로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을 불러들여서 유저들에게 철권을 망친 매국노라고 까이고 있다. * [[초수기신 단쿠가]] - [[샤피로 키츠]] ~~이쪽은 매성노(賣星奴)~~ * [[치우천왕기]] - [[신시의 검은 그림자]] 일당 --[[환빠|그런데 소설 내용이...]]-- * [[코드 기어스]] * [[를르슈 람페르지]] -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침략 전쟁을 벌인 것에 대해서 맞서 싸웠다. 다만 이는 '''개인적인 복수심''' 때문에 브리타니아와 맞서 싸운 것이고 목적 자체가 자신의 여동생 나나리를 지키고[* 그 때문에 블랙 리벨리온때 나나리가 V.V.에 납치되자 바로 부하들을 버리고 전선을 이탈한다. 이로 인해 지휘체계에 혼란을 가져오고 전쟁에 패배했다. 게다가 훗날 부하들에게 그에 대한 사과 또한 하지 않았다.] 브리타니아를 부순다[* 황제를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원래 죽일 생각은 없었고 기아스를 걸어서 나나리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했다는 뒷설정이 있다.]는 개인적인 이유[* 애초에 식민지였던 일본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봉기한게 아니며 작중 일본과 그 부하들을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취급하기도 했다.]였다. 하지만 브리타니아의 제국주의 체제에 분노한 것은 맞고 나중에 나나리 하나만을 위해 싸워온 게 아님을 깨닫는다. 덧붙이자면 [[패륜아]]이기도 하다. * '''[[쿠루루기 스자쿠]]''' - '''이 항목의 대표격 인물.''' 일본을 위한다면서 브리타니아에 협력하지만 결국 일본의 독립을 막는 행동일 뿐이었다.[* 단순히 매국노로 보기엔 어폐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무장 투쟁은 옳지 않다는 개인의 신념 때문에 적국의 군인이 되어서 독립 운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인물이라 매국노로 봐도 무리가 없다.] * ~~[[쿠루루기 겐부]]~~ - 미디어믹스 한정. 원작인 애니판에서는 매국노가 아니다. * [[쿠키런: 킹덤]] - [[다크초코 쿠키]] * [[클로저스]] - [[미하엘 폰 키스크|유니온 총장]]과 [[프로비던스 & 프로미넌스#프로비던스(총장파)|그의 파벌들]],[* 불사 능력을 되찾은 [[더스트(클로저스)|더스트]]와 협력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세계관의 적수인 차원종과 협력 자체가 아예 인류에 대한 배신이나 다름없고 한 국가가 아닌 세계전체를 팔아먹는 행위이다.][[프로미넌스(클로저스)|교단]][* 이쪽은 세계관의 적인 차원종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다.] * [[타잔(애니메이션)|타잔]] - [[로버트]]: 제인의 오랜 친구로 영국군 조종사 출신이다. 제인을 만나서 반가웠는데 사실은 자기 나라의 비밀암호를 [[나치|어떤 나라]]에게 팔려고 한다. 제인과 타잔을 위협을 하는 민폐를 주었지만 뼛속은 나쁜게 아니라서 제인과 타잔을 구출하지만 자기를 추격한 공군에게 체포된다.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장고 박사]] ~~이쪽도 매성노(賣星奴)~~ * [[테일즈런너]] - [[라라(테일즈런너)|라라 브리에 드 앙리]] '''동화나라의 왕족''' 주제에 나라에 들어온 외부세력의 [[카인(테일즈런너)|첩자]]가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밝히지 않고 나라 내부의 갈등과 구성원을 잃는등 차기 여왕으로써의 행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그나마 이쪽은 자신의 실책을 깨닫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노력을 보였으며 아예 자신의 손으로 카인을 소멸시키려는 각오를 다짐하기까지 했으니 비교적 좀 나은 편. *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들 대부분 [[유니크론]]과 연관되어 있다.] * [[트랜스포머 G1]] & [[비스트 워즈]] - '''[[리즈 맥시모]], [[메가트로너스]]''', [[스타스크림(G1)|스타스크림]], [[옥테인(트랜스포머)|옥테인]], [[다크윙즈]], '''트리프레데커스 의회'''[* 타란튤라스의 말에 따르면 자신과 트리프레데커스는 본래 오토봇과 디셉티콘 출신이 아닌 제 3의 종족으로 보인다.] * [[트랜스포머 아마다]] - [[스러스트(아마다)|스러스트]] * [[트랜스포머 프라임]] - [[사일러스(프라임)|사일러스]]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영화)|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 '''[[딜런 굴드]]''' ~~이쪽도 매성노(賣星奴)~~ *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 - [[스타스크림(사이버버스)|스타스크림]][* 보통 스타스크림은 하극상 정도로 끝내지만 이쪽은 사사로운 이유로 쿠인테슨한테 사이버트론을 팔아넘겼기 때문에 이미 하극상의 범주를 넘어섰다.] * [[콘트라 시리즈]] - 원로원 * [[파이널 판타지 XVI]] - [[애너벨라 로즈필드]]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만약 [[흑수리반]] 제국 루트에서 [[청사자반]] 학생들을 영입했다면 2부에서 청사자반 아이들이 조국인 퍼거스 신성 왕국에 칼을 들이댄다. 그리고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퍼거스 신성 왕국의 국왕]]은 격노하여 제국에게 붙은 왕국 출신 인물들을 맹비난한다. 게다가 청사자반에 남아 있던 학생들도 조국을 등진 인물들에게 배신감을 드러낸다. 허나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유감이라는 말을 하거나 서로 싸우는 걸 원하지 않았다며 한탄해하는 인물들도 있다. *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 [[마스터 하데스]], [[이반 드레아]] * [[푸른사막 아아루]] - [[카나스 칸 마아트]], 카이라[* 이 둘은 흑마술 실험으로 정령들 뿐 아니라 일족을 포함해 심지어는 가족까지 희생시켜 결과적으로 아아루가 황폐해지는데 큰 일조를 했다.] * [[프린세스(만화)|프린세스]] - [[바르데르 총리]] * [[하트캐치 프리큐어!]] - '''[[사바쿠 박사]]''': 다만 이쪽은 세뇌당하여 강제로 매성노(賣星奴)가 된 것이다. * [[하프라이프]] - [[월리스 브린]] 박사: [[콤바인]]의 앞잡이-- 이놈도 매성노(賣星奴)-- 이쪽은 '''지구를 말아먹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마법 정부]] 계열 악역들: [[볼드모트]]의 귀환을 감춰서 볼드모트가 마법사 사회를 장악하는 데에 일조했다. 그야말로 죽음을 먹는 자와는 다른 의미에서의 볼드모트의 조력자. 그나마 (거기서 거기지만) [[코닐리어스 퍼지]] 같은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볼드모트의 귀환을 감추려고만 했던 정도였으나, [[덜로리스 엄브리지]]는 아예 [[죽음을 먹는 자들|볼드모트의 군대]]의 개가 되어서 진짜 매국노 확정. 물론 이들은 예외없이 전부 다 다른 매국노들처럼 온갖 비난과 규탄을 한몸에 받아도 할 말이 없으며, [[종신형]]이나 [[사형]]에 처해져도 모자란 작자들은 맞다. *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 로로아 아미도니아: 아버지의 선군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아버지 사후 아미도니아의 내란을 조장해 엘프리덴이 진압하게 함으로 조국을 멸망시켰다. 제딴에는 조국을 위해서였다지만 결국 위선적인 매국노다. * [[Fate/Grand Order]] - [[크립터(Fate 시리즈)|크립터]][* 살기 위해서 [[이성의 신]]과 계약을 맺었지만, 범인류사에서 고립당한 이들었기에 결국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신들이 태어난 세계인 범인류사의 적이 되었다. 현실로 비유하면 어차피 조국에 대한 반감이 강한 상태에서 살기 위해 친일파가 된 이들과 비슷한 케이스다. 다만 이들의 리더격인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경우는 이성의 신의 감시를 받는 상황에서 크립터와 이문대를 살리고, 보다임 자신을 제외한 인간들을 신급으로 격상시키는 마술을 쓰면 신이 된 칼데아의 인간들이 범인류사를 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아델레 & 마카리오스]][* 부모와 친구들을 죽이고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지 못하는 불로불사로 만든 지배파 신들과 자기들을 잘대해주지만 지배파 신들을 찬양하는 올림포스 주민들의 이문대인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를 증오하면서 차라리 죽더라도 전혀 다른 내일을 보기 위해 이 세계를 전정하려는 칼데아를 도와 올림포스와 자신들을 파멸시켰다.], '''[[오로라(Fate 시리즈)|오로라]]'''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 [[SD 건담 포스]] - [[어둠의 기사 데스사이즈]][* [[리리 공주]]와의 사랑에 눈이 멀어 다크 엑시즈와 손을 잡은데다 2위 정령 스틸 드래곤과 융합했고 [[날개의 기사 제로]]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을 최종보스의 먹이로 삼아 배신한 것도 모자라 [[바람의 기사 톨기스]]를 상관이랍시고 이용해 원한을 부추겨 에피온의 재물로 바쳐 라크로아 멸망의 원흉. 결국 자업자득으로 페더 드래곤과 융합해 '은빛 날개의 기사 제로커스텀'으로 각성한 제로와 일기토를 벌여 자신이 벌인 악행 때문에 모든 정령으로부터 버림받아 자신이 사랑한 리리의 이름을 부르며 정신승리를 일삼으려다 결국 제로의 손에 의해 전사한다.] * [[Sdorica]] - '''[[청풍(Sdorica)|청풍]]''', '''[[젠윈]]''', '''[[타칠란다]]''' * [[극장판 PSYCHO-PASS]] - 니콜라스 웡 * [[Grand Theft Auto V]] - ~~[[트레버 필립스]]~~: [[메리웨더|메리웨더 용병단]]을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메리웨더 습격|습격]]하여 정부가 비밀리에 개발중인 핵무기를 훔쳐 [[삼합회(Grand Theft Auto 시리즈)|로스 산토스 삼합회]]에 팔아먹으려 했다. 다만 팔아먹으려다가 [[레스터 크레스트]]가 기를 쓰고 막는 바람에 팔아넘기는건 실패. * [[Warhammer 40,000]] * '''[[카오스 컬트]](특히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 -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 [[인류제국]]을 배반하고 [[카오스 신]]의 편에 붙은 이단들이다. * [[진스틸러 컬트]] - 이쪽은 [[타이라니드]]의 [[진스틸러]]에게 오염되어 인류제국을 배반한 자들이다. == 관련 문서 == * [[민족 반역자]] [[분류:인물 목록]][[분류:캐릭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