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dn.staticneo.com/Magnolia_Arch_%28Art%29.jpg|width=350]]||[[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ed18e794d2b52327b3f7c96826297ca.jpg]]||[[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8e2c48d42fca294a532813700c56812.jpg|width=500]]|| || 공식 일러스트 || 인 게임 모델링 || 오프닝 CG || == 개요 == "마왕 버스터" 매그놀리아 아치 マグノリア・アーチ CV: [[츠네마츠 아유미]]/[[아만다 윈 리]] >It's show time! 시간정지야! 마왕 버스터, 매그놀리아 아치. 등장이야! 연령미상, 신출귀몰, 대담무쌍한 정체불명인 소녀.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달에서 온 마왕 버스터"라고 지칭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마왕'에 의해 달의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사교적이지만 괴짜, 섬세하지만 호쾌한, 현실적으로 생각하지만 로맨티스트와 같이, 엘레강트한 미모와는 상반되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지만 단 하나 확실한건 그녀가 [[티즈 올리아]]를 구출했다는 사실이다. 이름의 의미는 영어로 [[목련]]을 의미하는 [[매그놀리아|Magnolia]]. 유우에게 꽃을 받고 즉석으로 생각한 이름으로, 본명은 불명. 게임 내에서의 달의 주민들은 모두 [[영어]]를 쓴다는 설정대로, 대사마다 종종 영어를 섞어서 쓴다.[* 자기 이름을 부를 때도 일본식 발음인 '마그노리아 아치'가 아닌 영어식에 가깝게 말한다.] 북미판에서는 '불어'를 쓰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프랑스어에선 영어를 쓰기 때문에 음성을 영어 텍스트를 불어로 하면 뭐가 달나라 말이고 뭐라 룩센다르크 말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필살기 테마는 '''[[https://youtu.be/eJuqRsjmJDY?si=mJsVPJLhS427ptEn|I'm going all out!(전력을 다 해주겠어!)]]''' == 작중 행적 == 유우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죽을 뻔 하다가 이데아한테 구원받고, 전작인 [[브레이블리 디폴트]] 때 영웅이 된 티즈를 부활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 잠시 쉬기 위해서 세계역병이 창궐해서 생긴 묘지 마을에서 잠을 청하는데, 밤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커다란 물체 안에서 유우가 흰 머리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마침 마을에 매그놀리아(목련) 꽃이 있어서, 그 꽃을 이용해서 기절한 그녀를 깨워주는데, 그 여자는 그 꽃을 유우에게 받으며 자신을 매그놀리아 아치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 때 유우에게서 받은 꽃은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는 항상 머리 장식으로 존재한다.] 얼음동굴을 통과하고 직접 혼자 성의 연구실에 침입하여 병사들을 전부 제압하고, 그 안에 있는 괴물과 싸워서 이겨 티즈를 '''혼자서 구출한다'''. 그녀는 '''[[달]]'''에서 온 사람이다. 룩센다르크에 온 이유는 달에 마왕이 침범하여 초토화됐고, 그 마왕이 룩센다르크로 간 것을 알게 되자 마왕을 잡아야 하는 사명감과 전멸당한 달의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서 룩센다르크로 오게 되었다. 원래는 자기 혼자서 마왕을 없애려고 할 생각이었는데, 룩센다르크에 도착하자마자 기절해 버리고 일어나보니 [[유우 제네오르시아|잘생긴 남자]]가 자기에게 꽃을 내밀고 있었다. 달에서는 꽃이 흔하지 않는데 달에서는 꽃을 주는 행동을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라는 뜻이며, 이 말은 즉 '''[[프로포즈]]'''라는 뜻이라는 것이 추후에 밝혀진다.[* 물론 유우는 그런 의미로 내민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어 사이가 살짝 서먹해졌지만, 계속 친구 이상 커플 미만인 상태를 유지한다.] 결국 만나자마자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한 남자에게 반해버려서 그의 동료들과 마왕 토벌을 함께하고, 유우의 일 또한 도와주게 된다. 엔딩에선 마왕을 쓰러트린 후 다시 고향인 달로 떠나고 그런 매그놀리아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유우는 후회한다...로 끝날 줄 알았으나, 매그놀리아는 달로 떠나지 않았고 유우가 좋아서 룩센다르크에 남게 된다. 유우의 고백과 함께, 매그놀리아는 달의 규칙에 따라 결혼하기로 약속한 상대에게만 가르쳐준다는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해주는 것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 기타 == 새 주인공 유우와 전작 주인공 티즈, 이데아에 비하면 나름대로 진히로인임에도 어쩐지 존재감이 조금 낮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 문서도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한국에 발매된지 1년이 거의 다 지난 시점인 17년 3월이 돼서야 처음으로 생겼다. 유우랑 비슷하게 허당끼가 있으며[* 달은 매우 추운 동네라서 자기는 추운 곳에 익숙하다고 했는데, 정작 얼음동굴에 들어가니까 달보다 춥다면서 덜덜 떤다.], 사는 동네가 보통 외국도 아니고 행성 밖에 있는 달이다 보니 4차원끼도 다분한 캐릭터이다.[* 배가 없어서 다른 대륙으로 갈 수 없자, "직접 수영하면서 가면 되겠네!"라고 윙크하고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사랑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굿맨부부의 이야기에 감동을 하여 혼잣말을 하는 일도 있었고, 베가와 알타이르의 사랑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자 매우 흥분한다.] 이데아 말로는 생긴 것과 다르게 말이 매우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알고보면 이 인물이 있음으로 인해 유우의 각종 용어가 자리를 잡았다. 힘내리벤지, 아니에스 구조대, 온천선 전부 유우가 만든 이름인데, 이 작명을 맘에 들어하여[* 온천선은 예외. 다른 답 없는 걸 꺼내려고 하자, 본인이 온천선으로 고정시켜버렸다. ~~그와중에 유우의 작명을 완전 거부하지 않는다.~~] 동의한 캐릭터가 바로 매그놀리아다. 미니게임 '카푸카푸 메이커'에서는 가위 담당. 간식은 만쥬. [[분류:브레이블리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