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과]] [include(틀:한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매작과.jpg |width=100%]]}}}|| || '''{{{+1 {{{#FFF 매작과}}}}}}''' || [목차] [clearfix] == 개요 == 매작과는 밀가루 반죽을 꼬아서 예쁘게 모양을 낸 후, 튀겨내 만들어낸 [[한과]]의 일종이다. [[매화나무]]에 참새가 앉은 것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타래과, 차수과, 매엽과, 매잣과'''라고도 이른다. == 역사 == [[유밀과]]의 일종으로, 잔치나 연회에서 장식용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음식이다. 상고시대의 고조리서에 의하면 밀가루 4말, 참기름 1말, 꿀 1말, 지치 1근, 홍취유 2되, 설면자(雪綿子)를 사용해 만든다고 언급되어 있다.[* 진찬의궤(進饌儀軌), 진연의궤(進宴儀軌)] 근현대 시기에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국수모양으로 가늘게 썰어 약 6㎝ 길이로 손가락 넷에 실을 감듯 감아 빼서 가운데를 약간 매는 것처럼 묶어 기름에 튀겨낸다고 되어 있다.[* 여성동아 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