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록맨 팬사이트''' || ||<:> [[메가매니아 월드]] ||<:> [[HEAVEN(커뮤니티)|HEAVEN]] ||<:> [[록맨 네트워크]] ||<:> [[메가코리아]] || [목차] == 개요 == [[록맨 시리즈]]의 팬사이트'''였던''' 곳. 인터넷 초창기에 록맨 길드에 이은 한국 제2의 록맨 커뮤니티로, 메가매니아 월드, 매가매니아 월드 2, 매가매니아 월드 3 같은 괴악한 네이밍으로 사이트 리뉴얼을 했었다. 일단 순기능부터 찾아보자면 국내에서는 손에 꼽히는 사이트였던 만큼 많은 록맨 팬들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및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100만 명 방문으로 자랑할 정도.(...)]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잘 정리된 정보라는 것이 흔치 않던 2000년대 초반에는 록맨 팬들에게 있어서 [[오아시스]]와도 같던 존재. 특히 스테이지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스크린샷이 첨부된 [[록맨 X 시리즈]]의 공략란은 아래에 설명할 약간의 오류들이 있기는 했지만 일단 게임 공략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잘 쓰여진 공략이었고, 다른 홈페이지들의 공략란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웹페이지 형식의 게임 공략을 한 번이라도 작성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공략 하나를 그런 식으로 쓰는데 필요한 시간과 작업량은 결코 가볍게 볼 수준이 아니다. 그럼에도 하나도 아닌 여러 타이틀의 공략을 이런 식으로 작성해서 모두 올렸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첫 출발을 이렇게 잘 해놓고도 운영자의 관리 부실, 활동하던 사람들의 의식 수준(...), 이로 인한 전체적인 사이트의 수준 저하가 원인이 되어 결국 순기능은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 없는 사이트로 전락하고 말았다. 특히 2000년 초반엔 끊이지 않는 [[키보드 배틀]]로 인해 사이트 분위기가 완전 [[카오스]]였다. 2001년에는 운영자가 [[라그나로크 온라인|다른 게임]]에 빠지느라 사이트를 방치하여 사태는 더 심각해졌다.[* 나중에는 [[창세기전 3: 파트 2]]로 사이트를 방치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섭렵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보드 배틀 내용도 정말 같은 초딩이 보기에도 유치했을 정도.[* 당시 메가매니아 월드에 들락거리는 유저층의 연령대는 다양했으나, 활동하는 유저는 대부분이 [[초딩]]이었다.] 그 때의 인터넷 게시판의 주류를 차지했던 슈퍼보드에 덧글 기능이 없었던 것이 게시물 부풀리기에 큰 역할을 했었기도 하지만, 어느 게시판을 봐도 카오스처럼 글이 불어나 게시판 자체가 채팅방과 다름없던 것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키보드 배틀은 메가매니아 월드 홈페이지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특히 2000~2001년은 여러 록맨 팬사이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한 시점인데, 이 때 새로 생긴 사이트에 자칭 메가매니아 월드 소속이라는 찌질이들이 어슬렁대며 게시판마다 그 홈피를 깔보는 글을 남기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메가매니아 월드에서 왔다"는 제목으로 시작하여, 이 홈페이지의 공략은 메가매니아 월드의 공략과 비교하면 매우 후졌다느니 메가매니아에 와서 좀 배워가라는 등의 ~~자뻑~~글을 올렸고 열받은 운영자 혹은 회원과 키배를 벌이곤 했다. 2000년 당시 운영자의 나이는 15세. 2008년 군복무를 마치고 현재는 뭘 하고 사는지 모른다. 이외에도 록맨 트랜스미션(메가매니아 월드의 후속 팬사이트) 부운영자가 약관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유로 회원을 잘라버렸는데, 이 부운영자가 탈퇴한 이후 그 회원이 재가입을 하자 소식을 듣고는 재가입해서 키배를 뜨는 짓을 터뜨린 적도 있었다.(물론 그 이전에 회원과 마찰이 있었긴 했으나, 만인이 천인공노하고 욕을 할 일로 잘린 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찾아와서 왜 왔느냐면서 싸움을 건 건 확실히 문제) 참고로 이 부운영자는 당시 같은 운영진이 '''여친이 생겼다는 이유로 절교를 선언'''하는 등 어이없는 짓을 많이 터트려 아직까지도 까인다. 이러한 각종 사건에 [[설상가상]]으로 운영자가 리뉴얼을 이유로 사이트 운영에 소홀해지며 2004년을 전후로 메가매니아 월드는 몰락하게 되고, 이후 록맨 사이트의 영향력은 [[HEAVEN(커뮤니티)|HEAVEN]]으로 옮겨지게 된다. '''그런데 이 HEAVEN조차도 당시 타 록맨 커뮤니티와 배틀을 뜬 적이 있으니...''' 일단 과거 국내에 퍼져 있던 록맨 계열 [[유언비어]]급 정보는 거의 전부 메가매니아 월드에서 퍼져나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시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록맨 사이트였으므로 이곳에서 루머 하나가 올라오면 삽시간에 퍼져나가게 되는건 당연한 일. 거기다 이곳의 공략집과 정보란에서는 그런 '''[[카더라 통신]]'''들을 당당히 기재하고 있었을 정도니... 한국에서 록맨 시리즈는 2002년 [[록맨 X5]]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던 록맨 플레이어들의 짧은 [[영어]]나 [[일본어]], 화면으로 보이는 상황만으로 때려맞추기 등에 여러가지 망상들이 버무러져서 하나의 --뇌피셜--[[설정]]으로 승화된 것. 엄밀히 말하면 [[설정놀음]]에 가깝다. 거기에 이 사이트엔 초기부터 '소설 게시판'이 있었는데, 이들 팬픽의 정보가 공식 정보로 섞여 들어갔을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이후 뒤늦게나마 [[록맨 X5|X5]]부터 [[록맨 X8|X8]]까지는 공식 한글화가 되었지만 모두 [[이나후네 케이지]]의 손을 떠나 설정파괴를 일으킨 시리즈들 뿐이라서 정상적인 설정을 알아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대표적인 예로 [[록맨 X 시리즈]]의 시작인 [[록맨 X]] 오프닝만 봐도 록맨 [[엑스(록맨 X 시리즈)|엑스]]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또 왜 봉인이 되어있는지 '''매우 자세하게''' 설명이 나오지만 ~~말이 길어서 해석하기 귀찮았는지~~ 당시 그 누구도 정상적인 설정을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한참 후 [[이레귤러 헌터 X]]가 발매되면서 같이 나온 [[시그마의 날]] [[OVA]]가 공개되고 나서야 비로소 인터넷에서도 정상적인 설정이 뜨기 시작했고 여러 자료들이 수정되었다. == 잘못된 정보들 == 다음은 메가매니아 월드를 중심으로 당시 록맨 팬 사이트들을 통해 유포된 '''잘못된 정보'''의 목록이다. 잘못된 정보 - 정확한 정보 순으로 작성. * '''[[보스 재생실]]''' * '''정식 명칭은 따로 없으며,''' 한 눈에 알기 쉽게 개념명을 임의로 확립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의 영향으로 인해 2000년대 초반에 우후죽순으로 태어난 록맨 사이트에서 이 용어를 채용하였다. 다만 애초에 따로 부를 정식 명칭도 없으므로, 한국에서는 그냥 보스 재생실로 굳어진 상태. * [[제로(록맨 X 시리즈)|제로]]의 풀네임이 '제로 오메가'이다. * 풀네임은 단 한 번도 밝혀진 적이 없다. 록맨 X5의 캐릭터 선택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엑스는 록맨 X(메가맨 X)로 나오지만 제로는 그냥 제로라고만 나온다. 이후 록맨 시리즈에 정말로 [[오메가(록맨 제로 시리즈)|오메가]]란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하긴 했지만 그냥 얻어걸린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며, 그조차도 제로의 이름과는 전혀 무관하다. 오히려 이 우연의 일치 때문에 이 루머는 20년도 더 지난 현재도 불식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 * 제로의 무기 이름이 '[[빔 사벨|빔 샤벨]]'[* 이쪽은 메가매니아 월드에서 2001년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가 매우 큰 [[떡밥]]으로 부상하면서 이렇게 이미지가 합쳐진 감이 크다. 한편 이 사이트의 모 유저는 자신의 소설에서 [[포르테(록맨 클래식 시리즈)|포르테]]의 버스터를 '개틀링 버스터'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자기가 슈로대를 참고해서 임의로 붙인 이름임을 밝혔기 때문인지 공식 명칭으로 오인되진 않았다.] or '제로빔'이다. 그 뿐 아니라 [[카운터 헌터]] 중 하나인 아질, [[나이트메어 폴리스]]인 바쥬릴라 FF, [[커넬]] 등 검처럼 생긴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의 무기 명칭은 모두 빔 샤벨로 소개되어 있다. 즉, '''모든''' 광검류 무기를 다 저 명칭으로 불러버렸다. * 사실 제로의 경우는 '''X3 때 한정'''으로 검의 정식 명칭이 [[빔 사벨]]이었고 X4에 들어와서 [[제트 세이버]]로 바뀐 것이므로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로빔이라던지, 다른 캐릭터들이 쓰는 검까지 빔 샤벨이라 한 것은 팬들이 임의로 붙인 것이 맞다. * [[록맨]]은 본래 인간이었으나 [[교통사고]]를 당했고, 죽게 하지 않기 위해 로봇으로 만든 것이다. * 애초에 [[록맨]]은 가정용 로봇으로 개발되었고 와일리의 음모에 휘말려 개조된 로봇들을 막기 위해 전투형 로봇으로 개조받았다. ~~아주 버젓이 써 있어서 오해의 소지조차 없다~~ [[록맨 에그제 시리즈]] 주인공 [[록맨.EXE]]가 [[히카리 사이토|원래 인간]]이긴 했다. 이후 본가 시리즈에서 인간의 피가 흐르는 록맨으로 처음 나온 캐릭터는 [[록맨 ZX 시리즈]]의 [[반&엘]], [[애쉬(록맨 ZX 시리즈)|애쉬]]가 '사이보그'로서 등장했다. 본가 시리즈와는 별개의 이야기인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주인공 [[슈팅 스타 록맨]]만 유일하게 [[호시카와 스바루|순수한 인간]]인 록맨이다. * [[엑스(록맨 X 시리즈)|엑스]]는 제로와의 결전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다. 100년 전 전투의 결과로 엑스가 이겼지만, 그 힘을 다하면서 결국 둘 다 봉인되었다. [[Dr. 케인]]은 이렇게 봉인되어 있던 엑스를 발굴한 것이다. * 엑스가 만들어진 목적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로봇'의 개발이었지, 오로지 제로와의 결전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다. 또한 엑스가 봉인된 이유는 '스스로 고뇌할 수 있다'라는 점이 '스스로의 의지로 [[로봇 3원칙]]을 어길 수도 있다'는 [[Dr. 라이트|라이트 박사]]의 판단에 의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을 대신해 봉인 캡슐로도 사용된 해석 캡슐의 시스템이 판단을 하라는 이유였다. 제로가 봉인된 것 역시 고령이었던 [[Dr. 와일리|와일리 박사]]가 바이러스의 완성을 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그 직전에 그나마 완성된 제로를 스스로 봉인한 것이다. * 제로가 [[록맨]], [[블루스(록맨 클래식 시리즈)|블루스]], [[포르테(록맨 클래식 시리즈)|포르테]]를 비롯한 여러 구시대의 로봇들을 다 죽였다. * 몇 안 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발 루머. 이를 보다 못한 [[이나후네 케이지]]는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제로는 그런 짓을 할 로봇이 아니다"라고 발언.]][* 그러나 설정상 제로는 와일리가 로봇말살 프로그램을 주입시켜 만든 로봇이고(즉, 후천적으로 달라졌어도 일단 태생부터가 [[이레귤러(록맨 시리즈)|이레귤러]]였다) X4의 과거회상 때 파괴충동에 휩싸여 시그마를 몰아붙인 제로를 보면 제로가 직접 구세대 로봇을 말살시킨 것은 아니더라도 '제로는 그런 짓을 할 로봇이 아닙니다' 발언은 좀 핀트가 어긋났다고 볼 수 있다. 차라리 그냥 '사실무근입니다'하면 될 것을...] 그러나 록맨 클래식 시리즈가 완결이 난 게 아닌지라, 클래식 시리즈의 주역들의 최후에 대해서는 결정된 게 거의 없고 무엇보다 이젠 이나후네가 캡콤에 없다는 것(...)이다. --설마-- * [[록맨 X5]]를 폐인급으로 클리어하면 제로가 살아남는 엔딩을 볼 수 있다. * X5의 스크립트에서 제로는 '''3가지 엔딩이 전부 반드시 죽도록 짜여졌다.''' 두 캐릭터 모두 최고 랭크인 MEH를 달성해도 엔딩은 달라지지 않는다. * [[더블(록맨 X 시리즈)|더블]]의 풀네임이 '더블 XQ'이다. * 의미불명의 단어. 이 정보의 첫 출처는 메가매니아 월드의 록맨 X 시리즈 인물소개란. 애초에 더블이라는 이름 자체가 캐릭터의 이중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사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영어판 더블의 회전 칼날 패턴시 외치는 대사인 [[몬더그린|"Destroy"를 "XQ"라고 잘못 들었을 수도 있다.]]] * 더블은 사실 [[Dr. 케인]]이 죽기 전에 만든 마지막 작품이다. * 시그마가 [[레플리포스]]와 [[이레귤러 헌터]] 사이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만든 [[레플리로이드]]로, 처음부터 이레귤러로서 만들어졌다. 근데 케인의 작품이니 어쩌니 하는 내용은 실제 북미판 설명서에 나왔던 내용이긴 한데, 설명을 보면 '최신(latest)' 작품이라고 나와있으며 마지막 작품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http://segaretro.org/index.php?title=File:Megamanx4_sat_us_manual.pdf&page=15|새턴판 북미판 설명서]])[* PS1판도 같은 설명이 있다.] 물론 레플리로이드인 만큼 케인 박사가 만든 로봇일 수는 있지만, 무엇보다 일본판 원문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으며 그냥 "덜렁대는 신참 헌터" 정도로 매우 간단한 설명 뿐이다. 그러니까 북미판에서 멋대로 붙힌 --동인설정--사족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판에서도 북미판의 영향을 받았는지 설명에 케인의 최신작이라고 써있긴했다. * 더블은 죽기 전에 사실 엑스를 존경했었다고 말하고 죽는다. * 엑스의 다정함을 미적지근함으로 지탄하면서 그 면이 엑스의 발목을 잡을 거라는, 오히려 엑스를 저주하며 하며 죽어갔다. 더블의 가학적인 성격을 감안해보면 엑스의 태도를 좋게 받아들일 리가 없다. * [[아이리스(록맨 X 시리즈)|아이리스]]가 제로와 싸울 때의 모습은 [[시그마(록맨 X 시리즈)|악마(사신)]]에게 영혼을 팔아 강해진 것이다. * [[커넬]]의 데이터와 융합하여, 잠들어 있던 투쟁 본능을 해방시킨 것일 뿐이다. 라이드 아머 소환 연출과 시그마 1차전의 모습 등으로 인해 이런 오해가 생겼다. 일단 레플리로이드에게 [[사이버 엘프|영혼]]이란 개념이 있다는 게 밝혀지긴 했다.[* 다만 이것 역시 한참 후에 나온 ZX에서 한정적이고 특별한 레플리로이드한테만이 있다는걸로 밝혀젔다.] 또한 엑스 시리즈 내에서도 영혼(소울)이라는 용어와 개념이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에서 나온 적이 있다.[* 이는 록맨 X6에서 에이리아가 '소울 이레이즈' 사건이라고 언급함으로써 명백한 정사임이 밝혀졌다.] 게다가 이 작품은 아이리스가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아마 이것 때문에 한동안 이 소문이 진실이라 믿었을 사람들이 더욱 많았을 것이다. * 아이리스가 사망한 후, 제로는 [[타우리엘|'두 번 다시 __사랑__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절규한다. * 제로가 절규하며 했던 말은 '난 지금 뭘 위해서 싸우고 있는가'였다. 아래는 그 전문으로 일본어 → 영어 순이다. >"나는…!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 거야!!!!!!!!" (おれは…! おれはー…! 一体何のために! 戦っているんだああああああ!!!!!!!!) >"이건 말도 안 돼! 내가 계속할 이유가 없어! 난… [[What am I fighting for~!|난 뭘 위해서 싸우는 거야!!!!!!!!]]" (No This isn't happening!! There's no reason for me to go on! What… What am I fighting for!!!!!!!!) * [[엑스(록맨 X 시리즈)|엑스]]의 본명은 [[에닉스]]이다. * 본명은 아니더라도 풀 네임은 '록맨 엑스(Rockman X)'. 엑스의 일본어 표기인 エックス를 ~~바츠ㅑ모처럼~~ 잘못 읽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舊 코코캡콤의 록맨 X5 소개 홈페이지에서는 잠시 동안 제로와 엑스의 소개내용에 제로 오메가와 에닉스가 각 캐릭터의 본명이라는 소개가 붙어있었다. [[카더라 통신]]이 공식 사이트에 버젓이 올라오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제로 본명이 제로 오메가가 아니라고 말 해줘도 안 믿는 사람까지 있었다. * [[카운터 헌터]] 리더의 이름은 '''서지스'''이다. * "[[사게스]]"가 맞는 이름이고 일본어 이름을 보면 확실해지지만, 하지만 잘못이라 보긴 뭣한 게, 영문판의 이름인 Serges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Serge"는 "서지"라고 읽는다.] 특히 서지스나 세르게스 등으로 읽는 경우가 꽤 있었고 메가매니아의 공략란에도 이름이 서지스로 소개되어 있었다. * [[바바(록맨 X 시리즈)|바바]]의 이름이 '''빌'''이다. * 영문판 이름인 바일(Vile)을 잘못 읽은 것. * 록맨 X3의 보스 [[애시드 시포스]]에게서 얻는 무기의 명칭은 '''아키드 버스트''', [[그래비티 비트부드]]에게서 얻는 무기의 명칭은 '그라비티 '''월''''로 소개했다. * 각각 '애시드 러시(북미판은 '애시드 스포어')'와 '버그 홀(북미판은 '그래비티 웰')이 정확한 명칭. * [[록맨 X7]] 이후 엑스는 이레귤러 헌터의 총사령관(총감)으로, 제로는 부사령관, 액셀은 특수 멤버가 된다. * X5부터 총감으로 등장하던 [[시그너스(록맨 X 시리즈)|시그너스]]는 비중이 급감했어도 일단은 X8까진 멀쩡하게 잘 나온다. 더구나 X7부터는 이레귤러 헌터의 부대 편제가 사실상 폐지되다 보니 이전 직책은 무효화되고 그후 직책도 따로 상세히 언급된 게 없다. 덤으로 엑스가 총감이었다 치면 최소한 헌터들을 지휘하며 전투에 참가했으면 했지 싸움이 싫다며 전선에 물러나있는 상황을 설명할 수 없고, X7 당시의 액셀은 시작부터 엔딩까지 임시 멤버 정도의 위치밖에 안되었으며 X7 엔딩과 X8 오프닝 사이의 시간대쯤에 특수 멤버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임시를 벗어나서 정식 멤버가 되었다. * [[록맨 에그제]] 1편의 히든 보스 중 한 명으로 [[고스펠(록맨 에그제 시리즈)|고스펠]]이 나온다. * 고스펠은 2에서 처음 나왔다. 당연히 1편에서 고스펠에 대한 정보는 나올 수가 없다. * 록맨 에그제 2의 최종 보스는 [[포르테.EXE]]다. * 스토리 상의 최종 보스는 고스펠이다. 대신 고스펠은 버그 융합으로 만들어낸 카피 포르테.EXE에 버그 데이터들을 지나치게 집약시켜 생겨난 존재고, 스토리 클리어 후 숨겨진 최종 보스로 포르테.EXE가 등장하니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포르테.EXE 클리어시 '축하합니다!' 정도의 메시지가 뜬다. [[분류:록맨 시리즈]][[분류:게임 커뮤니티]][[분류:사라진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