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전적 의미 == {{{+1 menu}}} [|menju:] | 메뉴는 식당의 차림표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이다. 어원은 프랑스어 menu de repas("식사 스케줄")이다. menu는 "줄어들다"를 의미하는 동사 minuere의 과거 [[분사]]형이다.[* 같은 어근을 공유하는 영어 단어로는 minute, diminish 등이 있다.] 영어에서 처음 차림표의 의미로 쓴 것은 1837년부터라고 한다. 이후 "세부 사항"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보편화되었다. 아래 컴퓨터 메뉴는 1967년에 처음 나타난다.[[https://www.etymonline.com/word/menu#etymonline_v_12598|#]] [[매뉴얼]](manual)을 '메뉴얼'로 잘못 적는 데에는 이 단어와의 혼동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 == 식당 차림표(기본 의미) == 메뉴의 구성은 식당의 주요 영업 포인트이다. 우선 중요한 것은 메뉴의 가격이다. [[가격]]과 [[맛]]의 비율, 즉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가 중요하다. 맛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면 반응이 좋지 않을 것이고, 반대로 맛에 비해 가격이 싸다면 반응이 좋을 것이다.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강조하듯 메뉴의 수도 가게 영업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많은 가게들이 여러 입맛을 잡고자 많은 메뉴를 만들지만, 재고 관리와 요리 실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은 죽도 밥도 안 된다는 것이 [[백종원]]이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늘 특정 음식의 개성을 만들어서 메뉴를 소수로 줄이는 전략을 취하는 편이다.[* 이는 골목식당이 TV 프로그램이라는 방송의 형태를 띠고 있는 영향도 있다. 메뉴가 많은 상태로도 동네 장사를 하면서 유지할 수는 있다. 하지만 방송에 송출된 이상 각지에서 손님이 찾아올 텐데, 어중간한 실력으로 많은 메뉴가 있는 식당은 전국 각지의 손님을 만족시킬 순 없다. 멀리서 찾아오게 하려면 그곳만의 개성을 키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메뉴를 줄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오래된 [[맛집]]은 한두 가지 메뉴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고 손님들도 메뉴판 메뉴가 적으면 '요리 실력이 없어서 많이 못 만드는구나' 하기보다는(...) '메뉴가 적어도 손님을 끌 자신이 있나 보다' 하고 한 번쯤 기대하는 편이다. 한편 [[중국 음식]]점은 메뉴 수가 매우 많으며 중국인들도 메뉴가 많은 집들을 선호한다고 한다.[[https://youtu.be/N54-Y3hp6_I?t=56|#]] [[김밥천국]] 같은 저렴한 식당에서는 맛의 기대치가 그다지 높지 않고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메뉴의 수가 매우 많은 것이 보통이다. [[점심]]/[[저녁]] 메뉴, [[계절]](주로 여름, 겨울) 메뉴가 따로 있는 곳들도 많다. 그런 경우 해당 시간대/계절에 사람들이 많이 안 찾는 메뉴는 주문할 수 없다. 메뉴간의 관련성도 중요하다. 전혀 동떨어진 메뉴를 판다면 인기에 따라 아무거나 판다는 인식을 주어 전문성이 떨어져보일 수 있다. 단, [[돈가스]]는 식당의 주 메뉴와 상관이 없더라도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른 입맛의 가게에 같이 따라온 아이들을 배려한 것이다. === 메뉴판 === 메뉴가 적힌 판은 메뉴판이라고 부른다. ==== 표기 ==== 메뉴 이름은 보통 한글로 된 한국어이되 간혹 [[영어]]가 써져있기도 하다. 특정 국가 음식을 파는 곳에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부기하기도 한다. 젊은이들이 많은 가게에는 한글 없이 영어만이 로마자로 적혀져있어 비판받기도 한다.[[https://youtu.be/kDNb4O4PIz4|#]] 사실 이렇게 한글이 없는 표기는 현행 [[옥외광고물]] 시행령에 따라 불법이지만 메뉴판에는 적용이 안 된다고 한다.[[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526.99099009148|#]] 외국 손님을 위해 다른 언어(주로 영어)로 된 메뉴판이 따로 있는 곳도 있다. 가격은 [[아라비아 숫자]]로 적혀져 있다. 초고급 레스토랑은 마치 고급 의류점처럼 가격이 적혀져 있지 않아 처음 오는 손님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몇몇 가게들은 '[[싯가]]'라고 해서 그때그때 다른 가격을 받기도 한다. 몇몇 카페의 메뉴판에서는 가격을 [[1000]]으로 나눈 값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3000원이면 3.0 , 5500원이면 5.5 식으로. 0이 차지하는 부분을 줄임으로써 좀 더 간결한 느낌을 주곤 한다. 단, 어떤 가게들은 10000으로 나눈 값을 써 혼동을 주기도 한다. 메뉴는 보통 [[식사]]류와 [[음료수]](+[[주류]])는 구별해서 써놓는다. 단독으로 주문할 수 없는 사이드 메뉴가 있다면 그것도 따로 분류해서 표시해두는 편이다. 가게에 따라 인기 메뉴를 표시해둔 곳도 있다. ==== 형태 ====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기도 하지만 종이로 나눠주기도 한다. 종이 메뉴판은 가끔 그림이 실려있기도 한 등 좀 더 자세한 편이다. 메뉴가 적은 곳은 종이 메뉴판 없이 벽 메뉴판만 있기도 하다. 더 나아가 정말 메뉴가 하나인 곳은 아예 벽 메뉴판도 없고 손님이 앉으면 그냥 주문이 들어가는 곳도 있긴 있다(...). 한편 메뉴가 많고 파는 음식이 생소해 그림이 필요한 것([[중국집]] 등)에는 종이 메뉴판이 나오는 편이다. 종이 메뉴판은 보통 [[테이블]] 수보다는 약간 더 적다. 모든 손님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게 아니니 테이블 수보다 적어도 어찌저찌 돌려가면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주문을 마치고 나면 종이 메뉴판을 점원이 가져가는 때가 많다. 그렇지 않고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는 곳들도 있다. 테이블 수보다 메뉴판 수가 적은 곳은 테이블에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손님이 오면 보통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바쁠 땐 이게 조금 늦어질 때가 있는데 그러면 손님 쪽에서 "저기요! 메뉴판 좀 갖다주세요!" 라고 말하곤 한다. 종이 메뉴판은 보통 두꺼운 종이 혹은 코팅지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쓰는 것이다 보니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메뉴가 많은 곳은 접혀져 있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게 된 곳이 많다. 가끔 종이 고정 판에 메뉴 종이를 고정시켜둔 것도 있다. 요즘은 아이패드 등의 디지털 기기에 메뉴를 띄운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0년대 들어 [[인터랙티브 키오스크]]가 보급되면서 소규모 점포에서는 키오스크로 메뉴 설명을 전담하고 메뉴판을 따로 두지 않는 곳도 생기고 있다. ==== 디자인 ==== 메뉴판 디자인에 따라 가게의 인상이 좌우되곤 한다. 어쨌든 가게에 들어온 사람이 가장 먼저 보는 게 메뉴판이기 마련이므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게 흥행요소 중 하나다. 때문에 프렌차이즈의 경우 메뉴판을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2/2016042201893.html|패션화보 수준으로 만들어]]''' 가게에 대한 첫 인상을 제대로 휘어잡는 곳도 존재한다. 반대로 메뉴판 디자인에 신경조차 쓰지 않는 곳도 많다. === 메뉴 고민 === [[의식주]] 중에서 가장 자주 소비하게 되는 분야가 [[음식]]이기 때문에[* 옷은 구매 주기가 아무리 짧은 사람도 일주일에서 한달, 길면 1년 이상을 구매하지 않기도 한다. 집 또한 높은 가격과 자취의 어려움 탓에 사회 초년생 시기에는 부모의 집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고, 독립을 시작한 후에 한달마다 빠져나가는 집세와 공과금을 소비의 개념으로 친다 해도 '''하루에 한 끼 이상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과는 차원이 다르다.]음식 메뉴와 관련된 고민은 사람이 하게되는 고민 중 하나이다. [[스몰토크]]로 [[MBTI]]와 함께 주로 거론되는 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외출]]을 자주 할 경우 [[집밥]]을 할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식]]이 잦아진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점심메뉴 고민이 일과 중 하나에 속한다. 뭘 먹든 개의치 않는 성격이거나 [[가성비|가격이나 시간 대비 괜찮은 곳]]을 찾아보는 것을 즐긴다면 상관 없겠지만[* 다만 점심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기 때문에 멀리 있거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 [[맛집]]을 찾기는 어렵다. [[외근]]이 잦다면 시도해볼 수도 있는데, [[고독한 미식가]]가 그런 케이스이다.] [[우유부단]]한 성격이라면 꽤 큰 고민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메뉴 추천'을 줄여 '메추'라고도 한다. 메뉴가 고민되니 추천 좀 해달라는 것이다. 아침 추천은 '아메추', 점심 추천은 '점메추', 저녁 추천은 '저메추'인 식이다. 사실 이런 말보다는 '뭐 먹지?'(뭐먹)이라고 할 때가 더 많다. === 한국의 주요 메뉴 === ====# 식사류 #==== * [[가브리살]] * [[가츠동]] * [[갈매기살]] * [[감자전]] * [[감자탕]] * [[감자튀김]] * [[갈비찜]] * [[갈비탕]] * [[고등어구이]] * [[고로케]] * [[고추잡채]] * [[고추장찌개]] * [[곱창구이]] * [[곱창전골]] * [[국밥]] * [[규동]] * [[김말이]] * [[김밥]] * [[김치볶음밥]] * [[김치전]] * [[김치찌개]] * [[깐풍기]] * [[꿔바로우]] * [[낙지볶음]] * [[냉면]] * [[닭갈비]] * [[닭개장]] * [[닭껍질튀김]] * [[닭똥집]] * [[닭볶음탕]] * [[대구탕]] * [[덮밥]] * [[돈가스]] * [[돈부리]] * [[돼지국밥]] * [[된장찌개]] * [[동태찌개]] * [[두부김치]] * [[두부찌개]] * [[등갈비]] * [[떡갈비]] * [[떡꼬치]] * [[떡국]] * [[떡볶이]] * [[라멘]] * [[라면]] * [[라볶이]] * [[리조또]] * [[마라탕]] * [[마파두부]] * [[만두]] * [[만둣국]] * [[매생이국]] * [[메밀소바]] * [[목살구이]] * [[미역국]] * [[밥버거]] * [[백반정식]] * [[보쌈]] * [[볶음밥]] * [[볶음우동]] * [[부대찌개]] * [[북엇국]] * [[불고기]] * [[뷔페]] * [[비빔국수]] * [[비빔밥]] * [[비지찌개]] * [[뼈해장국]] * [[삼각김밥]] * [[삼겹살 구이]] * [[삼계탕]] * [[새우볶음밥]] * [[새우튀김]] * [[샌드위치]] * [[샐러드]] * [[생선구이]] * [[샤브샤브]] * [[선지해장국]] * [[설렁탕]] * [[소고기뭇국]] * [[소떡소떡]] * [[수육]] * [[수제비]] * [[순대]] * [[순대국]] * [[순대볶음]] * [[순두부찌개]] * [[숯불갈비]] * [[스테이크]] * [[시래깃국]] * [[시리얼]] * [[쌀국수]] * [[쌈밥]] * [[아귀찜]] * [[알탕]] * [[양꼬치]] * [[양장피]] * [[어묵]] * [[연어덮밥]] * [[연어장]] * [[연어회]] * [[오니기리]] * [[오리고기]] * [[오므라이스]] * [[오징어덮밥]] * [[오징어찌개]] * [[오코노미야끼]] * [[우동]] * [[우거지국]] * [[월남쌈]] * [[유부초밥]] * [[육개장]] * [[잔치국수]] * [[잡채]] * [[제육덮밥]] * [[제육볶음]] * [[조개구이]] * [[조개탕]] * [[족발]] * [[주먹밥]] * [[죽]] * [[짜장라면]] * [[짜장면]] * [[짬뽕]] * [[쫄면]] * [[찜닭]] * [[초밥]] * [[청국장찌개]] * [[추어탕]] * [[치즈밥]] * [[치킨]] * [[치킨마요덮밥]] * [[카레라이스]] * [[칼국수]] * [[컵라면]] * [[컵밥]] * [[콩국수]] * [[콩나물국밥]] * [[타코와사비]] * [[탕수육]] * [[토스트]] * [[튀김]] * [[파스타]] * [[팟타이]] * [[프렌치토스트]] * [[피자]] * [[하이라이스]] * [[핫도그]] * [[항정살]] * [[해물탕]] * [[햄버거]] * [[홍합탕]] * [[회]] * [[훈제오리]] ====# 디저트 #==== * [[과자]] * [[단팥빵]] * [[마카롱]] * [[머핀]] * [[밀크셰이크]] * [[바닐라라떼]] * [[붕어빵]] * [[브라우니]] * [[샌드위치]] * [[슈크림빵]] * [[스콘]] * [[아메리카노]] * [[아이스크림]] * [[와플]] * [[찹쌀도넛]] * [[츄러스]] * [[치즈볼]] * [[카페라떼]] * [[카페 모카]] * [[커피]] * [[케이크]](조각케이크) * [[쿠키]] * [[크로플]] * [[크루아상]] * [[크림빵]] * [[팝콘]] * [[푸딩]] * [[프라페]] * [[호떡]] * [[호빵]] === 여담 === 신'''메뉴''' 개발이라든지 어떤 음식점에 '''메뉴'''가 추가되었다고 하는 표현 등에서 알 수 있듯 메뉴판이 아닌 음식을 가리키는 용법으로도 쓰인다. 과거에는 [[부가세]]가 별도로 붙는데도 부가세를 동시에 표기하지 않는 메뉴를 주는 음식점이 존재했다. 이런 경우 메뉴판 모서리에 --5pt나 될까말까한-- 아주 작은 글씨로 '부가세 별도' 라는 글귀가 붙어있곤 했다. [[2013년]]부터는 식품업계에서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가 시행됨으로써[[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7808.html|#]] 부가세 별도 표기가 불법이 되었으니 아직도 그런 가게가 있다면 신고하자.[[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840&ccfNo=1&cciNo=1&cnpClsNo=1|#]][* 단, 식품업계 외에는 여전히 부가세 별도 표기가 가능하다.[[https://www.lawtalk.co.kr/qna/279720|#]]][* [[무한도전]] 2011년 에피소드 중 하나인 [[정 총무가 쏜다]]에서는 [[정준하]]의 계산이 틀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부가세 별도여서 정준하의 예측 폭에 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나왔었다. 이 역시 2013년 이전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 컴퓨터 프로그램의 메뉴 == 프로그램 표시줄 하단의 '파일, 편집, 보기...' 등을 모아놓은 바를 '''메뉴'''라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Menu bar 라 부르며, 역삼각형 모양의 버튼이 있어 클릭 시 추가적인 옵션들을 모아 놓은 메뉴는 [[드롭다운 메뉴]]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메뉴판이 음식점의 알파이자 오메가를 보여주는 부분에서 착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을 한 군데에 모아 보여주기 위해서는 메뉴판과 같은 [[UI]]가 필요했고, 그것을 만들고 나서는 별도의 다른 명칭을 생각할 필요 없이, 메뉴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Menu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프로그램]]의 메뉴는 대체로 [[파일]](File) - [[편집]]([[에딧|Edit]]) - [[보기]]([[뷰|View]]) - 삽입(Insert) - 도구(Tool) - 창(Window) - [[도움말]](Help) 등으로 되어있다. 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파일', '편집', '보기'는 대체로 다 있다. '파일'은 주로 불러오기/저장 등의 기능을, '편집'은 [[실행취소]]나 재실행, '보기'는 파일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사용자의 보기 설정을 바꾸는 식으로 분담되어있다. 의외로 사용자의 환경 설정의 위치는 통일되지 않은 편인데, [[한컴오피스 한글]] 2020는 '도구' 메뉴에 환경 설정이 있는 반면 [[CLIP STUDIO PAINT]]는 '파일' 메뉴에 있다. 2010년대를 즈음하여 프로그램의 메뉴를 누르면 드롭다운 메뉴뿐 아니라 가로로 된 리본이 나와 아이콘과 함께 세부 메뉴가 나오는 디자인이 많이 생겼다. 이를 [[리본]](ribbon) 인터페이스라 한다. '''메뉴 바''' 안에 '''Menu'''라고 별도로 메뉴를 또 쓰는 프로그램도 있다. 게임에서도 메뉴라는 말은 많이 쓴다. 게임은 프로그램을 켠다고 바로 게임이 시작되는 게 아니라 [[설정]], 게임 [[모드]] 선택 등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는 화면이 따로 있는데, 실제 게임 플레이와 대응하여 이 화면은 메뉴 화면이라고 한다.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의 화면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메뉴의 개수가 컴퓨터 프로그램만큼 많지는 않은 편이다. * [[드롭다운 메뉴]] * [[햄버거 메뉴]] == [[컴퓨터]] [[키보드]]/[[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폰]]의 [[메뉴 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메뉴 키)] == 고유명사 == === 유튜버 [[가오니의 메뉴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가오니의 메뉴판)]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의 설정 [[메뉴(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메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메뉴(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분류: 음식점]][[분류:영어 단어]]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메뉴 추천, version=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