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칠왕국 국왕/아에곤의 정복 이전)]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eria Martell-2.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eria Martell.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메리아 마르텔.jpg|width=100%]]}}}|| || [[얼음과 불의 세계]] || [[불과 피]] || The Rise of the Dragon || Meria Martell [목차] == 개요 ==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로 [[아에곤의 정복]] 당시 [[도르네]]의 여대공이었다. 80세의 뚱뚱하고 눈이 멀었으며 머리가 거의 벗겨진 여자였다고 한다. 폭풍왕 [[아르길락 듀란든]]은 그녀를 도르네의 노란 두꺼비라 불렀다. == 행적 == [[아에곤 1세|정복왕 아에곤]]이 웨스테로스의 모든 군주들에게 자신을 웨스테로스의 유일한 지배자로 인정하라고 요구하자 (마르텔 가문과 앙숙인) 폭풍왕을 상대로 싸우는 거라면 그의 아군이 되겠지만 이외에는 성과가 없을 것이라 답했다.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 도르네 침공 부대를 이끌었을 때에 도르네인들은 사막이나 산에 숨어서 게릴라 전술로 맞섰다. 라에니스가 비어있는 도르네의 성들을 점령하였지만 그곳에는 여자와 아이들밖에 없었다. [[선스피어]]로 향한 그녀는 홀로 메리아를 만나 항복을 권유했다. 이에 메리아는 >"This is Dorne. You are not wanted here, return at your peril." >"여기는 도르네다. 당신들은 불청객이니 목숨걸고 돌아가라." 라고 답한다. 이에 라에니스가 >'''"{{{#red Next time I will bring with Fire and Blood.}}}"''' >'''"{{{#red 다음엔 [[불과 피]]를 가지고 올 것이오.}}}"''' 라고 자기 [[타르가르옌|가문의 가언]]을 언급하며 대답하자 메리아 또한 >'''"{{{#orangered Unbowed, Unbent, Unbroken.}}}"''' >'''"{{{#orangered 굽히지 않고, 꺾이지 않고, 부서지지 않는다.}}}"'''[* "불굴, 불곡, 불파"라고도 번역된다.] 라고 [[마르텔 가문]]의 가언을 말하며 받아치는 장면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그래서 도르네는 정복자에게 굴복하지 않아 자주성을 지켜낸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도르네의 피해도 만만치 않게 크다보니 메리아는 전쟁을 끝내려고 칠왕국과 평화협정을 맺었다. 그러나 문제는 [[윌 가문]]이 잔혹 행위와 악행을 저지르면서 그녀가 추진한 협정을 파토나게 만든다. 특히 메리아는 여기서 큰 실책을 저질렀는데 협상을 파토낸 장본인인 윌 가문을 처벌하지 못하는 무력함을 보였다. 이는 칠왕국을 분노하게 만들어 다시 전쟁이 터졌고, 이 공격에 도르네는 저항했지만 그전보다 더 큰 피해를 입고 만다. 결국 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저항만 하다가 세상을 떠나고 만다. 사후 도르네의 대공 자리를 계승한 아들 니모르가 평화 협정을 맺어서야 전쟁을 끝내는데 성공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