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메이드 인 차이나)] [목차] [clearfix] == 개요 == [[메이드 인 차이나]]의 종류를 망라한 문서. 2023년 기준 [[중국]]은 현재 세계최고의 제조업 물량수주와 그만한 기술력을 가진 국가가 됐지만, 유례없이 급속도로 성장한 경제규모에 따른 부작용이 많다. 그러한 규모의 경제에 따른 중국이기에, 목록 또한 어마무시하다. 때문에 중국 브랜드 공산품들은 QR코드나 인증번호를 스크래치로 긁어서 사이트에 입력하는 식으로 정품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오죽했으면 여러 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서비스형 정품 확인 시스템과 [[http://www.china-fw315.com/queryen.html|사이트]]가 있을 정도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주로 미국, 유럽등의 선진국의 모방작, 아류가 많지만 결과물이 매우 시원찮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자세한 사례가 나열돼 있다. == 제품 == === [[의류]] === 일부는 [[https://www.youtube.com/watch?v=zvJ_mZFzxmY|여기]]를 참고했다. * [[뉴발란스]] - 뉴붐, 뉴발룬 등이 알려져있다. * [[에어 조던]] - 조던의 중국어 음차인 '차오단 체육'(풀어쓰면 '조던 스포츠'나 다름없는 뜻이다)이라는 신발가게가 있고, 로고를 거의 도용했다. 이때문에 [[마이클 조던]] 본인이 빡쳐서 8년에 걸친 소송끝에 간신히 승소했지만 배상도 많이 받지 못하는 [[피로스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 [[언더아머]] - 엉클 마션(화성인 아저씨)라는 괴악한 이름의 짝퉁브랜드가 나왔었다. 결국 언더아머 본사가 소송을 걸어서 [[금융치료]]했다고 한다. * [[아디다스]] - 아마도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디디바오]]가 유명할거이다. 디디바오 말고도 숱한데 아비다스, 아다다스, 아디아오스, 다사비, 아디스코 등의 짝퉁이 있다.[* 그런데 네티즌이 퍼온 아디스코의 매장사진 풍경은 웃지 못할 광경이다. 매장 입구 앞에 중국공산당측에서 붙인 붉은 계도성 현수막(중국 현지에서는 헝푸라고 한다)이 내걸려있는데, 그 내용인 즉슨 [[모순|'짝퉁 취급하지도 말고 멀리합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 [[https://oh-lolly-day.com/|오롤리데이]] - 한국의 오롤리데이(Oh, lolly day!)라는 중소 패션브랜드를 이름까지 통째로 베낀 업체가 있다. 짝퉁은 브랜드 옆에 小红书(샤오훙슈)라는 한자가 병기되는데, 오롤리데이 가면 뒤에 숨어있는 진짜 브랜드명이 '샤오훙슈'로 보인다. 안그래도 중소 브랜드인데 중국의 브랜드 도용선점으로 피해를 입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WHjHyBJpqKg|공식 차원에서 도움을 호소하는 영상]]을 올리고, [[비디오머그]]에서도 취재해갔다. * [[Supreme]] - 여기도 예외가 없다. Super me(...)라는 조금만 변형해서 그럴싸한 이름으로 오히려 조촐한 뉴욕매장을 비웃는듯한 크기의 짝퉁매장을 운영해 과시하기도 했다. [* 단 2022년에는 간접이긴 하지만 중국에도 슈프림이 정식 진출하긴 했다. 그것도 한국보다 더 빨리] 다만 supreme 로고는 의류뿐만 아니라 특유의 간결함 때문인지 의류와 무관한 짝퉁에서도 디자인이 멋대로 도용당하는 경향이 강했다. 심지어 중국산 에뮬게임기까지 Supreme 혹은 이를 줄인 Sup딱지 붙여서 파는것도 좀 있었다. * 구제 패션으로 가면 완전 무법지대다. 한글을 멋대로 갖다붙힌 패션상점도 있는데, 신발에 [[애플]]로고와 '[[새누리당|당리누새 또는 새누리당]]'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9041453|이라는]][* 새누리당 신발은 한국에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애플하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신으면 좋아 하겠다” “[[김무성]]이 보좌관을 시켜 사와라 하지 않을까”라며 흥미로워했다.] 한글을 [[우종서|붙인]] 사례 하며, [[https://m.fmkorea.com/1687358195|중국의 어떤 신발가게 이름]]에 한글로 '[[전두환]]'이라고 써져있기도 하다. 한글 이외의 영역으로 가면 더 가관으로 어떤 배낭에는 누리끼리하고 조악한 [[소닉 더 헤지혹]] 그림이 프린팅됐는데, 왼쪽에는 [[버락 오바마|OBAMA]]라는 글자와 [[해리포터|Harry Potter]]라는 글자가 써져있는 정체불명의 상품도 있다. === [[전자제품]] === * 가짜 [[외장 하드디스크|외장하드]]: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500GB 외장하드로 용량도 다 인식하고 파일도 잘 복사할 수 있다고 시연까지 해서 팔고 있다. [[파일:attachment/china_hdd_01-580x377.jpg]] 그러나 하드를 뜯어보면 '''128MB'''[* 2001년이라면 모를까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로서는 메모장 수준의 앱이나 파일만 겨우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초라하다.] [[플래시 메모리]]가 들어있고, 커다란 너트로 무게를 맞춰둔 상태이다. [[파일:attachment/china_hdd_02-580x388.jpg]] 그런데도 정상적인 500GB 하드처럼 작동하는데, 이유는 루프모드에 있다.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하는 것. 자동차 [[블랙박스]]를 생각하면 쉽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다 정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만 있다.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되는데, 수리기사들은 이런 것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안을 뜯어 보여주며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고. [[https://twitter.com/cailia/status/540062080347291648/photo/1|2014년에도 비슷한 제품이 발견됐다.]] 위치는 [[미국]]으로 추정. [[레딧]]에 [[https://www.reddit.com/r/funny/comments/2nl2eh/so_my_friend_bought_a_new_500gb_hard_drive_and|관련 스레드]]가 열려 있다. * 가짜 [[USB 메모리]]: 원리는 위의 외장하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실제 용량보다 작은 USB 메모리 용량을 뻥튀기하여 판다. 역시 정상적으로 표기 용량이 나오므로 알아채기 힘들다. [[https://calin.tistory.com/330|가짜 USB 메모리 1부]][[https://calin.tistory.com/m/331|2부]] 이 게시물에서 다룬 고용량 USB 메모리의 표기 용량은 64GB, 그러나 실제 용량은 고작 '''5.9GB'''에 불과했다. 적어도 플라스틱 껍데기에 USB 단자 부분만 붙여 놓은 쓰레기와 비교하면 실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구매가에 비해 효율이 높지는 않다. 미국 아마존에서 아마존이 직접 배송하며 절찬리에 팔리고 있는 제품들 중에도 이런 가짜 USB 메모리가 상당수 섞여 있다. USB 메모리나 SD 카드는 구입하기 전에 1점 별점 리뷰들을 잘 살펴보자. 삼성이나 WD/샌디스크의 공식 몰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 가짜 [[SSD]]: 위의 외장하드와 USB 메모리와 비슷한 원리로 추정된다. [[https://www.dogdrip.net/473460105|#]] * [[라디오]]: 2008년에 적발한 간첩사건의 증거물로 나온 [[소니/라디오|소니 단파라디오]].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짜가소니.jpg]] 하지만 그 라디오는 짝퉁이었다.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진퉁소니.jpg]] 일본에서 제조된 진짜 소니 단파라디오는 이것. 모델명은 ICF-SW22로, 2015년부로 생산 종료됐다. * 컴퓨터 프로그램: 각종 악성코드, 해킹툴, 오토마우스 등등.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치가 떨리는 것들. 특히, 중국산 [[핵(게임)|핵 프로그램]]은 중국 유저들이 직접 써보라고 채팅창으로 광고까지 하는 등 엄청나게 악명 높다. * [[콘덴서]]: 마트료시카마냥 큰 껍데기 속에 작은 부품을 넣어 금속 단자만 삐져나오게 재포장했다. [[파일:attachment/bad_condenser.jpg]] 자세히 보면 저 작은 것도 유명 회사인 루비콘사의 상표를 비슷하게 위조한 짝퉁이다. * [[태블릿]]: [[Teclast]], [[CHUWI]] 등의 태블릿들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이유로 평가가 나빠졌다. * 짝퉁 [[iPad]]들: '''a'''Pad, '''Ha'''iPad, '''Wu'''Pad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인데, 터치 스크린이 감압식이라 Multi-Touch가 안 되거나, 형광등에 농락당하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거나 한다.[* 사실 제대로 된 태블릿도 접지 안 한 충전기에 연결하면 터치가 튄다. 정전식의 특성이라 완전히 해결하긴 어렵다. 이놈들의 문제는 평상시에도 시도때도없이 터치가 튄다는 것. ] 게다가 최적화가 엉망이라 비슷한 스펙의 안드로이드기기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보통 이런 제품은 이른바 [[락칩]]을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적화]]라기보다는 그냥 뻥스펙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3시간을 못 넘어가는 배터리 시간도 기본 옵션. 결정적으로 짝퉁인데 생긴 것도 별로 안 닮고 싸구려 티나는 플라스틱에 도색도 제대로 안 해서 모양만 비슷하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안드로이드 스토어는 이용 가능하고 웹 서핑을 할 수는 있다. 다음에 나오는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빈자의 iPad라 부를 만하다. 가격은 보통 10만원대. 저렴한 태블릿 쓰고 싶으면 이런 거 사지 말고 [[아마존 파이어]] HD8, HD10 같은 걸 알아보자.[* 아마존 자체에서 파는 리퍼인 아마존 웨어하우스발 태블릿들이 50~80달러 정도다.] * 휴대폰 [[배터리]]: 안에 원반형 리튬 '''1차''' 전지가 있다. 쉽게 말해 '''충전을 못 한다.''' * 리튬이온 [[배터리]] 셀: 표기 뻥튀기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서 이론상 불가능한 4000mAh, 5000mAh 등도 넘쳐나며, 이런 경우는 보호회로 안 넣어놓고 넣었다고 뻥치거나 겉의 비닐을 뜯어보면 양호한 경우는 내부에 표기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그래도 쓸 수는 있는 1800mAh나 2000mAh 18650 비보호 셀을 넣어두고, 심하면 내부에는 싸구려 14500셀이나 진짜 심한 경우에는 AA 건전지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사람들이 무게로 판별하기 시작하니까 탈크 파우더, 심하면 납 등을 넣어 알 수 없게 만드는 놈들도 있다. * [[파일:external/hyde.woweb.net/740110480_OdBf8gbh_200.jpg]] USB 무선랜: 안에 부품은 하나도 없고, USB 케이블을 자른 것에 껍데기만 씌웠다. 당연하지만 쓸 수 없다. * 해킹툴을 단 전자제품들: 중국제 다리미, 주전자에 해킹용 칩이 나왔다. 와이파이를 찾아서 스팸메일을 보낸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유비쿼터스나 스마트 제품이 아니고 일반적인 아날로그 제품이다. [[https://www.bbc.com/news/blogs-news-from-elsewhere-24707337|다리미 기사]] [[https://www.etnews.com/201310310525|주전자 기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Sanmeng_Logo.svg.png|width=500]] [[파일:external/www.mobilecowboys.nl/1124690361sammeng.jpg]] 피처폰: [[삼성전자|Samsung]] 짝퉁 Sammeng 또는 Samsu'''m'''g 또는 Sanmeng, [[애니콜|Anycall]] 짝퉁 A'''m'''ycall 등이 있다. 특히 한 제품은 [[윈도우즈]] 로고 옆에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Compatible이라 적고, 'Made in '''Koera'''라는 스티커에 [[에뮬레이터|에뮬]]게임까지 넣어 화제였다.[[https://gigglehd.com/zbxe/93085|#]] * [[스마트폰]]: 한때 [[화웨이]], [[ZTE]] 등이 호평을 받았으나 [[백도어]] 문제로 악평을 듣고 있다. 기술문제가 아닌 [[중국/문화 검열|문화 검열 등]] 정책적인 사유로 인해 모처럼 잘 만든 제품이 엉망이 된 케이스. * 가짜 [[iPhone 5]]: 2011년 8월, 당시 있을 리가 없는 [[https://www.hani.co.kr/arti/PRINT/491387.html|가짜 iPhone 5]]가 등장했다. * [[똥폰]]: 심지어 짝퉁 제조사가 자국 기업 [[OPPO]]의 휴대폰을 베껴 [[https://www.khan.co.kr/it/mobile/article/201012281832181|인분폰(똥폰)이라 이름 붙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LG전자의 짝퉁도 꽤 유명한데, LG를 LC, GL, KG, LGR, TUBRO LG, SUPER LG 등으로 바꾸었다.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00208181504_V.jpg]] LG전자 [[롤리팝(LG전자)|롤리팝폰]]의 짝퉁. 소니 에리슨이라고 써있다. * AirPhone4, iPhone 5GS. 박스 포장부터 외형까지 iPhone 4를 베낀 것으로 2개의 SIM카드를 지원하는 괴기스러운 것. 물론, 마이크로 SD카드로 용량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iPhone 5GS는 사실 미래에서 가져온 iPhone 5를 보고 베꼈다고. 여기까지 보면 그나마 준수한 짝퉁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기에 쓰는 OS는 안드로이드도 WebOS도, 심비안도 아닌 피처폰에 들어가는 JavaME다. iPhone처럼 홈 스크린에 앱들이 있는 듯하지만 다 세팅 메뉴이고, 오타까지 있다. 물론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특히 웹 브라우저는 WAP만 지원하는지라 HTML 페이지 서핑은 불가능하다. 페이지의 상하를 이동하려면 스크롤 바를 움직여야 하고, 스탠바이 타임은 3시간을 못 넘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T39op2Pp8|AirPhone 4 리뷰]][* [[ashens]]의 리뷰.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피처폰 수준이다. 터치 스크린의 경우 손가락으로는 제대로 된 터치가 불가능하고 타 제품의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정상 동작하는 것을 보아 감압식 싱글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확실하다. 진짜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제품은 플라스틱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백날 죽죽 그어봤자 미동조차 안 하는데, 인체의 미세전류로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2011년 당시 [[캐나다]]중국인 상점[* 예를 들면 미시사가 중국인 플라자 같은 곳]에서 구할 수 있었다. 실제 만져보면 아이폰의 그 고릴라 강화 유리 질감이 아니고 조금 끈적한 느낌. * NO.1 및 구폰.HDC 등이 생산하는 유명 브랜드 짝퉁 스마트폰들. * [[짭프로]]: [[고프로]]의 [[액션캠]]을 모방한 제품들로 고프로나 소니제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제품들이다. === [[자동차]] === 중국의 짝퉁 자동차 디자인 사례는 지금도 골칫거리일 정도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인 것만 서술하자면 이렇다.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톈마자동차의 ~~일그러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영웅]]'''이라는 모델은 [[기아 쏘렌토|구형 쏘렌토]]의 디자인을 베껴 만들었다. 톈마자동차 측은 '''중국판 쏘렌토'''라며 자랑까지 늘어놓았으니 가관. * [[체리자동차]]의 [[체리 QQ]]라는 모델은 [[GM대우 마티즈]]의 디자인을 베꼈으며, 일부 부품은 호환까지 되고 심지어 QQ의 운전석 문을 빼고 마티즈의 운전석 문을 끼웠더니 이격도 없이 잘 맞았다고. 이걸 지켜보던 대우자동차 간부는 [[반어법|대단하다]]고까지 했었다. 하도 비슷하게 생겨서 QQ를 산 고객이 대우에 고치러 오는 일도 벌어진다고. --근데 그걸 고쳐줬다고 한다-- 끝내 [[대우자동차]]가 고소까지 했는데, 그 결과 풀 체인지를 단행한 신형 QQ는 마티즈와의 연관성은 없게 됐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인 QQ 아이스크림은 [[우링 홍광 미니 EV]]와 닮아 논란이 되고 있다.] * 황해자동차의 '''치성'''이라는 모델은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 등 앞부분 디자인이 [[현대 싼타페|싼타페]]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옆과 뒤는 [[기아 쏘렌토|구형 쏘렌토]]와 판박이. 참고로 2020년대 들어 저가 [[전기버스]]로 [[중국의 한국 교통 시장 진출|한국에 침입하기도 했는데,]] 이들이 만든 [[황해자동차 E-SKY|E-SKY]]라는 버스가 수도권에서 종종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 버스는 [[현대 일렉시티]]의 전면부와 [[MAN 라이온스 시티]]의 스포일러와 후면을 그대로 배꼈다. * 쌍환기차(双环汽车)의 CEO라는 모델은 [[미쓰비시 파제로]]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해서 [[혼다 CR-V]]와 [[BMW X3]]를 적절히 섞은 디자인으로, 디자인 문제뿐만 아니라 주행성능마저 최악이라 현재 독일에서는 수입금지 상태다. 더 어이없는 것은 로고가 [[쌍용자동차]] 내수용의 쓰리써클 로고를 적당히 편집한 로고다. [[https://blog.naver.com/gusals6315/220200122030|실제로 독일의 한 기자가 대놓고 이 차를 디스하며 부수기도 했다.]] * 미국에서 파는 중국제 비순정 [[에어백]] 키트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거나 [[M18A1|운전자의 얼굴에다가 금속 파편을 뒤집어 씌우는 사례가 있다고.]][[http://whitebase.egloos.com/4746251|#]] * 일본에서 반조립으로 만들려던 [[BYD]]의 전기버스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서 취소됐다. * [[혼다|HONDA]]를 따라한 HONGDA--홍다--가 붙은 것도 보이고, HONDA와 제휴한 것처럼 적어 혼란스러운 경우도 있다. [[https://www.chinesecars.net/content/honda-versus-lifan|LIFAN HONGDA 로고가 붙은 오토바이 사진]] * 요고모(yogomo)라는 소규모 전기자동차 제조사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시트로엥 C1]], [[기아 모닝]] 등의 다른 차량 디자인을 [[https://www.google.com/search?source=univ&tbm=isch&q=yogomo+electric+car&client=ms-android-samsung-ss&fir=em9aJ21VB4RLmM%252CWOQEjVZexNDP5M%252C_%253BleqWd8zd3-ERoM%252CWOQEjVZexNDP5M%252C_%253BflKRJbiWYn00nM%252CntuLXi9C5lbdkM%252C_%253B92A8U-eHlCG5lM%252CrmYZH2pXzugSxM%252C_%253BISpXOI1Z0swohM%252CHX4C2L0dyOVrXM%252C_%253Bi6AweOv9VkQHYM%252Cq4r75VP4Cw0JmM%252C_%253B88LIQkcR3kij2M%252CQU_-SF6SGUT50M%252C_%253BcMtkM2i5WekkqM%252Cq4r75VP4Cw0JmM%252C_%253BXbmLKROqDNjI4M%252CkVcjZdJ_8e6QoM%252C_%253BT_RdYROEGOcY9M%252C1f-F8Ln9nad1VM%252C_&usg=AI4_-kQwT1BxpTE4buJcJN-l4rSD2xodjQ&sa=X&ved=2ahUKEwiZnYjv9bj3AhXKqFYBHUoJCjkQ7Al6BAgcED8&biw=412&bih=789&dpr=2.63|대놓고 베껴서 팔고 있다.]][* 이는 요고모뿐만 아니라 중국에 있는 모든 소규모 전기자동차 제조사에서 보이는 문제다.] * [[위안청 E200S]]라는 [[1톤 트럭]]의 디자인은 [[현대 포터]]와 상당히 유사하다. * [[펑싱 CM7]]이라는 [[미니밴]]은 [[현대 스타렉스]]의 차체와 [[토요타 알파드]]의 전면부를 섞은 디자인이다. * 전기버스 [[CRRC 그린웨이]] 720은 [[토요타 코스터]]의 짝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라이센스 생산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건 업계 관계자들만 알고 있는 듯 하다.] * 중국에서 인기 있는 소형 전기차인 [[우링 홍광 미니 EV]]를 카피한 체리 QQ [[아이스크림]], 펑광 미니 EV, BAW S3 같은 차량이 등장하는 등, 자국 내에 있는 회사에서 개발된 차량을 타 회사가 그대로 베껴서 출시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 [[랜드윈드]]라는 브랜드는 대놓고 [[랜드로버]]를 배꼈고 이 때문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117857?sid=103|소송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결국 2011년 랜드윈드가 상소한 끝에 랜드윈드 상표권을 유럽연합에 등록하면서 끝났다. 이후 [[https://en.wikipedia.org/wiki/Landwind_X6|'''X6''']]라고 해서 [[이스즈 MU]]를 베낀 차를 내놓았는데 유럽 충돌테스트에서 '''0점'''을 받으면서 중국차의 처참한 위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 그 이후 랜드윈드는 [[https://en.wikipedia.org/wiki/Landwind_X7|'''X7''']]이라고 해서 [[기아 스포티지]]의 앞부분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뒷부분을 섞은 차를 내놓았다.[* 다이캐스트 모형도 있다.] 결국 랜드로버에서 소송을 걸어 승소했으나, 이미 X7 상당수는 팔려버린 뒤였다. *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굴러다니는 런던 루트마스터 2층버스들은 사실 중국에서 만든 짝퉁 모델이다. [[https://namu.wiki/w/%ED%8C%8C%EC%9D%BC:41616394025_551e1fb5d6_k.jpg|사진]] 원판 루트마스터는 프런트엔진 버스지만 짝퉁은 리어엔진 버스인데 짝퉁에 충실하게 엔진 없는 엔진룸을 앞에 만들고 아무 쓸모 없는 프런트 그릴까지 만들었다. * 이외에 중국 자동차들의 표절 행각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단종된 차는 취소선. ||중국차||표절 대상 차|| ||[[리판 330]]||[[미니 해치백]]|| ||[[탱크 300]]||[[포드 브롱코]]|| ||[[둥펑 EQ-2050]]||[[험비]]|| ||[[BAIC BJ40]]||[[지프 랭글러]]|| ||[[이비온 E6]]||[[토요타 하이에이스]]|| ||--[[중타이 SR7]]--||[[아우디 A3]]|| ||--[[중타이 SR9]]--||[[포르쉐 마칸]]|| ||[[중통 아데오나]]||[[볼보 7900]]|| ||[[JAC 선레이]], [[하이거 H5V]]||[[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JAC 리파인 S3]]||[[현대 투싼]]|| ||--[[엠그랜드 GE]]--||[[롤스로이스 팬텀]]|| ||--[[BYD M6]]--||--[[토요타 에스티마]]--|| ||--[[그레이트 월 쿨베어]]--||--[[토요타 bB]]--|| ||[[BYD T4K]]||[[현대 포터]]|| ||[[펑싱 F600]]||[[현대 스타렉스]], [[토요타 알파드]]|| ||[[창안 CS55]]||[[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 자전거 === 2012년 4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브리지스톤]] 사이클에서 만든 자전거 조부노의 바구니에서 코발트 60을 검출했다. 이런 중국산 방사성 바구니는 86개가 나왔다. === [[화약]] === 터져야 할 때와 터지지 말아야 할 때를 안 가린다. 화약고 폭발이 잊을 만 하면 들려올 정도. === [[금]] === [[파일:external/www.zerohedge.com/fake%20gold%203.jpg]]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단순히 [[황동]]에 금박을 씌운 것에서부터 위의 사진처럼 [[텅스텐]] 바에 금박을 씌워 무게로는 눈치 챌 수 없는 것, 그리고 '''[[이리듐]][* 황당한 건 단가는 '''이리듐이 금보다 더 비싸다.'''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고 만든 게 아니라 [[위조지폐|경제 체제의 교란]]을 목적으로 만든 모양이다.]이나 텅스텐을 금과 같이 녹여 만든 것'''까지 존재하는데 비중이 비슷해 무게로는 잘 판별이 안간다고 한다. 특히 이 짝퉁 금괴가 영국이나 미국의 은행에까지 흘러들어갔다는 제보도 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중국 최대의 스포츠음료 업체인 젠리바오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1110884581|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선물한 황금 캔이 가짜]]라고 드러났다. 금 감정소에서 확인한 결과, 황금으로 만든 캔이 아니라 황금을 도금한 알루미늄 깡통이었다고 한다. === 장난감 === 질이 나빠서 납 성분을 그대로 드러내 올 리콜도 했다. 중소기업도 아니고 세계 최대의 장난감 회사인 [[마텔]]의 중국산 OEM 장난감에서 벌어진 일이다.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7102610264201929|기사]] * 블럭 : [[레고]]와 [[옥스포드 블럭|옥스포드]]는 물론이고 [[나노블럭]]까지 베껴낸다. [[Decool]], SY(Sheng Yuan)[* 중국의 완구 제조업체이자, 자회사로 Sembo(셈보)가 있다.], 벨라(BELA, 博樂)[* 정확한 제작처는 불명이고 질러바오 산하 브랜드로 추정됨.], [[계몽|인라이튼(enlighten, 啓蒙)]], COGO 등의 여러 브랜드가 레고 립오프를 찍어낸다. 인라이튼(계몽)은 중국에서 오래된 완구회사다. 과거 [[쉬프티]]라는 이름으로 싸구려 저질재료를 이용해서 블럭을 만들었다.[* 옛날에는 레고팬들 사이에서는 중국산 짝퉁은 죄다 [[레핀|쉬프티]]로 불렸으나 현재는 브랜드가 다양해져서 짭고(짝퉁+레고)라고 불린다.] 블럭상태가 불량이었고 화학물질 냄새가 나는 등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았다. 그런데, 2011년 이후 생산 라인을 바꿨는지 갑자기 엄청난 품질을 보여주었다. 현재 중국 레고 중에서는 카피도 안 하고 품질도 제일 좋은듯. 로고도 이때 바꿨으며, [[http://www.enlighten-brick.com/eng.html|홈페이지]]도 생겼다.이외에도 콩코드 토이라는 산하 브랜드가 있다. COGO는 룽곤이라는 회사에서 찍어내는 브랜드다. 자매 브랜드로 리틀 화이트 드래곤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국 합작 브랜드라고 주장했지만 위키백과의 Lego Clones 문서나 아래 PDF파일을 보면 회사소개에서 이러한 언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단 아래 PDF 레고 리뷰에서는 COGO UK가 언급되긴 한다.] 그 가운데 중소형 레고 립오프들은 한국 문방구에서도 2000원짜리 미니피규어 단품이 은근슬쩍 많이 풀린 편이며 유명 레고 모델들의 카피가 많다. 주로 [[레고 닌자고]]와 [[키마]]의 모작이 많다. 닌자고는 닌자라는 이름으로만 소개하며, 키마의 경우 Bela 판본은 [[기마|GHIMA]]라고 썼으며[* C에 살짝 한획 얹은게 교묘해서 [[치마|CHIMA]]로 착각하기 쉽다.] 판본에 따라 [[침|CHIM]]이라고 쓴 것도 있다. LELE판본은 CNIMA라고 써놨다. 브랜드마다 편차는 있지만 접촉이 정품레고보다 불량한 것도 있어서 블럭이 정품보다 잘 안붙는다거나 하는 일이 다소 있다. 온갖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도 많이 볼 [[홍콩]]의 야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짝퉁 레고를 파는 노점이 가끔 있는데, 무슨 피라미드 로고를 쓰는 카지(kazi, 開智)라는 짝퉁 브랜드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가디언 탱크]], [[아포칼립스 탱크]], 퓨처 탱크, 테슬라 탱크, 크라이오콥터, [[센츄리 폭격기]]를 레고형 조립블럭으로 내놓는 용자짓도 했다. 당연히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라이센스는 안 받았다. 게다가 외국에 인터넷으로 팔기도 한다니 흠많무. 덧붙여 저 Kazi사는 자매브랜드 역시 보유하는데 그 브랜드 중 하나의 이름이 [[보지|Bozhi]]다.개인 창작품도 어떻게 베끼거나 재현해서 팔기도 산다.오리지널 레고에서 보지 못하고 뭔가 짝퉁치고는 완성후 디테일이 정밀한 제품은 상당수가 개인 창작품의 카피. 이외에 더 궁금하다면 이 [[http://nasze-zabawki.pl/i/articles/podroby/clonebrands_v1.4.pdf|영문 PDF]]를 참조하자. 중국 업체뿐이 아닌 중국외 브랜드도 언급하고 각종 클론 레고 제품의 리뷰도 포함되어 있다.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은 빙산의 일각으로,''' 실제로는 한 회사가 여러 개의 가명 브랜드를 쓰는 경우도 있고 이름을 여러 번 바꾸는 경우도 있어서 가히 중국의 부틀렉 비디오 게임([[패미클론]]이라 불리는 각종 짝퉁 비디오게임) 업계를 방불케 하는 조직구성을 보여준다. * [[에어소프트건]]: 작동하는 부분을 생략하거나 실물과 다른 기상천외한 작동방식, 서로 다른 총의 디자인을 섞어 만드는 등 정신적 충격을 주거나 한국산 에어코킹에는 없는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저질 플라스틱에 안전장치도 없고, 납 무게추 등을 사용해서 안전사고가 잦았으며 중국산 에어소프트건 안전사고가 보도되는 등 문제점도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대만, 홍콩산에 근접한 품질의 제품이 나오고 외국의 업체가 중국의 에어소프트건 업체에게 하청주문도 한다. 하지만 최근 중국 당국에서 단속하는 터라 중국의 몇몇 제조업체들이 홍콩이나 대만으로 옮긴 상황이라고. * [[트위스티 퍼즐|큐브퍼즐]]: 다만 중국은 [[대륙의 실수|큐브퍼즐 잘 만드는 회사도 꽤나 많다.]] 선수들도 다 중국제를 쓴다. 하지만 역시나 질 안 좋은 큐브나 스피드큐브들의 모조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역시나 꽤 있다. 품질 낮기로 소문난 회사들로는 디앤셩 등이 있다. === [[만년필]] === 중국 [[상해영웅금필창유한공사|HERO]] 만년필의 경우 가품으로 꽤나 골치를 썩는다 한다. HERO 자체는 그렇게 나쁜 만년필은 아니고, 일부 모델은 호평도 받는다. 국내에도 가품이 많이 돌아다닐 만큼. 오죽하면 중국의 한 [[eBay]] 딜러는 가품과 진품 구별법을 올릴 정도라고. 중국제 정품 말고도 [[몽블랑]] 등 유명 만년필 회사의 제품 상당수는 거의 다 베낀다고 보면 된다. === 머리끈 === 중국에서 파는 1봉지에 120원짜리[* 2021년 6월 기준 현지 화폐로 환산 시 약 70자오(0.7위안)에 불과한 푼돈이다.] 일회용 머리끈이, '''사실 쓰고 버린 [[콘돔]]'''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당연하지만 '''[[성병]]'''을 옮길 가능성이 극도로 높기에 반드시 소각하거나 매립시켜야 한다. === 세제 === '''2011년 8월''', [[산둥성]] [[지난시]]에서 [[타임 패러독스|'''2011년 9월'''에 만들었다고 적힌 세제]]가 '''터졌다'''. 정확히는 가정용으로 쓰는 퐁퐁이나 하이타이 같은것이 아니라 엔진 카뷰레터 클리너였다. 세척력이 강한 유기용제 스프레이 하는 방식의 물건. * [[타이드]]의 짝퉁으로 Tibe가 있다. 중국에서 타이드 정식수입품은 '타이쯔'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 * Olay라는 샴푸를 Okay라는 짝퉁으로 만들었다. === [[무기]] === 중국의 [[중국북방공업]]은 짝퉁 총기 제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M16 소총|M16]]을 베낀 [[CQ 5.56|CQ 라이플]]이 유명한데 사실 중국이 총기 카피를 국가단위로 워낙 자주 하다보니 이런쪽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총기업계에서 카피는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던 서양이던 잘사는 나라건 상대적으로 못사는 나라건 상관없이 일어나는 매우 흔한 일이다. 참고로 저 CQ 라이플은 이란이 수입해다가 또 'S-5.56 Sayyad'라는 이름으로 베끼고 나중에는 [[불펍]]식으로 개조해서 [[KH-2002]]라는 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련의 [[TT 권총]], [[AK-47]]과 [[AKM]]을 각각 54식 권총과 [[56식 자동소총]](Norinco Type 56)이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인민해방군 제식화기로 채용시키고 전세계에 수출했다. 물론 성공해서 원조 러시아제 AK-47보다 물량이 많은 짝퉁 총기로 거듭났으며, 54식 권총 또한 많은 국가 및 범죄조직들에게 사용되었다. 중국의 총기 짝퉁은 역사도 오래된데다 어마어마하게 많아 [[TT 권총|토카레프]], [[마카로프 권총|마카로프]], [[M1911]], [[H&K MP5]], [[M14 소총]], [[SIG P226]], [[글록]], [[CZ75]], [[윈체스터 M1887|M1887]], [[윈체스터 M1897|M1897]], [[레밍턴 M870]] 등등을 마구잡이로 베껴 원산지에 역수출까지 했다. 이중 종류가 가장 많은건 주로 내수용이긴 했지만 청 말기~민국 초기부터 있었던 FN 1900과 마우저 C96. 또 2012년에는 중국 경찰이 미니미를 쓰는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wp-content/uploads/2012/09/225157m_22zq_2kf_7afulqvl-tfb.jpeg|사진]]이 나왔다. 역시 복제품으로 추정. 다만 이런 총기 복제품은 의외로 어느정도 성능을 낸다. 애초에 총기 제조 기술이라는 게 전투기마냥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무리 짝퉁이라도 대량생산하고 팔아먹기 위해선 일단 어느정도의 기술력은 필요로 하니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들에게 중국제 AK-47을 대량으로 원조해 주었고, 이제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노리게 됐다. 이라크에서도 중국제 AK-47이 유고제 M70과 함께 [[사담 후세인]] 시절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2011년 1월 23일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한 훈련장면이 1986년 개봉한 [[미국 영화]] [[탑건(영화)|탑건]]과 너무나 비슷해서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있다.[[https://www.nocutnews.co.kr/news/797766?c1=242&c2=244|훈련장면도 가짜]] 다만 중국은 무기 복제를 하면서 계속 기술을 쌓아 현재는 스텔스 기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할 능력을 갖추었다. 특히 1960~80년대 전략적으로 고립해서 다른 나라의 기술도입이 힘들고, 자국의 기술도 별로라서 양질의 무기를 못 만들 때 이렇게 복제작업이나 다른 나라의 제품을 역공학으로 분석하여 기술을 쌓았으니 일단 근성만큼은 본받을 만하다. 21세기 들어와서 발전한 산업기술을 국방기술에 접목하여 꽤 쓸만한 무기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무기들, 특히 복잡한 전자공학기술이 요구되거나 정밀하고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항공전자장비 같은 것들은 러시아제나 미국제에 비해서 성능이 어딘가 몇 군데 이상 모자란 게 현실. 이제는 미국의 [[F-35]] 전투기를 [[FC-31|그대로 따라한 전투기]]가 나타났다. === 가구 === 2009년 1월에는 산둥성에서 가스식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의자가 [[http://adoru0083.egloos.com/4853374|폭발해 실린더가 엉덩이에 꽂혀 한 소년이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2007년 11월 상하이에서 68세의 남성이 소년이 앉았던 같은 제품의 의자에 앉았다가 실린더가 폭발하여 항문에 20cm 길이의 부품이 박혀 장을 5cm 정도 잘라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 5월 샤먼에서도 의자 실린더가 폭발해 한 소녀가 하복부에 중상을 입었고, 2009년 12월 난징시 한 사무실에서도 같은 사고가 발생하여 30대 여직원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겉만 얇은 목판으로 꾸미고 속은 시멘트로 채운 짝퉁 원목가구도 나왔다.[[https://youtu.be/bNRVsr5OQo0]] === 석고 보드 === 중국에서 건축자재로 미국에 수출한 석고보드가 황 화합물에 오염된 것이라서 중국산 석고보드로 지어놓은 집에 입주한 주민들은 가구가 검게 변색하고 두통, 코피 등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철거하고 새로 지을 집이 6만~10만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장소 == === [[가게]] === 가짜 [[Apple Store]]도 있다. 중국에서 애플의 인기는 화웨이, 샤오미, 비포, 오포를 뛰어넘는 제1의 브랜드인데, 그만큼 애플스토어의 인기도 중국에서는 엄청나다.[[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2106413758755|상점까지 가짜로 만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엄]] 매장 종업원들은 애플이 정식으로 채용했다고 여겼다고. 당연하지만 이런 곳에서 A/S를 받았다가는 애플의 '''품질보증'''이 끊겨버린다. 2011년 8월 12일, [[중국 정부]]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108128910g|'''22곳'''의 가짜 애플스토어를 적발]]했다. 현재는 중국의 진짜 애플스토어가 최소 '''50여 곳'''을 넘어가지만 2011년 8월 당시까지만 해도 중국의 진짜 애플스토어는 고작 '''4곳''' 뿐이었다. 2011년 9월 3일, 적발한 가짜 애플스토어들이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16601005|로고를 바꾸기만 하고 재영업]]에 돌입했다. 진짜 애플과 비교하면 위에 잎사귀만 없다고. 대륙의 실수로 일컬어지는 10위안샵[* 100엔샵, 1달러샵 같은 거] 브랜드인 [[미니소]]라는[* 한국과 일본으로 비유하면 [[다이소]]같은 상점이다.] 저가 라이프스타일 생활용품점이 흥하면서 각종 비슷한 도안의 짝퉁 브랜드도 난립하고 있다. 아예 [[일본]]컨셉까지 베낀 유비소, 유우야토[* 마지막 글자에 탁점을 찍어서 유우야'''도'''(ゆうやど)로 바꾸면 한자 이름의 일본어 발음이 된다.]부터 [[:파일:HDX.png|하오둥시]][* 그나마 이쪽은 한국이나 일본 색채가 덜하다. 그러나 로고 레아이웃이 유니클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https://koreaninbeijing.tistory.com/235|완두콩생활]], [[https://koreaninbeijing.tistory.com/218|미니굿]][* 오른쪽에 한글로 '상우'라고 썼는데, 회사이름인 尚优凡品에서 尚优의 한국식 발음이다. (한글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지 ㅇ와 ㅁ를 혼동해서 삼무라고 쓴 버전도 있다.)], 시미보그(Ximi vogue) 등등.... 그리고 이런 가게들은 어째서인지 대부분 로고가 [[유니클로]]를 참조한것이 많다. 사각형에 가게이름 4글자가 들어간거면 빼박이다. 미니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미니소 모기업인 아이야야의 영향인지 저가 생필품점도 등장했는데, 대표적으로 <[[https://www.yna.co.kr/view/AKR20170201107100084|무궁생활]](무무소)>([[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8/03/167028/|추가 관련기사]]), <2358 사랑해줘>[* 2358은 중국어 爱上我吧와 [[고로아와세|유사한 발음 숫자]]인데, 뜻은 "사랑해줘"이다.], 무무소는 실제로 중국 [[상하이]]의 上海木木生活贸易有限公司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며, 공식홈페이지 주소부터가 간 크게 한국의 [[ccTLD]]를 도메인으로 쓴 mumuso.kr이다. [[https://blog.naver.com/storyphoto/viewer.jsp?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60815_258%2Fsek0409_1471255880778C6LEW_JPEG%2FIMG_20160811_214829.jpg|제품 사진]]에서 한국 지사의 주소를 [[https://map.naver.com/v5/entry/address/14133640.198768679,4517980.740323449,%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20%EC%84%9C%EB%8C%80%EB%AC%B8%EA%B5%AC%20%EC%B6%A9%EC%A0%95%EB%A1%9C%2053%20%EA%B3%A8%EB%93%A0%ED%83%80%EC%9B%8C%EB%B9%8C%EB%94%A9?c=14133576.8904837,4517970.8690018,18,0,0,0,dh|서대문구 충정로 53번지]], 즉 골든타워라는 오피스빌딩에 입주한것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 다음지도의 빌딩을 클릭하면 나오는 입주업체 정보에 어디봐도 '무궁화생활'이나 '목목' '무무소'라는 글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런 짝퉁들은 미니소와 마찬가지로 중국 여러지역에 진출하고있으며 제법 잘나가는 짝퉁중 하나인 무궁생활은 심지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우루무치]]에도 점포가 있다.[[https://zomzom.tistory.com/1508|#]] [[파일:kimso1111.jpg]] 2358은 중국 외에도 진출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지점은 대놓고 미니소의 미투를 표방한 로고 구도에 킴소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무궁생활과 2358 둘다 정작 한국에는 --한국인이 보면 웃음거리가 될 거라는 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출하고 있지 않다. 또 앞서 말한 시미보그는 로고가 미니소 아류인데 내용물은 2358을 철처히 벤치마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대한민국 물건을 파는 곳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런곳에 디스플레이된 상품들에는 [[한국어]]가 반드시 적혀 있지만, 하나같이 한국어 한자 뜻을 이상한 번역으로 써놓았다.[[https://m.hub.zum.com/tf/39659/|사례 1]]/[[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56807&searchNationCd=101084|2]][*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김치의 맛인 매운맛을 가진 식품(떡볶이 등)의 맛은 죄다 '매운맛'이나 '김치맛' 이 아닌 '한국어맛'(Korean Flavour이라면 한국의 맛, 한식의 맛으로 적어야 한다) 으로 쓰여있다. 애초에 미국식 철자인 flavor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쓰지 않는 영국식 철자이다. --[[왈도체]]--] [[위장 한류]] 문서를 참조해도 좋다. === [[도서관]] === [[톈진]]의 빈하이 도서관의 특색인 곡선형 책장에 책이 아닌 사진이 붙어있는 것이 밝혀졌다. 원래는 진짜 책을 전시할 계획이었지만 계획 변경으로 진짜 책들은 다른 공간에 보관한 다음 사진으로 때운 것으로 가짜와는 거리가 약간 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21601006|#]][* 현재는 복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진짜 책들을 채우기에는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서 지지부진인듯.] 사실 이건 [[중국]]만 그런게 아니고, 웬만한 도서관들은 보관된 장서를 다른데로 옮기거나, 책장 정리를 하느라고 꽂혀있는 책들을 치워낸 다음에, 책장이 비어서 흉해보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그 자리에 책이 찍힌 사진을 놓거나 책장 전체를 큰 천으로 덮어놓는 일이 꽤 있다. 이 도서관이 딱히 사기를 쳤다고 보긴 어렵지만, 아무래도 '''그 짝퉁 대국 중국에서의 일이니''', 말은 임시방편으로 저랬다고 해놓고선 그냥 저대로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 [[은행]] === 2015년 1월 23일 [[난징]] 경찰은 국유 은행과 비슷한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추고 영업한 [[https://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1251159003|짝퉁 은행]]을 적발했다. 워낙 감쪽같았기에 한 예금자는 짝퉁 은행인 줄도 모르고 '''21억원'''이나 예금했다. 다행히 돈은 찾았다고 한다. === [[도시]] ===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를 [[https://blog.naver.com/tearstree/221349723074|통째로 베꼈다.]]''' 처음에 진짜 할슈타트 사람들은 짝퉁 할슈타트를 혐오하며 소송을 준비했지만, "가짜를 보느니 진짜를 보겠다"면서 진짜 할슈타트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무려 '''7배 이상'''이나 급증하고, 할슈타트의 관광수입이 무려 '''27배'''나 폭증해서 독톡히 광고효과를 보자 중국인 관광객들 많이 보내줄테니 자매결연을 맺자면서 '''[[결과는 좋았다|진짜 할슈타트와 가짜 할슈타트가 도시자매결연까지 맺게 됐다고 한다.]]''' 위의 경우 말고도 현재 서양의 여러 도시와 조형물들을 베낀다고 한다.[[https://www.fnnews.com/news/201302101905200730|#]] 사실 이건 '''부동산 개발 문제와 연관이 깊은데''' 당연히 돈 벌려고 부동산 개발했는데 그저 그런 주택단지로 지으면 분양이 별로 안될 거 같으니까 저런 식으로 특색(?)을 갖추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거다. 뭐, 중국에서도 "서방을 모방하는 데 급급하다"며 꽤 까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한국으로 친다면 집값 좀 올리겠다고 아파트 단지 이름을 외국어나 외래어로 짓는 것과 비슷한 일의 중국판인 셈. 그렇지만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가라앉고 분양률도 떨어지면서 차차 줄어들고 있다고. [[프랑스 파리]]도 베꼈다. 완벽하게 베꼈다. [[https://blog.naver.com/tearstree/221233876493|#]] [[교토]]도 베꼈다. 진짜 교토와 유사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산 자재를 수입하고 일본 설계사까지 고용했다나. [[https://24post.co.kr/humors/3033382|#]]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교토는 794년에 천도하면서 당시 강대국이었던 [[당나라]]의 [[장안]]을 본떠서 세운 도시다. [[https://www.dogdrip.net/dogdrip/292730977|#]] 사실 도시 자체를 베낀다고 욕할 수 없는게, 세계 어디나 유명명소를 베껴서 관광시설 만드는게 비일비재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을 베껴서 랜드마크를 짓기도 했고, 일본에도 [[하우스 텐 보스]]라고 동명의 [[네덜란드]] 궁전을 본뜨고[* 물론 이건 네덜란드 왕실의 허락을 받았다.]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재현한 [[테마파크]]가 있고, [[도쿄 타워]] 역시 [[에펠탑]]을 모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다른 나라 관광지와 명소들을 베껴서 지은 곳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당장 [[타이완]]의 [[중정기념당]]만 봐도 [[자금성]]을 본뜬 건물이 있다. 하지만 [[중국]]은 저런 식으로 남의 것 베끼기에만 집중하니,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랜드마크]]를 세우는 일을 등한시하는 [[주객전도]]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선술한 [[라스베이거스]]만 해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베낀 것과는 별개로, 그냥 봐도 라스베이거스의 것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각양각생의 모습을 한 [[카지노]]들이 대거 영업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을 하는데 남의 것을 표절한 랜드마크의 존재는 몰라도 될 정도다.] === [[동물원]] === [[사자]]우리에 [[티베탄 마스티프|사자랑 닮은 개]]를 전시했다가 들통났다. 근데 [[사자]]를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이거에 속을 리 없다. ~~물론 해당 품종견도 고급견이지만...~~ 늑대 우리에는 개, 표범 우리에는 여우를 닮은 정체불명의 동물[* [[늑대개]]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여우와는 속 단위에서 다르지만, 개와 늑대는 서로 동종이라 언제든 교배가 가능해 여우와 비슷하게 생긴 늑대개가 태어날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 뱀 우리에 쥐를 닮은 설치류가 있었다고. 게다가 이런 동물원은 제법 있다고 한다.--해리포터?--[[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599669.html|#]] 중국 남부 광시광족 자치구 위린 시에 개장한 구이산 동물원은 야생 동물과 희귀 동물을 볼 수 있다고 홍보 했는데 진짜 펭귄이 아닌 풍선으로 만든 펭귄을 전시한 일이 있었다. 심지어 돈까지 받았다. 이에 본국 네티즌 혹은 피해자들은 "공짜에 최소한 살아있는 동물이 있으니 여기보다는 차라리 시장에 가는 게 낫겠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쓰촨성의 한 동물원에서 사자 대신 [[골든 리트리버]]를 전시(!)했다가 뭇매를 맞은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10331110912632?x_trkm=t|#]] == 음식 == === [[불량식품]] === || [youtube(FXzdcIdpw9Y)] || || 중국에서 조심해야 되는 10개의 가짜 음식[* [[차이나 언센서드]] 제공. 참고로 영상의 썸네일의 빵처럼 생긴, 빛나는 정체불명의 물체는 바로 '''화학약품으로 절여져서 스스로 발광(!)하는 지경까지 가버린 고기다.'''] || 굉장히 위험한 케이스. 계속 리스트가 갱신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잊을 만 하면 터져나오는 '''[[대륙의 기상|가짜식품 기사의 95%는 중국발]]'''이다. 14억이 넘어가는 인구수와 광활한 땅덩이, 그리고 '''열악한 위생 상태'''가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사의 경우 '''중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의 네티즌들이 일제히 질타하거나 조롱할 정도다.] 중국의 시장에서는(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살아있는 동물을 도축해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인수공통전염병]]의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짜고기가 워낙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 '''가짜 계란''': 수많은 이를 경악에 빠뜨린 계란. 중국 가짜 식품 중 선두주자에 속한다. 외형적으로도, 실제로도 실제 제품과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최근 인터넷에 제조 동영상이 떴다고. 구별방법은 이전에는 계란을 터트렸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순식간에 섞여버리거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4/2007081400979.html|겉이 너무 매끈하다거나 껍데기에 봉인 흔적이 있다거나('''2007년''' 기사)]] 하는 방식으로 구분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더욱 개량해 전문가도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익혀 보면 바로 들통났다. 가짜는 익혀도 굳지 않았다. 그런데 현재는 '''가짜의 기술 수준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가짜와 진짜 모두 익히면 굳기에 더 이상 익히는 방식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해졌다.''' 노른자와 흰자도 안 섞이고 심지어 계란의 약한 비린내마저 재현한 제품으로 제조 단가는 일반 계란의 10% 수준으로 매우 싸다. 그래도 최소한 독극물은 없고, 먹지 못할 것은 전혀 안 들어가니 그나마 양심이 있다고 할 만하다. 이 가짜 계란 흰자의 주재료는 해초에서 뽑은 다당류인 알긴산나트륨이며, 노른자는 여기에 색소를 넣고 염화칼슘[* 두부의 간수와 동일한 작용을 한다.]을 넣어 응고시켰다. 사실은 유럽에서 유행하는 [[분자요리]]의 제조법과 같다. 분자요리 자체는 영국[* 물론 진짜로 괴상하거나 맛없는 건 아니고 망고 주스와 우유를 만든 예와 같은 방식.] 화학자가 만들었는데 유럽에선 비싼 돈 주고도 예약을 못해 못 먹는다. 중국산 가짜 계란은 그 분자요리 레시피로 만들어냈지만, 이 쪽은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 수입되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계란으로 제조돼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이러한 계란을 이용한 [[마요네즈]]가 진퉁 마요네즈와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실상 유일하다시피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성공신화 사례'''. * '''가짜 [[맥주]]''': [[https://www.ytn.co.kr/_ln/0104_200911200903534947|가짜 맥주도 있다.]] 고가의 외국산 맥주병에다가 '''매우 싼 중국산 맥주로 채워서''' 문자 그대로 [[날먹|날로 먹다가]] 적발당했다. * '''가짜 [[무(채소)|무]]''': 책의 주재료인 [[종이]]로 식재료인 무를 만들었다. 겉모습은 실제 무와 비슷하지만 칼로 자르면 층층이 잘라지며, 누르면 움푹 눌리는 등 감촉도 다르다. 당연히 먹으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종이에는 인간이 소화시킬 수 없는 [[셀룰로스]]라는 섬유질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 '''가짜 [[분유]]''': 겉모습은 분유와 비슷하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이를 먹은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할 처지에 놓였다. 당국은 제조자들을 검거해 '''중국 내 최고 형벌인 사형을 선고'''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7100003/2004/04/007100003200404211154601.html|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3091251083|10년 이상 지난 2020년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 '''가짜 [[샥스핀]]''': 절대 다수가 가짜라고 한다. 100개의 식당을 무작위로 조사했는데 진짜를 파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고 한다. 젤라틴으로 만들며, 제조 과정에서 갖가지 화공약품을 들이부어서 건강에 해롭다. 단, 화공약품을 안 넣어 양심적이고 환경 보호를 위해 만든 가짜 샥스핀은, 상어 보호에 도움을 주고 원래 샥스핀의 단점인 '''[[수은]] 섭취를 막아주는 순기능도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실제로 상어는 먹이 그물의 최상위 단계라서 생물 농축으로 몸에 수은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국제적으로 샥스핀 금지 운동도 활발하지만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샥스핀 수은 함량 관련 논문과 부정부패 척결운동이 수요를 착실히 줄여주는 중.''' 이제 대용품 제조회사의 양심적인 제조공정이 관건이다.] * '''가짜 [[쇠고기]]''': 싼 [[돼지고기]] [[햄]]에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 소량의 실제 [[쇠고기]]를 섞어서 만든 것. 언듯 보기에는 쇠고기처럼 보이지만, 물에 넣고 끓이면 풀려 그냥 '''정체불명의 죽'''으로 바뀐다.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양심적인 제품. 또 다른 사례로는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3/2013091302523.html|'''돼지고기에 공업용 파라핀, 카라멜 색소 따위의 각종 화학물질'''을 넣어 그럴싸하게 만들기도 했다.]] 당연히 이딴 걸 먹으면 죽는다. * '''가짜 식용유''': 2011년 9월 13일 폐식용유를 재가공해 만든 시궁창 식용유를 유통한 일당을 검거했다. 중국에는 이런 일이 '''자주''' 있다고. 중국 과학자들은 가짜 식용유와 진품 식용유를 구별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더 무시무시하게도 중국에서 가짜 식용유는 전체 식용유 시장의 [[https://www.yna.co.kr/view/AKR20110921112700089|10%를 점유한다고 한다.]] 말이 10%지 중국의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구 중 10%면 정말 많은 거다. 한편 시궁창 식용유를 보도한 기자가 [[https://www.yna.co.kr/view/AKR20110921185200009|강도에게 죽었다.]] 중국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시궁창 식용유 보도에 한 보복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시궁창 식용유는 '''폐식용유'''를 가공했지만 이번에는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120404000188|식물성 기름으로 만들어야 하는 식용유를 '''동물 내장 기름'''으로 만들었다. 악취는 덤.]] * '''가짜 [[쌀]]''': 감자를 으깨서 쌀알 크기로 만든 쌀. 이건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https://www.segye.com/newsView/20150904002277|먹을래야 먹을 수도 없는 '''종이'''로 만든 쌀]][* 종이에는 [[셀룰로스]]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인간이 소화할 수 없다.] 이 적발됐고, 그나마 종이는 씹어 삼킬 수라도 있지만, '''[[https://www.ytn.co.kr/_ln/0104_201612251530065212|아예 씹을 수도 없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쌀]]도 발견됐다.''' * '''가짜 [[양꼬치]]''': 길고양이나 쥐 등으로 꼬치를 만들어 양꼬치로 속여 파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305040905499491|'''쥐고기'''로 만든 양꼬치(SBS 기사)]] * '''가짜 [[양주(술)|양주]]''': 중국엔 가짜 양주가 많아서 오히려 '''짝퉁을 만들어봤자 이윤도 안 남는 싸구려 술'''을 먹어야 안전하다고 한다. 2011년 11월에 중국 당국이 가짜 양주 제조 일제단속을 벌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18098|5300억 원 어치]]의 가짜 술을 압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참고로 가짜 술은 세계 전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프랑스도 최근에 짝퉁 와인을 고급 와인이라고 속여서 팔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 * '''가짜 [[우유]]''': 우유에 물과 유청분을 많이 넣으면 '''1톤을 50톤으로''' 만들 수 있다고. 물과 유청분의 품질 자체가 의심이 되는데다 그것 말고도 기타 화학첨가물을 후드려 붓기도 한다고. * '''가짜 [[취두부]]''':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썩어버린 두부'''에 각종 화학재료들을 섞어내서 실제 취두부처럼 만든 음식. 취두부는 두부를 삭혀 만드는 것이라 속이는 게 어렵지 않다. 심지어 어떤 가게에서는 '''하수구물'''을 부어 만들거나, 두부에 '''음식물 쓰레기나 [[똥|대변]]을 묻혀서''' 만들기도 한다(!!!). * '''가짜 [[호두]]''': '''호두 껍질은 풀로 붙이고 호두 알갱이는 종이로 싼 시멘트 조각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7/2012021702179.html|'''2012년''' 기사]] [[파일:external/img.segye.com/20130228020757_0.jpg]] 소리가 안 나게 하려고 종이로 쌌다. 진짜 알맹이는 당연히 없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비열한 짓이다. * '''[[강시]]고기''':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150624_0013748471|'''가공된 지 40년이 넘어가는''' 각종 냉동육류가 적발되어]] '''"강시고기"'''라고 중국인들이 자체적으로 포스 넘치는 명칭을 붙여주었다. 댓글에는 고기가 나보다 어른이네, 40년 냉동고 전기세가 더 나오겠다, 잘 찾아보면 [[공룡]]고기도 나올 것 같다는 등 각종 드립이 난무 중. * '''고무 [[오리알]]''': 2011년 10월 19일, [[https://www.yna.co.kr/view/AKR20111023029100074|'''고무로 만든 가짜 오리알이 나왔다.''']] 하술하는 타이어 버블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고무는 인간의 위장으로는 소화가 불가능한 물질'''이다. * '''골판지 만두''': 만두 속을 골판지를 섞어서 만든 만두.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2007년 [[CCTV]]에서 보도되며 대륙을 충격에 빠뜨렸으나, 얼마 뒤 방송국 직원의 자작극이라고 밝혀졌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286369|#]]. 다만 중국의 전적이 전적이니만큼 현지에서는 '골판지 만두'에 대한 소문이 가라앉지 않았다. * '''[[구더기]] 생수''': [[후베이성]] [[우한시|우한]]에서 중국내 점유율 50%로 국민 생수로 알려진 브랜드의 '''미개봉 제품'''에서 구더기로 보이는 하얀색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기사와 영상이 등장했다.[[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96570|#]] * '''[[납]] 꽃게''': 꽃게의 몸통 안에 납을 집어넣었다. 알다시피 납은 독극물이다. 납을 넣은 까닭이 어처구니없게도 '''무게를 늘려 비싸게 팔기 위해서'''였다. * '''녹지 않는 [[빙과]]''': 2022년 7월 한 아이스크림 업체가 판매하는 빙과가 '''31도의 고온 상태에서 1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는다'''는 글과 영상이 웨이보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업체 측은 쉽게 녹지 않도록 점도 증진제를 첨가하기는 했지만 국가 식품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심지어 해당 제품은 소위 '명품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면서 저가 제품도 한화로 약 2~3천원, 비싼 것은 1만 3천원이 넘어가는, 빙과 치고는 상당한 고가에 속하는 제품이어서 비난이 더욱 거셌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4339|#]] * '''농약 [[수박]]''': 2015년 4월에는 노점에서 산 [[하이난]] 산 수박을 먹고 수십 명이 병원에 실려가고, 심지어 임산부 한 명은 '''유산'''도 했다. 원인은 어처구니가 없게도 '''농약을 너무 많이 쳐서'''였다. 문제의 수박을 판매한 노점상은 떼어오기만 한 내가 무슨 죄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 '''독 [[과자]]''': '''[[접착제]]'''에 쓰이는 물질인 [[붕사]]를 사치마[* [[만주족]]식 [[강정]]인데 청나라때 한족들에게도 알려져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과자다.]에 넣어 팔아먹다 중국 경찰에게 적발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110716029500097|#]] 참고로 붕사는 먹을 시 '''복통, 구토 등을 일으키는 독극물'''이기에 절대 먹으면 안 된다. * '''알몸[[김치]]''': '''녹이 심하게 슨 굴삭기'''로 김치를 퍼다 나르며 배추 창고와 배추에 사용할 말린 고추더미에 '''쥐'''(!)가 들끓고 인부 아저씨가 구덩이에 '''알몸'''으로 들어가 '''시커멓게 된 더러운 발로''' 양념하는 소금물조차 흙탕물인 쓰레기와 다를바 없는 김치가 나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15034_34943.html|#]] 안그래도 저렴하다는 이유로 한국 식당 일선에서 사용률이 높은 중국산 김치에 대한 신뢰 문제를 직격으로 날린 영상. 해당 고발 영상을 웨이보 등지에 올린 관계자는 캡션에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가 한국 일본등에 수출되는것이다'라고 써붙였으나 중국 정부의 압력이 있었는지 원본은 삭제된 상태다. * '''독덩어리 [[라면]]''': 썩은 종려나무 기름을 우려먹으면서--위의 가짜 식용유를 안 쓴 게 어디야----[[그놈이 그놈|그게 그거다]]-- 라면을 튀기고 썩은 채소로 스프를 만드는 미친 짓도 벌이고 있다. 심지어 그걸 만드는 공장조차도 썩어 문드러진 지 오래였다. 그런 라면을 위의 캉스푸 같은 유명 브랜드와 비슷한 이름의 짝퉁으로 생산했다.[[https://blog.naver.com/epihk/120018134889|모 블로거가 퍼온 원본 기사]][* 원본 기사 링크는 제휴 종료로 삭제되어 볼 수 없다.] * '''독 [[만두]]''': 중국산 식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 [[일본]]에서 드러났고, 만두에서 유기인 계열 농약인 메타미도포스가 나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참고로 메타미도포스는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콜린에스터레이즈의 작용을 방해하는데, 이 때문에 신경 세포에서 사용이 끝난 신경 전달 물질이 분해되지 않고 계속 쌓여 독성을 나타낸다. 근데 이 [[효소]]가 [[곤충]]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있어 메타미도포스는 인간에게도 강력한 독성을 지니니 문제였다. 이후 일본에서는 냉동식품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다. 중국에서는 이 만두를 일본의 자금이 들어간 [[공장]]에서 만들었다며 일본에 떠넘기는 모양이었는데 올림픽 직전에 또 같은 만두 먹고 실려가는 사람이 나왔었다. * '''독덩어리 [[빵]]''': 초등학생이 빵을 먹고 독극물 중독으로 사망했다.[[https://naver.me/xkq5ybsF]] * '''독덩어리 [[사과]]''':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215601006|'''왁스에 절인''' 신선한(?) 사과다.]] 사과를 사서 칼로 표면을 긁어보니 거기서 250g에 달하는 왁스가 나왔다.[* 사과 5개 기준으로, 사과 1개당 '''약 50g'''에 달하는 대량의 왁스를 바른 것이 된다.] 물론 정상적인 사과도 식용 왁스로 광을 내는 경우가 있지만(질이 약간 떨어지는 사과 한정) 문제는 여기에 바른 왁스가 '''공업용 왁스'''였다는 것.[* 공업용 왁스는 그 특성상 '''유독성 물질'''이 잔뜩 들어간 독극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심한 복통, 구토, 각혈, 설사, 혈변, 오한 등이 찾아오며 재수가 없으면 '''[[심정지|급성 심정지]]로 사망'''할 수 있다.] * '''독 [[생강]]''':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1104161607252|생강을 '''유황'''으로 훈제했다.]] 한두 개라도 문제시되는데 '''도매상 2곳에서 1톤이 넘어갈 정도의 생강'''을 생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 '''독덩어리 [[생수]]''': 중국제 생수를 사람이 먹었더니 '''[[각혈|피를 토했고]]''' 닭에게 실험을 해봤더니 '''즉사했다'''는 제보도 있다. 중국의 심각하고 고질적인 '''환경 오염'''이 원인으로 보인다. * '''독 오리[[선지]]''': 오리선지는 오리의 피를 굳혀서 만든 음식이다. 하지만 가짜 오리선지에는 맹독성 물질인 '''[[포르말린]]'''[* 피 응고를 쉽게 해준다고 하여 넣는다고 한다.]이 들어간다. * '''독 [[콩나물]]''': [[https://www.khan.co.kr/view.html?art_id=201104191041361|콩나물에 고기발색제로 사용되고 있는 '''아질산나트륨과 기타 유독성 화학재료'''를 첨가하여 시중에 내놓았다.]] * '''돌덩이 수박''': 수박 폭발 사건에도 모자라서, 6월에는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04601005|'''밟아도 안 깨지는 돌 수박'''도 나왔다.]] 원인은 유전자 변이로, 저렇게 됐어도 속은 덜 익었거나, 썩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마약]] 국수''': 중국 내에서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된다며 맛집으로 유명했던 어느 칼국수집이 '''[[아편]]을 넣어 국수를 만들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 언론 기사에 따르면 이 가게 말고도 중국 내의 수많은 식당이 [[마라탕]], [[만두]] 등 다양한 식품에 양귀비를 넣어 왔다고 하며, 단순히 손님을 마약에 중독되게 하여 단골로 만들게 하겠다는 의도지만 전문가들은 양귀비를 다량 섭취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여담으로 일찍이 [[요리왕 비룡]](신 중화일미)의 특급주사 시험 에피소드에서도 한 요리사[* 해당 인물의 이름은 체린.]가 [[오징어]] [[먹물]] [[쌀국수]]에 '''아편가루'''를 넣은 것이 적발되어 실격•추방된 일화가 있는데, 위의 실제 사례와 엮어서 본의 아니게 현실고증이라며 재평가 받았다. * '''맨발바닥 [[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070340|광둥성에서 '''시커멓게 먼지로 찌들은 맨발'''로 쌀과 옥수수 등 곡물을 섞는 영상]]이 등장했다. * '''맨발바닥 양념''': 틱톡에 어떤 여자가 맨발로 양념을 섞는 영상이 등장했다. 차라리 기계를 쓰는게 비용이 더 적어보이지만, 왜 사람이 맨발로 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나중에 나온 해명에 따르면, 약용으로 쓰는 나무열매의 씨를 얻기 위해 과육을 벗겨내는 전통 공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맨발로 밟아서 조리하는 방식은 전세계적으로 드물지않게 보인다. [[한국]]에서도 족타라 하여 밀가루 반죽을 비닐봉지에 싼 뒤에 그 상태로 자근자근 밟아서 면발을 쫄깃하게 하는 조리법이 있다. 그리고 [[유럽]]의 [[와인]]도 오늘날에는 위생 문제때문에 기계를 이용해 즙을 짜내고 인위적으로 [[효모]]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본래 전통적인 방식대로면 맨발로 [[포도]]를 밟아서 주조한다. 때문에 [[오딧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고전 영화인 [[율리시즈(영화)|율리시즈]]에서는 [[오딧세우스]] 일행이 자신들을 잡아먹으려고 납치한 [[퀴클롭스]]를 잠재우려고 이런 식으로 즉석에서 와인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관광지로 개발된 일부 역사가 깊은 와이너리들은 관광객들에게 전통 방식대로 와인을 주조하는 체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과육은 식용도 아니고 한국에 수출하지도 않는다. 다행인 건, 틱톡 자체가 신빙성이 적은 편이라는 것. * '''[[메탄올]] [[백주]]''': [[메탄올]]이란 물질은 스치기만 해도 위험하다. 다만 메탄올 밀주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에서 모두 문제라 딱히 중국산의 특징이라 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누적 사망자는 인도가 중국보다 많다. * '''[[오줌]][[맥주]]''': [[칭따오 맥주]] 의 원료보관 창고에 누군가 오줌을 싸고 도망갔다. 결국 그 사람은 공안에 붇잡혔다고 * '''[[멜라민 파동|멜라민 분유]]''': 분유에 '''플라스틱 원료인 [[멜라민 수지]]'''를 넣어 우유 함량을 속여 팔았다. 이런 저질스러운 가짜 분유를 먹은 아동 중 '''8명이 사망'''하고 '''30만 명'''이 위장 및 창자 등을 다쳐 병원 진료를 받은 대규모 식품 사기 사건이다. * '''물에 녹아내리는 [[오징어]]''': 2021년 1월 25일 쓰촨성 청두시에 사는 한 여성이 시장에서 오징어를 사와 물에 데쳤는데 5분만에 물이 탁해지더니 오징어가 살살 녹아내렸고 8분 후에는 물이 보라색으로 변했다고 한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9295|#]] 당연히 진짜 오징어가 아닌 '''오징어를 비교적 정밀하게 베낀 장난감'''일 가능성이 높다. 명백한 사기 수법이다. * '''[[바퀴벌레]] + 피 묻은 반창고 배달음식''':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096820g|광둥성의 한 배달음식에서 바퀴벌레가 '''40마리'''씩이나 나왔으며 다른 동네에서는 배달음식 속에 '''피 묻은 반창고'''가 나왔다.]] * '''[[벽돌]] 김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97504|'''벽돌 가루를 넣어서 색을 냈다고 한다.''']] 다만 이 뉴스는 당시 기생충란 사건에 묻혀버렸다. 당시 중국 김치에서 충란이 나왔는데, 조사 결과 한국 김치에서도 미성숙란[* 회충은 산란 이후 수 주가 지나야 알이 깬다.]이었지만 극소량이나마 나와서... 근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겠지만 '''이게 더 위험하다.''' 벽돌이 사람 몸에 좋을리가. 운 좋게 살아남더라도 격렬한 복통을 겪어야 한다. * '''불법 약품을 먹여 키운 가축들''': 가축들에게 속칭 "발육정"이라는 약품을 먹여서 키운 업자들이 경찰에게 적발됐다. 클렌부테롤과 랙토파민을 먹여서 돼지를 키웠는데, 이 약품들은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하고 클렌부테롤은 천식약이라 '''[[부정맥|심박 증가]], 흥분, 근육 경련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독극물이기에 식품에 사용할 수 없다. * '''비닐 수박''': 7월에는 수박 속에서 '''[[비닐]]'''이 나왔다. * '''시간여행을 한 [[월병(과자)|월병]]''':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강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2020년 '''9월 7일'''에 제조일자가 2020년 '''9월 10일'''로 인쇄된 월병이 발견됐다.[[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009071532001|미래에서 온 월병]] 정확히 5년 전인 2015년에는 항저우시에서 유통기한이 10년(!)을[* 하지만 실제로 '''55년이 지난 통조림'''을 한 과학자가 먹었는데 멀쩡해서 [[이그노벨상]]을 받은 사례도 있다. 다만 애초에 통조림은 대놓고 오래 보관해도 먹을 수 있도록 특수 공정을 거친 음식이니 월병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현재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통조림 중 일부는 아직도 먹을 수 있는 상태이다. 월병이 통조림 월병이 아닌 이상 월병에 [[방부제|무슨 짓]]을 했을지는 불 보듯 뻔하다는 것.] 넘었음에도 썩지 않은 월병이 발견됐다. * ''썩지 않는 마늘''': 2022년 8월, 한국에 들어온 중국산 마늘이 '''수확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썩지 않고 싹도 안 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 마늘이 발견된 후 상인들은 마늘에 무슨 짓을 했는지 정부가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0MvdD8KfbxI|뉴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방부제에 담갔다가 뺀 것 같다' 는 반응도 나오는 중이다. * '''쓰레기장 [[쇠고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22859|'''쓰레기장에서 키운 소의 고기'''를 유통시켰다.]] 해당 소는 당연히 중금속과 여러 독성 물질에 쩔어 있을 테니 절대 좋을 리가 없다. 이렇게 키운 소의 고기는 음식물이 상했을 때 느껴지는 '''불쾌한 신맛'''이 난다고 한다. * '''아교 [[새우]]''': 무게를 늘리고 오래된 새우가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아교로 막아 신선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짓을 하다 경찰에게 적발됐다.[[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51868_30244.html|#]] 아교 성분은 동물 뼈에서 추출한 젤라틴 위주 성분이라 아교란 것이 아예 못 먹을 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 아교가 '''맹독성 공업용 아교'''일지도 모른다는 것. * '''[[아질산염]] [[치킨]]''':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4623|1살짜리 아이가 치킨을 '''조금''' 먹고 사망했다.]] 조각을 먹자마자 입술이 자색으로 바뀌면서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끝내 죽었다고.[* 아질산염은 육류가공품에는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보존제 역할과 발색제 역할을 하기 때문. 다만 과량을 사용해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아이가 특정 민감성 질환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으므로 좀 애매한 사례이기는 하다.] * '''암덩어리 [[배추]]''': 2012년 5월 4일, 산둥 지역에서 발암물질인 [[https://www.segye.com/newsView/20120504021916|'''포름알데히드를 쓴 배추''']]가 나왔다. 배추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며, 이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 한다. 심지어 [[버섯]]과 [[마]]에도 뿌렸단다. * '''[[야광]] [[돼지고기]]''': [[https://www.khan.co.kr/world/tidbits/article/201104081409141|이번에는 '''야광''' 돼지고기까지 등장했다.]] 화학물질을 첨가했거나 발광 미생물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높다. * '''[[야광]] [[쇠고기]]''': [[https://www.nocutnews.co.kr/news/4232520|야광 돼지고기에 이어 이번에는 '''푸른빛으로 물든''' 중국산 '''형광''' 소고기가 적발됐다.]] * '''염색약 [[대파]]''': 2021년 1월 9일 청록색 색소를 뿌린 대파가 시중에 유통이 됐다. 냅킨으로 파를 닦자 냅킨에 색이 묻어 나왔고, 물로 씻자 물이 녹색으로 변했다는 것이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61510_34943.html|#]] * '''위조 [[약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122618072737015|중국과 인도에서 만든 위조 약품 때문에 아프리카의 질병 관리체계가 무너진다]]고 한다. 위조 약품 복용으로 죽는 데다 내성까지 생겨 진짜 약을 먹어도 약효가 없는 일까지 우려되는 상황. * '''유전자 조작 식품''': 2012년 12월 7일, 중국 정부는 '''[[https://www.yna.co.kr/view/AKR20121207178300083|유전자 조작 쌀을 25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여서''' 실험한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 유전자 식품 자체는 선진국에서도 시도한 바가 있으니 크게 문제삼긴 어렵고, 애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한 문제가 더 크다. 관련자 3명은 직위해제를 당했고 실험대상군에 들어간 8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배상금을 주기로 했다. * '''전염병 [[소시지]]''':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27601011|'''병으로 죽은 돼지고기'''로 소시지를 만들어 시중에 내놓았다.]] 돼지가 무슨 병 때문에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그런 걸로 고기를 만들어 판다.[* 게다가 돼지는 인간과 [[인수공통전염병|다양한 질병을 공유]]한다.] * '''젤라틴 새우''': 아교 대신 '''젤라틴'''을 주사해 크기를 키운 경우도 있다.[* 일단 젤라틴 자체는 젤리의 원료인 만큼 먹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젤리 만들 재료로 새우를 크게 불려''' 돈을 더 벌려는 사기 수법으로 악용됐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 '''죽음의 [[립스틱]]''': 음식은 아니지만 과자의 사은품이어서 포함. 2010년 11월에 인근 가게에서 과자를 산 아이 3명이 사은품으로 준 립스틱을 입술에 발랐다가 '''모두 쓰러졌고,''' 그중 1명은 '''사망했다.''' 이 과자에는 품질 '''안전''' 마크인 QS를 새겼다. 당연히 공인된 마크가 아니니 과자 자체도 믿을 수 없다. * '''타이어 [[버블티]]''': 버블티의 [[https://www.ytn.co.kr/_ln/0104_201510310003287891|타피오카 알갱이를 '''폐타이어'''로 만들었다.]] 당연하지만 고무는 인간의 위장으로는 소화가 전혀 안 되는 물질 중 하나로 이를 빼내려면 '''개복수술'''을[* 전신마취를 한 후 뱃가죽과 복막을 절취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엄연히 '''대수술'''에 들어가는데, 의료진들의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수술 시간만 '''최소 8시간'''에 달한다.] 통해 고무 알갱이를 적출해야만 한다. 압권은 그 와중에 '''사실 확인을 위해 먹은 기자.''' * '''폭탄 [[복숭아]]주스''': 2011년 6월 22일 자정 무렵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3601019|후이위앤사의 복숭아주스가 담긴 유리병이 돌연 폭발하여 거주하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사건이 벌어졌다.]] 유력한 원인은 산패로 인한 압력 상승으로, 이 회사의 주스는 전에도 이런 적이 있다고 한다. * '''폭탄 [[수박]]''': 2011년 5월에 [[https://www.newswave.kr/news/articleView.html?idxno=137500|중국에서 수박이 터졌다.]] 원인은 수박이 손가락만 할 때 넣어야 하는 성장촉진제를 어느 정도 커진 상태에서 넣어서였다. 해당 농사를 한 주인은 패가망신에 준하는 손해를 보았다. * '''플라스틱 [[생선]]''': 2012년 10월 13일 한 누리꾼의 제보로 14일 쿤밍르바오에서 보도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5601007|'''플라스틱'''으로 만든 먹을 수 없는 생선]]이라고 하며, 판매처에서는 해명이랍시고 한 말이 '''길이가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희며 조금 더 딱딱한 은어일 뿐'''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물고기 낚시에 쓰이는 [[루어]]용이라면 모를까, '''사람 먹으라고 내놓은 생선'''이 저 꼬라지니 당연히 문제시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플라스틱은 종이와 고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물질 중 하나로 먹는다 해도 변형이 안된 그대로 대변으로 나온다. 안 먹는 것만도 못한 셈이다.] * '''피임약 [[오이]]''': [[개소리|신선도를 높인답시고]] '''[[피임약]]'''을 [[https://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851109_30473.html|발라서 팔았다]]. 맛이 매우 쓴 데다가 호르몬제의 부작용으로 어린이들의 성조숙증이나 영구불임 등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 '''소 피 묻힌 [[돼지고기]]''': 중국에서 너무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판매하던 업체를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에 소 피를 묻혀 소고기로 둔갑시킨 것이였다고 한다. 그나마 고기는 진짜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68014?sid=104|#]] === 농약 === 2013년 4월, [[산둥성]] 옌타이시 수거장촌에 사는 한 남자가 자살하려고 농약 1병을 마셨는데,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06601006|그 농약이 흥분제가 들어있는 가짜여서 살았다.]]''' 그래도 어쨌든 자살시도를 했으니 병원에 데려갔는데 거기서 사용한 '''약품이 가짜여서 사망했다'''는 카더라도 있다.~~어쨌든 목적은 달성했다~~ === 요식업 프랜차이즈 === 중국에도 유명한 세계적인 식음료업 프랜차이즈 짝퉁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특히 가장 크게 베껴지는 프랜차이즈는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KFC]]다. 일부는 [[https://www.youtube.com/watch?v=qULVV2-BUsY|이 영상을 참조했다]] 심지어 KFC는 컨더지라는 이름을 똑같이 써서 닭을 파는 노점상까지 존재한다. 패스트푸드의 경우는 이 정도가 있다. * 맥도날드 (마이땅라오) * 마이땅지아 * 워땅지아 (Wichael Alone) [* 맥도날드의 M로고를 뒤집은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 훙까오량 - 이건 짝퉁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폐인게, 로고만 맥도날드를 흉내냈고 실제로는 [[패스트푸드|콰이찬]]에 특화된 메뉴 위주로 회전율이 빠른 중식당에 가깝다. [[https://youtu.be/__kospwgrwU?t=447|KBS 취재]] * KFC (컨더지) * CBC * CSC (샹춘지) * DFC * FBC * FNC ([[부용|푸롱]]지) * KDQ(컨더치) * KFD * KFG [* 아래 컨타치와 달리 한자표기가 다르며 모자쓴사람 얼굴이 있다.] * KFG(컨타치) * KLG * MCK(매컨지)- 이건 [[조선족]]이 운영하거나 조선족자치구에 있는 짝퉁가게로 보인다. 중국어 발음으로 마이컨지라고 하고 한글로 '매컨지'라 써져있다. * MFC * [[버락 오바마|O]]FC [* 미국 [[CBS(미국 방송)|CBS 뉴스]]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GYh-Do1cxvk|취재]]할 정도로 이 가게는 하도 빈축을 산 끝에 상호명을 변경했는데... 바뀐 이름이 [[UFO]]다. 그런데 오바마 얼굴을 쓴 의도가 당시 미-중간 닭고기 수출 관세 분쟁이 있었고 이를 풍자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풍자 목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2232366?sid=104|#]].] * UFO(홍쨔지) [* 오바마 존안을 도용한건 똑같은데 위의 OFC→UFO와는 다른 점포로 보인다. 사족으로 출처가 된 사진 밑에는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이다" 쯤으로 해석가능한 공산당 계도성 현수막이 하나 걸려있다.(이런 계도성 현수막을 중국 현지에서는 헝푸라고 한다.)] * YKC * 죵컨지 * 지아포 - [[마라탕]]가게인데 한 아줌마의 얼굴을 KFC 샌더스 도안처럼 그려놓았다. 가관인건 어떤 지아포 가게의 안내간판 옆에 KFC안내간판이 서로 같이 붙어있기도 하다. * 컨더[[鴨|야]] - KFC와 달리 [[베이징 카오야|오리고기]]를 판다나... * 하다하다 KFC와 맥도날드가 융합한 짝퉁도 있다. * KDL (컨당라오) - 로고나 도안은 KFC성향이 짙다. 굳이 한국어로 치면 켄도날드 정도의 뉘앙스다. * KMC (컨마이지) - 'M'과 중간의 '맥'이 맥도날드에서 따온것. 굳이 한국어로 치면 켄맥키 정도의 뉘앙스다. * 마이더컨 - 마지막 '컨'이 KFC를 의미한다. 로고는 맥도날드의 M을 3개로 늘여놓은 스타일이다. 굳이 한국어로 치면 맥도켄 정도의 뉘앙스다. * 버거킹 * 치즈버거 [* 상호명이 Cheese Burger라고 되어있다] * 킹버거 * [[데어리 퀸]] * 데어리 페어리 * 타코벨 * 타코벨 그랜드 * [[롯데리아]] * 롯디리아 - 한때 한국 웹에서 유명했던 연변산 롯데리아 짝퉁. 베낀건 맞지만 근본없이 베낀건 아닌데 왜인지는 롯데리아 문서 참조. 패스트푸드를 제외한 프랜차이즈 * 피자헛 * 피자허 (Pizza Huh) * 스타벅스 * 스타벅쓰 (Starbucss) * 스타[[fuck|뻑]]스 (Starfucks) * 벅스스타 * 썬벅스 * SPR 커피 * [[설빙]] - 중국시장에서 짝퉁이 상표선점을 한 탓에 설빙이 피해를 입었다. 상세는 문서참조 * 설빙원소 * 설림 * IL-SOLE 설화빙수 === [[담배]] === 2012년 6월 13일, [[저장성]] 우자이촌에 사는 우씨 노인이 피우던 [[https://www.segye.com/newsView/20120615020576|담배가 터져 입술과 오른손에 '''중상'''을 입었다.]] --담배에 [[화약]]이 들었나-- 중국에는 한국 esse를 모방한 담배가 많은데, 아이스 캡슐이 없고 목이 칼칼한 수준의 저가 모방품도 많다. 겉면은 매우 비슷하기에 피워보아야 구분할 수 있다. == [[문화]] == === 전통문화 & [[역사]] === 2011년 6월 21일, 중국 정부는 [[조선족]]의 아리랑, [[판소리]], [[사물놀이]][* '농무'라는 [[이명]]으로 등재], [[한복]] 등을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한국과의 마찰이 벌어졌다. 중국 측에서는 현 중국내 소수민족([[조선족]])의 문화이기'''도''' 하니까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네스코]]에 중국이 자국 소수민족의 문화로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려 하자 한국 측에서는 [[동북공정]]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했다. 2013년 7월 15일, [[허베이성]]의 지바오자이 [[https://www.yna.co.kr/view/AKR20130716154800009|박물관에 있는 유물이 대부분 가짜]][* 단순 [[레플리카]] 수준이 아니라 [[원작 파괴]] 수준이다.]인 것이 적발됐고, 결국 폐쇄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8~90년대 [[일본 문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할 때는 [[기모노]], [[닌자]], [[히메컷]] 등을 자기나라 문화라고 선전하고, 한류가 유행하자, [[한복]], [[도포]], [[갓]] 등을 자신의 매체에 끼워넣는 등 문화침탈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이 쪽은 중국 [[원나라]], [[명나라]] 시기에도 [[고려양]]이라고 하는 고려시기 복장이 명나라에 영향을 끼친 시기이기 때문에 확실히 중국의 무리수가 맞다. 이후 2020년에 들어서 이런 시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자세한 건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참조. 2022 중국올림픽에서는 '''중국인이 한복을 입고 서로 김치를 먹는 장면을 스크린에 띄우며''' 광고를 해댔다. === [[게임]] === 옛날 [[패미컴]] 8비트 게임부터 중국산 짝퉁이 많았고, 누가 중국 아니랄까봐 유명한 게임들까지 베낀 경력이 있다. *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이미테이션 게임]][* 웃긴 사실은 정작 포켓몬스터의 정식 게임은 중국 공산당의 검열로 중국 진출이 막혀있다.] * [[https://youtu.be/Mzk5VBc2yqE|#중국산 포켓몬스터 골드 버전]]. 패미컴 카트리지로 나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gsV01eEfIh4|#중국산 포켓몬스터 루비 버전]]. 역시나 패미컴 카트리지로 나왔다. [[파일:external/news.cts.com.tw/20160721-232241_bm.jpg]] * [[산해경 GO]]:[[포켓몬 GO]]의 짝퉁. 고대 중국의 신화집 [[산해경]]에 나오는 요괴들을 잡는 게임이나, 로딩 화면을 보면 '''배경화면에 원래 있는 [[갸라도스]]도 지워놓지 않았고''' 그냥 다른 요괴로 대충 가려놨다. * 그 외에도 헬로우 마스터, 도시사냥 몬스터, 메가 모험, 배틀 마스터가 있다. * [[7 GRAND DAD]] * [[파일:popstation.jpg]] POP Station: [[PSP]]의 짝퉁.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게임 화면은 80년대에 유행했던 [[LCD]][[타이거 일렉트로닉스|게임기 버전]]과 90년대에 유행했던 [[중국제 테트리스 게임기]]버전이 있다. 전자의 경우 게임 화면을 바꿔서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중 잠수함게임과 헬기게임은 이미 [[카시오]]에서 제조했던 LCD게임기를 표절한것이다. [[영국]] 사이트에서 만든 마지막에 던지는 리뷰 동영상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POP Station은 PSP말고도 Wii조종기나 닌텐도 DS같은 유명 게임기 짝퉁도 있다. [[북미]] 지역에서도 1달러 샵[* [[영국]] 리뷰 동영상도 1파운드 샵에서 구한 것.]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 장난감으로 간간히 사간다는 듯. 지금이야 구닥다리지만, 90년대 초만 해도 이러한 게임기도 나름대로 신기했었다. * [[https://youtu.be/3XNJM_Kamyg|Laden vs USA]]: 9.11 테러를 틈타서 만들어진 9.11테러 미화 게임...이지만 실체는 상술한 카시오 잠수함 LCD 게임의 짝퉁이다. 다만 케이싱이 9.11테러를 소재로 한 사진에 떡하니 빈라덴과 주니어 부시의 사진을 박아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항간에 따르면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도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이야 [[한국전쟁]] 이래 [[미국]]을 적국취급한지 오래고, 파키스탄도 반미국가에 알아주는 친중국가니... * [[Wii]] 짝퉁 제품: [[Vii]], Wu, Chintendo Vi 등 다양하다. 이 중 Vii는 크기는 Wii만한데 제품을 열어 보니 손바닥만한 기판만 있고 텅 빈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모션 센싱이 가능한 제품까지 나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서 이 Vii를 파는 가게마저 있었다. 그 가운데 [[Mi Wii]]가 전설의 레전드로 국내 홈쇼핑에서 광고까지 했다. 그런데 왜인지 [[일본]]에서 Vii를 V-Sport라는 이름으로 역수입했다. * [[파일:USB-Wired-PC-font-b-Game-b-font-Controller-Gamepad-Shock-Vibration-font-b-Joystick-b.jpg]] 짝퉁 [[게임패드]]들: 많은 모조품들이 있으나 대개 [[듀얼쇼크]]의 모양을 베낀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상표는 다르지만 판매되는 제품들은 별반 달라 보이지가 않는다. 대놓고 '나 듀얼쇼크요'라고 팔리는 경우는 별로 없고, 'Double Shock'나 'Twin Shock'같은 괴상한 이름으로 개명당해 싼 값에 팔리는게 다반사. 국내에서도 한 업체가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버튼들의 레이아웃이 표준과는 좀 다르고[* 우측 아날로그 스틱과 액션 버튼들이 레이아웃을 공유한다. 정상적인 패드처럼 쓰고 싶다면 아날로그 스틱을 활성화 해줘야 한다.] D-input 기반 제품이라는 것만 감안한다면 의외로 고전게임 용도로는 나쁘지 않지만 그쪽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 정품보다 부족한 내구도 및 눈물나는 불량률은 기본이다. * [[패미클론]]: 현재는 [[패미컴]]의 라이센스가 만료되어 어느 회사든 복제품 생산이 가능해졌지만 중국답게 당연히 패미컴이 현역이던 시절부터 짝퉁이 있었으며, 유명 게임의 자체 제작 모방 게임도 쏟아졌다. 물론 대부분은 [[쿠소게]] 수준. 최근에는 플스4 모양과 비슷한 기기도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tWjjeR0hy7I|#]] [[파일:attachment/mgbb.png]] * <魔法 magic>이라는 [[유비트]] 짝퉁도 있다. [[https://w.atwiki.jp/jubeat/pages/371.html|#상세 정보(일본어)]] [[https://web.archive.org/web/20190903032457/http://anicentral.egloos.com/3297252|#한국인이 한 영상]] [[https://www.nicovideo.jp/watch/sm15430512|#노는 영상]][* 기기는 코나미인데 수록곡은 '''남코 오리지널 곡'''인 [[百花繚乱]]이다.] 그리고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마커들이 보이며[* 그 와중에 셔터 마커의 TOUCH가 [[KONMAI|TOU'''G'''H]]가 돼 있다.] [[隅田川夏恋歌]]는 자켓이 다르고 곡명도 '奇曲'으로 바뀌어 있다. 호주 시티에도 있다! *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두루두비 스타]]>라는 짝퉁이 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원신]]이라는 짝퉁이 있다. * [[팀 포트리스 2]]를 그대로 베낀 [[파이널 컴뱃|<다총펑>(Final Combat)]] [[https://kotaku.com/meet-final-combat-chinas-shameless-team-fortress-2-rip-5812722|#]] 이 때문에 [[밸브 코퍼레이션]] 측이 열받아서 [[팀 포트리스 2]]를 부분유료화했다는 설이 있다. * [[카트라이더]] 짝퉁은... 많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024|대략 이 정도.]] 그러나 '''넥슨에서 정식으로 카트라이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부 GG치고 서비스 종료. 어차피 카트라이더 역시 [[마리오 카트]]를 표절하긴 했다. * [[하스스톤]]을 베낀 [[https://youtu.be/8tTtLKYRMG8|<와룡전설>]]이 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베낀 [[광영사명]]. 그나마 군용판, 민간 온라인판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집단이 '''중국과 영토 문제[* [[인도]], [[필리핀]]]로 충돌하거나 역사적 및 영토 문제 둘 모두[* [[일본]]]로 충돌하는 국가''' 인지라 아시아권의 마이너한 군장을 게임으로서 재현한 것으로 의의가 있....나? * [[엘소드]]의 표절인 [[동유기(표절 게임)|동유기]]와 [[던전 앤 파이터]]의 표절인 [[고스트 파이터]]는 해당 문서 참조. * [[오버워치]]를 통째로 베낀 [[https://www.youtube.com/watch?v=ae3EayMGEQs|타이탄의 전설]]. 영웅 외형이라도 바꾸는 성의(?)를 보이는 다른 짝퉁과는 다르게 외형도 안 바꾸고 그대로 베꼈다. 딱 하나만 차이가 있는데 그것인 [[파라(오버워치)|파라]]가 남자로 나오는게 진퉁 오버워치와의 유일한 차이점이다. 별명은 [[고급 시계|저급 시계]]. * [[사이퍼즈]]를 베이스로 하여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요소를 빌린 [[无尽战区|와일드파이어]][[https://www.youtube.com/watch?v=M5zfZUuY1ts|(일명 중국 사이퍼즈)]].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나 맵의 구조와 조작법 및 운영법, 그리고 캐릭터 스킬들이 사이퍼즈와 비슷하다. 전 캐릭터가 회피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 짝퉁 게임 치고 퀄리티는 꽤 괜찮은 편이다. 캐릭터마다 개인 BGM도 있으나 일부 노래는 저작권 위반이 의심되는 것도 있다. * [[SNK]]가 중국에 인수된 이후, SNK Playzone이라는 온라인 대전 플랫폼을 내놓았다. 그런데 '공식 원판'을 캐치프라이즈로 내걸었음에도 기존에 불법으로 유통되던 롬을 에뮬레이터로 돌린다는 티가 팍팍 났고, 급기야는 '풍운재기'라는 중국산 개조롬[* 무한 에너지, 오로치 셀렉 가능, 대사치, 팔치녀, 팔주배의 암전 삭제 등, 아예 대놓고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든 버전.]까지 지원하고 있다. * 중국산은 아니지만 [[대만]]의 Hung Hsi Enterprise에서 제작된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해킹판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레인보우 에디션이나 [[강룡]]이 가장 유명. 하지만 레인보우 에디션은 격투게임 역사에 작지 않은 한 획을 그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중국 텐센트 산하의 라이엇게임즈의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베이스로 하여[* 도타식 디나이 없으며 맵 구조, 인터페이스, 스킬표기가 LOL과 동일하다.] 각종 게임[* 심지어 [[함대 컬렉션]]과 [[동방 프로젝트|모 슈팅게임]]의 [[하쿠레이 레이무|깡패무녀]]나 [[이자요이 사쿠야|PAD장]]도 나온다. 중국 자국산 게임을 자국이 카피한 셈. 심지어 사쿠야 스킨은 무려 '''[[DIO]]'''.]과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정식 허가 없이 무단도용해서''' 씌운 [[300영웅]]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YxE92n3cU|충격과 공포의]] [[https://www.youtube.com/watch?v=8X32Zs_PW90|플레이 영상]]. ] 더욱 가관인 것은 캐릭터들의 스킬들도 대부분 리그 챔피언에서 따왔다. 예로서 [[쿨라 다이아몬드|슨크의 개년]]은 카서스의 스킬셋을 기본으로 했고, Wall-E는 럼블, 그리고 아리의 기술을 기본으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등 희한한 표절들로 떡칠되어 있다. 가장 웃기는 건 [[앵그리버드]]를 던지는 손오공처럼 생긴 캐릭터. 또한 전에는 클라이언트에 식물 vs. 좀비의 공식 아트를 무단도용해서 붙여놨으나 어느 순간 잘렸다. 지들도 최소한 찔리기는 하는지 나름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있고, 슈렉은 결국 저작권 시비가 걸린 건지 잘리고 다른 캐릭터로 대체했지만 그래봤자 호박에 줄 긋는 격. 밸런스야 뭐 말할 것도 없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원본]]은 고사하고 [[구인수|구드모트]] 시절 [[도타 올스타즈]] 밸런스도 이거보단 나았을 지경. 여담으로 표절 아이템 중 영겁의 지팡이 옛날 가격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지닌 [[이자요이 사쿠야|咲夜]]의 시계라는 것도 있다. 더 많은 정보는 [[300영웅|해당 문서]] 참고.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 이름은 [[베트남]]식]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와 [[던전]], [[화폐]]까지 완전히 [[표절]]했다. 모바일 게임이 표절하는거야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놈은 수치까지(능력치, 대미지 계산공식 등) 모조리 카피했다. 당연히 일본에서 맹렬히 깠다. 일단은 중국산. 2010년도가 넘어서도 이러한 저질 게임 양산과 표절은 계속되고 있다. 그 예로 광고가 조잡하다 못해 밈이 되어버린 [[Mafia City]]라던가, 리치리치, 지나치게 선정적인 광고와 거듭되는 표절로 악명높은 [[왕이되는자]], 저질 더빙과 엉성한 컨텐츠 광고로 악명높은 [[기적의 검]] 정도가 있다. 모두 번역은 [[발번역]]이다. 모두 자세히 보지 않아도 계속 지나가는 광고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가 보인다. 참고로 위 세 게임 모두 고정 캐릭터를 쓴다.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일부 중국 게임 제작사들은 정말로 기술력을 쌓아갔고, 2010년도가 넘으면서 [[소녀전선]], [[붕괴3rd]], [[벽람항로]], [[전함소녀]], [[명일방주]], [[원신]] 등의 성공작을 출시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런 중국산 게임들이 선두를 보인 게임은 [[오타쿠]] 시장층을 겨냥한 [[코레류 게임|코레류]]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이며, [[콘솔 게임]] 시장등의 메이저 시장에서는 전혀 두각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 [[애니메이션]] === * 원기성혼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토모에 마미]], [[미키 사야카]], [[사쿠라 쿄코]], [[아케미 호무라]] [[카나메 마도카]]로 구성된 마법소녀 전원''' + '''[[큐베]]'''가 적 로봇으로 등장한다. [[https://blog-imgs-43.fc2.com/c/h/i/chiqfudoki/201303190202279ea.jpg|해당 기체들의 원화(?) ~~내지는 팬아트~~]] 로봇의 이름도 원래 이름에다 -호(號)를 붙였고 심지어 최후마저 '''[[마미루|똑같]][[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다.]]''' [[http://jamba7.egloos.com/5701123|링크]] 주인공 측 로봇과는 달리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마도카를 제외한 모든 로봇이 작품 내 적 간부가 조종한다. 큐베는 그 간부의 '''[[최종병기]]'''로 납셨고 그 간부는 [[디오 브란도|목만 남아서 도망치려다]] 최종보스에게 붙잡혀서 목숨을 잃는다. [[파일:attachment/c0028272_50c19a4d7036c.jpg]] 예시: 마미호 그 외 [[전설의 용사 다간]]에서 일부 장면도 트레이싱하고, 궁극합체형이 [[가오가이가]]인 등 애니메이션 자체가 여러 모로 비범한 편. 삽입곡 [[https://www.youtube.com/watch?v=yDtAFhzczNQ|Requiem of the Sylph]]는 끝내주게 멋진 곡이다. * 오토봇 - 포스터의 구도와 캐릭터 디자인 등이 디즈니의 [[카 2]]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게다가 포스터도 기존 카 2에서 따와 합성해왔는지 그럴듯해보여도 영화 본편의 퀄리티는 바닥을 긴다. 심지어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카의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따왔다.[[https://www.news1.kr/articles/2319885|#]] 거기다 제목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오토봇]]을 베꼈다. * [[미라클 스타|Miracle Star]](奇奇妙乐星) - 분유 광고를 목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데, 미국 애니메이션 [[검볼(애니메이션)|검볼]]을 표절했다. 결국 원제작사에서 이 표절 애니메이션의 이들을 아예 [[어디에다 대고 신성한 우리 영해에 불질이야|'''원본에 직접 출연시켜 대놓고 저격 디스했다.''']][*스포일러 나중에 이들은 결국 검볼 가족이 한 위험한 일(절벽을 향해 달리는 '''불붙은 원유수송차'''에서 탈출하기.)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해 끔살당했다. 차가 추락한 뒤 [[폭사|탱크 폭발로 확인사살]]. 여담으로 [[워터슨 가족|진퉁 검볼 가족]]이 살아남은 이유도 생각해보면 [[산아제한정책|중국의 정책]]을 디스하는 것인데, [[아나이스 워터슨|항목]] 참조.] * [[큰입두두]]: 무명 애니 제작사가 유명 작품인 [[크레용 신짱]] 애니판 초창기 방영분을 표절하다가 들키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중국 애니메이션]] 참조. === 영화 === * 기갑전신 손오공: 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 주인공이 착용하는 슈트가 [[아이언맨]]을 표절했다. === [[연예]] === 2007년, 배우 황샤오밍이 내놓은 앨범이 앨범 컨셉부터 의상, 스타일 등 상당수 면에서 [[비(연예인)|비]]를 표절하여 물의를 빚었다. 더 웃기게도 이러한 표절 시비에도, 그의 팬들은 황샤오밍을 공격하기는 커녕 오히려 --화려한 조명이--그를 감싼다.[[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11926583362128&DCD=A10202|#]] 게다가 배우 주걸륜의 뮤직비디오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는 등, 많은 중국 내 연예인들이 표절 시비에 시달린다. 그리고 2015년에는 SBS의 [[런닝맨]]의 카메라 워크, 자막 효과, 구성 포맷 및 로고도 거의 똑같이 베낀 프로그램도 나왔다! 다만 '달려라 형제'의 경우 중국절강위성TV와 SBS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오해했을 수도 있다. 한편 짝퉁이라기에는 좀 부류가 다르지만, 오리지널 프랜차이즈를 완벽히 박살내기도 한다.[[https://dnkblog.wordpress.com/2006/02/02/world-of-warcraft-the-movie-a-china-production/|#]] [[한한령]]으로 판권을 사기가 꺼려진 만큼 표절은 계속돼서 2017년에는 [[삼시세끼]]를 베낀 향왕적생활(向往的生活), [[무한도전]]을 베낀 [[https://www.youtube.com/watch?v=03aLoPiHUiU|극한도전]], [[윤식당]]을 베낀 중찬팅(中餐厅)이나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를 베낀 Rap of China(랩 오브 차이나~~대륙의 랩~~) 등을 방영하고, 2018년에도 [[텐센트|다른 곳]]에서 판권을 사서 [[창조101|만들긴 했지만]] 판권을 안 사고 [[프로듀스 101]]을 베낀 [[우상연습생]]이나 [[미운 우리 새끼]]를 따라한 [[https://www.yna.co.kr/view/AKR20180713114600005|'아가나소자'(我家那小子)]]를 방영하는 등 표절방영은 아직까지는 멈출 줄을 모른다.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짝퉁도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중국 이외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매우 흔하다. [[한류]] 붐을 타면서 생겨난 듯. 멤버 이름도 모두 똑같고, 곡도 번역 없이 원곡을 쓴다. 당연히 오리지널 아이돌 그룹이 이런 짝퉁 그룹을 신고하면 처벌할 수 있다. 가끔 중국에서 단순히 짝퉁이 아닌 아이돌 [[코스프레]]였을 뿐인데 짝퉁으로 오해받는 일도 많다. 틱톡에 아이유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한 차이유의 실물이 공개됐는데 딥페이크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1/81064/|#]] [[2021년]], 중국 몇몇 음반사에서 추억의 옛날 K-POP들곡들을 도용한뒤 그 도용한 곡들을 저작권자로 허위 등록해 가짜 곡으로 수익을 먹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의 유튜브 허위 저작권 등록 사건]]참조. '''같은해''', [[오징어 게임]] 생각외로 전세계에 대히트를 하자 중국은 [[https://youtu.be/FOsoa4ZErIE|아예 '''오징어의 승리'''라는 이름으로 게임 내용, 복장등 모든 것을 표절]]했으며([[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1021/109816355/2|#1]][[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08863_34880.html|#2]]) 그 밖에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예능도 표절했다.([[https://youtu.be/03ZdliihBCM|링크]]) === [[테마파크]] === [[디즈니랜드]]도 두 군데 짝퉁이 있다.-- '''그 [[디즈니]]'''를 베끼는 대륙의 패기-- 하나는 베이징 근교에 있는 스징산 유원지. 어트렉션이나 캐릭터 인형 등이 다 디즈니랜드 거다. 문제가 되자 이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꿔 그 자리를 채웠다. 또 하나는 베이징 외곽에 있는 [[http://blogs.reuters.com/photographers-blog/2011/12/12/chinas-deserted-fake-disneyland/|원더랜드]]. 다행히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로 공사가 멈췄는데, 짓다 만 성 모양이 딱 디즈니랜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정식으로 계약하고 공사하며 2016년 6월 개장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사와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지분을 나누어 합작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아예 디즈니랜드에 대항하겠답시고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16601019|'''서유기랜드'''를 만들겠다]]는 말도 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도 건설했는데 블리자드에 허락을 안 받았다고 알려졌다. [[https://www.dogdrip.net/409005942|#]] === [[피규어]] === 다양한 모형의 원산지를 보면 대개 메이드 인 차이나이다. 정품 피규어도 거의 중국산이지만 이건 일본에서 도면을 받아오므로 그나마 낫다. 중국산 미소녀 피규어의 위엄넘치는 내력은 [[사신상]]과 [[사신 세이벼]]를 참고하자. 이와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는데, [[https://getnews.jp/archives/96078|건담을 빼닮은 예술품(?)을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전시한 것.]] [[천향 2호]] 참조. 하지만 중국산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쓸데없이 고퀄리티|퀄리티가 높은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보잉의 공식 오피셜 제품인 B787-8의 모형이 중국산인데, 랜딩기어가 매우 흔들린다. 사실 이건 정품이지만, 다른 곳의 랜딩기어는 그렇지 않다. [[건프라]]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여기저기서 찍어냈다.가끔 원본도 안나온게 나오기도 하지만 개인 제작의 개라지 킷 카피판이거나 베이스가 있다면 그걸 기초로 새로 만들거나 등 다양한 짭이 나왔다. 그나마 몇몇 회사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양지로 나와서 양질의 물건을 내고 있기도 하다. === [[스포츠]] === [[2008 베이징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개막식|개막식]] 때 합성해서 내보낸 베이징 시내의 불꽃놀이와[* 먼 곳에서 경기장 쪽으로 가면서 불꽃이 터지는 장면. 헬기로 찍은 것처럼 보였지만 합성이다. 그러나 이건 헬기로 찍었다간 폭죽에 맞아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이 재현될 수 있었다.], 가짜 피아노를 놓고 열심히 연주하는 척하며, 축가를 부른 소녀가 못생겼다는 까닭으로 현장에서는 대역이 립싱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개막식에 여러 소수민족들이 고유 의상을 입고 나와서 민족간의 화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심지어 그 소수민족들조차 [[한족|가짜]]였다. 당연히 화합을 내세우면서도 소수민족의 존재를 부정하고 탄압하는 중국 정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구설에 올랐다. 심지어 체조선수들까지 짝퉁(?)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중국 체조 대표선수들이 하나같이 너무 어려 보여 문제였는데, 너무 어릴 때부터 체조 훈련에 시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너무 어린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단순히 동안일 뿐이라며 부인했지만, 그 전에 있었던 중국 국내 체육대회를 보도한 중국 신문에 실은 프로필이 올림픽 때 발표된 나이보다 훨씬 어리다고 드러나고야 말았다. 그 신문은 자기들이 오보를 냈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이쯤이면 이미 의혹이 아닌 확신 상태.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의 육상선수 류상이 110m 허들 예선에 출전했다가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진 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탈락했다. 류상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마지막까지 완주해 진정한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국 CCTV 앵커는 눈물을 흘리며 중국 육상 영웅의 분투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208242207385|CCTV 앵커는 '''처음부터 류상의 부상 사실을 알았다''']]고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대본까지 미리 준비했다고.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CCTV에게) 속았다"라고 답했다. === 시상식 === [[공자평화상]]이라는 '''[[노벨평화상]]'''의 짝퉁을 만들었다.[* 그런데 막상 중국 공산당의 성격상 [[공자]]가 21세기, 특히 [[시진핑]] 집권 이후 시대 사람이라면 진작에 숙청 내지 인민재판을 당했으리란 의견이 많다.] 그런데 무슨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지 [[블라디미르 푸틴]], [[로버트 무가베]], [[피델 카스트로]] [[독재자|같은 인물들이]] [[반면교사|선정되고 있다]]. 그나마 피델 카스트로는 서방권에서도 추앙해마지않는 개념인이었다지만, 나머지 독재자들의 행적이 막장인 걸보면, 그냥 반서방 성향 지도자들을 마구잡이로 수상자로 선정한 듯하다. 중국 정부에서 최고로 경계하는 인물 중 하나인 [[류샤오보]]가 노벨평화상을 받자 중국에서 이에 격분해서 만든 것이라 알려졌으나... 사실은 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이 만든 상으로 밝혀졌다. 말하자면 짝퉁의 짝퉁. === 결혼식 === 중국 농촌에서 결혼 못하고 죽은 사람을 집안의 선산에 묻히기를 꺼리는 풍습 때문에 이를 속이기 위한 가짜 결혼식이 등장했다. == 학술 == === [[대학교]]([[학위 공장]]) === 대학도 당연히 가짜가 [[https://www.nocutnews.co.kr/news/1063289|있다.]] 심지어 '''100개씩이나.''' 그것도 '''[[베이징]]에만 72개나 있다.''' 홈페이지는 있는데 거기에 나온 주소와 전화번호는 모두 '''가짜'''란다. 전화하면 아무도 안 받는다고 한다... 심지어 '''졸업증도 준다.''' 당연히 대학 인가를 안 받았으므로 정식 졸업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타 [[중화권]] 국가에서는 [[베이징대학]], [[칭화대학]]같이 최상위 명문대가 아닌 이상 중국 대학 학위 자체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류의 대학은 대부분 명칭에 "중국", "상하이", "경제", "베이징" 등이 들어간다고 한다. ~~[[베이징대학]] 의문의 가짜 대학교행.~~[* 비록 취소선이 그어져있지만, 실제로 '''베이징대학이 진짜로 있는 대학이냐고''' 묻는 사람도 간간히 있다. [[칭화대학]]과 헷갈린듯.] 몇몇 한국인들이 이러한 중국, 필리핀 등지의 학위 공장에서 구매한 학사 학위로 [[학사장교]] 임관을 했다가 들통나는 바람에 [[한군두|임관을 취소먹고 병으로 다시 시작한 흑역사가 있다.]] 해당기수는 44기, 46기, 48기, 50기. 학사 44기는 전역하기 사흘 전에 적발됐으며, [[학력위조]]로 장교로 복무했다가 전역한 사람들(42기)은 사법처리를 받은 데다가 [[병장]]으로 [[강등]]됐다. === 인구[[통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국/인구)] 중국 정부의 14억 명 주장과는 달리 실제 중국의 인구가 13억 명이 안 된다는 학자들의 주장이 많다. 미국도 중국 자체 통계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 [[학문 관련 정보|학문]] === 중국산 논문은 질이 나쁘기로 악명높은데, 심지어는 타국 논문의 측정치를 가져다 포맷만 바꿔서 그대로 싣는 만행도 저지른다. 당연히 레퍼런스 언급 따위는 없다. [[황우석]]은 이거에 비하면 신사다. 일각에서 중국산 논문이 서양 의학계의 [[한의학]]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 할 만큼이다. [[https://www.dogdrip.net/268493547|#]] 다만 이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제3세계인 대부분의 나라도 마찬가지다. 아직 [[신흥국]] 시절이였던 20세기 한국 학계도 이와 비슷했다. 매번 나는 정치인이나 공인의 논문 표절문제도 다 까닭이 있다. MIT의 한 사람이 컨퍼런스는 아무런 의미없는 논문도 통과(accept)된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SCIgen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저자에 이름을 적고 버튼만 누르면 논문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무작위로 조합되어, 뜻도 문법도 전부 맞지 않고 그저 단어가 나열만 되어 있는 컴퓨터과학 분야의 논문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런데 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중국에서 가짜 컴퓨터과학 논문을 찍어내어 중국에서 열린 학회에 제출해버렸다. "중국 근세종교윤리와 상인정신"이라는 서적도 있다. 딱 [[막스 베버]]가 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마이너 카피 수준 정도라고 한다. 물론, [[중국]]이라고 해서 학자들이 무조건 표절을 일삼기만 하는 게 아니다. 이래 봬도 [[전자공학]]이나 [[반도체공학]] 분야에서 그 [[일본]]과 맞다이를 뜨고, 전통적인 IT강국인 [[한국]]에 버금가는 수준은 됐다. 반면에 인문학은 [[중국/문화 검열|서방 선진국에 비해 자유롭지 못한 학문적 환경]]으로 인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는게 현주소다. 그나마 [[중국]] 본토에 비해 학풍이 훨씬 자유로운 [[홍콩대학]]이 [[동양사]] 연구 실적으로 [[한국]]의 [[서울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정도는 되는데, 애초에 이곳은 영국 식민지 시절의 비호를 받아 검열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중국이라고 마냥 [[인문학]] 연구 수준이 뒤떨어지는 건 아닌데, [[역사학]]이나 [[고고학]], [[인류학]] 및 [[비교언어학]] 연구 실적은 무려 옆나라 한국을 압살해버리고 [[미국]] 등의 서방 선진국과 맞다이뜨는 수준이다[* [[중국티베트어족]] 문서에도 언급되는 사례로, [[중국 공산당]]의 [[서남공정]]에 대해 대놓고 헤드샷을 날린 '''[[중국]]''' [[인류학|인류학자]]의 사례가 있다.]. 다만, 이쪽은 [[중국 공산당]]의 탄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서 그 정도 성과를 내는 것이고, 그 이외의 [[사회과학]] 분야로 가면 여전히 그 실적 면에서나 연구윤리 면에서는 노답인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벌이는 각종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중국 공산당|정부 당국]]이 직접 단속하기는 커녕, 이를 방조하다시피하거나 심지어 조장까지 하니, 매번 결정적인 순간에 포텐을 터뜨릴 기회를 날려먹고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이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천인계획]]이라 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4M_b79In5Sc|남의 나라 기술자들을 지속적으로 빼와서, 기술 탈취를 시도하는 짓까지 벌인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들은 이런 [[중국]]의 행태를 맹비난하며,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다. === 우주항공계열 === 2012년 6월 16일, 중국 CCTV에서 선저우 9호의 발사를 보도하면서 자료화면으로 [[http://opinion.m4.cn/1166725.shtml|나로호의 사진을 썼다.]] 중국 네티즌들은 CCTV 편집부에 한국인이 있냐며 분개하는 중. 중국에서 여성 [[우주 비행사]]인 왕야핑의 나이에 의혹이 나왔다. 중국 당국은 왕야핑을 1980년생 미인 우주 비행사라 선전했는데, 2012년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에서 [[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3/06/069001.html|왕야핑이 1978년 4월에 태어났다]]는 기사가 드러났다. 중국 네티즌들이 "과연 중국은 가짜 대국"이라고 자학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2016년 3월 21일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중국이 2005년부터 수출한 여객기 MA-60 57대 중 '''최소''' 26대가 안전, 정비 문제로 '''격납고에 처박혀 있으며''', 그와 별도로 6대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됐다고 한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3220872471831|#]] 11년간 수출한 물량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운행 불가인 것. 유럽 생산 기종인 ATR-72가 26년 동안 생산한 835대 중 3%만 이렇게 됐다는 것을 비교해 보면 이 중국산 항공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목숨을 내다버리는 것. == [[건축]] == [[파일:attachment/200908170901553623522A_2.jpg]] [[최진실]]이 안치된 10톤짜리 납골묘. 묘지 주변에 깔린 비석은 잘못된 한글 맞춤법 표기로 논란이 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산이란다. [[파일:external/media.moddb.com/BDeDWfWCUAEyZZx.jpg]] 2009년에 건설하던 중국 아파트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62901032832060004|뒤로 넘어졌다.]] 건물이 문자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원인은 지하 [[주차장]] 설계 실수 및 지반 공사 미비였다. 그 와중에 유리창은 하나도 안 깨져서 여러 곳에서 답사 왔었다고 한다. 2011년 9월 10일,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1109100026|중국 광둥성 둥관시 신청스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1층까지 추락해서]]''' 20명의 탑승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원래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은 13명인데 20명이 들어왔는데도 경보장치가 안 울렸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브레이크만 120개가 넘는데 19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니, 그 많은 브레이크가 하나도 안 움직였다는 뜻인데... 어쩌면 그 브레이크들은 사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설계도 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다. 2011년 11월 2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서우두 국제공항]]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506982.html|지붕이 강풍에 의해 일부가 부서졌다.]] 공항에서는 28m/s의 바람에도 끄떡없다고 장담했지만, 2010년 12월 10일에는 26m/s의 바람에 지붕이 부서졌고 이번 풍속은 고작 '''24m/s'''였다. 누가 봐도 명백한 부실시공이었다. 2013년 7월 15일, 13명이 정원인데 무려 '''18명'''이나 탄 엘리베이터에서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16601016|정원초과로 경보가 울렸지만 '''아무도 안 내려''']] '''로프가 끊어져 추락'''하면서 18명이 다치고 그 중 1명은 정원초과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호흡곤란으로 기절'''했다. ~~로프가 끊어질 때까지 안 내리고 버티는 [[중국인]]들도 대단하다.~~ 승강기 설계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안전율이다. 안전율 2배인 난간이 1톤의 하중을 기대도 버티도록 설계됐다면 실제로는 2톤을 가해야 변형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11명 정원인 엘리베이터가 12명이 탔다고 바로 망가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에서 점프하는 어린아이 등 추가적인 부하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이것을 감안했을 때, 이미 설계상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급기야는 아파트 설계 미스로 빠진 창문을 [[https://www.ytn.co.kr/_ln/0104_201311030947513887|'''일일이 그린''']] '''짝퉁 창문 아파트'''까지 등장했다.[* 해당 사례는 [[헬로 카봇]]의 [[https://youtu.be/wsGjnDFIyQw|12기 12화]]에서 각종 짝퉁 사기 범행들 중 하나로 언급하며 패러디됐다.] 문제는 내부 역시 계단이나 인테리어가 아주 개판이라,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것.[* 사실 절대다수의 중국 아파트는 한국과 일본의 아파트(일본의 경우 고층 주택을 '''맨션'''으로 부른다. 일본에서의 아파트는 한국으로 치자면 고시원 정도.)와는 달리 기본 틀만 만들고 인테리어는 아예 들이지 않은 '''순 콘크리트 방'''으로만 만들어 분양한다. 중국인들의 인테리어 선호 양식이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따로 완벽히 만들지 않는 것이다. 기껏 만들어도 마음에 안 들면 100% 마개조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파일:20200910520583.jpg]] 중국 [[장시성|장시(江西)성]] [[난창시|난창(南昌)시]]에서 173억원을 들여 [[만리장성]]을 복제했다. 만리장성은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의 상징성을 의미 하는 건축물이기에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401593&memberNo=16102356|급기야 만리장성까지 복제하는 중국]] == [[공무원]] ==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ehfhtlckf.jpg]] 2011년 7월, [[쓰촨성]] 후이리현에 신설된 도로 시찰을 나온 공무원들. 햇빛이 비치는데 그림자가 비치지 않고 도로의 기울기와 공무원들이 서 있는 자세가 맞지 않아서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보이며 맨 왼쪽에 있는 직원의 팔 사이에 있는 배경도 맞지 않다, 심지어 '''공무원들의 몸에 비치는 햇빛의 방향조차 서로 맞지 않는''' 허접스러운 합성 사진이다. 업무까지 허위보고를 한 것이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110701_0008585493|기사]] 덕분에 위 사진은 대륙의 [[필수요소]]로 등극했고, 분개한 '''[[중국|본국]]의 네티즌'''들이 패러디로 이 나라망신 공무원 3인방들을 '우리가 편집을 해도 더 잘하겠다' 라며 공무원들이 공룡시대, 우주로 간 모습을 합성해 만들어 올리는 등의 행위로 열심히 조롱했다. 당연히 조롱을 위해 만든 풍자 그림들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원본 허위보고 사진보다 질이 훨씬 높다.''']] 이 정도는 약과고, '''건물 단위로 가짜를 만들어 사기를 친다'''는 점과, 공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상당히 무섭다. 기관이나 고위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 수법은 기껏해야 '특수한 단체' 운운하면서 다소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게 일반적인데, 대놓고 관청 행세를 하는 사기수법은 중국에서밖에 나온 적이 없다. * 정부 예산을 받아먹으러 '''가짜 경찰서'''까지 나와 화제였다. 더욱 놀랍게도, 실제 경찰관들을 배치했다. 심지어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범죄자도 '''미리 말을 맞춰둔 사람'''이었다. 근데 경찰서 측 사람들이 배신해서 법정에 넘겼다고 한다. * 중국 [[허난성]] 덩저우(鄧州)에선 아예 '''가짜 지방정부'''까지 등장했다. 아예 진짜 지방정부 옆 건물에 사무실을 만들고 가짜 도장을 찍어 불법 건축물들에 과태료를 물렸다고. 거기에 간이 부었는지 공무원 모집 공고까지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70820|냈다.]]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762720|가짜]] [[중국 인민해방군|군인]]들도 나왔다. 어느 사기꾼들은 영관급 장교로 변장한 후 '''무려 공안국을 찾아가 공안국장을 불러내라며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에게 호통을 쳤다.''' 동료를 구출하려던 목적이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OytjtUHAwg|애니메이션으로 요약한 영상]][* 이 영상은 약간 과장되긴 했다.] * '''절정은 바로 공산당을 직접 사칭하는 경우.''' 베이징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종종 자기들이 경찰이나 공산당원이라고 약을 파는 조폭들이 등장한다고. 정부기관을 사칭해서 사기나 돈을 뜯는 거는 사실 전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수법이지만[* 당장 한국에서도 보이스피싱범들이 가장 많이 사칭하는 대상이 경찰같은 수사기관임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중국 공산당의 위치가 어떠한지는 생각해 보면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벌이는 짓이다. == [[교통]] == 2011년 6월 27일, '''개통을 3일 앞둔 고속도로가 설계 실수로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12601009|무너졌다.]]'''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도로라는 조롱을 겪었다고 한다. 2011년 6월 30일, 중국에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100578&code=11142200|고속철도를 개통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일본에서 기술을 수입해놓고 자기들이 개발한 기술이라며 미국 등 5개 국에 기술특허를 출원'''했으니 문제다. 게다가 11일 만인 [[2011년]] [[7월 10일]]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72415161379737|고장나서 멈춰섰다.]] 벼락으로 전력공급에 문제가, 7월 12일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10712_0008661172|또 고장나서 멈춰섰다.]] 이 역시 전력공급에 문제발생. 7월 13일에는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0714000173&md=20120422123505_AN|난징남역 역사 지붕에서 물이 샜다.]] 심지어 지반침하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7월 19일, 중국 상하이 지하철의 스크린도어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1077298180635011|유리가 갑자기 깨졌다.]] 14일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2011년 7월 24일, 중국 고속철도에서 '''개통 한 달 만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72411312269521|대참사가 일어났다.]]'''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 참조. 2011년 8월 10일, 중국 정부는 [[https://www.mbn.co.kr/news/world/1094471|철도의 속도를 50km씩 늦추기로 했다.]]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며, 베이징-상하이 간 고속철도 차량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24603|전량 리콜]]하기로 했다. 2016년에는 신개념 교통수단을 개발했다고 약을 팔았다. 자세한 건 [[중국 공중버스 사기 사건]] 참조. 2018년 7월 14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야오하이구를 시작으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51459|수십개의 가짜 버스정류장]]이 생겨서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 [[녹화사업]] ==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green.jpg]] 산의 바위에 녹색 [[페인트]]를 칠했다... 색감은 80년대에 쓰였을 철제 대문에 칠하는 페인트 색감. 웃기게도 흙을 메우고 묘목을 심는 거보다 [[주객전도|돈이 더 들었다.]] 유지비는 아끼겠지만, 산사태 일어나면 복구하고 어쩌고 하느라 '''이쪽이 더 돈을 많이 쓴다.''' 정말이지 저거 칠할 시간에 인건비 더 들여 묘목을 심는 게 더 싸게 먹힐 지경이니 [[이뭐병]]. 어차피 인구도 억 단위인데...~~억 단위여서 저정도 손실은 눈꼽만큼도 안되나보다~~ == [[마약]] == 가짜 마약 판매가 의외로 꽤나 많은지, 관련 법까지 있다. 가짜 마약을 만들어 파는 사람은 사기죄이지만, 가짜인 걸 모르는 중간책이나 운반책은 주관적 고의성이 있기 때문에 마약거래(미수)로 처벌한다고... == [[물]]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574714-1C143A3300000578-437_634x463.jpg]] 누군가 [[저장성]] [[원저우시]] 강에 담뱃불을 투척하자 위에 떠 있던 폐유와 반응하여 담뱃불이 붙었다고 한다. [[중국/환경오염|중국의 심각한 환경오염]]덕에 가능한 일이다. [* 사실 중국만의 일은 아니며, 미국 [[오하이오 주]] 쿠야호가 강(Cuyahoga River)에서도 1868년부터 13번가량 불이 붙은 적이 있었다.]여담으로 이 그림은 [[대륙의 기상]] 문서에도 있다. [[https://arca.live/b/headline/37345945?mode=thread&showComments=all&p=20|중국의 아름다운 강]][* 링크로 들어가보면 녹색 강, 빨간 강, 붉은 분홍빛 강, 쓰레기가 떠다니는 강, 거품투성이 강 등 다양한 모습의 오염된 강들이 나온다. ][* 여담으로 [[황하]]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황하의 물줄기가 황토빛으로 변한 것도 사실 인재(人災)였다.] * '''가짜 수돗물''': 2020년 11월 23일, [[랴오닝성]]에서 한 주민이 [[수돗물]]에 [[라이터]]를 대자 '''불이 붙었다.'''[[https://namu.news/article/1098716#gsc.tab=0|기사]] [[https://youtu.be/ln3I-mE3w18|동영상]] 그 외에도 손을 씻을 때 씻겨진다는 느낌이 없었다는 증언이 있기도 했다. 주요 원인은 인근의 석유저장소에서 석유가 '''대규모'''로 유출되어 섞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가짜 수도꼭지''': 베이징에서 가짜 수도꼭지가 등장했다고 한다. 이유는 시진핑과 중국정부가 홍보하는 빈곤탈출을 위한 기준인 수도확보인데, 빈곤탈출을 홍보한답시고 수도가 없는 집에 가짜 수도꼭지를 달고 수도가 있는 것처럼 연극한 것이다. * '''구더기 생수''': 마트에서 산 중국 판매량 1위의 생수에서 '''[[구더기]]'''가 발견됐다고 한다. == [[밍크]] == '''[[길고양이]]'''를 잡아다 가죽을 벗겨 '아시안 밍크'라 부르며 전세계에 팔아먹기도 한다. 근데 한국에서도 경제성장기에 쥐가죽을 코리안 밍크라며 수출했다고.. == [[사람]] == 가짜 [[임산부]]도 있다. 대중교통 노약자석에 편하게 앉아 가려고 [[https://www.fnnews.com/news/201112131024574740|가짜 임산부 배까지 나왔다.]][* 한국 포함 다른 나라에도 가짜 임산부 배가 존재하긴 한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임산부가 얼마나 하중을 받는가를 체험하기 위한 건전한 교육 및 체험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앞으로 메는 가방과 비슷한 형태로, 밖에 메도록 되어있다.] 2012년 1월 7일 중국 난닝시에서 [[https://www.nocutnews.co.kr/news/4234799|매춘 여성들]]을, 2021년 5월에 [[https://www.mbn.co.kr/news/world/4507888|화상채팅 사기단]]을 검거했는데,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다가 오토코다|남자였다]]'''.--메이드 인 게이나-- [[https://redfriday.co.kr/3685|#]] 가짜 불우이웃도 있다. 관심과 기부금을 챙길려고 멀쩡한 여자아이를 불우이웃으로 조작한 사례가 있다.[[https://www.google.com/amp/s/amp.seoul.co.kr/nownews/20210619601007|#]] 이들은 자극적인 반응을 얻기위해 그 [[아동 학대|여자아이의 눈에 인공눈물을 넣고 세게 꼬집기까지 했다고한다]]. 가짜 [[탈북자]]를 만들기도 한다. 서구 선진국들이 탈북자에게 제공하는 복지와 지원금을 노리는 중국인들의 소행으로 이들 때문에 심사가 더 엄중해져서 억울하게 진짜 탈북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3/2016080300360.html|#]] 중국인들이 정말 잔인한 건 저렇게 가짜 탈북자를 만들어놓고도 정작 진짜 탈북자는 북한에 넘긴다는 것이다. 다들 잘 알겠지만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주요 업무가 바로 '''탈북자를 체포해 강제 북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벨기에에서 화웨이를 수익성 있는 통신망 사업에서 제외시킨다는 법률을 제정하자 수많은 가짜 계정들로 벨기에를 비난했는데 골때리는건 프로필 사진에 나와있는 얼굴도 [[딥페이크|인공지능 CG로 합성한 가짜 얼굴]]이라는 것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ssuezoom&no=11475|#]] 이제는 가짜 '''[[시체]]'''도 있다. 중국에서 시체의 매장을 제한하자 애먼 사람을 납치해 죽여서 고인의 시체로 둔갑시켜 화장해버리고 진짜 고인은 매장하는 방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34536#home|#]] 호화 요트 접대부 광고를 했었는데 접대부 모델이라고 알려진 여성들이 실은 [[그림 인공지능]]으로 만든 [[딥페이크]]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4965945|#]] == [[선박]] == 2011년 10월 10일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012601006|진수식을 하던 여객선이 갑자기 침몰했다]]고 일간 간쑤르바오가 보도했다. 다행히도 완전 침몰은 면했다고. 짝퉁은 아니지만 중국 [[조선소]]에서 만들어내는 선박들은 하나같이 품질이 조악하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2018년엔 선령이 2년 밖에 안 된 LNG 운반선 글레드스톤 호가 엔진 결함으로 [[https://ebn.co.kr/news/view/951782/?pcv=0#_enliple|바다 한가운데서 멈춰선 뒤 두 달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운항불능 상태가 2개월째 계속돼서 이 배를 건조한 후동중화조선의 조선소까지 예인해갔지만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새로 건조하는 게 낫다는 절망적인 견적이 나왔다. 이후 폐선됐다는 소문이 돌지만 폐선은 선주 입장에서 더 큰 손해여서 결국 꾸역꾸역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수리 후에 아직도 운항중이다. [[https://blog.naver.com/musha3630/221808258437|#]] 상세한 것은 [[조선업]] 문서 참고. 2021년, 100년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복제품을 만들고있다. 이유는 호텔로 만들어 관광객을 모으겠다는 것이다.--가라앉는다면 메이드 인 차이나라서일까, 아니면 훌륭한 원본 고증일까.-- == 위조화폐 ==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정상적인 나라여도 [[위조지폐]]가 없는 국가는 거의 없는데 중국이라고 없을리가. 특히 100위안 지폐는 거의 대다수가 위조지폐라고.[* 사실 100위안, 100달러 같은 고액권 지폐의 경우 어지간한 전문가랑 기계도 진퉁으로 판정하는 [[슈퍼노트]]라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2011년 7월 26일(현지 시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88090|중국 정부는 위조지폐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위조지폐]] 제조는 중국에서 무조건 [[사형]]이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법정 최고형에 준하는 큰 형벌을 내린다. 위조지폐는 국가의 경제 기반을 흔들 수 있는 큰 범죄이기 때문. 당장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적하는 [[전면전]] 때 대부분의 국가들이 1순위로 하는 짓이 '''[[위조지폐]]를 대량으로 생산해 적국에 뿌리는 것'''이다. 여담으로 1940년대 [[중일전쟁]]때 일본은 무려 '''[[쇼카쿠급 항공모함|항모]] 한 척''' 건조 비용 수준의 예산으로 위조지폐를 제작하여 중국에 총 '''40억 위안'''(당시 중국의 통화량은 10억 위안 정도였다. 여기에 4배를 넘는 돈을 부으면 '''일반적으로''' 나라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다 못해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며 개박살난다.)을 뿌렸지만, [[중화민국 국민정부|중국 정부]]가 전비 확충을 위해 스스로 통화량의 '''200배''' 가까이 되는 되는 '''1,890억 위안'''을 뿌리는 자폭을 해버리는 바람에 쓸모가 없어졌다.] 2011년 10월 22일, 급기야 은행의 현금자동출납기(ATM)에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1022000075&md=20120317061619_AN|위조 지폐가 나왔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https://www.yna.co.kr/view/AKR20090420126800097|동전까지 위조한다.]] 동전은 액면가가 낮은 경우는 제조비용이 액면가를 넘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중국의 경우 워낙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서 지역별로 물가가 조금씩 다른지라 금속 물가가 싼 곳에서 금속을 도매한 후 동전으로 만들어 물가가 비싼 지역에서 풀어버리기 때문이다.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141229/68807204/3|1위안짜리 저가동전도 만드는판에, 고액동전은 오죽하겠는가?]] 게다가 화폐수집하는 사람의 큰 골칫덩어리가 가품을 구별해야하는 것인데, 중국에서는 고화폐의 가치가 큰 것을 노리고 가짜를 만들기도 한다. 동전, 지폐 할것없이 온갖 다양한 종류의 위조를 만들지만,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일본 1엔은화이다. 이베이에서도 중국인들이 위조를 대놓고 파는 경우가 많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izardkyn&logNo=140096702347|#]] [[국민성 유머]] 항목과도 연계되는 부분인데, 외무장관이 재무장관에게 "중국 돈의 70%는 가짜일 거요." 라고 하자 '''"말도 안 되오, __'고작__ 70%'만 가짜라고?"'''라고 답한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물론 농담. 현재에도 실물화폐가 잘도 유통된다. 특히 병원 같은 곳에서는 현금만 취급한다. == 의료&의약 == 중국의 가짜 약은 예로부터 유명했다. 중국에서는 가짜 [[우황청심원]]이 너무 많이 진품이 대다수인 조선산 우황청신원이 인기가 좋았던 것. [[https://www.yna.co.kr/view/AKR20180724066800089|2018년 7월 24일에 중국에서 가짜 백신이 대량으로 유통되어 공포와 파장이 퍼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문서 참조. 여담으로 중국의 한 남성이 가짜식품을 먹고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더니 '''처방받은 약 마저 가짜'''여서 결국에는 죽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미지수. ~~이 일화조차 가짜라는건가~~ [[https://www.insight.co.kr/news/189020|심지어는 가짜 비아그라를 복용하다가 쇼크사한 사례까지 등장했다]]. 가짜 비아그라에 '''독극물'''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진단용 키트 대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27090603888|(기사 삭제됨)]] 급기야는 유럽에 수출한 코로나 진단 키트 중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30500122|78%가 미허가 제품]]이라는 기사도 나왔다. 한술 더 떠 [[https://news.joins.com/article/23741888|마스크조차도 불량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중국의 마스크 공장들은 대부분 '''썩어 문드러진 지 오래인 곳들'''이다.] 이번에는 가짜 [[체온계]]마저 등장했다. 정확히는 비접촉형 적외선 체온계로, 분명 포장지에서는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적혀 있었지만 전부 거짓뿐인 '''중국산 미인증 체온계'''임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이런 것으로는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없고 A/S 또한 불가능하다. 이딴 게 '''원가가 6만원, 실제 판매 가격은 원가의 2배를 넘는 13~14만원으로 온라인 상에서만 팔렸다.''' 심지어 판매자가 '''[[나라 망신|대한민국 사람]]'''이며, 이미 2,000여개가 넘게 팔려나가 상당한 피해 사례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됐다.[[https://www.ytn.co.kr/_cs/_ln_0102_202007031730423305_005.html|YTN 기사]] 중국의 국영 제약회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것의 가짜 백신도 나오고야 말았다. 주사기에다가 백신 약물 대신 '''식염수'''를 넣은 이 짝퉁이 이미 '''2020년 9월경'''부터 판매를 개시하여 최소 3,000여개 이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그냥 물이므로 예방 효과는 전혀 없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102021720140426|YTN 기사]] 이후 한술 더 떠 식염수 값도 아깝다고 '''수돗물'''을 사용한 가짜 백신까지 등장했다. --물백신-- 문제는 이 짝퉁이 중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에까지 유통됐다는 점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90602_34936.html|MBC 뉴스]][* 근데 이러한 가짜 백신들보다 더 큰 문제는 '''정품 [[시노팜]], [[시노백 백신]]들도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죄다 무용지물이 됐다는 것'''이다. 특히 시노백 백신의 경우는 화이자로 다시 2회 접종(총 4회 접종)해도 화이자 3회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결과까지 나온 상태. 이런 탓에 상하이 봉쇄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연출됐을 수 있다. 문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 속도는 [[홍역]]에 준하는 수준이라 봉쇄로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그 외에 아기용 크림을 사용하니까 아기의 얼굴이 크게 부어오르거나 코 성형수술을 하니까 코가 괴사해서 썩어버리는 비극도 있었다. == [[인터넷]] == [[구글]]이 중국정부의 검열 문제로 시장 철수까지 검토하자 기다렸다는 듯 [[짝퉁]]이 떴다. 이른바 '''goojje'''--구쩨--[*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자 중국 외 아이피를 차단했다.]라 자칭한다. 이 경우는 중국인들이 구글에게 중국에서 철수하지 말라는 뜻에서 만든 사이트이니 짝퉁이라 보기는 어렵다. 당연히 [[유튜브]]도 중국의 마수를 피하지는 못해 유튜브CN[* 얘는 2017년 12월 기준 [[파킹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이라는 짝퉁이 있다. 다만 유튜브는 중국이 막아서 그렇다고. == [[국가(노래)|국가]], 공산당 상징물들 및 [[하나의 중국]] == 이를 처음 아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웃픈 말이지만 [[국가(노래)|국가]]인 [[의용군 진행곡]]마저 [[중국 국민당]] 선전영화 "풍운아녀"의 주제곡이고, 중화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주제곡인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역시 표절 제목이다. 원본은 "국민당이 없으면 중국도 없다"이다. 이쯤 되면 국가 자체가 표절일 지경. 그리고 중국인들이 그렇게 목숨거는 [[하나의 중국]]도 사실은 중국이 아닌 대만이 먼저 주장한 것이다.[* 정확히는 [[대만|중화민국]]이 [[난징 국민정부]] 시절부터 주장하던 것을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이 그대로 베꼈다.][* 다만 하나의 중국은 그럴만도 한데 [[중화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소수의 소수민족과 다수의 한족으로 이뤄진 국가이지만 소수의 소수민족이 가진 영역이 내몽골, 신장, 티베트, 만주 등 꽤 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원래부터 중국 공산당이 소수민족에게 그다지 유한 나라도 아니라서[* 특히 문화대혁명때 중국 전역을 초토화시키면서 소수민족도 큰 피해를 보았다.] 소수민족을 독립시켜주든지 계속 폭압적으로 찍어누르든지 둘 중 하나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같은 구호를 쓰는건 중국 공산당이 저지른 업에도 있는 셈.] [[분류:중국의 경제]][[분류:표절]][[분류:중국의 사건사고]][[분류:후진타오 시대]][[분류:시진핑 시대]][[분류:2000년대 사건사고]][[분류:2010년대 사건사고]][[분류:2020년대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