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modescape.com/kitsune-e383ade382b41.jpg|width=100%]][* 브랜드 명 하단의 숫자와 프랑스어는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1구(1er) [[리슐리외]] 거리 52번지에 위치한 [[부티크]] 주소이다.]}}} || ||<-2> '''{{{#000,#FFF {{{+1 메종 키츠네}}}[br]Maison Kitsune}}}''' || || '''{{{#000,#FFF 설립일}}}''' ||[[2002년]] || || '''{{{#000,#FFF 대표}}}''' ||쿠로키 마사야 || || '''{{{#000,#FFF 산업}}}''' ||[[패션]] || || '''{{{#000,#FFF 본사}}}''' ||[include(틀:국기,국명=프랑스)] || || '''{{{#000,#FFF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kitsune, 크기=25)] | [[https://www.facebook.com/maisonkitsune|[[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instagram.com/maisonkitsune/|[[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youtube.com/user/maisonkitsune1|[[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 ||<-2> '''[[https://maisonkitsune.com/en/|공식 사이트]]''' || [목차] [clearfix] == 개요 == [[패션 디자이너]] 마사야 쿠로키와 음악 관련 일을 하던 길다스 로액이 만나 [[패션]]과 [[음악]]을 접목시켜 만든 [[매스티지]] [[컨템포러리]] [[패션 하우스]]. 메종(Maison)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이고 오트쿠튀르 매장을 뜻한다. 키츠네(きつね)는 [[일본어]]로 '[[여우]]'라는 뜻. 즉, 해석하면 '여우 의상실' 정도의 뜻이다.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v-sNX2d30)]}}} || || '''ADER ERROR x MAISON KITSUNÉ 4TH COLLABORATION''' || [[2002년]] 마사야 쿠로키와 질다스 로엑이 합쳐 창립한 브랜드로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을 모토로 하고 귀여운 [[여우]] [[로고]]가 특징인 제품이 많이 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그리고 [[한국]]의 [[아더에러]]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함께 한 이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메종 키츠네는 다소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도 포멀한 프렌치 [[프레피 룩]] 중심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렌드에 따른 현대적인 디자인이 주력인 브랜드로 [[아미(브랜드)|아미]](AMI), [[아크네]](Acne), [[꼼데가르송]], [[스톤 아일랜드]] 등이 이에 속한다.]이다.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는 고급스런 색감뿐만 아니라 적절한 위치에 들어간 포인트 요소와[*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여우 모양을 한 장식이 자주 쓰이며, [[타이포그래피]]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매해마다 달라지는 [[컨셉]]에 맞춘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예상을 뛰어넘는 비싼 가격'''이 흠이라면 흠. 반팔티같은 제품은 10만원대로 그나마 살만한 금액대이긴 하지만, 후드티는 3~40만원, 재킷류는 5~60만원대 이상으로 꽤나 비싸다.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purple.fr/DSC_7704-copie-820x550.jpg|width=100%]]}}} || || '''사진 중 좌측의 인물이 쿠로키 마사야, 우측의 인물은 질다스 로액''' || 2002년 유명 [[DJ]] 듀오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 겸 [[아티스트]] [[디렉터]]였던 질다스 로액(Gildas Loaëc)과 [[일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원래는 [[장 누벨]] [[아틀리에]] 소속의 [[건축가]]였지만 겸업하던 [[중고]] 옷가게에서 자질을 깨닫고 전직하였다. [[http://www.gq.com/gallery/masaya-kuroki-10-essentials-interview|#]]] 쿠로키 마사야(黑木理也)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디자인 [[회사]] 오베케(Åbäke)의 지원을 받아 [[일렉트로닉 뮤직]] 브랜드 Kitsuné로 첫 발을 내딛었다. [[2005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미술관]] 중 하나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현대미술]]을 주로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트로카데로 [[광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 최초의 [[기성복]] 콜렉션을 열었으며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들을 모은 음반 Compilation Kitsuné Maison 1집을 발매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uperfuture.com/51251abb98bb4.jpg|width=100%]]}}} || || '''도쿄 3호점의 모습''' || 또한 [[2008년]]에는 파리 도심 한 가운데에 있는 리슐리외 거리 52번지에 1호점을 시작으로 [[2009년]] 파리 콜레트 [[백화점]] 입점,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 [[4월]]에 [[미국]] [[뉴욕]] [[맨해튼]] 2호점을 열었으며 이외에도 동년 [[6월]]에 [[일본]] [[도쿄]] [[아오야마]] 3호점과 Café Kitsuné 이름의 [[카페]]를[* 리테일 샵과 약 100m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동시에 오픈하는 큰 진전을 보였다. == 협업 == [[2017년]]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스타일난다|3ce]]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2018년]]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애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2019년]] [[5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밴드]] [[퀄리티]]는 조악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폭스헤드 워치페이스는 큰 호응을 끌었다. [[2018년]] [[4월]]에 이어서 [[2019년]] [[6월]], [[2014년]]에 설립한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와 2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제품은 [[후드티]], [[에코백]], [[백팩]], [[볼캡]] 등이 출시되었고 특히 파란 여우와 붉은 여우가 같이 있는 트윈 폭스 헤드 제품은 [[인기]]가 꽤 많아서 출시한 지 얼마 안되어 [[품절]]되었다. [[2021년]] [[삼성전자]]와 다시 한번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버즈2]]를 대상으로 콜라보 디자인을 선보였다. 2021년 아더에러와 또 한번 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후드티, 반팔티 등 다양한 종류의 콜라보 [[의류]]를 출시. == 논란 == [include(틀:사건사고)] === 욱일기 컨셉의 화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cn37169w8825407dper.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ison-kitsune-2.jpg|width=100%]]}}} || || '''문제의 화보''' || [[2016년]] [[1월 22일]] 발표된 메종 키츠네의 16FW 룩북에 [[욱일기]]를 컨셉으로 한 [[화보]]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 논란이 커진 결정적인 이유는 화보에 등장하는 [[남자]] [[모델]]이 [[한국인]] 모델 [[김상우]]였기 때문이다. 이에 김상우가 공식으로 사과했으며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23/story_n_9062726.html|#]] 메종 키츠네 측 역시 [[허핑턴 포스트]]에서 사과문을 올렸고 16FW 룩북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24/story_n_9058188.html|#]] 문제가 된 [[제로센]] [[모티브]]가 들어간 상품 역시 생산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매장 == *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키츠네 [* 카페와 옷 판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센텀시티점]][* 메종 키츠네 카페도 함께 운영중이다.], [[대구신세계|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경기점]])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판교점]], [[더현대 대구|대구점]],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목동점]]) *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명품관 WEST]], [[갤러리아백화점 광교|광교점]],[[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부산본점]]) 한국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해 전개하고 있다. == 기타 == * [[소니 엑스페리아]]시리즈에서는 이 브랜드가 만든 홈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다운은 구글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search?q=XPERIA%E2%84%A2%20Kitsun%C3%A9&c=apps|다운 링크]]]에서 가능하다. 현재 확인된 테마는 3가지로 Kitsuné Fox[* 잠금화면이나 기타 요소를 봤을 때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상징하는 테마로 보인다. 이런 테마를 가지고 다른 패션 아이템도 이 브랜드에서 나온 적이 있으니 태극기가 모티브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이 브랜드가 [[욱일기]]를 전범기로 인식치 않고 화보에 사용해 온 점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은 욱일기의 변형이거나 나쁜 의도가 있다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구글 플레이 상의 리뷰에 딸린 댓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itsuné Summer, Maison Kitsuné이다. * [[네이버 웹툰]]의 [[연애혁명]] 주연 중 하나인 [[왕자림]]이 메종 키츠네 옷을 입고 나온 적이 있다. [[파일:왕자림아더에러.jpg|width=400]] * [[태극기]] 로고와 여우가 합해진 K-여우 에디션 제품도 종종 나온다.[* 메종키츠네가 욱일기 화보로 논란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주 묘한 지점.] 태극기 여우 제품은 메종 키츠네 플래그쉽 스토어인 카페 키츠네와 온라인 샵인 SSF샵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태극기 여우 제품은 [[BLACKPINK]] [[제니(BLACKPINK)|제니]]가 공항에서 입어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파일:메종키츠네 태극기.jpg|width=400]] * 한편, 컨템포러리 메이커 중에서도 비싼 가격을 형성하는 제품이면서도 품질 문제 때문에 [[아크네 스튜디오]], [[꼼데가르송]]과 함께 대표적인 로고놀이 메이커로서 언급되며 특히 메종 키츠네는 패션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디자인이면 몰라도, 품질에 대해서는 좋은 소리를 하는 경우가 없다. 덕분에 짭이 더 내구성이 좋다거나, 정품 여우 머리로고 패치값이 수십만원이라는 농담까지 나온다 [[https://www.fmkorea.com/best/3188837764|#1]] [[https://www.fmkorea.com/3237631959|#2]] 물론, 실밥, 로고 대칭 등 자잘한 부분의 마감에 대한 논란은 [[크리스챤 디올]], [[몽클레르]], [[샤넬]], [[루이 비통]], [[프라다]], [[구찌]] 등 메종 키츠네보다도 훨씬 비싼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따라다니는 문제이긴 하지만 메종 키츠네는 쉽게 품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원단 부분이나[* 특히 가장 기본에 가까운 제품들이 문제가 심각한 편인데, 거의 대부분 제품이 100% 면 제품이고, 면 원단 중에도 정말 최하급 싸구려 원단 같은 질감을 준다. 거친 수건 같은 느낌이 들고 수없이 잔먼지가 발생하는데다 푸석푸석하고 주름이 잘 지는 편으로 오래된 옷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유니클로는 둘째치고 시중의 스파오 같은 도메스틱 제품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떨어지는걸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상품 페이지에서 마저 좌우 대칭이 아닌 것이 확연히 보이는 후드티 제품들 등 자세히 보지 않아도 체감되는 부분에서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악명이 높다. [[분류:프랑스의 패션 브랜드]][[분류: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분류:캐쥬얼 패션 브랜드]][[분류:패션 회사]][[분류:2002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