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콘텐츠]] [목차] == 개요 == 코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글, 이미지, 영상, AR, VR 등 다양한 기술이 복합된 콘텐츠. 타이핑으로 만들어진 텍스트(글) 콘텐츠, 사진 촬영 및 편집으로 만들어진 이미지 콘텐츠, 영상 촬영 및 편집으로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코딩으로 만들어진 "(meta[* '더 높은/초월한' 그리스어 접두사에서 유래한다.])” 콘텐츠를 말하며, 코딩의 대중화에 따른 차세대 콘텐츠로 여겨진다. 마이크로 사이트, 미니 앱과 같은 형태를 가지지만 단순 기능적 웹사이트가 아닌 크리에이티브의 산물로서의 "[[콘텐츠]]"개념으로 볼 수 있다. 개발자가 장난감(토이)을 갖고 놀 듯 남는 시간을 투자해 작업한 흥미 위주의 작은 프로젝트를 뜻하는 토이 프로젝트[* 개발자가 업무 시간을 제외하고 여유 시간을 활용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비롯하여, 심리테스트, 온라인 방탈출, 인터랙티브 아트, 온라인 전시, 비주얼 노벨, 미니게임 등이 메타콘텐츠에 해당된다. == 메타 콘텐츠의 배경 == 콘텐츠 시장은 기술&기기의 발전과 대중화에 따라 글을 시작으로 이미지, 영상으로 다양화 되어왔다. 글을 쉽게 쓰고 공유할 수 있기에 블로그, [[트위터]] 등의 플랫폼이 성행했고, 사진을 쉽게 찍고 편집할 수 있게 되어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플랫폼이 성행했으며, 영상을 쉽게 찍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이 활성화되어왔다. PC의 등장과 함께 글을 쉽게 쓰고 편집할 수 있기에 인터넷소설(웹소설)과 같은 텍스트 콘텐츠가 성행했고, 사진을 쉽게 찍고 편집할 수 있게 되어 [[카드뉴스]], [[웹툰]] 등 이미지 콘텐츠가 성행했으며, 영상을 쉽게 찍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웹드라마,웹예능 등의 영상 콘텐츠가 활성화되어왔다. 제3의 언어로 지칭되는 코딩이 대중화되며, 코딩으로 만들어진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많아짐에 따라 단순히 기능적인 필요로 인해 만들어진 ‘웹사이트’와는 다른 지칭이 필요하게 되었다. == 메타 콘텐츠의 대중화 == 201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초등 교육부터 코딩교육을 의무화함에 따라 코딩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다. 그에 맞춰 다양한 노코드툴[* 코딩 없이 프로덕트를 만들게 돕는 툴]이 등장했으며 [[마이크로사이트]] 형태의 간단한 재미, 정보를 주는 크리에이티브 산물로써의 메타 콘텐츠들이 많아지고 있다. == 종류 == |||||||||||||| 메타 콘텐츠 || || 심리테스트 || 온라인 전시 || 인터랙티브 아트 || 비주얼 노벨 || 미니게임 || 온라인 방탈출 || 1. [[심리테스트]] : MBTI, 성격 유형 기반의 질문지의 선택지에 따라 유형 결과가 달라지는 테스트 2. 온라인 전시 : 웹, 모바일 등의 온라인으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박물관 온라인 체험을 넘어 연예계 아이돌 사진 전시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3. 인터랙티브 아트 : 상호 작용하는 예술로 마우스의 이동이나 클릭, 스크롤 정도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는 작품이다. 3. [[비주얼 노벨]] : 컴퓨터 게임의 한 장르로 스토리 형식의 게임이며 선택지에 따라 내용의 흐름이 달라진다. 4. [[미니게임]]: 타임 킬링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pc 게임 등이 해당된다. 5. 온라인 방탈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방탈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