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ellos_Official_Guide.jpg|width=300]] Mellos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 [[불과 피]]의 등장인물. [[비세리스 1세]] 치세 [[소협의회]]의 그랜드 [[마에스터]]. 비세리스가 가장 신뢰하는 측근이었다. 당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던 [[흑색파]]와 [[녹색파]]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했다. 비세리스 1세의 후계자 [[라에니라 타르가르옌]]과 [[라에노르 벨라리온]]의 [[정략결혼]]을 추진했다. 또한 비세리스 1세에게 동생 [[다에몬 타르가르옌]]을 용서하라고 조언했다. 정치적으로는 훌륭한 조언자였지만 의학적으로는 독단적이고 부하인 [[제라디스]]와 [[오르윌]]보다 실력이 영 떨어져서 비세리스의 건강이 악화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다에몬을 용서하라는 조언이 결국 다에몬이 웨스테로스에서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어 의도하지 않게 큰 실책이 된다. 나중에 계단을 오르다가 쓰러졌는데 발견한 병사들이 병실로 옮졌지만 사망하고 만다. 죽은 이후에는 시타델에서 파견된 아치마에스터 [[오르윌]]이 뒤를 이었다. 사실 의학은 오르윌이 더 뛰어났다. [[길데인]]이 [[불과 피]]를 쓸때 멜로스의 기록을 어느 정도 인용했는데, [[라에니라 타르가르옌]]과 [[하윈 스트롱]]의 관계를 이미 의심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하윈을 죽인 [[하렌할]]의 화재도 비세리스 1세가 그 사실을 알고 저지른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영국 출신의 배우 데이비드 호로비치가 맡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는 원작에서 선임 대학사였던 런시터와 역할이 합쳐졌다. [[아에마 아린]]이 난산을 겪자 [[제왕절개]]를 하는 것이 어떻냐고 조언했다. [[오토 하이타워]]와 가까운 사이로 나오며, 다에몬으로부터 알을 돌려받으러 [[드래곤스톤]]으로 갔을때도 같이 갔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멜로스, version=18)]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