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ルト・ログティエ''' [[예익의 유스티아]]의 조연. 성우는 아카시 안나(赤白 杏奈)([[아사미 준코]]). 감옥의 술집인 비노레타의 여주인으로 [[지크프리트 그라도]], [[카임 아스트레아]]와는 오래된 인연이 있다. 치유계 누님 스타일로 상당한 미인. 성격도 좋은편으로 카임, 지크, 에리스 등의 상담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카임과 지크의 누나같은 존재. 본인 역시 카임과 지크를 동생으로 생각한다.[* 여담으로 카임과 지크를 형제라고 말하는데 지크가 "누가 형이야?"라고 묻자 잊어버렸다고 한다. 후에 생각나면 알려주겠다고 말했으나, 이 가벼운 농담은 결국 지켜지지 못한다.] 원래는 리리움 최고의 인기 창녀[* 현재 최고 인기 창녀인 [[클로디아]]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인기는 멜트와 비교하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카임과 지크의 첫사랑의 상대이자, 첫경험의 상대이다.]로 창관 리리움에서 일하다가 불식금쇄의 선대 두목인 볼츠 그라도에 의해 몸값을 치루고 리리움에서 나오게 된다. 그 뒤, 볼츠 그라도에게 비노레타를 받아서 일하게 되고, 여주인이 된다. 때문에 리리움 창녀들의 동경의 대상. 우화병을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어차피 뇌옥은 하루에 몇사람이나 계속 죽어나가는 환경이라 죽는 원인이 병이 될 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기 때문. 실제로 우화병 환자인 유스티아[* 사실 유스티아는 우화병 환자가 아니였지만...자세한건 [[유스티아 아스트레아]] 항목 참고.]를 숨겨주며 요리를 가르처주고 종업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는 등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준다. 작중에서 감옥이 활동 배경이 되는 1장과 2장에서는 카임과 유스티아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include(틀:스포일러)] 3장에서 감옥에서 성녀 일레느가 천사의 아이를 찾았다고 발표하려던날 그란 포르테가 한번 더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비노레타와 함께 붕락에 의해 사망한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으로 지크와 카임 사이에 약간의 갈등이 생겨난다. [[성녀 일레느|코레트]]/라비리아 루트를 보면 알 수 있겠으나, 지크는 붕락에 의해 멜트가 죽은걸 성녀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코레트를 원망하나, 카임은 성교회에서 생활하면서 붕락과 성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코레트를 살리려했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카임은 코레트/라비리아와 함께 하층으로 가거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상층으로 가게된다. [[분류:예익의 유스티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