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rd1=Ma)] [[파일:Mem Aleph.jpg|width=500]] メムアレフ(Mem Aleph)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리메이크판에서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총 2단 변신을 하며 첫 전투시 종족명은 대령모(大靈母), 몸 전체가 황금색으로 빛나는 눈이 3개 달린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때 얼굴은 영락없는 아저씨다. 거기다 완전 올백이기 때문에 자세히 안 보면 대머리로 보인다.]. 이후 플레이어에게 패배할 경우 '모든 걸 버렸다'며 태아의 형태로 변신해 재도전하며[* 주인공을 작살내기 위해 형태고 지성이고 미래고 다 버렸다고 한다. 말도 [[가타가나]]로 한다.] 종족명도 허대령(虛大靈)으로 바뀐다.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오리지널의 악마로, 이름은 히브리어 13번째 글자인 Mem(알파벳으로 M)과 1번째 글자인 Aleph(알파벳으로 A)의 합성어로, 히브리어에서 Mem은 물, 지구, 자궁을 뜻하며 Aleph는 신, 호흡, 산을 뜻하므로 이 둘을 합치면 '''모신'''과 '''홍수'''로 동시에 해석이 가능한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장 쉽게 해석 가능한 것이 저 둘일 뿐, 좀 꼬아서 생각하려면 해석 가능한 의미는 저 밖에도 무궁무진하다.]. 굳이 신화에서 찾아보려하면 [[영지주의|그노시스]]에 나오는 [[소피아]]가 원형으로 보인다. 즉, [[야훼|유일신]]에 대응하는 유일모. (영지주의나 그런 것도 다 써먹은 여신전생이니 진짜 대응인건 아니다.) 게임 내에서는 CHAOS 세력의 수장이며, [[슈발츠 버스]]를 발생시킨 원흉이며, 모든 모신들을 낳은 진정한 어머니이다. 자연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지구]]를 고갈시키면서 번영하는 인류를 파멸을 위해 진화한 존재로 보고, 그들을 멸망시키고 세계를 악마와 인류가 공존하던 원시의 시대로 되돌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CHAOS 세력의 수장인 만큼 CHAOS 루트[* 리메이크는 예외로 탄식의 태를 클리어해 조건을 달성하면 CHAOS 루트에서도 싸워야 한다.]에서는 싸우지 않고 LAW 루트와 NEUTRAL 루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원래는 너무 변화무쌍한 존재이기에 주인공의 힘으로는 그 모습을 보는 것 조차 불가능하지만[* 확인하지 않은 악마들처럼 그냥 덩어리로 보인다.] NEUTRAL 루트에서는 [[고어(STRANGE JOURNEY)|고어]]가 남겨준 힘으로, LAW 루트에서는 [[젤레닌]]의 노래로 본 모습을 확인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에 돌입하고 나면 이전 보스전들에서 골치 썩혔던 전체 상태이상 공격 재앙의 윤회, 아수라로우거 2개를 다 달고 나오는데다 화, 빙, 풍, 뇌, 광, 암[* 기술 이름이 진짜로 전부 저거다.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출.]의 모든 속성 전체 공격을 사용하는 만능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전체 랜덤 6~8회 공격인 키스 마, 강력한 만능 전체 공격인 대홍수, 아무나 하나 골라서 즉사시키는 MA[* 단 주인공에게 사용시 무조건 빗나가며 상태이상 스킬 취급이므로 '모든 상태이상 무효'를 기본 탑재한 마인 종족의 악마 역시 영향을 받지 않는다.]등 희한한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농락하니 미칠지경. 그래도 만렙 주인공에 비하면 능력치 자체는 좀 많이 딸리는 편이라 레벨 노가다만 충분히 했다면 패턴의 난해함 따윈 능력치로 눌러서 때려잡을 수 있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가이아 교단]] 총본산에 신상으로 등장. [[분류:여신전생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