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House_Morrigen.png|width=400]] House Morrigen of Crow's Nest [목차] == 소개 ==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스톰랜드]]의 주요 귀족 가문 중 하나. 본성은 까마귀의 둥지(Crow's Nest). [[다섯 왕의 전쟁]]에서 다른 스톰랜드 가문들과 마찬가지로 [[렌리 바라테온]]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가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넘어갔다. == 가문의 일원들 == === 작중 일원들 === * 레스터 모리겐 가주. 블랙워터 전투에서 스타니스가 패배한 이후로도 여전히 스타니스를 따른다. * 리처드 모리겐 레스터의 형제이자 후계자. 스타니스를 따라 장벽까지 가 있다. * 가이야드 모리겐 레스터의 막내동생. 렌리 바라테온의 [[레인보우 가드]]의 일원으로 색깔은 녹색. 스타니스가 [[스톰즈 엔드]]를 포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톰즈 엔드로 진격하는 렌리와 함께 한다. 스타니스와의 전투에서 전위대를 맡겠다고 자원했으나 렌리는 로라스 티렐에게 그 역할을 맡겼다. 렌리가 암살당하자 스타니스에게 항복. 블랙워터 전투에서 스타니스군의 전위대를 맡으나 렌리의 갑옷을 입고 나선 [[갈란 티렐]]에게 살해당한다. === 과거 인물들 === * 디콘 모리겐 [[아르길락 듀란든]]의 마지막 폭풍 전투에서 전위대를 이끌었다가 [[메락세스]]에게 살해당한다. * ‘독실한’ 데이몬 모리겐 경 [[무장 교단]]의 기사단 '전사의 아들들' 의 지휘관이었다. 신실한 데이몬 (Damon the Devout)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독실한 칠신교 신자로, [[마에고르 1세|마에고르]]의 [[결투 재판]]을 7대 7으로 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 싸움에서 마에고르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살해당한다. * 가일스 모리겐 경 데이몬의 조카. 마에고르의 치세 말기에 [[재해리스 1세]]를 지지했다. 재해리스 즉위 후 마에고르 시기의 [[킹스가드]]들은 나이트 워치로 가거나 사형당하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으나, 해롤드 랭워드라는 기사는 결투 재판을 요구했다. 재해리스는 그 결투 재판에 본인이 직접 나서려 했으나 이는 소협의회에서 거부당했고, 가일스가 대신 나서 해롤드를 참살했다. 재해리스는 자신의 첫번째 킹스가드이자 로드 커맨더로 가일스를 임명하였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