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26712558442_51310c1ac4_o.gif]] 餅田浩紀(もちだひろき) [[파워프로군 포켓13]]에 등장하는 [[안경 일족]]. 그러나 정작 포켓13에서의 안경 일족의 역할은 [[아메자키 유우키]]와 [[츠메이 리히토]]가 담당하고 있으며, 모치다는 콘구로 본교 야구부의 일원으로 [[파워프로군|주인공(13)]]의 관점으로 모치다는 '''분명히 적'''이다. 게임 상에서도 주인공과는 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프로필에서도 결국 [[안경 일족]]이 적으로.. 라는 말이 등장한다.[* [[카메다 미츠오]], [[유다 코이치]] 같이 과거에 [[주인공]]의 적으로 등장한 [[안경 일족]]이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아예 적으로 그려진 안경 일족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공과 아메자키 유우키가 시니어대회 때부터 야구를 해온 [[엄친아|엘리트 중의 엘리트]]였기 때문에 그 두 명과 자신을 비교했을때 자신은 별로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느꼈다. 교내전 결승전에서 모치다와 주인공과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명은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먼 존재였지만 자신은 이제 엘리트이고 너희 두 명은 낙오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부상을 당하는 원인을 제공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주인공의 일을 걱정하는 착한 녀석. 콘구로 본교의 시설에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야구 연습에는 열심히다. --주인공과 아메자키 유우키에게 묻혀버리긴 했지만-- 야구 실력도 상당해서 엘리트 고교인 콘구로 본교에서 주전 자리를 쟁취하고 아메자키 유우키가 다시 본교로 돌아올 때까지 4번 타자겸 에이스를 맡고 있었다. 주인공의 부모님과는 사이가 좋은 것 같고 마음대로 주인공의 방에 들어가서 만화책을 읽는다든지 주인공의 집에서 점심, 저녁식사를 대접받는다. [[안경 일족]]이긴 하지만 일단 게임상에서 괴짜같은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일단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긴한데 [[족제비 인형]]도 그 수집 목록에 포함이긴 하지만 매니아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오덕|집착이 아닌]] 그냥 취미생활인 것 같다. [각주] [[분류: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