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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파일:모치즈키 타테오.jpg|width=100%]] || ||<-2><#999999> '''{{{+2 모치즈키 타테오}}}[br]{{{+1 Tateo Mochizuki / 望月建雄}}}''' || || '''종족''' ||<#ffffff>[[인간]] || || '''생일''' ||<#ffffff>[[9월 15일]] || || '''나이''' ||<#ffffff>65세 || || '''신장''' ||<#ffffff>173cm || || '''체중''' ||<#ffffff>100kg || || '''직업''' ||<#ffffff>모치즈키 신용 조합 사장 || || '''장기 스포츠''' ||<#ffffff>[[투포환]] || || '''작업 스타일''' ||<#ffffff>일괄 [[하청]] || || '''자기 안에 충만하다고 느끼는 물질''' ||<#ffffff>[[콜라겐]] || [목차] [clearfix] == 개요 == <[[마인탐정 네우로]]>의 등장인물. == 상세 == 모치즈키 신용 조합의 사장으로 원래 [[경시청(마인탐정 네우로)|경시청]] 출신으로, 현역 시절의 [[경험]]과 [[인맥]]을 살려서 정보회사를 만들었다. 전국 레벨로 산하에 정보망이 존재하며, 경찰도 곧잘 협력을 구할 정도의 큰 회사. 그러나 [[사사즈카 에이시]]의 평에 의하면 [[인맥]]빨이라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모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하야사카 유키노리]]를 보내 [[마계탐정 사무소]]와 접선한 후, [[탐정]]으로서의 명성이 높아진 [[카츠라기 야코|야코]]를 고용하여 서로의 이익을 위해 [[CF]]를 찍자고 제안한다. 이에 [[노우가미 네우로|네우로]]가 [[수수께끼]]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편하게 즐기기 위해 승낙하자, 그 조건으로 성공을 위해 대외비를 요구한다. 그러나 이 모든 건 어디까지나 모치즈키 신용 조합의 성공을 위해서였다. 일단 CF를 촬영하여 야코의 유명세를 올리기는 했지만 이는 야코에게 '[[마약]] 거래나 일삼는 가짜 여고생 탐정'이라는 [[낙인]]을 찍기 위해서였다. 물론 본인은 그와 반대로 '이 모든 것을 직전에 알고 진실을 폭로한 유능한 조사회사'로 포장할 계획이었다. 실제로 야코의 명의로 '''10톤'''짜리 마약을 들여온 뒤 경시청 내부의 인맥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현장을 습격했다. 그러나 [[노우가미 네우로]] 때문에 그 모든 계획이 실패하고, 거기다 더 엄청난 계략을 꾸미고 있었던 2인자 [[하야사카 히사노리]]에게 [[하극상]]을 당한다. 히사노리의 회상에 의하면, 본인 역시 하극상을 일으켜 조사기관의 수장이 된 걸로 보인다. 그리고 히사노리에게 '진심은 감추고 미소로 숨겨라'라는 말을 하여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달아준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히사노리도 네우로에게 당해 실패하지만. 이후 네우로는 모치즈키가 얘기했던 걸 [[녹음]]하여 약점을 잡고, [[고다이 시노부]]를 정리해고라는 명목으로 모치즈키 신용 조합의 부사장으로 취임시켜 사실상 모치즈키 신용 조합을 주무른다. 그러나 모치즈키는 이후 완전히 무능 캐릭터로 돌변하여 고다이에게 [[게임]] [[공략]]이나 알려달라고 하는 등 네우로 대신 고다이를 갈군다(…). 자신이 바지 사장임을 알고 일부러 농땡이를 부려 농성하는 것도 같지만, 히사노리가 고다이에게 위로(?)하는 말을 들어보면 옛날부터 쭉 그랬던 모양. 사사즈카의 말에 따르면 본인의 업무 능력은 별로지만 사람의 재능을 찾아내서 발휘시키는 능력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즉 아무리 네우로의 [[협박]]도 있다지만 [[고다이 시노부]]에게 비밀을 숨기지 않고 전권을 맡기는 걸 보면 고다이도 뛰어난 자질이 있다고 판단한 모양. 그러나 사사즈카가 덧붙이길, 어디까지나 '''일을 떠넘기고 자신은 [[빨판상어]]처럼 붙어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좋은 재능만 성장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 피해자가 바로 다름 아닌 [[하야사카 히사노리]]. [[장난감]] 회사 사장 살인사건 때도 굳이 소득 안 되는 사건에 참여하겠다고 고집부리는 고다이에게 "그럼 좋을 대로 해보게."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마냥 방목보다는 [[신뢰]] 비슷한 것도 있는 듯하다. 한편 아내는 19살의 [[야마토 나데시코]] 스타일의 [[미소녀]] 모치즈키 카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아저씨한테는 아까운 처자라서 [* 모치즈키가 부부관광의 여행지나 골라보라며 고다이의 화를 돋우는데, 막상 아내 카에데가 [[도시락]]을 들고 오자 '회사에 오지 말랬잖아!'라며 도시락을 내팽개친다. 그런데 그 속에 단풍잎이 있었고, 나중에 여행지 책자에 단풍잎이 꽂힌 걸로 보아 부부간에 통하는 게 전혀 없지는 않은 모양.] 고다이를 짜증나게 한다. 왠지 아내 앞에서는 또 굉장히 [[가부장적]]이고 엄한 남자가 된다. 작가의 낙서 페이지에 나온 옛날 그녀의 과거 모습이 아저씨 [[헌팅]]을 즐기고 [[담배]]를 들고 있는 [[양아치]]었기에 아마도 그녀를 갱생시키기 위해 엄하게 대한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작 사무실로 돌아오자 고다이에게 재롱을 부린다. == 기타 == * 한자 2급(?)을 따 둔 능력자이다. 고다이가 한자를 못 읽자 옆에서 '나 한자 2급인데~'라며 깐죽댔다. [[분류:마인탐정 네우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