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알 힐랄 SFC/간략)]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40full-mohammed-al-owais.jpg|width=100%]]}}} || ||<-2> '''알 힐랄 SFC No. 21''' || ||<-2> '''{{{#0028F0 {{{+1 모하메드 알오와이스}}}[br]محمد العويس | Mohammed Al-Owais}}}''' || || '''본명''' ||모하메드 할릴 이브라힘 알오와이스[br]محمد خليل إبراهيم العويس[br]Mohammed Khalil Ibrahim Al-Owais || ||<|2> '''출생''' ||[[1991년]] [[10월 10일]] ([age(1991-10-10)]세) ||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알하사]]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사우디아라비아)] || || '''신체''' ||[[키(신체)|키]] 185cm / [[체중]] 75kg || || '''포지션''' ||[[골키퍼]] || || '''주발''' ||왼발 || || '''소속 클럽''' ||[[알 샤바브 FC]] || || '''소속 클럽''' ||[[알 샤바브 FC]] (2012~2017)[br]'''[[알 아흘리 SFC]] (2017~2022)'''[br] '''[[알 힐랄 SFC]] (2022~ )''' || || '''국가대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width=20]]]] 47경기[* 2023년 9월 13일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2015~ )^^ ||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선수. [[알 힐랄 SFC]] 소속 골키퍼다. == 클럽 경력 == [[알 샤바브 FC]] 유스 출신이며, 2012년 사우디 프로리그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2017년에는 [[알 아흘리 SFC|알 아흘리]]로 이적하였다. 2022년 1월 30일, [[알 힐랄 SFC|알 힐랄]]로 이적하였다. 알 힐랄에서는 [[압둘라 알마유프]]의 세컨드 키퍼로 활약 중이다. 후술할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PSG와 진행한 알 나스르&알 힐랄 연합팀에서 오스피나를 제치고 선발 출전하였고 네이마르의 PK[* 네이마르는 상대 키퍼의 타이밍을 뺏고 PK를 차기로 유명하다.]를 선방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 국가대표 경력 == 2015년 9월,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동티모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를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2016년 11월 15일에 치러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과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에 처음 출전하면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이후, 러시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에 참가하였으며, A조 2차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전에 선발로 나서 [[루이스 수아레스]]를 위시한 공격진을 상대로 1실점만 하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1, 3차전은 각각 다른 골키퍼들이 출전하면서 우루과이 전이 그가 유일하게 출전한 본선 경기였다. === [[2019 AFC 아시안컵]] === 2019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2019 AFC 아시안컵]]에서는 주전으로 팀의 4경기를 모두 소화하였다. 최종성적은 4경기 3실점 3클린시트.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기간 동안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견인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69125918995.jpg|width=100%]]}}} || || '''{{{#ffffff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MOM에 선정된 알오와이스}}}''' || 그리고 이 활약상들을 인정받아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었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C조 1차전]]부터 선발 골키퍼로 출장해 여러 차례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다. 선방도 선방이지만 위험한 순간 지체없이 뛰어나와 공을 걷어내고 스루패스와 크로스를 차단하는 등 경기 내내 날이 선 판단력과 집중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우승 후보로 꼽혔던 아르헨티나를 2대 1로 꺾은건 덤. 실점조차 [[페널티 킥|PK]]이다.[* 한편, 같은 날 다른 C조 경기에서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오초아]]가 PK를 막으면서 무실점 활약을 보여줬다. 심지어 키커는 폴란드의 골잡이라 불리는 레반도프스키였는데, 페이크 동작에 속지 않고 정확히 킥 방향을 맞췄다.] 그리고 당연히 [[Man of the Match|MOM]]에 선정되었다. 다만 MOM 수상 당히 알오와이스의 표정이 아주 밝지 못한데, 의도적이지 않게 클리어링 과정에서 동료 선수 [[야세르 알샤흐라니]]의 얼굴에 무릎을 강하게 부딪히는 바람에 심각한 부상에 이르게 했다. 이때 정말 미안해하며 자책하는 모습 역시 화제가 되었다.[* 부상당한 동료 곁에 가지도 못하고 뒤에서 머리를 감싸쥐고 주저앉아 있었다. 오죽하면 동료 선수들이 그를 다독이며 멘탈을 끝까지 잡으라고 위로했을 정도. 다행히 부상당했던 알샤흐라니는 들것에 실려나갈 때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괜찮다는 제스쳐를 취하였다. 단, 실려가기 직전 당시 그는 콧구멍과 구강에 거즈를 잔뜩 쑤셔넣어 지혈 응급처치를 한 상태였다. 평범한 부상은 아니라는 증거로, 출혈이 어느정도 있었던 듯. 비록 큰 부상이었지만 의식을 잃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신호.]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남은 시간 동안 아르헨티나의 슈팅을 전부 다 막아내는 멘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11월 26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s-6|폴란드]]와의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두 골을 실점하였지만, 안정감 있는 캐칭 및 폴란드의 위협적인 역습을 과감한 스위핑 플레이로 여러차례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괜찮은 활약을 하였다. 오히려 공격진들이 PK 실축과 더불어 여러차례 기회를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고, 후반 37분에는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팀 동료 [[압둘레라 알말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참고로 이 골은 레반도프스키의 월드컵 첫 득점이었다. 선수 본인도 감격스러웠는지 득점 직후 격하게 세레머니를 하며 기뻐하였다.] 결국 팀은 폴란드에 0:2로 패배하였지만, 딱히 그의 잘못은 없었다.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전에서도 2실점을 하였으나 후반전에 귀신같은 선방을 수 차례 보여줬다.[* 첫 골은 코너킥 상황 속에서 [[세사르 몬테스]]가 힐킥으로 넘겨준걸 [[엔리 마르틴]]이 골문 바로 앞에서 집어넣은거고 두번째 골은 [[루이스 차베스]]의 이번 대회 베스트 골 2위를 차지할 만큼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연결된 것이기에 키퍼 입장에선 막기 힘들었다.] 팀은 1:2로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으나 멕시코를 길동무로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 평가전 ===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으며, 팀은 1:0으로 지면서 1실점을 했지만, 유효슈팅 9개중 8개를 막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이 덕분에 가장 높은 평점도 받았으며, 비록 볼리비아전, 베네수엘라전에서 2실점을 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경기를 통해서 본인이 왜 주전 골키퍼인지 증명했다. == 플레이 스타일 == 185cm의 키로, 골키퍼로서 큰 신장은 아니지만, 뛰어난 반사신경을 기반으로 한 선방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현대 축구에서 중요시되는 후방 빌드업 능력은 평균적인 편. 한 마디로 표현하면 '''[[정석]]적인 자세를 배우지 못했거나, 본인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 선수들 중 순전한 개인의 운동능력으로 막아내는 탑 클래스의 골키퍼'''이다. 사실 알오와이스의 세이빙 장면을 깊게 분석해본다면 공을 따라가는 스텝이나 세이빙 자세가 현대축구 골키퍼의 트렌드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편이다. 골키퍼 테크닉, 골키퍼 이론, 코칭 기술의 발전이 덜 했던 1990년대 골키퍼의 자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와 같다. 이처럼 세이빙 시 애매한 자세가 나오는 이유는, 막는다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캐칭을 목표로 하는 자세에서 이슈가 발생하면 순간적인 판단으로 펀칭과 캐칭의 선택의 갈림길을 빠르게 수정해내는 것이 알오와이스의 스타일이자 고유의 능력이기에 사실 현대축구에 들어서는 굉장히 독특하고 보기 힘든 유형의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능력은 공을 따라갈 수 있는 몸의 근력과 오랜 경험으로 길러진 센스가 기반으로 깔려 있어야 하며, 대체로 성인 이후에 길러지게 되고 이마저도 온전히 습득하기는 어려운 능력이기에 유년기부터 타고난 능력으로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그러나 순전한 개인의 폭발적 근력, 수년 간의 붙박이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기에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많은 경험과 임기응변 센스, 골키퍼로서 큰 키는 아니지만 평균 이상으로 긴 리치의 공중볼 처리 안정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골키퍼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 여담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알리송 베케르|알'''라'''송]], [[올리버 칸|오'''일'''리버 칸]], [[에드빈 판데르사르|'''탈레'''반 데 사르]], [[얀 오블락|오'''일'''블락]], [[티보 쿠르투아|쿠'''란'''투아]]라는 별명이 생겼다. * 마찬가지로 위의 아르헨티나전 이후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풋볼매니저]] 유저들이 스탯을 뜯어본 결과, 1:1 방어 16, 기행 12, 반사신경 18로 생각보다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선방에 핵심인 1:1 방어와 반사신경 스탯은 오랫동안 FM 본좌로 유명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활약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 같이 보기 == [include(틀: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각주] [[분류:1991년 출생]][[분류:2012년 데뷔]][[분류:동부 주(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인물]][[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선수]][[분류:골키퍼]][[분류:알 샤바브 FC/은퇴, 이적]][[분류:알 아흘리 SFC/은퇴, 이적]][[분류:알 힐랄 SFC/현역]][[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분류: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