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수단 공화국 과도주권평의회 부의장[br]{{{+1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br]محمد حمدان دقلو[br]Mohamed Hamdan Dagalo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hamed Hamdan Dagalo.jpg|width=100%]]}}} || ||<|2> '''{{{#FFFFFF 출생}}}''' ||[[1973년]] || ||[[수단 공화국|수단]] 다르푸르[* 부모는 차드 출신] || || '''{{{#FFFFFF 국적}}}'''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width=28]] [[수단 공화국|수단]] || || '''{{{#FFFFFF 종교}}}''' ||[[이슬람교]] || ||<|6> '''{{{#FFFFFF 재임}}}''' ||과도주권군사위원회 부의장 || ||[[2019년]] [[4월 13일]] ~ [[2019년]] [[8월 20일]] || ||과도주권평의회 부의장 (1차) || ||[[2019년]] [[8월 21일]] ~ [[2021년]] [[10월 25일]] || ||과도주권평의회 부의장 (2차) || ||[[2021년]] [[11월 11일]] ~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단의 군인 , 2013년 4월에 [[신속지원군]](RSF)을 창설하고 사령관을 맡고 있다. == 생애 == 가족은 [[차드]] 출신이고 경제적 이유로 [[수단]]으로 이주한 이른바 흙수저이다. 낙타치는 목동으로 살다가 먹고 살 길이 없어 동네 출신 젊은이들을 모아 갱단을 만들어 노상강도 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며 겨우 글을 뗐지만 그 이상의 교육은 받지 못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32458?sid=104|#]] [[다르푸르 학살]] 이후 잔자위드 민병대들을 이끌며 다르푸르 지역 주민들에 대한 학살과 강경탄압을 주도하는 등 당시 오마르 알 바시르 대통령의 눈에 띄어 군부의 실력자가 되었고 2013년 4월에는 신속지원군, 즉 RSF를 창설했다.[* 창설 당시에는 5천명에서 6천명 사이의 군대였지만 2023년 4월 기준으로 10만명이 넘었다. ] 2019년 4월 수단군 사령관인 [[압델파타흐 알부르한]]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RSF를 동원해서 쿠데타를 지원했으며 당시 수단의 대통령이었던 [[오마르 알바시르]]를 축출하는데 일조했다. 알부르한이 다시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도 RSF를 통해 알부르한을 도왔으며 이 공적을 인정받아 알부르한이 정권을 장악한 후 2인자에 오른다. 하지만 알부르한이 다갈로를 견제하기 위해 RSF를 해체하고, RSF의 사병 병력들을 정규군에 편입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알부르한과 다갈로는 사이가 벌어진다.[* 본래 다갈로는 자신의 RSF 병력들을 해체, 수단 정규군에 편입시키는데 10년간의 기한을 달라고 알부르한에게 절충안을 제안했으나 알부르한은 이를 거절하고 RSF의 즉각적 해체 입장을 고수하면서 사이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게다가 다갈로는 친러성향의 인물이었던 반면 알부르한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는 친서방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서 외교적 입장도 달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2023년 4월 15일 정규군 편입을 반대하는 RSF와 수단군 간의 [[2023년 수단 내전]]이 벌어졌다. 양측은 무차별적으로 서로를 죽이고 있으며 내전 발발 6일째인 4월 20일 현재 민간인도 300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와 [[알 자지라]] 인터뷰를 통해 알부르한이 [[오마르 알 바시르]]를 다시 집권시키려고 계획했다며 선전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갈로에 따르면 자신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정권 오마르 알 바시르의 재집권을 막고 있다는 건데,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2023년 6월에는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민간인을 학살한 이유로 미국에게 제재 대상이 되었다. == 여담 == 다르푸르 학살과 하르툼 학살을 직접 진두지휘했으며, [[바그너 그룹]]에 금광이권을 넘겨준 대가로 그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동생이 신속지원군 부사령관인 [[압둘라힘 함단 다갈로]]이다. [[분류:1973년 출생]][[분류:수단 공화국의 군인]][[분류:수단 공화국의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