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축]]업 분야 == [[파일:목장.jpg]] '''목장'''(牧場, pasture)은 주로 [[축산업]]과 낙농업을 위하여 [[가축]]을 기르는 농장을 말한다. 대개 드넓은 [[초원]]에 위치해 있어 가축이 풀을 뜯어먹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가축을 지나치게 많이 방목하면 가축이 뜯어먹고 짓밟으면서 훼손하는 정도가 초목이 스스로 복원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초원]]이 파괴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학설로 [[공유지의 비극]]이 있다. 이렇듯 개방형 목장의 경우 많은 양의 풀과 넓은 토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현대 축산업에서는 더 효율적인 [[양계장]]과 같은 폐쇄형 공간에서 가축을 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동물들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동물권]] 문제가 최근 제기되면서, 많은 토론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 木匠 == 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하여 나무를 다루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이름이 났거나 위대한 목장을 대목장이라고도 부른다. == 종교 분야 == === [[천주교]], [[성공회]] === 천주교나 성공회에서 주교의 권위를 상징하는 지팡이, 주교 지팡이를 목장(牧杖)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목자[* 牧]의 지팡이[* 杖]란 뜻. 성공회에서는 주로 [[성장(聖杖)]]이라고 부른다. === [[개신교]] === 주로 [[개신교]] 교회 내에서 소규모 단위로 조직한 신앙 공동체를 의미한다. 1의 개념에서 유래했으며, 흔히 [[기독교]]에서 "어린 양"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 것과 관련있다. 보통 일상 속에서도 교인들끼리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조직하며, 일부 교회에서는 교인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모든 곳이 '교회'라는 개념에 기인하며, 우리가 흔히 [[교회]]라고 하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할 상황이 발생할 시, 목장 단위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를 지속시킨다는 목적을 가지기도 한다. 웬만한 대형교회에는 유년부부터 장년부까지 모두 목장을 체계적으로 조직한다. 이 목장 내의 사역자를 보통 1의 개념과 치환하여 '목자'라고 지칭한다. == [[대한민국 공군]] 비행단의 영외탄약고 == [[대한민국 공군]] 비행단에서는 영외탄약고를 대내적으로 ‘목장’이라고 부른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축산업]][[분류:한자어]][[분류:기독교]][[분류:대한민국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