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쟁만화가 [[고바야시 모토후미]]가 그린 무기 및 폭약들에 대한 소개서. 개인화기보다는 화포와 폭약에 대한 설명에 치중한 책이며 전반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시점의 병기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화포와 폭약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지금까지도 통용되는 부분이 있으니 시대에 뒤처지는 내용은 아니다. 첫장부터 [[88mm 대공포|8.8cm 대공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이것을 중심으로 포의 버릇이라거나 구경장등의 내용에 대해 전개해 나가는, 지루한 교본서보다는 조금은 읽기 쉬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간중간 작가의 경험담이나 관광다녀온 이야기들이 짧게 그려져 있는데 그중의 백미는 [[몽골]] 여행 가서 소련제 대전차포 실사격하고 온 이야기... [[PIAT]]의 읽는 법이라든가 [[61식 전차]]의 장갑 방어력 문제등 세세한 부분에서 틀린 부분이 있으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분류:일본의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