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보)] [include(틀:무령왕)] ||<-2> [[파일:정부상징.svg|width=28]] '''[[대한민국의 국보|{{{#f39100 대한민국 국보 제159호}}}]]''' || ||<-2> {{{#fff {{{+1 '''무령왕 금제 뒤꽂이'''}}}[br]{{{-1 武寧王 金製 釵}}}}}} || ||<-2>{{{#!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국립공주박물관,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 '''{{{#fff 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금속공예 / 장신구 || || '''{{{#fff 수량/면적}}}''' || 1개 || || '''{{{#fff 지정연도}}}''' || 1974년 7월 9일 || || '''{{{#fff 제작시기}}}''' || [[백제|백제시대]] || [[파일:무령왕 금제 뒤꽂이1.jpg|width=400]] [목차] == 개요 == 武寧王 金製 釵.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송산리 고분군]]에 위치한 [[무령왕릉]]에서 1971년 여러 유물들과 함께 출토된 [[무령왕]]의 [[금|금제]] 뒤꽂이 1점.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 소장 중이며, [[대한민국의 국보|대한민국 국보]] 제159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파일:무령왕 금제 뒤꽂이.jpg]] 길이 18.4㎝, 상단 폭 6.8㎝. 1971년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의 금제 뒤꽂이로, 유물의 제작 연대는 6세기 경이다. 두드려 편 얇은 금판을 오려내어 만든 삼각부와 약간 두꺼운 세 개의 꼬챙이로 구성된 뒤꽂이로, 뒤에서 정으로 두드려 문양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타출기법으로 장식한 것이다. 본래 뒤꽂이는 [[중국]] 문화에서 [[여성]]들이 머리를 풍성하게 올린 다음 장식하는 전통 [[비녀]]로, 이보다 앞선 [[동진]]시기 [[구이저우성]](貴州) 평패마장동진묘(平壩馬場東晋墓)에서 이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꽃봉오리가 장식된 뒤꽂이 2개를 교차하여 꼽은 가채 머리수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백제]]의 경우 머리에 꼽는 부분이 2가닥이 아닌 3가닥으로 되어 있어 동시대 중국의 예와는 다소 다르며, 여성이 아닌 남성 왕이 착용한 채로 발견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파일:무령왕 금제 뒤꽂이2.jpg|width=400]] 매우 미려하고 호사스러운 형식을 보여주는 유물로, 6세기 경 [[백제]]의 순황금 유물 중 최고의 화려함과 예술성을 갖추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백제의 장신구는 [[무령왕릉]] 출토품을 제외하면 그 예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백제의 장신구 형태와 문양, 제작 상황 등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1974년 7월 9일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1082&cid=46657&categoryId=46657|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무령왕 금제 뒤꽂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4103&cid=40942&categoryId=37404|두산백과 : 무령왕릉 금뒤꽂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581527&cid=51898&categoryId=54036|향토문화전자대전 : 무령왕 금제 뒤꽂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2391&cid=42665&categoryId=42666|한국 미의 재발견 - 고분미술 : 금제 뒤꽂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15715&cid=51293&categoryId=51293|e뮤지엄 : 무령왕 금제 뒤꽂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752468&cid=49382&categoryId=49382|죽음의 전통의례와 상징세계 : 금제뒤꽂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50802&cid=65902&categoryId=65913|이미지 라이브러리 : 무령왕금제뒤꽂이]] * [[https://ko.wikipedia.org/wiki/무령왕_금제_뒤꽂이|한국어 위키백과 : 무령왕 금제 뒤꽂이]] == 국보 제159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1590000,34&pageNo=5_1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무령왕 금제 뒤꽂이 (武寧王 金製 釵)]]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금으로 만든 뒤꽂이 일종의 머리 장신구이다. 무령왕릉 나무널(목관) 안 왕의 머리에서 발견되었으며, 길이는 18.4㎝, 상단의 폭은 6.8㎝이다. >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역삼각형 모양이며, 밑은 세가닥의 핀 모양을 이루고 있어 머리에 꽂았던 것으로 보인다. 역삼각형의 윗부분은 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고, 3가닥으로 갈라진 꽂이 부분은 긴 꼬리처럼 되어 있어 마치 날고 있는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양 날개쪽 좌우에는 꽃무늬를 도드라지게 찍었고, 그 아래는 서로 대칭으로 덩굴무늬를 빈틈없이 메꿔 놓았다. 새의 머리와 날개 부분의 테두리는 끌 끝으로 찍은 작은 점들이 열지어 있다. 여기서 사용된 문양은 모두 뒤에서 두들겨 솟아 나오게 한 타출법(打出法)을 사용하였고 ,세부 표현에는 선으로 새기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 >왕의 머리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끝이 3개로 갈라진 점으로 보아 의례 때 쓰인 머리 장식품으로 보인다. [[분류:대한민국의 국보]][[분류:백제의 금제유물]][[분류:국립공주박물관 소장품]][[분류:공주시의 문화재]][[분류:무령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