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무신류]][[분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목차] ||'''{{{+1 武神流}}}'''||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등장하는 권법 == [[브로키나]] 노사가 창시했다 보이며 [[마암]]이 이를 전수받았다. [[섬화열광권]]과 [[맹호파쇄권]], [[토룡승파권]]이 이 무신류에 속하는 기술들이다. ~~믿기지 않지만~~ [[치우(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치우]]가 구사하는 궁서붕붕권 역시 무신류의 가장 기초적인 기술들 중 하나라고 한다. 이 외에 브로키나 노사가 가면을 벗은 [[미스트 번]]과의 싸움에서 보인 바와 같이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처럼 상대의 공격을 흡수해 흘려버리는 비법도 있다. 마암이 이 무신류를 전수받은 후 보인 저력이나 무신이라 칭송받던 브로키나의 저력을 생각해 볼 때, 실로 '무신류'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권법. == [[캡콤]] 게임에 등장하는 유파 ==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무신류 인술(武神流忍術)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가이(캡콤)|가이]]의 인술 유파로, 일대다수를 상정한 초실전형 격투술. 기술 이름에 '무신~'이 들어간다. 참고로 가이는 39대 무신류 계승자.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1대 다수]]를 전제로 한 인술로 플레이어 캐릭터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는 본작을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스파 제로의 설정 자료에 따르면 1440년 경에 원류가 시작되었으며, [[센고쿠 시대]]에는 수많은 큰 전투의 뒷무대를 석권하고 전국 규모로 암약하고 있던 유파라고 문헌에 전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지 시대]] 이후 근대, 현대에 이르러 세상이 인술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실전인술로서의 위광을 잃게 된 무신류는 인술과 거리가 먼 [[콤보#s-1.3|연무(演舞)]] 형식으로 [[카타]]를 바꾸고, 전통예능과 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며 근근히 맥을 잇게 되는 굴욕을 겪는다. 이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진정한 무신류 부활'을 꿈꾸는 사나이가 등장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38대 계승자 [[제쿠]]이다. 제쿠는 소년이었던 가이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고 무신류의 미래를 맡기기로 한다. [[캡틴 코만도]]의 등장인물 닌자 코만도 [[쇼(캡틴 코만도)|쇼]]가 [[가이(캡콤)|가이]]의 후손으로 49대 계승자란 설정인데 이 설정을 계승한 [[남코X캡콤]]에선 이를 이용해 작품을 넘어선 [[크로스오버]]를 보여주었다. [[가이(캡콤)|가이]], [[겐류사이 마키]]의 스승으로 알려진 [[제쿠]]는 무신류 38대 전승자이자 스파 5에서는 최초의 [[스트라이더#s-4]]가 되면서, 무신류[* [[제쿠]]는 여전히 무신류의 인술을 사용하지만, 이미 [[가이(캡콤)|가이]]에게 무신류를 전승하고 떠난 몸임을 강조하고 있기에 분파라고 볼 수도 있다.]가 먼 미래에도 전승되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팬 서비스로 봐야겠지만 '1인이 1개 특수부대에 맞먹는 집단'이란 스트라이더의 설정도 무신류가 일대다수를 상정한 무술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설정인 셈.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가이(캡콤)|가이]]의 제자인 [[킴벌리 잭슨]]이 등장한다. 다만, 이쪽은 무신류의 정통 후계자가 아니라 자칭 제자인 것으로 보인다. 인술을 쓰는 닌자인데 마치 칼을 한 번도 제대로 배워 본 적 없다는 식으로 몽둥이처럼 휘두르는데다가[* 파이프 휘두르는 동작과 공유라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가 가능하긴 하다.] [[톤파]]를 쓰는 사람도 있고 미래에서는 [[스트라이더#s-4]]들이 톤파형 검을 사용하는 등, 기술 발전과정이 심히 의심되는 유파다. 다만 스파 제로의 설정을 보면 시대의 풍파를 겪고 인술이 아니라 전통예능 수준으로 몰락했던 적도 있다고 하고, 현실의 [[가라테]]의 유파들 중에선 검술을 배우는 유파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