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무인도 이야기 시리즈]][[분류:게임/등장인물]]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무인도 이야기/메인 캐릭터)] [목차] == 개요 == [[무인도 이야기 시리즈]] 중 '''[[무인도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무인도 이야기/메인 캐릭터|플레이어블 캐릭터 6명]] 이외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네임드]]들을 정리하는 항목. 참고로 SFC, 리메이크판의 경우 이 항목에 소개되어 있는 게 다가 아니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무인도 이야기]] 항목을 참고할 것. 물론 [[스포일러]]이므로 보고 싶은 사람만 보면 된다. == 섬에서 만나는 네임드들 == === 우루루 === 스즈네로 메인캠프 바로 가까이에 있는 바나나 나무(198, 187)지점을 조사하게 되면 발견하는 새끼 [[원숭이]]. 리메이크판 한글 명칭은 초롱이이다. 발견 후 스즈네가 데려다 키우게 된다. 조사 시 우루루가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부품이 있는데, 이것을 얻지 못하면 전기 계통 발전은 1레벨로 머물게 되므로 사실상 베스트엔딩과 진엔딩의 [[필수요소]]이다. === 파라족 === 메인캠프 북동쪽 강 옆 원주민 부락(177 99)에 살고 있는 원주민 부족. 처음 조우 때부터 주인공 일행에게 우호적이었고 이후로도 쭉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거나 힌트를 준다. 이름이 나오는 캐릭터로 핫산이 있다. 만나자마자 일본어를 해서 놀라게 하는데 [[2차대전]] 당시 주둔했던 [[일본군]]이 있을때 배웠다는 모양. 당시 일본군에 대해 제법 좋은 감정이 있으며 조사시 힌트를 주거나 스즈네가 찾아가면 고기를 나눠주거나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 '''사실 이들이 만난 일본인들은 2차대전 때의 일본군이 아니다.''' 실제로는 비밀리에 이 섬을 생존 테스트장으로 만들던 일본인들을 만난 것이고, 일본어도 이들이 가르쳐 줬을 확률이 높다. 어쩌면 이것조차도 생존 테스트의 일부였을지도.] === 툰타족 === 또 하나의 원주민 부락 (64 79)을 조사하면 조우할 수 있는 부족. 처음엔 호전적이어서 특별한 접점 없이 그냥 도망치게 된다. 나중에 에리나가 주인공 일행과 싸우고 가출했다가 여기 잡혀서 [[캐스트 퍼즐|지혜의 고리]]을 풀어내는 것 때문에 뜬금없이 여왕으로 모시게 된다. 이후 에리나가 나가고 나서도 아직 여왕으로서는 받들어 모시는지 서쪽 섬의 힌트를 주고 비활성된다. === 메구로 === [[2차 세계대전]] 당시 섬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중 한 명으로, 유일하게 생존한 패잔병. 게임 기준으로 전쟁이 끝난지 40년이 넘게 흘렀지만 아직 전쟁이 끝난 줄 모르고 남아 있다. 전쟁 당시에는 이등병이었던것 같다. 당연히 주변 인물들이 전쟁이 끝났다고 해도 믿지 않으며, 주인공 일행이 비행기 사고를 당했다고 하자 적에게 격추된거냐는 둥 여자는 [[죽창]] 들고 땅이나 지켜야지 전투기 파일럿은 안 맞는다는 둥 꼰대 발언을 하는 할아버지. 보통은 찾아가도 쫒아만 낼 뿐 별 다른 접점은 없다. 나중에 종유동굴의 호랑이를 쫒아내는 문제로 찾아오면 [[38식 소총]]을 건내준다. 에리나는 처음에 이 영감에게 잡혀있었기 때문에 후에 별다른 짓을 하진 않지만 질색을 한다. [* 사실 메구로는 일본군의 패잔병이 아니다. 메구로의 오두막 지하에는 섬 전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비밀기지가 있다. 주인공일행을 테스트하기 위해 2차대전 당시의 패잔병을 연기~~코스프레~~하고 있을 뿐, 비밀기지의 입구를 지키고 테스트의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 현자회 === [[무인도 이야기]]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