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위키 용어]][[분류:한자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문화재 훼손 행위, rd1=반달리즘)] [목차] == 개요 == 문서 [[훼손]]은 [[위키]]에서의 [[문서]]를 정상적이지 않은 형태로 변경, 변질하는 행위이다. 초기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영어 위키백과]]의 예를 그대로 들여와 '''반달리즘(英·美 Vandalism)'''이라는 용어를 썼다. 하지만 한국어 화자들에게는 '반달리즘'이라는 용어가 생소해서 용어의 의미가 바로 이해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논의 끝에 의미가 명확한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B%AC%B8%EC%84%9C_%ED%9B%BC%EC%86%90|문서 훼손]]이라는 용어를 쓰게 되었다. 현재 [[반달리즘]]과 [[반달]]은 별개의 문서에서 취급된다.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위키백과]]에서 쓰던 이 '반달리즘(英·美 Vandalism)'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들여와서 쓰고 있었고, 나무위키 또한 해당 표현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만 나무위키에서 문서명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 현재는 '문서 훼손'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주의할 것은 '반달리즘'은 문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나타내는 단어고, '반달'은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단어라는 것이다.''' 한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반달'을 '반달리즘'의 줄임말로 보고,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나타내기 위해 '반달리스트'라는 잘못된 단어를 만든 적이 있었다. 나무위키에서도 '반달러' 라는 단어가 생겨나 널리 쓰이고 있다. [[위키위키]] 상의 문서 훼손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로 자국 고유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대한민국]] 이외에 [[일본]](荒らし, 아라시), [[중국]](破坏), [[스웨덴]](Klottersanering), [[아이슬란드]](Skemmdarverk) 등이 있으며, 이 외 대 다수 국가에서는 그냥 반달리즘이란 단어로 통한다. == 특징 == 인터넷의 경우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위키위키]]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불량 이용자도 늘어나 문서 훼손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데 [[위키백과]]와 [[나무위키]]도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토론방의 글을 읽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단하는 것을 제외하면 현재 사실상 제제할 수 없다. 그리고 이렇게 훼손된 문서는 일반적으로 최근에 올라온 가장 정상적인 버전으로 되돌리며 경우에 따라 [[편집 제한]]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 맞춤법과 철자법이 틀리거나 [[강제개행]]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문장부호를 바르게 사용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읽기 어려운 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욕설 등을 하거나 내용을 전부 지운 후 불필요한 내용을 삽입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수정할 때 요약란에 정상적인 문서를 삭제해서 요약란에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lJ6RTTA.jpg|이미지(욕설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운영자]]가 없을 때 본인들이 운영자들에 의해 차단되기 위해 문서 훼손을 하거나 [[https://namu.wiki/w/%EA%B4%80%EB%A6%AC%EC%9E%90?rev=45|이렇]][[https://namu.wiki/w/관리자?rev=47|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 [[나무위키]]에서의 문서 훼손 == 다른 위키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무위키 역시 잦은 문서 훼손에 시달린다. 특히 사용자 수가 많은 편인 나무위키에서는 하루 수십 건의 반달 신고가 접수되며, 이 때문에 나무위키에서의 문서 훼손 대응 정책은 날이 갈수록 엄격해지는 추세다. [[문서 보호]] 정책도 점점 강화되어, 보호 단계가 매우 세분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 원인 === *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보는 내용이 없거나,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이 지나치게 부실하다: 해당 문서의 정보성이 없는 것으로 보거나, 해당 문서가 편향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문서의 대부분을 삭제하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DIY]]가 원칙이다. 만약 문서를 편집하기 어려우면 요약에 '어떤 내용이 빠졌다, 어떤 내용이 부실하다'는 글을 적으면 다른 사람들이 부족한 내용을 채워줄 것이다. * 나무위키에서 탈퇴하기 위하여: 나무위키에서 탈퇴하려고 일부러 심각한 문서 훼손을 저질러 무기한 차단당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로그 및 CCL의 문제로 '''아이디만 차단될 뿐 근본적으로 사이트에서 탈퇴할 수는 없다.''' 나무위키 접속을 본인의 의지로 끊거나 줄여야 하는 경우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이용시간 절제 앱으로 스스로 절제할 수 있다. * 자신이 나무위키의 특성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논리를 나무위키 이용자들에게 요구하는 경우. 역사 왜곡,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 형성 등이다. * 사회 통념에서 지나치게 동떨어진 경우: 이러한 수정자들은 주로 글을 읽으며 자기만의 생각을 추가시키는데, 읽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 누가 보더라도 티가 많이 나서 곧바로 롤백 가능한 반달도 있는 반면, [[피해의식]]적 편집은 해당 문서에 관심 없는 사람은 반달인지 모르는 경우가 잦다. * [[트롤링]]: 단순 재미를 위해 반달리즘을 저지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악감정을 가진 이용자를 조롱하는 문구나, 누가 봐도 장난식의 조롱 문구를 반달에 주로 이용한다. * 위키에 대해 불만과 반감:'''어제의 기여자가 오늘의 반달러가 될 수 있다.'''분노형 [[스토킹]]으로 볼 수 있다. 상술한 트롤링 유형과 결부되어 몇몇 이용자나 관리자들을 조롱하는 반달이 탄생하기도 한다. 특히 나무위키에 이런 유형이 도드라 지는데 부당하게 차단을 당했거나 유머형, 독자연구형 서술이라는 이유로 서술이 삭제되고 사용자를 무시하는 코멘터리 등으로 나무위키에 반감을 가지고 반달을 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문서의 편집기록을 살펴보면 어느 유저가 독단적으로 문서를 삭제하고 서술이 고정된 이후에 반달이 벌어진 것도 많다. * 인물/단체/종교 등에 대한 비난을 거부하기 위해 저지른다. 특히 사이비 종교가 이런 유형의 반달을 많이 한다. * [[나무위키]]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위키 전체에 악감정을 품고 대규모 반달리즘이 등장하기도 한다. 나무위키를 심하게 비하하는 내용의 반달도 있다. ==== 고집 ==== 처음에는 그게 반달인지도 모르고 저질렀다가 토론을 통해 반달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꺾지 못해서''' 계속 같은 말이나 같은 내용의 편집만 반복한다. 사실 아무리 잘못된 반달이라도 반달러가 고집이 없을 경우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반달을 그치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반달을 하고야만 말겠다는 고집을 절대로 꺾지 않아서''' 이런 부류의 반달러는 100% 영구차단 당하며 나무위키라서가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나무위키 내에서 통용되는 통념에서 지나치게 동떨어진 자신만의 논리를 강요할 목적으로 특정 내용을 삭제하거나 수정한다. * 보복성 및 발악: 주로 자신의 기여가 끝까지 반영되지 않거나 토론중 태도 불량으로 차단을 당해 더 이상 관여하게 될 수 없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경우 처음에는 규칙이나 수칙을 어느정도 준수하는듯 해도 결국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규정을 무시하고 난동을 부린다. 또한 일부 반달러는 특정 위키러의 기여목록을 보고 그 위키러가 기여한 것을 모두 훼손해버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또는 나무위키 관리자나 유저들과 연관되지 않더라도 본인이 어떤 조직이나 단체, 사이트와 다투거나 제명당해서 그에 대한 화풀이로 해당 문서를 훼손하는 사례도 있다. * 정보 전달 목적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재미나 호기심 목적을 추구한다는 것이 불쾌하다며 삭제: 가령 '나무위키는 사전이므로 사전에 허용되지 않는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 '나무위키는 학술성 매체이므로 인용구를 달지 않은 부분 등 학술 매체에 맞지 않는 부분은 삭제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트리비아/여담/사례/여러 사람들의 생각/인터뷰 내용/신문 기사 등을 삭제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나무위키는 사전을 표방한 적도 없고, 학술성 매체를 표방한 적도 없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해당 내용이 틀렸다면 [[토론 도움말]]을 참고하여 내용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지우고 싶다면, 토론을 개설해서 떳떳하게 결론 도출 후 지우는 것이 바람직한데 규정을 들먹이며 일방적으로 삭제하려 죽일듯이 달려든다.(...) * 정보 공유를 억제하고 싶어서: 자신들만 비밀스러운 정보를 공유해야 하고 인터넷에는 공개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프리메이슨]] 같은~~ 사람들이다. 내용은 주로 [[연봉]], [[똥군기]] 등인데, 나무위키 기본 방침의 정신과 다르므로 해당 오프라인 집단에서는 용납될 수 있을 지 몰라도 나무위키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 나무위키의 편집자들(또는 특정 편집자)이 문서를 편집할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삭제: 나무위키 [[기본방침]]에서 이용권의 제한은 기본방침이나 그 부속 규정에 정해진 대로만 제한할 수 있다. 편집할 자격의 문제로 편집권을 빼앗기는 사람은 차단된 이용자나 나무위키 시스템을 방해할 목적의 악의적인 이용자에만 해당된다. 즉, 대부분의 이용자는 '편집할 자격을 갖추지 못할' 일이 없다. [[토론 도움말]]을 참고하여 내용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다. * 다른 사이트의 규정을 근거로 삼음: '위키백과에서는 이런 내용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나무위키에서도 삭제해야 한다' 같은 것이 주된 이유다. 위키백과는 서로 다른 사이트이므로 위키백과 규정은 나무위키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문서 관련된 공식 사이트나 공권력이 요청한 것은 나무위키 운영진이 삭제한다.] ==== 비난 거부 ====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단체/종교/직업 등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적혀 있을 때, 그것을 지우기 위해 훼손하는 경우가 나타난다. 종교나 특정 인물 문서 등 민감한 문서의 경우에는 악질 팬이나 악질 안티들에 의한 반달리즘이 저질러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 반달들이 주장하는 근거라는 것은 대부분이 [[정신승리]] 발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들은 나름대로 근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대한적십자사]] 문서에는 '부정확한 문서로 재검토 요함, 재검토 후 게시 요청'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문서를 삭제하는 경우가 있었다. 틀린 곳이 어디인지를 제시할 수 있으면 수정하는 이유를 요약 칸에 넣어서 이용자들이 납득하게 해야 하거나 토론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틀린 곳이 어디인지를 제시할 수 없으면(또는 제시하기 싫으면) '''문서 삭제'''를 하고 다닐 게 아니라, 재검토 및 정확성 재고에 대한 부분을 '''DIY'''로 직접 해야 한다. 단순히 자신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내용을 삭제하는 행위는 역효과를 가져온다. 문서 편집 이력을 보면 지운 부분은 최근 바뀐 글에 나타나게 된다. 사람들이 문서를 꼼꼼히 확인한 다음 틀린 점과 추가정보를 덧붙여주게 된다. 거기다 글을 다듬어 읽기 편하게 해서 더더욱 반달 행위의 근거를 봉쇄시켜버린다. 이렇게 단순 삭제는 역효과만 내기 쉽다. 오히려 위키의 기본 입장 상 가능한 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를 가지려 하던 위키러들이, 반달리즘 행위에 분노하여 반달이 옹호하려는 입장에 대해 비판을 드러내게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대체로 합리적 토론이 아니라 반달리즘으로 자기 의사를 관철하려 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란 게 사회적 통념상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처지 이어 왔던 것도 사실. 반달로 인해 역풍을 맞아 위키 전체를 적으로 돌린 대표적인 사례로,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생성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문서가 있다. 나무위키로 넘어온 이후에는 현재진행형으로 문서 정보량이 팽창하고 있는 [[여성시대]] 카페 관련 문서들이 있다. 종교 단체의 경우 [[이단]] 및 [[사이비 종교]] 쪽의 반달이 잦다. 이들은 주로 내용을 통째로 자기들의 교리 홍보 내용으로 바꾸던가, 내용 또는 문서를 통째로 삭제하거나 하는 등 반달 스케일이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쉽게 추려낼 수 있다. ==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 훼손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정의하고 있는 문서 훼손 행위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단, 여기서는 한국 위키백과가 생각하는 문서 훼손 행위에 대한 유형이고 각 위키마다 서로 다른 정책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이 6가지가 나무위키나 기타 위키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여담으로 독자 연구도 문서 훼손으로 정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위키백과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독자 연구의 경우에는 [[https://ko.wikipedia.org/wiki/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라는 문서에서 따로 다루고 있어 따로 두기로 결정이 났다. > 1. [[스팸메일|문서에 광고를 삽입하는 행위]] > 1. 정당한 이유 없이 내용을 부분적으로 혹은 모두 지우는 행위 > 1. 욕설을 쓰거나 낙서를 하는 행위 > 1. 내용을 고의로 왜곡시키는 행위 > 1. 불쾌감을 주는 사진이나 그림 등을 삽입하는 행위 > 1. 사용자 페이지에 비하성 내용을 삽입하는 행위 == 예시와 유형 == 가끔 평범한 문서가 문서 훼손을 매우 많이 당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로 [[장자바오역]] 문서는 글자수가 적은 [[토막글]] 수준의 간단한 문서임에도 잦은 문서 훼손으로 인하여 505번이나 편집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오빗 사건의 토론과 연관된다. 당시 문서 훼손자가 장자바오역으로 링크를 걸어 [[도배]]하였다. 이는 리다이렉트 문서인 [[장가보역]]에도 계속되었다.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문서 훼손이 많은 문서에 높은 확률로 편집 제한 혹은 비로그인 편집 제한으로 편집권을 제한했었다. 그러나 운영진이 귀찮다 싶으면 동결을 남발하다 보니 점차로 중요도 있는 여러 문서가 죄다 동결 처리되어 버려 위키로서의 기능이 약화되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현 나무위키에서는 동결 처리를 지양하고 최대한 토론과 자정 노력으로 해결하는 태도를 권장하고 있다. 간혹 위키에 있는 불리한 내용의 글에 거짓으로 작성한 글이 아닌 엄연한 사실임에도 그것을 [[왜곡]]하려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엄연히 문서 훼손이다. [[빠가 까를 만든다|과도한 팬심은 비난의 대상일 뿐이며]] 이게 심해질 경우 [[사기]]와 같은 범죄의 영역[* [[픽업 아티스트]]와 관련 문서들에 옹호론을 펼치며 마치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호도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에 들어갈 때도 있다. 진정 위키를 사랑하는 [[위키러]]라면 사실을 왜곡하는 글을 절대 올려서는 안 된다. 특히 [[편집 제한]] 문서는 절대로 훼손하지 말자. 단순 반달과 달리 이쪽은 기본이 위키 이용 정지이며 특정인을 심하게 비하하는 내용을 삽입할 경우에는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법률)|고소]]를 당할 수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문서 훼손으로 피해를 본 대표적인 인물로 [[성승헌]]이 있다. 그리고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문서 훼손의 사례로는,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이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 설립 초기였던 2006년 무렵에는 '[[공산주의]] 반달'이라는 악질적 문서 훼손이 있었다. 주로 사용자 문서들을 '(사용자 이름) on Wheels', '(사용자 이름) on ([[북한]] 도시 이름)'과 같은 엉뚱한 문서로 이동시키는 문서 훼손이었다. 위키의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오른쪽에 뜨는 Edit(목차 수정 버튼)만이 유일한 편집 버튼이라고 착각하고 눌러서 목차만 훼손하기도 했다. 또한 틀을 훼손하는 악질 문서 훼손도 자주 일어나는데, 이 경우는 그 틀이 삽입된 모든 문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 문서의 상당 부분 또는 전부를 훼손 === 가장 흔한 문서 훼손 유형. 장난 목적인 경우가 많으며 주로 내용을 모두 삭제하거나 불필요한 내용[* 예를 들어 '반달이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pt=pb&bc=16&come_idx=2097&my=post&l=680562|나무위키 꺼라]]'등.]을 추가하는 형태이다. '문서 파괴형 반달' 로도 불린다. === 교묘하게 일부분을 훼손 === 눈치채기 힘들게 하는 반달. 반달의 의도나 수법을 고려할 때 문서 파괴형 반달보다도 악질적인 종류의 반달이다. 이 반달이 더 위험한 이유는, 문서 파괴형 반달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눈에 잘 띄므로 대처하기 쉽지만, 교묘한 반달은 사례도 많지 않고, [[괴벨스|입증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반달임이 입증되어도 반달은 이미 위키 접속중이 아닌 상황인 경우가 많다. 특정 인물에 대한 설명에 비하적 표현을 삽입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XXX, OO프로그램의 최고의 멤버'''를 '''XXX, OO프로그램의 __최악__의 멤버로 '''무단 수정하는 행위다. 역시 한 글자만 수정하는 행위이므로 초고속 즉시 복구 머신이 최근 변경에 상주 중이 아닌 이상 잡아도 반달은 이미 위키를 떠난지 오래인 상황이 많다. [[파일:attachment/반달리즘(위키위키)/ilbe.jpg]] 위 사례는 [[전라도]] [[지역감정]]을 왜곡, 증폭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일으킨 것이다. 아래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문서의 고향 부분을 장난 삼아 [[부산광역시]]로 바꾼 사례이며 엄연히 문서 훼손에 해당된다. [[파일:tEDtZh6.png]] [[https://namu.wiki/diff/문서 훼손/사례?rev=133&oldrev=132|이런 것도 있다.]] 문서 훼손/사례의 일부 내용을 슬쩍 바꾼 것. [[나무위키]]에서도 일어나며 [[공중보건의사]] 문서의 사례를 보자. >실제 1년차 일반의의 세후 연봉은 모든 수당을 합쳐서 연 2500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이 시기는 [[인턴]] 보다도 연봉이 적은 기간이기도 하다. >---- >실제 1년차 일반의의 세후 연봉은 모든 수당을 합쳐서 연 '''1200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이 시기는 [[인턴]] 보다도 연봉이 적은 기간이기도 하다. 숫자를 1~2개 바꾸는 것만으로도 수치를 반 이하로 깎아 버릴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리처드 파인만]] 문서의 사례가 있다. >기존의 틀을 깨는 타입인데, 강연을 해주는 조건이 "사인을 열세 번만 하겠다" >---- >[[존#s-1|존]]의 틀을 깨는 타입인데, 강연을 해주는 조건이 "사인을 열'''다섯''' 번만 하겠다" 매우 교묘한 경우, 첫부분엔 정상적으로 서술하며 수정하다가 약간씩 일부분에 눈치채지 못하게 게시글을 반달하는 경우도 있다.[[https://namu.wiki/diff/Force%20Touch?rev=70&oldrev=69|예시]] === 특정 사이트의 [[화력지원]]성 반달 === 개인이 행하는 반달이 아닌 특정 사이트에서 위키의 링크가 띄워져 우르르 몰려와서 반달을 하는 행위라면 더 골치 아파진다. 한 사람을 차단해도 같은 사이트에서 유입된 다른 사람들이 우르르 반달하기에,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차단해야 해서 관리자가 꽤나 골치 아파진다. [[https://namu.wiki/history/%EC%97%AC%EC%84%B1%EC%8B%9C%EB%8C%80%20%ED%95%B4%EB%AA%85%EA%B8%80%20%EC%A1%B0%EC%9E%91%20%EC%82%AC%ED%83%9C|이것처럼]] 2015-05-18 20:29 까지 무려 3,472회의 수정이 일어난 사례가 있다. 전부 반달한 횟수가 아니고 반달+반달복구+일반 편집의 숫자라는 걸 감안해도 반달이 최소 수 백번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화력지원]]성 반달의 경우 일일이 다 차단한다기 보단 아예 문서에 [[ACL]]을 적용해 [[편집 제한]]을 하고 잠잠해지면 다시 편집 제한을 해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는 나무위키만의 문제가 아니라 위키백과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그 사이트의 성향을 들 수 있다. 자신들이 긍정적인 쪽으로 삼는 대상이 나무위키에서 부정적인 내용으로 적혀있을 경우 그 사이트에서 '나무위키가 ○○ 까고 있다'라고 선동하고 내용에 나무위키 링크를 띄우면 이런 반달이 자주 일어난다. 문제는 사이트 화력이 엄청난 곳이라면 더 골치 아파진다. 다만 굳이 자신들이 긍정적인 쪽이 부정적으로 적혀있다고 반달하는 경우 외에도 애초부터 정상적인 문서나 자신들이 부정적으로 여기는 대상의 문서를 반달하기 위해 이런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제대로 된 사실을 적거나 그냥 객관적인 비판을 적어도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테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사이트의 예를 들자면 특정 정치 성향 사이트, 특정 대상 광팬 혹은 안티적 성향을 가진 사이트 등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이 유형의 반달을 했다간 특정 단체가 와서 반달한 사실마저 기록에 남을 뿐더러, 반달로 인해 위키러의 관심이 쏠려 내용이 도리어 더 자세해지기도 한다. 물론, 초장기적 혹은 초거대 규모로 반달이 일어나면 반영구적으로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일례로, 2015년 4월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거의 모든 문서가 반달 당하는 대규모 반달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태로 인해 리그베다 위키가 마비되어 2015년 4월 내내 사용이 불가능한 적이 있다. === 실수로 인한 문서 훼손 === 터치 오류가 잦은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 그 중에서도 4, 4s, 5, 5s, SE가 화면크기 문제로 인하여 더 잦다.]이나, [[닌텐도 3DS]], [[PS Vita]]류의 기기 또는 오류가 일어나는 키보드나 브라우저[* 가령 [[Windows 10]]에서 [[크롬(웹 브라우저)|크롬]]으로 [[날개셋 한글 입력기]]로 편집하는 경우 등.]로 텍스트가 매우 많은 문서를 수정하면 의도하지 않은 반달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고의가 아닌 본의 아닌 실수로 문서를 훼손해 버려 반달로 몰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내용을 넣으려 했는데 커서 위치를 실수로 잘못 옮겨 문서가 망가졌다든지. 이럴 때는 되돌리기 기능을 이용해서 바로 되돌리자. 되돌리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반달리즘으로 간주되어 위키 이용이 차단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차단이 되었다 해도 고의성이 없었음이 입증되면 차단 해제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계속해서 실수하는 것을 반복하면 고의적인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므로 편집한 후에 저장하기 전, 미리보기로 바뀐 부분을 확인 후 저장하는 것도 좋다. 그밖에 타인이 수정한 내용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님 교묘한 반달리즘이나 왜곡인지 모를 경우 잘못된 것을 고쳤는데 반달이라 생각해서 되돌리거나, 제대로 첨부하거나 삭제한 글을 반달로 간주해 복원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반드시 아래쪽 요약문에 자신이 그런 행위를 한 이유를 꼭 적어주자. 그래야 뒤에 문서를 작성할 위키러들에게 오해를 사지 않는다. === 이전 리비전으로 되돌리는 반달리즘 === 반달리즘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내용을 삭제하거나, 왜곡하거나, 욕설 등을 집어 넣는 등의 문서 훼손 행위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부정한 목적으로 되돌리기를 반복하는 행위 역시 반달리즘에 속한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러한 류의 반달리즘을 역반달이라고 불렀지만, 문서 훼손이라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반달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고, 리그베다 위키 외의 다른 위키에서는 '역반달/반달'을 구분하지 않았기에 [[나무위키]]에서는 역반달이라는 용어는 따로 쓰지 않고 있다. 포착은 쉬워서 접속 중인 유저가 최근 변경 내역을 보면서 다시 되돌릴 수 있지만, 여러 문서를 반달하면 누군가 신고를 하기 전까지 최근 변경을 상주하면서 복구를 하거나, 놔두고 신고를 하러 갔다 와야해서 이것도 은근 골치 아프다. === 등재 기준에 적합한 토막글을 삭제하는 반달리즘 === >이 문서가 지칭하는 대상은 등재 기준에 맞지 않는(50자 미만 등) 토막글을 삭제하는 사람들이 아닌, 등재 기준을 충족한 토막글들까지 독자판단에 의해 지속적으로 삭제하는 유형을 의미한다. 또한 문제는 50자 미만의 문서만 규정상 삭제가 가능한데, 50자 이상의 문서까지 독자적 판단에 의해 지속적으로 삭제하는 사용자도 몇몇 보인다. 대표적인 예시의 토막글을 보도록 하자. >나무위키는 2015년 4월경에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유저들이 이전하게 된 대안위키이다. 관리자는 [[namu]]이며, 이들의 신원은 베일에 싸여 있다. 이는 [[청동(인물)]]이 걸어올 수 있는 소송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위는 나무위키에 대한 119자의 글이다. 보통 이렇게 최소 등재 기준을 충족(50자 이상, 기본 정보 포함)시키는 경우에도 다음과 같이 삭제하는 경우가 있다. >"나무위키 편집지침 1.7 - 본문(공백, 위키 문법 등은 제외)이 50자 이하 이거나 문서명이 함축하고 있는 정보만을 서술하는 문서의 경우 이를 삭제 사유로 하여 삭제가 가능합니다. (삭제)"[* 물론 당시에는 해당 편집지침이 지정되기 전이었으니 실제로 있었던 일은 아니다.] (나무위키/비판 문서 발췌) 이러한 방식처럼 최소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글을 삭제하는 것은 '''일종의 반달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반달들은 글자 수를 세지 않거나, 내용을 보지 않고 '''지우는 행위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문서를 삭제하는 것 보다는 보다 더 알차고 풍부한 문서로 가꾸어 나가려는 노력이 나무위키를 더 풍성하게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러한 토막글을 대응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바로 이용자의 따뜻한 손길과 기여다. 이러한 손길이 모여 나무위키를 더 풍성하게 만든다. 무작정 지워 나가지만은 말자. 그리고 신규 이용자들이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미 있는 기존 이용자들이 신규 이용자분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한다. 문법 오류 같은 것를 발견하면 친절히 알려주자. '''그리고 문서를 삭제할 때는 문서 제목만 만들고 [[추가 바람]]이라고 딱 4글자만 적거나 반달성 문서가 아닌 이상 삭제하는 행위는 신중히 하자.''' === 우회 작성 반달리즘 === 위키 정책에 따라 편집이 제한 되거나 [[임시조치]]가 걸려 작성이 제한된 내용, 토론으로 합의된 사항을 무시하고 되돌리거나 문서 제목을 조금 변형해서 새로 쓰는 등의 우회작성도 반달리즘으로 간주된다. === [[문서 이동]] 기능을 악용한 반달 === 문서를 엉뚱한 제목의 문서로 이동시킨 후 삭제해서 로그를 없애기를 시도하여 복구를 힘들게 하는 악질 반달도 성행하여 많은 문제가 되었다. 문서를 이동시키면 기존 문서의 로그는 없어지고 변경된 문서명으로 로그가 모두 이동하는데, 그 없어진 로그에 또 다른 문서를 이동시켜버리면 문서 로그가 섞이기도 한다.[* 물론 문서 이동 반달이 행해진 순서의 역순으로 복구하면 복구는 가능하다. 다만 복구하려다 순서를 착각하면 더 엉킨다는 게 문제다.] 이런 류의 반달들 때문에 한 때는 문서 이동 기능이 동결되었다가 기능을 바꾸어 정상화되었다. 현재는 ID를 생성한 지 15일 이상 지난 로그인 사용자만 문서 이동을 할 수 있게, 그 외의 사용자는 문의게시판 요청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다중 계정 반달리즘 === 처리 중 혼선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고, 여러 위키러 또한 혼란스럽게 하는 악질 반달이다. 차단을 당해도 새로운 아이피나 아이디로 계속해서 반달리즘을 저지르기 때문에 근본적인 근절이 어렵다. 한 사람이 다중 계정을 만들어 대량으로 유포하는 경우도 있는데, 2016년 2월 5일만 해도 하루에 14개의 반달리즘용 공용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위키 갤러리]], 나무위키 각종 게시판에 마구 올라오면서 난리가 났었다. 문제는 공용 계정에 관한 규정이 없어 반달리즘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상태. 결국 누군가 다중 계정 검사를 요청해 다중 계정으로 밝혀지면서 모두 영구 차단되었다. 위키백과는 비밀번호가 공개된 계정을 차단시키지만 나무위키는 공용 아이디에 관한 규정이 없다. 또한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인 척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인 척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 것도 문제. === 개방형 네트워크를 악용한 반달리즘 === 무선 공유기를 설치하는 집은 많은데 문제는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은 집도 매우 많다. WIFI라는 무선 네트워크 특성상 반달리즘을 하게 되면 당연히 공유기 소유자가 반달리즘을 하는 것처럼 된다. 이러한 반달리즘이 일어나면 당연히 네트워크에 외부인이 접근했다는 증거를 찾기는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보다 어렵다. '''당연히 공유기 소유자가 차단되고, 차단 해제를 요청해도 관리자는 대부분 이런 소명은 기각하여 매우 피곤해진다.''' 심지어 나무위키 반달정도는 애교고, '''호스트 파일이 변조되어 [[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가정에서 쓰는 공유기는 반드시 암호를 걸자.''' 카페나 노래방 등 공공장소 와이파이의 경우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데도 보통 이용자들한테는 비밀번호를 공유해주기 때문에 나무위키 편집을 시도할 경우 누군가가 해당 IP로 저지른 반달로 인해 차단된 IP라는 메시지가 뜨기도 한다. === 문서 바꿔치기 === [[복사 붙여넣기]] 등의 방법으로 두 문서의 내용을 서로 바꾸는 반달리즘으로 주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의 문서에 행해지는 반달리즘 유형이다. 특징은 두 문서를 서로 [[문서 삭제식 이동]]한다는 점이며 결과적으로는 문서가 바꿔져 검색결과에 혼란을 준다. 또한 반달리즘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이런 경우는 삭제한 글자수가 커도 일반적인 기여로 보는 경우도 꽤 된다. 개불 반달에서도 일어난 유형이다. 비슷한 유형으로 한 문서만 전혀 다른 문서의 내용[* 주로 [[나무위키:대문]] 등 인지도가 높은 문서.]으로 바꿔 버리는 반달도 있다. 아래 사진의 경우 [[대전 버스 605]] 문서를 [[나무위키:틀]] 문서의 내용으로 바꿔 버린 문서 바꿔치기 반달리즘 사례다. [[파일:bandicam 2016-01-21 20-02-36-906.jpg|width=600&height=600]] === [[닮은꼴 문자|모양이 같거나 비슷한 문자]]를 악용 === 개불 반달에 행해진 수법인데, [[AOA(아이돌)]] 문서를 예로 들면, ||<-3><(>'''{{{#000 예1: AOA(아이돌)}}}'''|| || '''1''' || [[AOA(아이돌)]] || 정상적인 제목 || || '''2''' || [[АОА(아이돌)]] || [[키릴 문자]]로 교체 || || '''3''' || [[ΑΟΑ(아이돌)]] || [[그리스 문자]]로 교체 || || '''4''' || [[AOA(아이돌)]] || [[전각과 반각|전각문자]]로 교체 || || '''5''' || [[A0A(아이돌)]] || 알파벳 [[O]]를 숫자 [[0]]으로 교체 || 'AOA' 글자의 모양이 비슷하며, 특히 키릴 문자나 그리스 문자로 교체한 버전은 차이가 매우 미세하여 육안으로 구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문자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AOA(아이돌)]]문서를 제외하면 전부 없는 문서이므로 [[하이퍼링크]]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또한 위 예시로 네이버, 구글 등에 검색할 경우 1, 4번은 아이돌 AOA이 정상적으로 검색되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 위키백과 등 여러 위키에서 실제로 이런 수법의 교묘한 반달이 행해지는 사례가 있고 나무위키도 이런 수법에서 예외일 수 없으니 주의하자. ||<-4><(>'''{{{#000 예2-1: Neon Genesis Evangelion}}}'''|| || {{{#000 '''1'''}}} ||<-2> [[Neon Genesis Evangelion|{{{#000 Neon Genesis Evangelion}}}]] || 정상적인 제목 || || {{{#000 '''2'''}}} || {{{#000 Nеоn Gеnеsis Еvаngеliоn}}} || {{{#000 N{{{#red '''ео'''}}}n G{{{#red '''е'''}}}n{{{#red '''е'''}}}sis {{{#red '''Е'''}}}v{{{#red '''а'''}}}ng{{{#red '''е'''}}}li{{{#red '''о'''}}}n}}} || 일부를 [[키릴 문자]]로 교체 || || {{{#000 '''3'''}}} || {{{#000 Νeοn Genesis Εvangeliοn}}} || {{{#000 {{{#blue '''Ν'''}}}e{{{#blue '''ο'''}}}n Genesis {{{#blue '''Ε'''}}}vangeli{{{#blue '''ο'''}}}n}}} || 일부를 [[그리스 문자]]로 교체 || || {{{#000 '''4'''}}} || {{{#000 Νеοn Gеnеsis Εvаngеliοn}}} || {{{#000 {{{#blue '''Ν'''}}}{{{#red '''е'''}}}{{{#blue '''ο'''}}}n G{{{#red '''е'''}}}n{{{#red '''е'''}}}sis {{{#blue '''Ε'''}}}v{{{#red '''а'''}}}ng{{{#red '''е'''}}}li{{{#blue '''ο'''}}}n}}} || 키릴, 그리스 문자를 혼용[* 검은색은 영어 알파벳, 빨간색은 키릴 문자, 파란색은 그리스 문자이다.] || ||<-4><(>'''{{{#000 예2-2: Cosmic Baton Girl}}}'''|| || {{{#000 '''1'''}}} ||<-2> [[Cosmic Baton Girl|{{{#000 Cosmic Baton Girl}}}]] || 정상적인 제목 || || {{{#000 '''2'''}}} || {{{#000 Соsmiс Ваtоn Girl}}} || {{{#000 {{{#red '''Со'''}}}smi{{{#red '''с'''}}} {{{#red '''Ва'''}}}t{{{#red '''о'''}}}n Girl}}} || 일부를 [[키릴 문자]]로 교체 || || {{{#000 '''3'''}}} || {{{#000 Cοsmic Βatοn GirΙ}}} || {{{#000 C{{{#blue '''ο'''}}}smic {{{#blue '''Β'''}}}at{{{#blue '''ο'''}}}n Gir{{{#blue '''Ι'''}}}}}} || 일부를 [[그리스 문자]]로 교체 || || {{{#000 '''4'''}}} || {{{#000 Сοsmiс Βаtοn GirΙ}}} || {{{#000 {{{#red '''С'''}}}{{{#blue '''ο'''}}}smi{{{#red '''с'''}}} {{{#blue '''Β'''}}}{{{#red '''а'''}}}t{{{#blue '''ο'''}}}n Gir{{{#blue '''Ι'''}}}}}} || 키릴, 그리스 문자를 혼용 || 아예 똑같아 보이는 계정 2개를 만들어 문서 훼손을 시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소문자 l(LOVE의 L)과 대문자 I(INTERNET의 I)이 거의 똑같게 보이는 점을 악용해 계정명이 동일해 보이는 2개의 계정을 돌려가며 반달리즘을 시도한 사례가 있다. 차단된 줄 알았는데 계정명이 똑같아 보이는 또 다른 계정으로 계속 반달리즘을 벌였기 때문에 매우 혼란스러웠으나 운영진이 결국 소문자 l과 대문자 I의 차이를 발견하고[* 대문자 I의 길이가 아주 조금 더 짧다.] 20분 만에 진압했다. 위키백과 등에서는 계정을 만들 때 서로 다른 언어에 속한 문자 체계([[한글]]-[[라틴 문자]]-[[키릴 문자]]-[[그리스 문자]] 등)를 혼용해서 만드는 것을 막고 있는데 아마도 이 수법으로 사칭 계정 등을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계정명이 [[신세기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이라고 했을 때 이를 사칭하는 사람이 모양이 같은 그리스 문자를 써서 [{{{#blue '''Ν'''}}}e{{{#blue '''ο'''}}}n Genesis {{{#blue '''Ε'''}}}vangeli{{{#blue '''ο'''}}}n]으로 쓰거나 모양이 같은 키릴 문자를 써서 [N{{{#red '''ео'''}}}n G{{{#red '''е'''}}}n{{{#red '''е'''}}}sis {{{#red '''Е'''}}}v{{{#red '''а'''}}}ng{{{#red '''е'''}}}li{{{#red '''о'''}}}n]으로 쓰거나 아니면 아예 셋을 혼용해 [{{{#blue '''Ν'''}}}{{{#red '''е'''}}}{{{#blue '''ο'''}}}n G{{{#red '''е'''}}}n{{{#red '''е'''}}}sis {{{#blue '''Ε'''}}}v{{{#red '''а'''}}}ng{{{#red '''е'''}}}li{{{#blue '''ο'''}}}n]으로 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문자 혼용 계정을 방지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 물론 100% 막을 수 있는 건 아닌게 저 앞의 [AOA]의 경우 전부 그리스 문자로 바꾼 [{{{#blue '''ΑΟΑ'''}}}]로 쓰거나 전부 키릴 문자로 바꾼 [{{{#red '''АОА'''}}}]까지는 막지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한글]]의 경우는 [[조합형]]과 [[완성형]]을 혼용하는 수법이 있으며, [[한자]]의 경우는 [[완성형/중복 한자|완성형의 중복 한자]]를 쓰는 수법이 존재한다. === 보이지 않는 문자를 이용한 문서 생성 및 편집 === 모양이 비슷한 문자 이외에 보이지 않는 문자를 이용한 문서 생성 및 수정도 발견되었다. 가령,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2%80%8B|나무위키]]와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나무위키]] 문서를 확인하면 제목은 동일하지만 다른 페이지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2%80%8B]]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 전자의 주소는 %E2%80%8B가 덧붙여져 있는데 이것은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 [[유니코드]] 문자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F%AD_%EC%97%86%EB%8A%94_%EA%B3%B5%EB%B0%B1|폭 없는 공백]] 참고.) 그 외에도 글자색을 하얀색으로 해서 보이지 않게 반달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 === 불필요한 문서 생성 === [[뻘문서]]를 생성하는 행위도 문서 훼손에 포함되며 처벌 대상이다. 뻘문서의 유형은 의미가 없는 문서, 등재기준 미달 문서, 장난성 문서, 비하성 문서, 홍보성 문서 등이다. == 논란 == 나무위키 문서 중 일부는 개인 감정이 지나치게 적용되어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도 있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성격이라 근거가 분명하지 않은 부분을 게재하거나 사실과 다른 거짓을 적어놓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반달'이 [[빨갱이]], [[꼴페미]], [[마초]] 등의 정치적 수사처럼 그냥 유저들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칭하는 용어로 쓰일 때도 있다. 반달리즘 추방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위키 문서들을 좀 더 중립적인 입장과 진실에 입각해서 써야 한다. 또한 나무위키 문서를 작성자가 기존에 자신이 작성한 문서라고 해서 함부로 지우는 것도 반달리즘으로, 아무리 작성자가 작성했다고 해도 개인 혼자서 권리를 행사할 수는 없다. 가끔씩 나무위키의 소유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나무위키 측은 개인이 작성한 문서에 대해서 어떤 권리도 없으며, 단지 CCL에 의거하여 공공재로 간주될 뿐이다. 그리고 그 공공재도 개개인의 저작물이라는 점은 분명히 표기하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오픈액세스 개념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물론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적거나 고의로 문서를 삭제하거나 아예 안 맞는 주장, 즉 비상식적인 내용을 적는 등의 행위는 반달리즘이 맞으나 일부 위키나 사이트에서는 다수의 유저가 동의하지 않음을 이유로 명백한 사실이나 사실에 근거를 둔 예측 등을 부정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위키페어리]]와는 종이 한 장 차이다. 과도하게 유머 위주로 치우친 문서나 편향되고 근거없는 문서를 적절히 수정하는 것은 무척 바람직한 행위로 간주되지만, 그렇다고 [[취소선]] 자체를 적대시하고 유익한 취소선도 [[삭제]]하면 위키 내에서는 [[반달리즘]]으로 치부될 수 있다. 취소선 중 정보 목적의 취소선도 많다. 특히 기록상 기여 내역이 모두 취소선 삭제이고 그 중 정보 목적 취소선도 있으면 취소선만 골라 삭제하는 반달이라고 차단당할 위험성도 크다. 요약하면 [[나무위키]]는 주관성과 유머에 대해 비교적 관대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철저히 유머 위주로 돌아가며 편향된 관점을 인정하기도 하는 [[백괴사전]]이나 [[구스위키]]와 마냥 같지는 않다. == 대처법 == 위키질 중 출현하면 [[https://board.namu.wiki/report|신고 게시판]]에 제보하면 된다.[* 해당 반달과 관련된 토론이 있다면 그 곳에 신고하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하지만, 상습 반달이 아니고 일회성의 문단 삭제나 불필요한 내용 추가가 발견되었다면 최초 1회 정도는 수정코멘트로 안내하며 되돌리거나 토론에서 해결하는 것도 괜찮다. 해당 유저가 [[나무위키]]에 악감정을 가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문서 내용을 근거로 제시하며(예:토론 결론) 삭제하는 것은 적법한 행위로 오히려 복구하려는 시도가 제재를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냥 국까질이나 상습적 독자연구라면 개인의 문제로 위키 내에서 차단 당할 뿐이지만, 특정인 비방, 신상유포 등 [[명예훼손]], [[모욕죄|모욕]], 사이버 범죄를 구성하는 경우라면 [[고발]]도 가능하다. 나무위키에서도 이렇게 범죄와 결합된 반달에 대해 사법기관에 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악질 상습 반달과 실시간으로 되돌리기 전쟁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해당 문서 역사가 불필요한 로그로 채워지게 되므로 그냥 신고해놓고 차단당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되돌리도록 하자. 실제로 반달러가 자주 출몰하는 문서역사를 보면 몇페이지 넘게 무의미한 되돌리기 전쟁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문서가 훼손되었는데 편집 창에는 보이지 않는다면 [[나무위키:틀|틀]]이 훼손된 것이다. 이 경우 해당 문서에 삽입된 틀을 복구하면 된다. === 운영진의 처리 === 신고를 했으면 이제 위키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끝났다. 이제 운영진들이 처리를 해 주어야 한다. 바로바로 처리될 때도 있지만, 길면 처리하는데까지 5시간까지도 걸린다. 그동안 반달에 노출된 셈. 아무래도 관리자를 더 늘리거나 접속 시간을 조율하여 최근 변경에 상주하는 운영진을 만들지 않는 한 처리 시간의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해 보인다. 혹시 [[초즉삭]]류의 반달이 보인다면, 신고 먼저 하고 복구에 힘써주기 바란다. 계속 반달이 복구되면 포기하는 반달도 일부 있다. 이러한 신고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 때문에 반달들은 계속 신나게 반달을 한다. 다만, 요즘은 초즉삭류의 대량 반달은 20~40분 내외로 처리하는 편. 다만 5시간이 넘도록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해당되는 시간대는 대부분의 사람이 자는 시간인 0~6시(UTC+09:00/대한민국 표준시간)에 주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