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자이언트)] ||<-2> {{{#BA583B '''[[자이언트(드라마)|[[파일:자이언트 로고.png|width=50]]]]의 등장인물'''}}}[br]{{{+1 '''문성중'''}}}[br]{{{-1 ''文成中 / Moon Sung-joon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84dd91994f0ed570b560f8f380b7693e39a9fab1c0b4f6bc5d166ac7f13c2b6d.jpg|width=100%]]}}} || || '''등장회차''' ||1화 ~ 60화 || ||<|2> '''출생''' ||[[1937년]] || ||''미상''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직업''' ||[[기업인]] || || '''소속''' ||만보건설 {{{-2 (직원)}}}[br]만보건설 기획실 {{{-2 (과장)}}}[br]만보그룹 {{{-2 (이사)}}} || || '''배우''' ||[[이승형]] ||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의 등장인물. 배우 [[이승형]]이 맡았다. == 극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만보건설의 직원 그것도 '''만보건설 창립멤버 중 한명'''이다. 초반 만보건설이 구멍가게급이었을 시절 [[황태섭]], [[주영국]]과 묘사되는 인물 중 하나.[* 첫 등장이 무려 1화.] 만보건설이 건대협의 수장 기업이 될 정도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던 시점에도 고작 과장이었다. 그렇게 살다가 조민우가 만보건설을 삼키도록 크게 이바지했고 그 공로로 덕분에 이사로 승진하였다. 그러나 임원임에도 불구하고 조민우의 시다바리나 마찬가지 신세이다. 애칭은 '''문 이사'''. 본명보다 이 호칭으로 훨씬 많이 불린다. 사실 작중 조민우를 보필하는 능력만으로 보면 충분히 이사급 밥값은 하는 인물. 사운이 걸린 사업인 역세권 부지 매입 임무를 맡을 정도로[* 이 때문에 조민우가 이걸 역으로 이용해 문성중을 포섭하고 나서 그로 하여금 부지를 팔게 시켜 만보건설 장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였다.] 사내 입지도 있으며, 창립멤버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황태섭 밑에선 여태 과장으로 썩었다. 파워 있는 기획실 과장이라지만 그래봐야 과장. 여태의 공적으로 봐선 이사는 그렇다 치더라도 [[부장(직위)|부장]]이나 [[실장]]급은 맡을 만한 인물인데 고작 과장이다. [[낙하산 인사]]라지만 승진에서 조민우나[* 조민우는 햇병아리 주제에 처음부터 기획'실장'으로 발령났다. 물론 [[조필연]]을 의식한 인사지만...] 황정연에게 밀리는 등[* 황정연의 경우 처음에는 기획실 대리였지만 한건 해결했다고 바로 기획이사로 발령난다.] 짬밥, 능력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한 모양.[* 결국 조민우 쪽으로 붙고 그가 만보건설을 먹어치운 뒤에야 이사로 승진했다.] 조민우를 도와 황태섭, 황정연을 배신하긴 하지만 조민우가 문성중에게 접근할 때 '만년과장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습니까?'라는 말로 잡아버리고, 이후 모시게 된 조민우에게는 충성을 다 했던 것을 보면 문성중의 배신은 황태섭의 탓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강모]]와 더불어 황태섭의 인선 미스를 잘 보여주는 인물 중 하나. 이강모도 만보건설 개국공신급인데 만보건설 재직시에는 용역반에서 다른기업 용역반과 패싸움을 하며 썩고 있었다. 이렇게 공신들을 박대하면서도 부려먹기는 줄창 부려먹던 황태섭과 달리 이강모는 한강건설을 창업한 직후 직원이 [[경리]]인 염경자까지 포함해 4명밖에 없던 시점에서도 창립멤버인 [[박소태]], [[남영출]], 초창기 멤버인 [[염시덕]]을 처음부터 이사로 임명해 끝까지 신뢰하였다.[* 염경자의 경우 경리로만 남았지만 애초에 수서지구 아파트 건설 승인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등 다른 개국공신들에 비해 능력이 확실히 처지는 면이 보여 관리직을 못 역임한 것을 편파적 인사로 보기 어렵다. 나중에 세계적 기업인 한강그룹 관리이사 박소태의 부인이 되기도 하며 오빠인 염시덕도 동 기업 이사인 점을 고려하면 이강모 덕분에 탄탄대로를 걷긴 했다. 애를 셋이나 낳았으니 건설회사에서 일하기도 어려웠을 것이고. 그러나 정식 창립 이전에 들어와 박소태, 남영출, 염시덕과 같이 사장실에 자유롭게 드나들며 맡은 일 열심히 하고 같이 회식까지 하던 초창기 핵심멤버였고 후반에 한강건설이 보일러 공장에 불이 나고 여기에 퇴출기업이 된다는 소문으로 회사가 최악의 위기를 맞아 어수선한 상황에서 과장 이상의 간부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열 때 그 자리에 있었던 걸로 보아 경자 역시 한강건설의 간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위에 언급한 셋과 달리 이사 같은 관리직이 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경리직으로 간부에 올라간 것을 본다면 능력이 아예 없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조민우와는 달리 조필연과 별 연관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간언을 올리기도 하지만, 항상 조민우에게 씹히고 주이사와 마찬가지로 '''"알겠습니다 회장님"'''를 외치는 인물이다.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나 '''상황이 능력을 못 펼치게 만드는''' 인물형. 미주와 조민우의 관계를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만보건설이 망한 이후 두 사람의 재결합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한강건설과의 M&A로 한강건설에서 일을 하거나 은퇴했을 것으로 보인다. M&A에서 결정적 지분을 가지면서도 문성중에게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황정연이 문성중을 용서했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한직]]으로 좌천되었거나 퇴사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문성중, version=37, paragraph=2)] [[분류:자이언트(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