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란마 1/2/주천향]] [목차] == 개요 == 章魚溺泉(シャンユイニーチュアン) [[란마 1/2]]의 [[주천향]] 내에 위치한 샘. 1600년 전에 큰 [[문어]]가 빠져 죽었다고 한다. [[판스토 타로]]가 빠졌다. 안그래도 [[우학만모인익천]] 때문에 잡탕밥 같은 녀석이었는데 이걸로 끝장을 보았다. 변신 후의 모습은 '''설인의 몸에 소머리를 하고 뱀장어 꼬리와 학의 날개를 단 괴물의 등에 문어발이 돋은''' 모습.(...) 더불어 손가락에서는 먹물이 발사된다(...).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키메라다. --[[엡톰]]-- 문어발 때문에 [[촉수괴물]] 기믹으로 가는가 했지만 코믹스에서는 그냥 [[바보]] [[개그 캐릭터]]로 끝났다. 다만 위력은 대단해서 잠시나마 [[핫포사이]]를 애먹이기도 했다. 주천향 중에서도 가장 골때리는 곳. 문어가 '''익사해서''' 생긴 샘이다. 사실 37권의 아카네익천을 감안하면 단지 주천향의 물에 빠지기만 해도 등록되는 걸 수도 있다. 아니면 바다 문어가 민물에 빠져서 역삼투압 현상으로 죽었거나, 주천향이 온천이어서 삶아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의외로 신빙성 있다-- 그런데 바다에 사는 문어가 어떻게 내륙에 있는 주천향에 빠져 죽었는지 의문이다. 이에 과거에는 [[공양]]의 일환으로 주천향에 온갖 생물을 던져넣은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