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物價 == 시장에 나도는 재화 또는 [[용역]](서비스)의 값. 물가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고, 내려가면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현대 경제학에 따르면, 물가가 점차적으로 서서히 올라가는 것은 경제가 상승세를 탄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하지만 물가가 급등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사람들이 괴로워진다. 사실 경제성장에 따라 물가는 항상 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물가안정'도 물가를 무작정 내리거나 고정시키는 게 아니고 물가상승률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디플레이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물가하락도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부유층과 빈민층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는 차이가 좀 난다. 보통 빈민층은 디플레이션에는 그렇게 민감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에 민감하며, 부유층은 디플레이션에는 매우 민감하나 인플레이션은 그렇게까지 민감하지 않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수요증가, 비용상승 등이 제시된다. 돈을 마구 찍어내서 발생하는 [[초인플레이션]]도 있는데, 2008년 이후로 양적완화가 각국의 통화정책 기조가 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사려는 물건의 종류와 수량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물가'라고 불러야 할지가 문제된다. 따라서 이를 평균낸 [[물가지수]]를 산출하여 비교한다. [[빅맥지수]]도 이와 관련이 있다. 거시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국가경제 전체의 '물가'와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물가'에는 큰 차이가 있다. [[1인당 GDP|'1인당 국민소득에서 이야기하는 소득']]과 [[가처분소득|'자기 자신의 주머니에 꽂히는 소득'의 차이]]를 생각하면 된다. 보통 기획재정부 장관급이나 한국은행에서 이야기하는 '물가'는 소비재 뿐만 아니라 국가 기간 산업에 필요한 원자재나 서비스 비용(용역)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당연하지만 이 지표 하나를 모든 상황에서 사용하지는 않으며, [[소비자물가지수]] 외에도 생산자물가지수, 수출입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 등을 따로 집계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다만 생활물가지수라고 해도 사람마다 구매하는 품목이 다르기에 체감하는 물가는 차이가 있으며,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할때 수요가 많은 [[필수재]]는 그 소비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사치재]]보다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 또한 월급 상승은 원자재의 비용 상승으로 오히려 역행하거나 매우 천천히 진행되므로 체감하는 물가상승은 더 가파르게 된다. 따라서 물가상승률이 2%, 3%대라고 해도 체감상 증가한 지출은 10%, 20%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필수재에서 증가한 금액만큼 사치재의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에 따른 실업은 물론, 국민들의 충족감 등 무형의 가치 감소도 무시할 수 없다. 국가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적 완화 정책을 쓰더라도 물가에 최대한 영향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역효과를 막을 수 있다. 참고로 고속성장하는 나라에서 경제성장률은 5% 내외도 가능하지만 물가상승률은 그보다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GDP는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되며 물가상승으로 인한 환율 상승이나 자산시장의 가치 하락을 생각하면 단순 수치보다 훨씬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나쁘다. 경제성장이 동반되지 않는 물가상승은 반드시 해결해야하며, 선심성 재분배 공약(지원금)을 최대한 자제해야하는 이유다. 물가가 오를수록 가치가 작은 10원, 50원, 100원 등의 동전들이 경시되며, 1원과 5원처럼 가치가 너무 낮아지면 발행이 중단된다. === 세계 도시 물가 순위 === [[http://www.expatistan.com/cost-of-living/index#price-index-explanation|참고 사이트]] 전세계의 국가 혹은 지역간 물가를 비교하는 지표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가령 [[IMF]] 등의 국제적인 경제 기구는 각국의 [[GDP(PPP)|실질 구매력]]을 산출하는데, 이것 자체가 명목 GDP에 각국의 물가 수준을 반영하여 추산하는 것이다. 또한 여러 독립 기관에서 도시별로 물가 비교를 해서 물가지표와 순위를 발표한다. 위의 사이트가 그 중 하나의 사례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위는 위 사이트를 포함해 대부분이 그 도시에 주재하는 외국인이 체감하는 물가를 대상으로 한다는 한계가 있다. 가령 주거비용의 항목이 '도시 내 '''비싼''' 지역에서 가구가 포함된 아파트나 원룸의 월 임대료'로 되어 있으며, '좋은 품질의 테이블 와인'이나 '외국인 밀집지역의 이탈리안 디너'같이 보편성이나 객관성이 떨어지는 지표가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PPP는 국가간 물가 비교시 품질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 한계로 지적된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재미로 볼 만한 정도. 가끔씩 이런 부류의 자료에서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 도시가 상위에 오르는 것도 그런 이유로, 실제 그 나라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와는 동떨어져 있다. 아래 물가 순위는 2013년 기준의 것으로, 대표적인 지역만 표시되어 있으며, 표시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 가령 [[타히티]]나 [[부산]] 등은 없다. 도시 이름의 알파벳 표기는 모두 영어식으로 그 나라의 표기와 다를 수 있다. ==== 1~50위 ==== || '''{{{#white 순위}}}''' || '''{{{#white 도시명(국가명)}}}''' || '''{{{#white 물가지수}}}'''[* 중간 물가 지수를 100으로 잡고, 계산한 지수. 예를 들어 [[노르웨이]]의 오슬로(267)는 프라하(100)보다 167% 비싸다.] || ||1||[[런던]] ([[영국]])||<:>280[* 서울보다 64% 비싸다.]|| ||2||[[오슬로]] ([[노르웨이]])||<:>267|| ||3||[[제네바]] ([[스위스]])||<:>259|| ||4||[[취리히]] (스위스)||<:>256|| ||5||[[뉴욕시|뉴욕]] ([[미국]])||<:>237|| ||6||[[로잔]] (스위스)||<:>233|| ||7||싱가포르 ([[싱가포르]])||<:>228|| ||8||[[파리(프랑스)|파리]] ([[프랑스]])||<:>219|| ||9||[[샌프란시스코]] ([[미국]] [[캘리포니아]])||<:>218|| ||10||[[코펜하겐]] ([[덴마크]])||<:>217|| ||11||[[시드니]] ([[호주]])||<:>215|| ||12||[[홍콩]] ([[중국]][* 특별 행정 구역이지만 중국에 속한다고 간주])||<:>214|| ||13||[[브리즈번]] (호주)||<:>208|| ||14||[[헤이그]] ([[네덜란드]])||<:>204|| ||15||[[스톡홀름]] ([[스웨덴]])||<:>204|| ||16||[[호놀룰루]] (미국 [[하와이]])||<:>199|| ||17||[[암스테르담]] (네덜란드)||<:>199|| ||18||[[멜버른]] (호주)||<:>198|| ||19||[[도쿄]] ([[일본]])||<:>198[* 서울보다 16% 비싸다.]|| ||20||[[워싱턴 D.C.]] (미국)||<:>197|| ||21||[[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196|| ||22||[[헬싱키]] ([[핀란드]])||<:>192|| ||23||[[더블린]] ([[아일랜드]])||<:>191|| ||24||[[퍼스]] (오스트레일리아)||<:>191|| ||25||[[애들레이드]] (오스트레일리아)||<:>185|| ||26||[[니스]] (프랑스)||<:>184|| ||27||[[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183|| ||28||[[로테르담]] ([[네덜란드]])||<:>182|| ||29||[[웰링턴]] ([[뉴질랜드]])||<:>181|| ||30||[[보스턴]] (미국 [[매사추세츠]])||<:>179|| ||31||[[프랑크푸르트]] ([[독일]])||<:>177|| ||32||[[뮌헨]] (독일)||<:>176|| ||33||[[토론토]] ([[캐나다]])||<:>175|| ||34||[[맨체스터]] ([[영국]])||<:>175|| ||35||[[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173|| ||36||[[텔아비브]] ([[이스라엘]])||<:>173|| ||37||[[서울]] ([[대한민국]])||<:>171[* 2017년 1월 기준으로는 160으로, 93위에 올라 있다.]|| ||38||[[브뤼셀]] ([[벨기에]])||<:>171|| ||39||[[말뫼]] ([[스웨덴]])||<:>170|| ||40||[[로마]] ([[이탈리아]])||<:>169|| ||41||[[밴쿠버]] ([[캐나다]])||<:>167|| ||42||[[캘거리]] (캐나다)||<:>167|| ||43||[[필라델피아]] ([[미국]] [[펜실베이니아]])||<:>166|| ||44||[[에인트호번]] ([[네덜란드]])||<:>166|| ||45||[[시애틀]] ([[미국]])||<:>166|| ||46||[[오클랜드(뉴질랜드)|오클랜드]] ([[뉴질랜드]])||<:>165|| ||47||[[함부르크]] ([[독일]])||<:>165|| ||48||[[버팔로(미국 도시)|버팔로]] ([[미국]], [[뉴욕]])||<:>164|| ||49||[[도하]] ([[카타르]])||<:>164|| ||50||[[예루살렘]] ([[이스라엘]])||<:>164|| ==== 50~100위 ==== ||
'''{{{#white 순위}}}''' || '''{{{#white 도시명(국가명)}}}''' || '''{{{#white 물가지수}}}''' || ||51||[[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164|| ||52||[[오클랜드(미국)|오클랜드]] ([[미국]] [[캘리포니아]])||<:>163|| ||53||[[라고스]] ([[나이지리아]])||<:>162|| ||54||[[마이애미]] ([[미국]] [[플로리다]])||<:>162|| ||55||[[제노바]] ([[이탈리아]])||<:>160|| ||56||[[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160|| ||57||[[리옹]] ([[프랑스]])||<:>160|| ||58||[[에든버러]] ([[영국]] [[스코틀랜드]])||<:>160|| ||59||[[피렌체]] ([[이탈리아]])||<:>159|| ||60||[[빈(오스트리아)|빈]] ([[오스트리아]])||<:>159|| ||61||[[뒤셀도르프]] (독일)||<:>159|| ||62||[[오클라호마시티]] ([[미국]] [[오클라호마]])||<:>158|| ||63||[[글래스고]] (영국 스코틀랜드)||<:>158|| ||64||[[밀라노]] ([[이탈리아]])||<:>158|| ||65||[[새크라멘토]] ([[미국]] [[캘리포니아]])||<:>157|| ||66||[[모스크바]] ([[러시아]])||<:>157|| ||67||[[볼로냐]] (이탈리아)||<:>155|| ||68||[[쾰른]] (독일)||<:>155|| ||69||[[포틀랜드(오리건 주)|포틀랜드]] ([[미국]] [[오리건]])||<:>154|| ||70||[[뉴캐슬어폰타인]] ([[영국]] [[잉글랜드]])||<:>154|| ||71||[[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154|| ||72||[[샌디에이고]] (미국)||<:>154|| ||73||[[두바이]] ([[아랍에미리트]])||<:>154|| ||74||[[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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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83|| ||184||[[티미쇼아라]] (루마니아)||<:>80|| ||185||[[티라나]] ([[알바니아]])||<:>79|| ||186||[[호치민 시|호치민]] ([[베트남]])||<:>79|| ||187||[[치앙마이]] (태국)||<:>77|| ||188||[[브라쇼브]] (루마니아)||<:>77|| ||189||[[카이로]] ([[이집트]])||<:>76|| ||190||[[스코페]] ([[북마케도니아]])||<:>76|| ||191||[[과달라하라]] (멕시코)||<:>75|| ||192||[[테헤란]] ([[이란]])||<:>73|| ||193||[[다카(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72|| ||194||[[콜롬보]] ([[스리랑카]])||<:>69|| ||195||[[뭄바이]] (인도)||<:>66|| ||196||머리(Murree) ([[파키스탄]])||<:>65|| ||197||[[키시너우]] ([[몰도바]])||<:>65|| ||198||[[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61|| ||199||[[델리]] (인도)||<:>57|| ||200||[[방갈로르]] (인도)||<:>56|| === 관련 문서 === * [[물가지수]] * [[가격연동제]] * [[대한민국/물가]] * [[대한민국/소비자 물가상승률/식품]] * [[빅맥지수]] ==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 [[영어]]: riverside(강가), waterside, beach(바닷가), shore [[일본어]]: 渚([[나기사|なぎさ]]) [[바다]], [[강]], [[연못|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언제든지 [[익사]], [[홍수]] 등의 [[자연재해|재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곤충]]의 [[유충]]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인 물의 근처다보니 [[하루살이]]나 [[모기]] 등 각종 날벌레들이 많기도 하다. 또한 바로 위 문단의 단어와 동음이의어라서 그런지 [[언어유희]]의 대표 표적이 되기도 한다. 일례로 [[꾸러기와 맹자]]라는 만화에서 꾸러기 할아버지가 [[신문]]을 보면서 물가가 나날이 오른다고 걱정하면서 한숨을 쉬는데, 옆집에서 듣고 있던 맹자가 여름 다 지났는데 웬 물가 걱정이냐며 의아해하는데, 이에 꾸러기가 가을이라고 물가 걱정 안 하느냐고 핀잔을 주자 맹자는 오히려 가을에도 수영 가기로 했냐는 또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이었다. 꾸러기 할아버지는 1의 물가를 얘기한 거였는데, 맹자는 2의 물가로 착각한 것이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비용]][[분류:자연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