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nclude(틀:토막글)] == 개요 == 녹는점이 60[[섭씨|ºC]]전후로 매우 낮은 [[고분자]]의 일종인 PCL(폴리카프로락톤)이다. 보통 지퍼백이나 플라스틱 통에 알갱이 형식으로 들어있다. == 사용법 == 1. 쇠그릇이나 유리그릇에[* 절대 플라스틱 그릇에는 쓰지 말것. 한번 달라붙으면 떼어내기가 무척 힘들며 제거하기도 어려워서 그릇을 버려야 한다. 때문에 정 플라스틱 그릇을 써야 한다면 평소에 쓰지 않는 버릴 용도의 용기에만 쓰는것이 좋다.] 온수[* 60~70도 사이가 적당하다.]를 부어주고 알갱이를 넣은 후 완전히 투명해질때 까지 기다린다. 1. 완전히 투명해지면 쇠젓가락 따위로 뭉쳐준 후 꺼내고 물기를 털어준다. 1.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빠르게 굳히려면 찬물에 넣거나 부으면 된다. == 쓰임 == 물라스틱은 잘 녹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물질을 넣어 야광이나 시온 물라스틱도 만들 수 있다. 당연히 이때는 잘 섞어줘야한다. 강도가 꽤 높고 탄성이 있어 잘 부서지지 않기 때문에 큰 힘을 받는 부품을 만들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 다만 뜨거운 물에 녹을 정도로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원에 가까운 곳[* 대표적으로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 본체 내부]에서는 쓰기 어렵다. [[분류: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