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관련 정보]], [[폐선]] [목차] == 소개 == '''미완성 노선'''. 건설을 시도했지만 완전 개통에 이르지 못하고 중단된 [[철도]] 노선.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선 일본에서 수입해온 [[미성선]]未成線(みせいせん)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 종류 == * 건설 중 완공을 못하고 버려진 경우 * 일제강점기 [[동해중부선]][* 일부역을 제외하고는 동해선으로 계승되었지만 기존 노반을 닦던 구간하고는 선형이 많이 다르다. 이설된 노선으로 2027년 전구간 재개통 및 남북 철도 연결 예정.], [[대삼선]], [[김삼선]] * [[신시내티 지하철]] * [[러시아]] [[옴스크]] 지하철 * 부분개통은 했지만 전구간 완공시키지 못해 수요 부족으로 전 노선이 폐선당한 경우 * 일제강점기 [[전남선]][* [[달빛고속철도]]로 2030년 부활 예정.] * [[코힌선|코힌호쿠선 및 코힌난선]] * [[일본국유철도]] [[민영화]] 당시 수많은 [[특정지방교통선|로컬선]]들 * 부분개통을 시켜서 운행중이지만 공사를 포기한 연장구간 * [[쿠루리선]] * 서류상으로만 완공된 경우 * 박정희정권 시절의 [[비인선]], [[충남선]], [[서해안선]] 등 * 공사 직전 설계 및 부지 확보까지 한 경우 * [[교외선|수도권 남부순환선]][* 남부순환선 계획은 지지부진하지만 교외선 단독 재개통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 [[나리타 신칸센]] * [[간니치키타선]] [[일본]]처럼 민간에서 면허를 받아서 자력으로 철도를 건설할 수 있는 국가의 경우, 면허를 취득했으나 건설하지 못한 것도 가장 낮은 등급의 미성선으로 보기도 한다. == 이유 == * 원래 수요가 낮지만 안이한 정책이나 정치적인 압력으로 건설을 시작하다 제정신 차리고 중단 * 일본의 많은 [[로컬선]]들 * 건설 시작 당시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티스푼 공사|건설]] 하는 동안 동네가 망해서 수요가 줄어듦 * 수요 조사에 실패해 실질적 수요보다 높게 책정됨 * [[경전선#s-4.4|보성-임성리선]][* 이 노선은 J프로젝트를 의식하고 과다하게 수요를 책정했으나 재조사 결과 수요가 빈약하여서 사업이 중단되었고 강력한 미성선 후보였으나, 현재는 착공식을 거쳐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국가의 재정 파탄, 전쟁, 지방 독립등 비상사태. * 일제강점기에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거의 모든 노선이 [[불요불급선]]으로 건설이 중단되고 자재는 전쟁물자로 쓰였다. * 주변 주민의 격렬한 반대 * [[나리타 신칸센]]은 부지도 확보해놨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되었다. * 예상치 못한 난공사 * [[규슈]]의 [[타카치호 철도 타카치호선|타카치호선]]은 원래 타카모리역까지 연장되어 타카모리선과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도중에 터널 공사 중에 수맥을 건드려버려서 주택 1,000여 채가 단수, 농작물이 모두 말라죽는 사고를 일으키고 공사가 중단되었다. * [[사철(철도)|사철]]의 경우 공사를 다 하지 못한 채 파산하는 경우도 있다. == 기타 == *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 [[티스푼 공사]] [[분류:계획이 무산된 철도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