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전/브라질 함선)] [목차] == 개요 == [[브라질 해군]]이 운용했던 [[드레드노트급 전함]]. 세계에서 3번째로 건조가 시작된 [[드레드노트급]]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제원 == |||||| '''{{{+1 {{{#ffdf00 미나스제라이스급 전함}}} }}} [br] {{{#FFFFFF ''Minas Geraes-class Battleship''}}}''' || ||||<:> '''전장''' ||<:> 165.5m || ||||<:> '''전폭''' ||<:> 25.3m || ||||<:> '''흘수선''' ||<:> 7.6m || ||||<:> '''만재배수량''' ||<:> 21,200톤 || ||||<:> '''최대속력''' ||<:> 21노트 || ||||<:> '''항속거리''' ||<:> 10노트 순항 시 10,000해리 || ||<|2> '''무장''' || '''주포''' ||<:> 12인치 45구경장 2연장 주포 6문 || || '''부포''' ||<:> 120mm 50구경장 함포 22문 [br] 47mm 함포 18문 [br] 37mm 함포 8문 || == 특징 == 20세기 초 남미는 전통의 3대 강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가 각각 지역 패권을 둘러싼 경쟁을 펼치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유럽 수준의 미칠 듯한 경쟁은 아니었지만 매우 치열한 건함 경쟁이 이루어졌는데 이를 ABC(Argentia, Brazil, Chile) 건함 경쟁이라 불렀다. 1904년, 브라질 정부가 자국 해군 강화를 심각하게 고려하던 중, 고무와 커피 값의 폭등으로 경제적 호황을 맞고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자 브라질은 1910년에 12인치 주포 12문을 장비한 미나스제라이스급 전함 3척을 영국에게 발주하였다. 이에 충격받은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1902년에 맺었던 군비 제한 협정의 즉각적인 무력화를 알리며 [[아르헨티나 해군]]은 [[리바다비아급 전함]]을, [[칠레 해군]]은 [[캐나다급|알미란테 라토르레급 전함]]을 구매하게 된다. 3번함 리우데자네이루함의 경우 미국에 [[리바다비아급 전함]] 2척을 발주하자, 해군력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3번함의 건조를 맡은 암스트롱 사에게 아직 건조되지 않은 3번함의 건조 계약를 취소하고 당시 막 등장한 전함이자 기존의 드레드노트급보다 더욱 강력한 초드레드노트급 전함의 건조를 의뢰했다. 이후 [[애진코트|이 함선]]은 1913년 [[오스만 제국]]의 해군에 매각되었다가 [[영국 해군]]으로 넘어가서 [[애진코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애진코트, version=176, paragraph=3, title2=캐나다급, version2=45, paragraph2=3)] == 동형함 목록 == ||<-8><:> {{{#FFFFFF '''브라질 해군'''}}} || ||<:> ||<:> '''함명''' ||<:> '''기공일''' ||<:> '''진수일''' ||<:> '''취역일''' ||<:> '''퇴역일''' ||<:> '''상태''' || ||<:> 1 ||[[미나스제라이스]] (Minas Geraes) ||<:> 1907년 4월 17일 ||<:> 1908년 9월 10일 ||<:>1910년 4월 18일 ||<:>1952년 5월 16일 ||<|2> 퇴역 || ||<:> 2 ||[[상파울루]] (São Paulo) ||<:> 1907년 4월 30일 ||<:> 1909년 4월 19일 ||<:> 1910년 7월 12일 ||<:> 1947년 8월 2일 || == 대중 매체에서 == [[문명 6]]에서 [[문명 6/등장 문명/브라질|브라질 문명]]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한다. 전함을 대체하는데, 현대 시대 과학 기술인 강철이 필요한 전함과 달리 산업 시대의 사회 정책인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생산할 수 있으며 근접 전투력, 원거리 전투력, 대공 전투력이 전함보다 두루 높다. 기본적으로 한 시대 일찍 나오는데다 브라질로 민족주의를 연구하기는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니고[* 정확히는 영감 보너스 조건을 만족하기 쉽다. 민족주의 자체는 개전 사유를 가지고 선전포고를 하는 것으로 브라질과는 그닥 잘 어울리지 않지만, 선행 연구인 계몽주의가 위인 3명을 영입하는 것이고 계몽주의의 선행 연구들인 외교부와 인본주의는 각각 동맹을 맺는 것, 위대한 예술가를 영입하는 것인데 브라질의 지도자 페드루 2세는 위인 영입에 재주가 있다. 동맹이야 전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은 문명이라면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라도 노리는 것이고.] 열대우림이 극장가에 인접 보너스를 제공하는 문명 특성 덕에 턴 당 문화 자체도 높은 편이므로 빨리 뽑아 쓸 수 있다. 더군다나 전투력도 우수해, 이전 시대 유닛은 가볍게 해치울 수 있고 몇 기 모으면 웬만한 해안 도시는 순식간에 점령해 버린다. 잉글랜드나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해양 전투 유닛을 고유 유닛으로 가지고 있는 다른 문명들을 상대로도 산업 시대까지 버티는 데 성공한다면 손쉽게 응징할 수 있으며, 주의해야 할 상대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습해 오는 독일의 유보트 정도. == 관련 문서 == * [[브라질 해군]] * [[브라질군]] [[분류:전함]][[분류:해상 병기/현대전]][[분류:해상 병기/세계 대전]][[분류:브라질군/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