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의 국제공항, rd1=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San Jose International Airport Logo.png|width=50%]] || ||[[파일:external/assets.inhabitat.com/San-Jose-Terminal-B-Fentress-Architects-14-537x357.jpg|width=100%]]|| ||[[파일:SJC Airport Diagram.png|width=100%]]|| ||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
'''{{{+1 {{{#d4b76a Norman Y. Mineta San Jose International Airport}}}}}}''' || ||<-4> [include(틀:지도, 장소=Norman Y. Mineta San Jose International Airport, 너비=100%)] || ||<-2> [[IATA]] : '''SJC''' ||<-2> [[ICAO]] : '''KSJC''' || ||<|2> '''{{{#d4b76a 활주로}}}''' || 12L/30R ||<-2> 3,353m (11,000ft) || || 12R/30L ||<-2> 3,353m (11,000ft) || [[파일:SJC airport terminal.jpg|width=450]] [목차] == 개요 == [[미국]] [[캘리포니아|캘리포니아 주]] [[산호세(미국)|산호세]]에 있는 [[국제공항]]. == 소개 ==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있는 3개의 공항 중 하나이다. [[SFO]] 다음으로 붐비는 공항이며,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오클랜드 국제공항(미국)|오클랜드 국제공항]]과 함께 포커스 시티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론티어 항공]]과 [[알래스카 항공]]의 포커스 시티이기도 하다.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하는 South bay 지역에서는 아무래도 SFO보다 가까워 굉장히 편리하다. 의외로 국내선 노선은 적지 않은데다 공항이 덜 붐벼서 선호된다. 터미널은 A,B가 있으며 [[2010년]]에 1단계 공사 완료 후 운영에 들어갔고 [[2019년]]에 확장을 한 터미널 B는 최신식의 시설을 자랑한다. 기존에는 터미널 C도 있었지만 새로운 터미널이 오픈한 [[2010년]]에 철거되었다. VTA[* 실리콘밸리 South Bay 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산호세 다운타운 및 실리콘밸리의 주요 기업들이 있는 산호세 각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을 이용하면 산호세 다운타운이나 실리콘밸리 south bay 지역에서 공항으로 갈 수 있다. Metro/Airport역에서 내려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여러모로 시내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 비해 공항이 복잡하지 않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에 취항하는 국제선이 몇 개 없기 때문. A터미널이 국제선 터미널이고, B터미널이 국내선 터미널이다. 두 터미널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국제선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입국심사가 붐비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전일본공수의 도쿄-산호세 노선을 이용할 경우 근처의 SFO, LAX 등지에 비해 수월한 입국이 가능하다. 수하물 찾는 곳도 붐비지 않아 편하다. 공항 내의 이동 동선이 짧고 쾌적하게 되어 있는 것도 이 공항의 장점. 애초에 두 터미널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쭉 일자인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불구불하게 헤맬 필요도 없다. 윗동네의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더불어, 실리콘밸리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이라 항공수요가 많고 이용객이 꾸준하게 많은 편이다. 실리콘밸리에 각종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출장 이용객들이 많다. 그러나 도시 규모나 관광수요까지 따지면 샌프란시스코가 더 압도적이고, 공항 규모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더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행 국제선 노선은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공항 내부에는 미국의 여느 공항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스타벅스가 곳곳에 입점해 있다. 하지만 스타벅스를 제외하면 다른 부대시설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음식점이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몇 개 있으나 기대는 하지 말자. 적당히 허기를 채우기에 괜찮은 정도이다. 스타벅스에서 핫 밀 박스를 구매하거나 베이커리류를 사먹는 게 더 낫다. 면세점은 A터미널에서 국제선 발착을 담당하는 14, 15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 있으나, 콩알만한 규모를 자랑한다.(...) 좀 큰 다이소같은 느낌인데, 정작 면세점 쇼핑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판매하는 게 없다. 차라리 B터미널에 있는 HUDSON편의점이 훨씬 더 크고 살 것도 많다. 매장 규모도 이쪽이 더 크다.[* 물론 면세점이나 편의점이나 둘 다 비싸다. 애초에 실리콘밸리 지역은 미국 내에서도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지역이라 기본적으로 모든게 다 비싸다. 스타벅스의 음료와 먹을거리가 더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 부대시설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항의 전체 시설 자체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배차간격 5-10분의 버스 노선같은 미국의 항공노선 덕에 대부분의 미국 공항은 도떼기시장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지은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굉장히 깔끔하고, 다른 공항에 비해 동선이 불필요하게 길어질 일이 전혀 없다. 시내 접근성도 좋고 주차장도 터미널 건물과 매우 가깝다. ~~다만 산호세 자체가 실리콘밸리 회사들을 빼면 관광할 곳도 없고 도시 자체가 매우 작아서...~~ == 국제선 == 직항 노선은 [[전일본공수|ANA]]의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행 밖에 없다가 [[중국국제항공]]과 [[중국해남항공|하이난항공]]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행 노선을, [[영국항공]]이 [[히드로 국제공항|런던]]행, [[루프트한자]]가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행, [[ZIPAIR]]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행을 굴리고 있다. 산호세 노선은 [[실리콘밸리]]에 출장, 취직한 일본인들이 많은 관계로 개설한 노선이라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노선이다. 현재 아시아에서 이 곳으로 오는 직항으로 [[전일본공수]]의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발 항공편(NH172) 편이 있다. 반대 방향은 NH171편. 참고로 [[2020년]] 기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검색하면 서울에서 산호세로 갈 때도 전일본공수가 가장 싸고 스케줄도 좋다. 또한 김포 출발이라 서울시내에서 공항가기도 수월하다. 단, 도쿄에서 터미널이 바뀌므로[* 3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동 필요] 터미널 간 이동 시간도 감안해서 예약해야 한다. 추가로 요금도 국내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결국 일정상 샌프란시스코에 내려 이동하는 것과, 하네다에서 환승하는 것 중 뭐가 유리할지를 고려하여 예약하도록 하자. 샌프란시스코까지 픽업을 올 수 있는 지인이 있을 경우 국내 항공사의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 이동하는 중간에 도쿄를 잠깐이라도 관광하고 싶은 경우면 도쿄 환승이 유리하다. [[2022년]] 기준으로는 [[ZIPAIR]]도 선택지의 하나로 됐다. 하지만 이것 역시 대한민국부터 가는 직행은 없으니 환승해서 가도록 하자. == 여담 == * 항공권 예약시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캘리포니아|CA]]가 적혀있는지를 확인하자. 참고로 SJO는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를 의미한다. * 활주로 반대편에는 [[페이팔 파크]]가 있는데, 활주로 방향으로 개방된 형태라 [[축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볼 수 있다. == 관련 문서 == * [[공항/목록/아메리카]]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산호세(미국), version=71, paragraph=1)] [[분류:캘리포니아의 교통]][[분류:미국의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