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에픽게임즈)] ||<-2>
{{{#!wiki style="margin: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left, #c5a8fc, #48b8fa)" {{{+2 '''{{{#!html 미디어}}}{{{#!html 토닉}}}'''}}} '''{{{#!html Media}}} {{{#!html tonic}}}'''}}}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ediatonic 로고.svg|width=100%]]}}}|| || '''회사 형태''' || [[자회사]] || || '''산업 형태''' || [[비디오 게임]] || || '''설립일''' || [[2005년]] [[9월]]^^([age(2005-09-01)]주년)^^ || || '''설립자''' || CEO 데이브 베일리, CGO 폴 크로프트 || || '''본사''' || [[영국]] [[런던]] || || '''데뷔작''' || Snowman Salvage || || '''근무자수''' || 230명[* 2020년 기준] || || '''[[모체 기업]]''' || [[에픽게임즈]] || || '''관련 링크''' || [[https://www.mediatonicgames.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4]]]] || [목차] [clearfix] == 개요 == 현재 [[Fall Guys]]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 회사이다. 설립일은 2005년 9월이며 설립자는 브루넬 대학교 학생이었던 데이브 베일리와 폴 크로프트이다. 현재는 각각 미디어토닉의 CEO와 CGO를 맡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올해 18주년을 맞이했다. == 역사 == 미디어토닉의 역사는 2005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데이브 베일리와 폴 크로프트가 대학 졸업 직전의 학년에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미디어토닉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대학 총학생회 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나눈 대화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캠퍼스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한 뒤 [[플래시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용 스튜디오로 설립한 다음 고객의 전화를 받기 위해 대학 강의까지 생락하기도 했다. 첫 출시 게임은 논문의 일부로 준비 중이었던 스노우맨 샐비지(Snowman Salvage)이며 게임 발매일은 [[2005년]] [[12월]]이었다. 그렇게 첫 게임을 출시하며 고객을 서서히 모으기 시작했고 2006년 2월에는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하는 전 정부 건물로 [[이사]]한 뒤 직원 10명까지 고용하며 점차 규모를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직원 수 25명이 된 [[2008년]], 새 사무실로 다시 한 번 이사를 가게 되었다. [[2009년]] [[7월]]에 미디어토닉은 이번에는 브라이튼에 스튜디오를 열고 나서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를 맡은 다음에 [[2010년]] [[4월]]에는 3명의 기업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다. [[2012년]] [[5월]]에는 50명을 100명대의 직원로 늘릴 계획을 세우고 영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소호]]로 이전하게 된다. 그렇게 [[2017년]] [[4월]]에는 [[소호]]에서 셀 멕스 하우스로 또 다시 이사를 갔다. 그렇게 [[Fall Guys]]를 발매한 이후 직원은 늘어나서 230명까지 늘어난다. 그렇게 [[Fall Guys]]으로 더욱 성장하는 데 성공한 미디어토닉은 [[2021년]] [[3월 2일]]에 [[에픽게임즈]]에 인수가 되며 지금의 회사가 되었다. 매너리즘에 찌들던 중 에픽 게임즈의 대량 정리해고로 큰 타격을 받게되었다.[[https://quasarzone.com/bbs/qn_game/views/287298|*]] == 작품 목록 == 먼저 현재 성공적으로 흥행한 작품은 단연 [[Fall Guys]]이다. 하지만 그 외의 작품은 많은 [[플레이어]]에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Mediatonic|영어 위키백과]]에 등록된 미디어토닉이 만든 작품 갯수만 봐도 100개 이상에 달한다. 하지만 [[Fall Guys]]만 널리 알려지기만 하고 새로운 게임들이 나오지 않다보니 자칫하면 [[게임]]계의 [[원 히트 원더]]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 비판 == === 미디어토닉의 오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all Guys, 문단=18.1.2)] === [[Fall Guys]]의 핵 문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all Guys, 문단=18.1.3)] === [[Fall Guys]]의 맵밴 문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all Guys, 문단=18.1.1)] 앞서 말했지만 [[Fall Guys]]은 미디어토닉의 유일한 성공작이지만 맵밴과 미디어토닉의 오만이 복합적으로 같이 터지며 [[플레이어]]에게 실망감을 주고 말았다. 맵밴의 원인은 [[Nintendo Switch]]에서 벌어진 깜빡거리는 현상이었지만 SS2에서 본격적으로 맵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SS1 때는 그나마 맵밴이 풀리게 될 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SS2에 이르러 희망이 산산조각 났기 때문이다. === [[매너리즘]] 및 [[원 히트 원더]] === 먼저 미디어토닉의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는 점은 [[매너리즘]]이다. 말 그대로 [[Fall Guys]] 이후에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지 않고 있다. 사실상 미디어토닉의 수익 모델이 [[Fall Guys]]이 전부라는 것이다. 게임 회사는 하나의 게임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게임을 많이 만들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미디어토닉은 게임 계발에 아예 손을 놓아버린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여기에서 더 큰 문제는 지금 이대로 가면 미디어토닉이 [[게임]]계의 [[원 히트 원더]]가 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Fall Guys]]만 알려졌고 그 외의 게임은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모르는 상황이다. 게다가 유일하게 성공한 [[Fall Guys]]마저 맵밴 문제로 인해서 시끌시끌한데다 유저들의 분노도 폭발해서 [[트위터]]에서 [[플레이어]]가 [[https://twitter.com/Hzx_Gato/status/1579658625735614464|#SaveFallGuys]] 캠페인까지 할 정도로 미디어토닉과 유저간의 사이가 멀어졌다. 설상가상으로 SS4에도 흔히 맵밴이라고 불리는 맵 로테이션을 한다고 미디어토닉이 공식 발표한 바람에 앞으로의 대응에 따라서 원 히트 원더가 될 지 안 될 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맵밴이 된 게임 중 10개[* 젤리빈 언덕 구역, 정신없는 공장, 같은 그림 찾기, 꼬리 쟁탈전, 별자리표, 벽 가이즈, 공중 묘기, 꼬리 잡기, 호버보드 영웅, 알 쟁탈전]를 풀기는 했으나 아직 30개나 맵밴이 풀리지 않은 상황이라서 미디어토닉이 [[게임]]계의 [[원 히트 원더]]가 될 지 아니면 더 성공하는 게임 회사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분류:에픽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