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seikokutv.com/seikokutv_character_milgauss_color@fs.png]] [[애니화]] [[파일:미르가우스.png|width=200]] [[원작]] [목차] == 개요 == [[성각의 용기사]]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슬레이어즈|어딘가]]의 [[미르가지아|드래곤 장로님]]과는 관계없다~~ == 작중 행적 == 처음 등장할 때부터 가면을 쓰고 나온 수수깨끼 인물이며, 애쉬를 처음 봤을 때부터 죽일려고 했다. [[아냐(성각의 용기사)|아냐]]를 부하로 데리고 다니고 있다. 후에 자신의 검을 써서, 네크로멘시아를 소환해서 마을을 공격한다. 3권에서 [[안젤라 콘웰]]과 [[실비아 로트레아몬]]을 각각 애칭이었던 "앤", "실비"라고 부른다. 이 애칭을 들은 [[안젤라 콘웰]]과 [[실비아 로트레아몬]]은 깜짝 놀라게 된다. 왜냐하면 이 애칭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 뿐이고, 말투와 목소리, 그리고 미소가 [[줄리어스 로트레아몬]]과 완전히 일치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실비아는 미르가우스가 [[줄리어스 로트레아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예상했던대로, 미르가우스의 정체는 [[줄리어스 로트레아몬]]의 몸을 빼앗은 모드레드였다. 4권에서 [[클라우스 비터하우젠]]과 같이 기사국에 오게 된다. 가면무도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을 때, 강제로 각성된 에코가 등장하자, 때가 됐다는 듯이 양 팔을 벌리면서, '''"나는 네하렌니아 명룡왕가의 후예, 모드레드!"'''라고 말하면서 [[줄리어스 로트레아몬]]의 몸에서 뛰쳐 나오게 된다. 이로써 줄리어스는 모드레드에게 해방되고,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참고로 왼팔은 의수. [[분류:성각의 용기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