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설명 == 일부 게시판에서는 글에다가 커서를 댈 경우 앞 부분 일부가 보이거나 게시판에 썸네일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로 내용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글을 쓸 때 앞에 뻘글이나 의미없는 문자를 도배하거나 상관 없는 짤을 맨 위에 올려두어서 노출시키는 것을 뜻한다. 또는 미방을 위해 문자를 쓰지않고 태그를 이용하기도 한다. 한때 게시판형으로 서비스되던 [[네이버]] [[네이버 뉴스|뉴스]] [[댓글]]란에서도 미방게시물의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아니,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카페]],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 있는 글에서도 이런 글들이 많다. 미리보기 방지가 걸리는 경우는 미리보기로 글의 전문이 보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특정 작품에 대한 감상이 섞여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개인 블로그 같은 곳에서 그림이나 사진 등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의 경우 미리보기로 글 내용이 명확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미방용 짤방을 따로 첨부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조회수를 노리거나 아예 [[낚시]]를 목적으로 거는 경우도 많다. 미리보기용 사진을 정할 수 있으며, 사진 순서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게시물 제목과 같이 활용되는데, 적당한 사진을 미리 올리고 제목 끝에 '''이대로 가면...'''이라 적고 게시글을 누르게되면 가면라이더 짤방이 나오는 방식. 제대로 된 장문의 게시글은 글자수 제한이나 페이지 길이 제한 때문에 저런 식으로 빈 공간을 채워버리면 작성이 굉장히 괴로워진다. == 나무위키 == 나무위키에서는 문서에 들어오자마자 한눈에 스포일러를 봐버리는걸 막기 위해 엔터를 남발하는데, 정작 고해상도에서 들어오면 의미가 없다. 그냥 스포일러 틀을 달자. 아니면 접기-펼치기 기능을 사용하거나 말이다. [[나무위키]]에서는 금지되어 있다. 정확하게는 미리보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미리보기 방지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보기 방지의 경우처럼 '''엔터를 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엔터의 남발이 [[강제 줄 바꿈]]과 동일하게 취급되기 때문이다. [[오위키]] 시절에는 페이지를 분할해서 넘겨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미리보기 방지가 가능했다. [[분류: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