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969696> {{{#FFFFFF {{{+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br]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 || ||[[파일: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2.jpg|align=center&width=100%]]|| ||<#969696> [br] {{{#FFFFFF {{{+1 '''사운드트랙'''}}}}}} [br][br] || [목차] == 개요 == [[파일: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사운드트랙 표지.jpg|width=300px&align=center]] [[론 발프|론 발프(Lorne Balfe)]]가 작곡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사운드트랙을 기재하는 문서이다. == 목록 == [include(틀:스포일러)] ||
<#000000> [youtube(yfgfW45LRIg)] || ||<#969696> {{{#FFFFFF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사운드트랙}}} || * 1. A Storm Is Coming: 인트로 로고 * 2. Your Mission: 줄리와와의 꿈에서 등장하는 음악 * 3. Should You Choose to Accept: 임무 브리핑에서 등장하는 음악 * 4. The Manifesto: 델브룩 박사의 병실에서 등장하는 음악 * 5. Good Evening, Mr. Hunt * 6. Change of Plan * 7. A Terrible Choice : 아포슬에게 습격당한 후 플루토늄을 뺏길 때 등장하는 음악 * 8. Fallout: '''오프닝 타이틀'''에서 나오는 [[미션 임파서블]] 메인 테마 ('''랄로 시프린'''의 원곡) * 9. Stairs and Rooftops: 런던에서 이단이 라크를 추격할 때 나오는 음악 * 10. No Hard Feelings : 런던 아지트에서 등장하는 음악 * 11. Free Fall: [[미국 중앙 정보국|CIA]]의 전용기에 탑승한 [[이단 헌트]]와 [[어거스트 워커]]가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로 다이빙할 때에 등장하는 음악 * 12. The White Window * 13. I Am the Storm * 14. The Exchange: [[이단 헌트]]와 [[어거스트 워커]]가 프랑스 경찰에게 인수인계 과정을 받고 있는 [[솔로몬 레인]]을 빼돌릴 때에 등장하는 음악. [[미션 임파서블]] 테마음을 [[한스 짐머]]의 스타일로 샘플링하였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인셉션]]의 사운드트랙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음악이다. * 15. Steps Ahead : 이단이 경찰과의 추격전에서 무사히 구출된 후 나오는 음악 * 16. Escape Through Paris: [[이단 헌트]]와 프랑스 경찰과의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음악 * 17. We Are Never Free: [[이단 헌트]]와 [[일사 파우스트]]가 런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음악 * 18. Kashmir: 카슈미르 장면의 도입부에서 삽입된 음악 * 19. Fate Whispers to the Warrior * 20. And the Warrior Whispers Back * 21. Unfinished Business * 22. Scalper and Hammer: 카슈미르에서의 워커가 나온 음악이 많다. * 23. The Syndicate * 24. Cutting on One * 25. The Last Resort : 폭탄 해제에 성공한 후 등장하는 음악 * 26. Mission: Accomplished: '''클로징 타이틀'''에서 나오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메인 테마 ('''랄로 시프린'''의 원곡) 영화 등장 순서대로는 1 - 3 - 5 - 7 - 4 - 8 - 2 - 11 - 12 - 14 - 16 - 15 - 17 - 10 - 9 - 18 - 19 - 20 - 21 - 13 - 22 - 24 - 25 - 26 == 평가 == 론 밸프(Lorne Balfe)는 [[한스 짐머]]의 직계 제자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에서 음악을 담당하였다. [[미션 임파서블 2]]에서 [[한스 짐머]]가 직접 음악을 작업한 이후로 또 다시 한스 짐머 사단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음악을 맡았다고 할 수 있다. ||
[YouTube(gwi_PcTLH78)] || 론 밸프는 개봉 전 예고편의 '''EPK''' (Electronic Press Kit)까지 담당하였는데 밸프가 예고편을 위해서 선곡한 곡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대해서 반응을 살펴보자면 많은 사람들은 호평을 하는 편이지만 몇몇 아쉬운 점들이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론 밸프는 [[한스 짐머]]의 직계 제자로 그의 음악 철학을 거의 그대로 구현하는 작곡가이다. [[한스 짐머]] 사단의 음악답게 이번 사운드트랙들도 [[인셉션]]과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처럼 하드코어하고 긴박감 넘친다. 관악기와 리듬 파트(비트음 및 드럼 소리)의 소리가 과도하게 압축되어서 믹싱이 되어서인지 시끄럽다는 평도 있다. [[한스 짐머]]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사운드트랙에서도 이와 유사한 특징이 두드러졌다. 또한, 비트음과 드럼 소리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사운드트랙과 유사한 점이 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론 밸프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음악도 작곡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파리에서의 컷씬에서 등장하는 음악에서 크게 두드러지는데... 잘 들어보면 클라이맥스 시퀀스 부분에 [[미션 임파서블]] 메인 테마의 아이코닉한 멜로디를 반복적으로 샘플링하면서도 드럼 파트에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사운드트랙과 비슷한 박자를 느낄 수 있다. 전편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사운드트랙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반응도 있다. 오프닝 및 클로닝 타이틀에 등장하는 메인 테마곡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작곡가인 [[조 크레이머]](Joe Kraemer)의 메인 테마곡에서 리듬 파트 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같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일부 사운드트랙의 경우에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메인 테마를 오페라의 빵빠레 음악 느낌이 나도록 샘플링한 흔적들도 있는데, 이것도 또한 전편에서 [[조 크레이머]]가 음악을 작곡할 때에 이런 패턴을 시도했었다. 총평을 요약하자면 [[한스 짐머]] 사단이 작곡한 이번 사운드트랙들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하여금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청각적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많이 넣었다. 그러나 사운드트랙이 지나치게 분위기가 드라마틱하고 관악기와 리듬 파트의 과도한 사용과 시끄러운 믹싱으로 인해 시종일관 완급 조절을 하는 데에는 다소 아쉬웠다. 론 밸프가 이번 영화에서 [[블록버스터]]를 위한 음악을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을지는 모르지만, 침착한 분위기에 템포 조절을 능수능란하게 이끌어나가야하는 첩보물 및 [[서스펜스]] 장르에 걸맞는 음악을 구현하는 데에 있어서는 미흡한 점이 보였다. 또한, 사운드트랙에서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비판도 존재한다. 이번 영화는 시각적으로 첩보물의 느낌과 블록버스터의 물량 공세, 그리고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까지 황금 비율로 잘 버무려졌으나, 청각적으로는 단순히 [[블록버스터]] 분위기의 연출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는 인상을 지우기가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분류: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분류:영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