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arcand'''. [[시로딜]]의 지명. 과거 [[시로딜]]을 지배하던 [[아일레이드]]인들의 여러 도시 왕국들중 한곳이였으나, [[성 알레시아]]를 위시로 하는 [[임페리얼(엘더스크롤 시리즈)|임페리얼]]족들에게 시로딜을 뺏긴 이후, 점점 잊혀져 거대 아일레이드 던전이 되어버린 장소. [[스킨그라드]]와 [[크바치]] 사이에 위치한 던전으로, 보통 [[마틴 셉팀]]의 --협박--부탁을 받고 '그레이트 웰카인드 스톤'을 구하러 가게되는 던전이다. 다른 곳에서도 그레이트 웰카인드 스톤은 있었으나 대부분 그 마력을 노린 마법사들에 의해 빼돌려졌고 이곳만이 몇 안되는 그레이트 웰카인드 스톤이 아직도 남은 지역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던전 내엔 고블린, 스켈레톤, 좀비(대부분이 헤드리스이다..)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몹들의 난이도는 중 정도이고 다른 던전들이 그렇듯 트랩이 좀 있는 수준인데 이것만으로는 왜 이곳의 스톤이 아직까지 무사한지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레이트 웰카인드 스톤을 뽑아내는 순간 진상이 밝혀지는데, 바로 뒤통수에서 ''' '미스카컨드의 왕' '''이라는 보스 리치 몬스터가 하나 등장하는데 아마 이녀석 때문인지도. 이 미스카건드의 왕은 이름 그대로 이곳을 지배하던 아일레이드 왕이 리치화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멋 모르고 덤볐다간 꽤나 강력한 전격 마법을 맞고 그대로 [[끔살]]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 이 보스를 잡고나면 전격 마법이 인챈트 되어있는 지팡이를 얻을수 있다. 꽤나 강력하니(위에 나온 강력한 전격 마법이 여기 인챈트 되어있는 그것.) 필히 획득하자. 그 외의 주목할만한 특이 사항은 전혀 없다. 순전히 메인퀘만을 위해 존재하는 던전의 한계. [[분류:엘더스크롤 시리즈/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