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소개 == [[네오지오]]의 격투 게임 [[왕중왕(게임)|왕중왕]]의 등장 캐릭터로, [[홍일점]]이자, [[일본]] 대표. == 설정 == ||학생시절에 체조 대표선수로 활약한 경력탓으로 유연성과 탄력성이 뛰어나다. 특유의 장점을 살린 공중 발차기가 일품으로 지금은 에어로빅 원장을 하고 있다. 그녀가 왕중왕 대회에 나가게 된 것은 '''비밀리에''' 틈틈히 쌓은 [[태권도]] 실력 덕분이다.|| '''신장 : 175cm / 혈액형 : A형 / 갈색머리''' 이름의 액센트는 '''미↓유↑키↓'''(...) 그래서 발음에 주의해야 한다. 풀네임은 불명. 개발초기에는 '''MIKIYU'''(미키 유)라는 이름이었다. 틈이 적고 기동성이 뛰어난 전형적인 고기동형 캐릭터로 특히 순식간에 발생하는 타격잡기 쌍조권이 틈도 없고 빨라서 쓸만하다. 직업은 [[에어로빅]] 강사. == 스테이지 == [[파일:external/www.techmynd.com/fight-fever-3.jpg]] 그녀와는 일본 어딘가의 재래선 역의 홈에서 싸우게 되는데, 뒤에서 [[신칸센]]이 지나간다. 의외로 신칸센 역 그래픽의 재현도가 높다. 이 스테이지의 모델은 당시 [[SNK]] 본사가 있었던 [[에사카역]]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에사카역]]은 [[신칸센]]이 통과하는 역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또한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기술명을 '''한국어로 외치는데''' 승리 대사는 또 일본어로 "얏타!" (やった!/ 해냈다! 혹은 이겼다! 정도의 의미)라고 외친다. --뭐야 이거...--태권도 경기에서 사용하는 공식 언어는 한국어라서[* 정말이다. [[태권도]] 항목 참조] 기술명도 한국어로 외친다...라고 우기면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물건너 일본에서는 억양이 이상하다고 까이는 듯. [* や에 액센트가 있고 た가 내려간다. 아마도 성우가 한국인이라 정확한 일본어 억양을 발음하지 못해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일본인이 녹음했고 똑같은 승리대사를 하는 [[춘리]]의 경우는 정 반대의 억양이다.] == 기술 == 그녀의 [[필승기]]는 역시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술''' 뿐이다. * [[허리케인 어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원거리 공격 「회선풍」 * [[챰챰]]의 기술과 비슷한 [[타격 잡기]] 「쌍조권」 * 공중에서 히프 어택을 하는 「반동격」. [[시라누이 마이]]의 기술 '산앵도'는 이것이 원조일지도 모른다. * [[김훈(왕중왕)|김훈]]이나 [[춘리]]의 기술과 완전히 같은 [[백열각]] 기술 「태풍각」 * 난무계의 초필승기 (명칭 불명) [각주] [[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