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한국의 방송계와 연예계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로서 비중이나 출연횟수에 관계없이 등장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는 인물이나 캐릭터 등을 일컫는 말이다.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에서 배우 [[김승우]]가 맡았던 '''[[박철영(아이리스)|박철영]]'''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사가 시초이다. 이후 2010년 예능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편에서 [[미존개오|이 단어]]가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KIA 타이거즈의 前 포수 [[김상훈(1977)|김상훈]]의 경우 선수 시절 응원가 가사에 대놓고 '미친 존재감'을 넣었다. == 비슷한 단어 == 공식적인 단어로는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쓰인다. 2015년 경까지는 '[[시선강탈]]'이라는 비슷한 뜻의 유행어가 존재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신 스틸러, version=948)] [[분류: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