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uby(三, ruby=み)][ruby(河, ruby=かわ)][ruby(安, ruby=あん)][ruby(城, ruby=じょう)]駅[br]Mikawa-Anjō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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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clude(틀:지도, 장소=三河安城駅, 너비=100%, 높이=300px)] ||
||<-3><bgcolor=#c0c0c0,#3f3f3f> '''주소''' ||
||<-3> [[아이치현]] [[안조시]] 미카와안조초1초메 18-2[br]愛知県安城市三河安城町一丁目18-2 ||
||<-3><bgcolor=#c0c0c0,#3f3f3f> '''역 운영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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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gcolor=#c0c0c0,#3f3f3f> '''개업일''' ||
||<-3> 1988년 3월 13일 ||
||<-3><bgcolor=#c0c0c0,#3f3f3f> '''노선거리표''' ||
||<width=120px><colbgcolor=#ffffff,#191919> [[도쿄역|{{{#000000,#e5e5e5 {{{#!html<div style="font-size:13px">도쿄 방면</div>}}}}}}]][[토요하시역|토요하시]][br]← 34.0 km ||<width=120px> '''[[도카이도 신칸센]]'''[br]미카와안조 ||<width=120px><colbgcolor=#ffffff,#191919> [[신오사카역|{{{#000000,#e5e5e5 {{{#!html<div style="font-size:13px">신오사카 방면</div>}}}}}}]][[나고야역|나고야]][br]29.7 km → ||
||<width=120px> [[도쿄역|{{{#000000,#e5e5e5 {{{#!html<div style="font-size:13px">도쿄 방면</div>}}}}}}]][[안조역|안　조]][br]← 2.6 km ||<width=120px> '''[[도카이도 본선]]'''[br]미카와안조 ||<width=120px> [[고베역|{{{#000000,#e5e5e5 {{{#!html<div style="font-size:13px">고베 방면</div>}}}}}}]][[히가시카리야역|히가시카리야]][br]1.8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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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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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에 위치한 [[JR 도카이]]의 역이다. [[도카이도 신칸센]]과 [[도카이도 본선]]이 지나는데, 원래 이곳에 역이 있던 건 아니고, 양 노선의 환승용으로 1988년에 지어진 역이다. 재래선은 업무위탁역으로, 자회사인 [[도카이 교통사업]]에 위탁중이다. 한적한 곳이라 그런지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다. 역 북측에서 미카와안조역 쪽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MIKAWA-ANJO-N.jpg|width=550]]

역 주변에는 공장들이 많다. 숙박시설로는 AB호텔이 2곳이나 있으며, [[토요코인]]도 있다.

여담으로, [[도카이도 신칸센]] 하행(나고야, 신오사카 방면)으로 이 역을 통과하는 열차들은 이 역을 지나면 '''약 9분 후 [[나고야역]]에 도착 예정이니 내리실 분은 준비하라'''고 차장이 육성방송한다. 특히 노조미의 경우 [[신요코하마역]]에서 정차한 후 나고야까지 오랜 시간 정차하지 않고 달리므로 지금 어디쯤 왔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보니 나고야 직전 역인 이 역을 통과하는 시점에 주의 환기를 위해 안내 방송을 하는 것이다.
== 최하위 등급만 정차하는 역 ==
[[신칸센]]과 재래선 모두 최하위 등급만 정차한다. 심지어는 재래선의 쾌속 열차도 모조리 통과해버려서, 미카와안조역에는 20분에 한 대씩 오는 보통 열차밖에 없다.

신칸센이 정차하는데 JR 재래선 보통 열차가 통과하는 이러한 희한한 현상은 전국에서 이 역이 유일한 예. 이전에는 [[신오사카역]]이나 [[니시아카시역]]에 신쾌속열차가 정차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각표 개정으로 모든 신쾌속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신칸센은 [[코다마(열차)|코다마]]호만 정차하기 때문에, [[도쿄역|도쿄]] 방향으로 갈 땐 나고야로 돌아가서 다시 도쿄행 [[노조미(열차)|노조미]]를 타는 것이 빨랐었다. 이렇게 타는 승객들을 위한 기획 승차권인 노조미J회수권(のぞみJ回数券)[* 도쿄-나고야간 노조미와, 나고야-미카와안조간 코다마를 탈 수 있다.] 라는 것도 나왔을 정도. 이후 시각표가 개정되며 [[토요하시역]]이나 [[하마마츠역]]에서 [[히카리(열차)|히카리]]로 환승하는 게 더 빨라졌다. 어떤 방법을 쓰든 여기서 도쿄로 갈 때 코다마호를 타는 것은 자살 행위.[* 이는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제일 빠른 열차 기준으로, __도쿄에서 신오사카 가는 것보다 오히려 더 걸린다.__ 도쿄→신오사카가 최속 2시간 24분인데, 도쿄→미카와안조는 최속 2시간 35분이다.] 지역주민조차 외면하는 역이며, 도쿄에 갈 일이 있으면 JR의 재래선 열차나, [[나고야 철도|메이테츠]]의 열차를 타고 나고야로 가서 노조미를 탄다.

이런 병맛같은 케이스의 역이 나온 것은 이 역이 [[아이치현]]과 [[안조시]]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역이기 때문. [[JR 도카이]] 입장에서는 이런 역이 생기든 말든 알 바 아니고 노조미만 열심히 투입하면 돈이 굴러들어오기 때문에 중간역 설치에 매우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역 건설비 전액은 전부 지자체가 부담했다.

이렇게 생긴 역은 이외에도 [[신후지역(시즈오카)|신후지역]], [[카케가와역]]이 있다. 징징대면 역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구 신칸센 역을 늘려가기 시작했고, 신칸센 역사 유치라는 큰 일을 해내면 정권 지지율이 오르기 때문에 역사 건설비를 감당할 여력도 충분했던 것이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신칸센 코다마호의 도쿄 - 신오사카 소요 시간은 '''4시간'''을 돌파했다. 다행히 더 이상의 신설역은 [[시나가와역]]을 제외하면 없다.[* 사실 이제 신설역을 지을 만한 공간이 단 두 곳 밖에 남지 않았다. 하나는 신요코하마-오다와라 사이 구간(치가사키나 오후나 인근), 나머지 하나는 [[쿠사츠선]]과 만나는 곳 일대. 그 중, 후자의 경우는 실제로 [[미나미비와코역]]이라는 역 이름까지 나온 상태였고, 그 지점에 있던 [[릿토 신호장]]을 역으로 개조한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결국 계획이 취소되었다.]
== 역 및 승강장 ==
신칸센과 재래선 모두 상대식 승강장이다. 양측의 승강장은 150m 넘게 떨어져 있어, 양측을 연결해 주는 육교를 통해서 가야 한다.

[[분류:일본의 철도역]][[분류:1988년 개업한 철도역]][[분류:도카이도 신칸센]][[분류:도카이도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