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민중기/e9.jpg]] >"아드님의 기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수사는 불가피할 것 같군요." 동인 게임 [[11월 소년]]의 캐릭터. 성우는 [[송금영]]과 같은 [[조규준]]. [[7월 3일]]생의 [[형사]]. 12년 전 [[이푸름]]의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실마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경찰서 내부 문제로 [[스토커]] 사건을 수사할 수 없게 되자 푸름이에게 개인적인 도움을 준다. 본작에서 가장 믿음직한 캐릭터로 엔딩(BL은 아니다)도 상당히 감동적이다. 민중의 지팡이로서 진중하고 끈질기게 수사해 나가는 멋지고 남자다운 형사 아저씨. ...근데 [[포돌이]] 캐릭터 빠다. 어째서 푸름이의 사건을 12년 동안 쫓고 있는지 아들은 대체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푸름이의 어머니와는 어떻게 다시 접촉하게 되었는지 등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좀 있다. [[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