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문 엔젤대)] [목차] == 개요 == [[갤럭시 엔젤]]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그녀가 수험생이던 시기 성우 활동을 사실상 쉬고 있었지만 이 배역은 출연했다.][* 여담으로 현재 란파 성우인 유카리와 함께 주역 성우들 중 가장 성공한 성우이다.] / [[장경희(성우)|장경희]](애니맥스판) / 니콜 부마(북미판). == 프로필 == {{{+1 Mint Blancmanche / ミント・ブラマンシュ }}}[* '블라망쉬'가 좀 더 원음에 가까운 발음이다.] [[파일:attachment/Mint_Blancmache.png]] ||소속||갤럭시 엔젤대 대원, 트랜스발 우주군 [[소위]]|| ||나이||16세|| ||좋아하는 음식||합성 착색료 & 첨가물로 만들어진 [[정크푸드]]|| ||취미&특기||[[인형]], [[코스프레]]|| ||특수능력||[[텔레파시]], 정신조작|| ||신장||123cm[* 연하인 [[바닐라 앗슈]]보다도 작다.]|| [[파일:attachment/민트 브라만슈/e0066657_4d6c4e24e4ead.jpg]] == 작중 행적 == 명문 브라만슈가의 [[아가씨|외동딸]]로, 명석하고 예의바르다.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존댓말 캐릭터|존댓말을 쓴]]다. 엔젤대 유일의 두뇌파로, 정보 및 데이터 처리에 능하다. 1기에서 노마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해설역]]을 맡기도 했다. 항상 냉정침착하게 생각할 줄 알며 전략전술에도 능하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탐욕조, [[하라구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라면 설령 엔젤대 동료라도 이용해먹는다.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동료에게 희생을 종용하기도. 실제로도 작중에서 숱하게 동료를 속여넘긴다. 이해타산적인 성격이야 [[란파 프란보와즈|다른]] [[포르테 슈토렌|탐욕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이쪽 두 사람은 일단 생각없이 부딪치고 보는 타입이다. 그런데 민트는 항상 음모와 계략을 쓰기 때문에 음흉함이 배가 되는 효과가 있다. [[재벌]]가 출신이라 [[화폐|돈]]은 부족하지 않을 거 같은데 어째선지 월급 깎인다는 얘기에 민감하다. 작중 취급을 생각해보면 명문가의 외동딸 답지 않게 위기상황에서도 가문에서 구원을 보내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 민트 본인도 위기일 때 가문에 도움을 청하려고 한 적이 없다. ~~메이몬을 소환한 적은 있다~~ 끼워맞추기식 설명이지만 가문에서 자립해나왔다고 하면 말은 된다. 그래서인지 엔젤대 월급이 줄어들거나, 파견나가서 보급이 끊기거나 하는 경우 동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빈곤층 생활(...)이 시작된다.[* Mint 라는 영단어는 허브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조폐국'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대량의 현금을 속되게 부르는 단어 또한 mint라서, 이것저것 다 집어넣는 제작진이 노렸을 수도 있다.] 평소에는 명석하고 지적인 모습이 두드러지지만, 더 이상 손쓸 도리가 없는 상황에 빠져 멘붕하면 가장 막나간다. 대표적인 사례가 작은 백에서 튀어나오는 혹성파괴포(...), 그리고 본인의 이익이 걸린 일이라면 리미터가 해제되어 다른 탐욕조와 격투를 벌이는 초인적인 육체능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민트 브라만슈/e0066657_4d6d0f8948911.jpg]] [[파일:attachment/민트 브라만슈/e0066657_4d6d0f85889f6.jpg]] [[로리]][* 한국 나이로 계산하면 17살이니까 로리라고 부르기 미묘한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123cm. 엔젤대 중에서도 바닐라 다음으로 나이가 어리지만 바닐라보다 3살이나 많다. 바닐라도 그 나이에 그 키면 작은 편이지만 민트는 왜소증을 의심해봐야 할 상황이다. 참고로 한국은 남성 키가 145cm 미만이면 왜소증 판정이라고 한다.] + [[우사미미]] 크리티컬, 아예 대놓고 만든 기색이 역력한 캐릭터다. 실은 진짜 [[귀]]는 보통 사람과 다름없이 제대로 붙어있고, 토끼귀처럼 보이는 기관의 정체는 [[머리카락]]이다.[* 탈모 에피소드에서 사라짐.] 흥분하면 아래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근데 이때 "짤깍짤깍"하고 소리가 난다. 뭐지?] 귀의 움직임으로 민트의 심리를 추측할 수 있다. [[미하마 치요|날개처럼 퍼덕여서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 민트의 [[아버지]]에게도 똑같은 토끼귀가 있는데 심지어는 애완동물이나 하인들에게도 나 있다.(참고로 아버지도 파란 머리카락.) == 그 외 == [[파일:attachment/민트 브라만슈/e0066657_4d6d11bb674bd.jpg]] 시대를 앞서간 [[장미칼]] 사용자. ~~아니 저건 톱이잖아! 장미톱?~~ [* 사실, 장미칼이 등장한 이후 만든 합성이 아니라 진짜 방영분에서 이렇게 나온다(...). '''왜냐하면, 실제로 장미칼보다 갤럭시 엔젤이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해당 장면은 엔젤대 해산의 원인이 된 푸딩 행방불명 사건의 진범이 휴이라는 것을 알게 된 민트의 분노표출 장면이다. 근데 사실 [[장미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이 물건의 정체성은 칼보다는 톱에 더 가깝다. 즉, 절묘한 고증.]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mr0zuiAZKj1sbidkto1_250.gif]] 두뇌파인 만큼 처신이 뛰어나서 혼자서 사건의 주체가 된 적은 거의 없다. 민트가 메인인 에피소드에서도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 위치에 속하며, 정황상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입장이다. 덕분에 엔젤대에는 민폐를 가장 덜 끼친다. 하라구로 속성만 없었어도 가장 의지가 되었을 캐릭터. 오지랖을 부려서 도와주려다가 이상하게 민폐를 끼치는 란파와는 상성이 정반대다. 작중에서도 많은 마찰이 있었다. 여담으로 집에서 '메이몬'(일본어로 [[명문]]의 발음이 '메이몬'이다)이란 애완동물을 기른다. 물개처럼 생겼는데 민트의 날개같은 머리카락이 달려 있고 "메이몬~"하고 운다. 게다가 하늘도 날 수 있고 입에서 강력한 에너지파도 쏜다... 등장한 것은 두어번 뿐이지만. 참고로, 1기와 2기 이후의 성우 연기방식이 바뀌었다. 1기에서는 조용하고 사근사근 말하는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2기부터는 목소리 톤이 좀 높아져서 평소엔 어른스럽고 예의바른'''척 하는''' 목소리로 말하나 흥분하면 포르테와 란파에 지지않는 발악(樂)을 보여준다. 이 때 사와시로 미유키는 실제로 민트와 나이가 비슷한 10대였으니 실로 대단한 연기력이라 할 수 있다. 코스프레보단 인형탈을 쓰는 것에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극중에 인형탈을 보면 눈이 초롱초롱 빛나기 일쑤다. 더불어, 그런 인형탈을 반드시 손에 넣고자 도둑질도 저지른다. 집안에 보면 인형탈이 가득할 정도. 꼭 인형탈 전체 의상이 아니어도 ''''뭔가를 얼굴에 뒤집어 쓰는 행위''''가 무의식의 영역에 각인되어 있는 듯. 그래서,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쓰고 머리카락이 죄다 사라지는 소동도 벌어졌다... 엔젤대가 잠시 해산했을 때의 직업은 [[간호사]]와 [[아이돌]] [[가수]]. 노마트의 평에 의하면 '정크푸드 소녀'. 코믹스 정발판에서의 표기는 민트 '블라망쉬'. 코믹스판과 게임판에서는 가볍게 장난을 치기는 하지만 하라구로 속성이 붙을 정도의 성격은 아니다. 사실상 다른 인물이라 봐도 무방. ~~워낙 애니판에서 막나가는 것뿐~~ [각주] [[분류:갤럭시 엔젤/등장인물]]